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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과 세 가지 문제를 교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첫 번째는 북방에서 스티커를 붙이는 것으로, 바깥 날씨가 춥기에 접착제나 밀가루로 풀을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두 번째는 주택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이다. 며칠 전 나는 아파트에 가서 복도에 자료를 배포했는데 머리에서 “배포하지 말라. 지금은 전염병 때문에 사람들이 잘 받아 가지 않는다”라는 소리가 자꾸 들렸고 나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망설였다. 그러나 이미 많은 진상자료를 만들었으니 배포해야 했다. 나는 아래층에서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배포했다. 내가 맨 위층에까지 다 배포하고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는데, 아래층 집에서 사람이 나오는 소리가 나더니 한 남성이 흥분하고 놀란 어조로 말했다. “파룬궁! 파룬궁!” 이때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설에도 쉬지 않네요.” 또 그 남자가 말했다. “(전염병에 대해) 파룬궁이 뭐라고 했는지 볼까요.”

그들이 아래층으로 내려가고 나서야 나는 위층에서 아래로 내려갔다. 아까 그 집 앞을 지나면서 보니 그 집 앞에 놨던 밍후이간행물 등 진상자료와 이웃집에 배포했던 밍후이주보를 모두 가져가고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관념을 버리고 자료를 배포하라’를 알려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중에 자료를 배포하는데 사부님께서는 자료도 배포하고,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 진상도 말하라고 또다시 점화해 주셨다.

또 다른 문제는, 자료를 제작하는 수련생들은 A4 용지의 스티커 크기를 수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A4 용지 한 장 분량 내용의 크기를 반으로 축소해 제작한 진상자료(내가 아파트 단지에 자료를 배포할 때 본 것)가 배포되고 있었다. 이러면 갖고 다니기에는 편리하겠지만 글씨가 작아진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028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8/4008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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