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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고 선한 마음으로 속인과 수련생을 대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현재의 전염병 발발과 만연에 직면해, 나는 중생을 구원하는 절박함을 느꼈고, 우리 대법제자가 대법에서 수련해 낸 두려움 없는 태연함과 침착함을 진정으로 보여줘야 하며,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마음으로 중생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부 측에서는 격리를 강조해 사람들이 모두 스스로 위험을 느끼고, 스스로 폐쇄하고 격리해 거리에는 사람들이 드물어졌다. 하루에도 수십 명 이상 삼퇴 인원을 달성해야 했던 목표가 일순간 깨졌지만 계속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우리의 결심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우리는 인터넷과 전화, 문자 메시지로 사람을 구하는 방식을 선택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세인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또 아파트 출입구에서 등록할 때 마스크를 쓰고 직접 가서 그들에게 자신을 구하는 묘방인 “파룬따파하오”를 정중하게 읽을 것을 알려줘 사람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줬다.

이 밖에도 동네마다 집집마다 통행하지 못하게 하거나 문을 폐쇄해도 우리는 여전히 평소와 다름없이 폐쇄한 문에다 ‘세계는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는 전단을 붙인다. 또 재난이 닥쳤을 때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생명의 호신부 등 진상 자료도 배포한다. 이것을 보고 누군가가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을 때 나는 그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쁘다.

그렇다면 우리 수련생끼리는 더욱 그러하고 서로 격려해야 한다. 폐쇄로 인해 수련생끼리도 왕래가 뜸해지자 전화로 인사하며 서로 격려할 수밖에 없다. 나는 어떤 수련생은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아 부정적인 인식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을 속인으로 여기고 전염병 자체에 당황하고 전염을 두려워하며 스스로를 폐쇄하고, 또 다른 수련생에게 교류하는 것은 확실히 잘못이다.

법에서 비교적 성숙한 수련생들은 이러한 수련생에 대해서도 조급해하지 말고 가능하다면 잡아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수련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수련 기초에 의거해야 한다.

그래서 속인에게, 수련생들에게, 우리는 모두 선한 마음을 가지고 선을 권할 뿐이고, 너무 부정적이거나 조바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

우리 함께 걸어 나와 서둘러 사람들을 구하자.

적절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210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0/401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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