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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제자: 병업의 난관을 지나가다

글/ 중국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2012년부터 대법을 수련한 후매우 이기적이고 도덕이 낮은 사람에서 점점 좋은 사람으로 변했다. 몸도 건강해졌고 그야말로 대법이 나를 환골탈태시켰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겁이 많아 어른들의 말씀을 잘 들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줄곧 명문 학교를 다녔다. 8살 때 아버지가 바람을 피웠기 때문에 부모는 이혼했다.어머니가 경제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아버지, 계모와 함께 살았다. 그들에게 딸이 하나 생겼다. 그들은 늘 나의 어머니가 나를 데려가지 않아서 항상 나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아버지하고 살았던 십 년동안 매우 힘들었다. 이런 괴로움은 정신적인 괴로움이었다. 구타와 같은 학대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받은 상처가 더 심했다.

그때 나의 한쪽 발은 지옥에 있었다. 이때 큰 변화가 일어났다. 어머니가 2005년에 대법을 얻었다. 나는 어머니를 걱정해서 ‘전법륜(轉法輪)’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글자도 빠짐없이 한 번을 읽었다. 다 읽은 후에야 안심을 했다. 이것은 또한 내가 앞으로 법을 얻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나중에 위험에 마주쳤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 (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읽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친척에게도 진언(眞言) 아홉 글자를 알려주었다.

어느덧 2012년이 되었다. 내 인생이 마치 끝자락에 다다른 것 같았고, 눈앞의 고난에 직면할 정념이 없었다. 이때 나는 대법을 생각했다. 잠재의식 속에서는 오직 사부님만이 나를 구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어머니에게 수련하겠다고 해서 어머니는 바로 수련생에게 ‘전법륜’ 한 권을 구해달라고 했다. 그동안 나는 주말에 대법책을 읽고 평일에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사부님의 9일 강의 녹음을 들었다. 법을 얻었을 때, 이전의 고민이 없어지자 활력도 생겼다.

2016년 초 사상 업력이 강하게 밖으로 나왔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사악한 사상이 끊임없이 솟구쳐서 막을 수 없었다. 이때 정말 생사의 고비가 다가올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께서만 나를 도와주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법을 많이 공부했다. 그때 나와 어머니는 회사 기숙사에서 살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기숙사 보안직원에게 진상을 알릴 때 고발을 당했다. 이때 상사가 나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으면 기숙사에서 살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지만 나는 거절했다. 우리는 시내에 있는 집을 구해서 이사를 갔다.

이때 소업(消業)을 매우 심하게 했다. 주말에 법공부를 많이 해서 상태가 좋아졌지만 출근한 뒤에 또 나빠졌다. 당시 상태가 너무 안 좋아, 출근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사직했다. 마지막 3일 동안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왼발이 매우 아팠다. 마지막 근무한 날은 평소 10분 거리의 집을 30여 분 걸려 돌아왔다.

소업을 시작한 다음에 오른쪽 종아리 가까이 발등의 살갗이 조금 벗겨졌는데 나중에 상처가 점점 커지면서 딱지가 앉았다. 어떨 때는 진물이 나오고 점점 배설물은 악취를 동반했다. 상처를 씻을 때 딱지 안이 다 썩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딱지를 떼자 오른쪽 발등에 큰 구멍이 났고, 이 구멍은 살과 한 줄기의 힘줄이 보일 정도였으며 오른쪽 종아리와 오른발이 다 부었다. 왼발이 무거우면서 아프고 몸도 허약해졌다.

이 상황에서 어머니가 내 몸의 상태를 아버지에게 알려주었다. 그가 온 다음 이것은 패혈증이라 병원에 가지 않으면 절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굳게 말했다. 그때 상처를 거즈 테이프로 붙여 놓았었다. 나는 그가 거즈를 벗기고 상처를 볼까 봐 매우 두려웠는데 그는 아무것도 보지 않고 다만 몇 마디만 하고 갔다.

소업 중 가장 힘들었던 그 며칠 동안 오른쪽 다리가 많이 부어서 결가부좌를 할 수 없었고 법륜장법을 할 때 가끔씩겨우 설 수도 없었다. 나는 결가부좌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견지한 후에 상처가 신기하게 작아졌다. 대략 3분의 1정도가 남았다. 밖에 삐져나온 힘줄도 없어졌다. 점점 왼발의 통증도 나아졌다.

나는 날마다 연공을 견지하여 ‘전법륜(轉法輪)’ 세 강을 공부하고 오전마다 나가서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렸다.(다른 수련생이 진상을 말하고 나는 발정념을 하고 이름을 기록했다). 건강상태가 좋아진 다음 매일 연공을 두 차례 견지했다. 9개월 뒤에 오른쪽 다리의 부기가 가라앉았고 오른발의 상처가 많이 없어졌다. 이 과정에서 유독한 액체가 많이 배출되었다. 그때 신발 가죽 안이 발등에 닿아서 모두 검은색이 되었다. 오른쪽 발의 상처가 없어진 후 하얀 힘줄이 많이 생겼다. 한 구멍에 한 줄기의 힘줄이 생겼다. 원래 보였던 절단된 하얀 머리가 바로 발의 힘줄이었던 것이다. 어머니가 나의 발을 씻어주실 때 내가 물어봤는데 어머니는 내가 두려울까봐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 발의 힘줄이 끊어져도 계속 걸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신 것이다.

이번에 사부님께서 신체의 깊은 곳까지 정화해 주신 것이었다. 지금 나의 피부는 곱고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 사부님께서 썩은 사과를 좋은 사과로 만들어 주신 것이나 다름없다.

이 과정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리며 어머니 수련생의 보살핌과 단체 법공부팀의 같이 진상을 알린 수련생께 감사드린다. 그 동안 나의 걸음이 매우 느렸는데 수련생이 계속 나를 기다려주고 격려해 주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0131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31/4005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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