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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에 가두기’를 부정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세상을 구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과 세계가 놀라고 있다. 대법제자가 만약 법에 있지 않으면 아마 뭐가 뭔지 모르고 방향을 잃을 수 있으며 도대체 어찌 된 일인지 알지 못할 것이다. 명백한 수련생은 여전히 최전선에서 정진하며 사람을 구하고 있으나, 그렇지 않은 수련생은 속인에게 이끌려 사람과 같아져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지 배우고 있다. 나도 문제의식은 있으나 그렇게 된 까닭을 분명하게 정리하지 못했다.

오늘 ‘전법륜(轉法輪)’ 제4강을 공부하다 나도 모르게 법 한 구절을 틀리게 읽었다. 그 구절은 이러하다. “왜 이런 정황이 나타날 수 있는가? 많은 사람이 모두 생각해 보지 않는다.”[1] 내가 이 구절을 다시 읽자 수련생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일깨움을 주시는 것이 아닐까요?”라고 주의를 환기했다. 그랬다! 현재 세계로 파급된 ‘우한폐렴’에 대해 수련인의 입장에서 어째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생각해봐야 했다.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거대한 악을 저질렀고 그 검은 업력의 파도가 출렁이며 천재인화를 불러온 것이다. 우주 갱신에 대한 방식에서 구세력의 배치는 대량의 우주 중생을 도태시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정법이 도래할 때 구할 수 없는 사악의 무리는 새로운 우주로 진입할 기회가 없다고 인식했다. 유백온(劉伯溫)의 ‘가난한 자는 일만 명 중에 천 명이 남고, 부유한 자는 일만 명 중에 두셋밖에 남지 못한다’라는 식의 예언은 구세력의 배치다. 그러나 오늘 구세력이 배치대로 하려고 해서 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법에 입각하지 않으면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정법이 곧 종결되겠구나, 사람이 도태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사람을 구할 수 없게 됐다고 느낄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 정념이 좀 있어서 밖에서 진상을 알리면 몇 사람에게도 알리기 힘들며 다니는 사람이 적고 전염이 두려워 멀리 피하며, 가족들도 나가는 것을 막아 방임하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훼멸성 배치를 묵인하고 법리에서 명확하지 않으면 곧 구세력의 올가미에 빠진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무리 큰일이 발생하더라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간주하고 평소대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당신들이 걷는 길이며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남겨놓는 위덕이다.”[2] 일이 나타나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에 입각해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가로막는 구세력의 모든 배치에 대해 근본적으로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전법륜’ 한 강을 공부한 후 간단히 교류하고 함께 발정념 했다. 사부님의 법이 한 수련생 머리에 나타났다. “여의진리(如意真理)를 지니고 와 소탈하게 온 천하를 거니네 법리를 세간에 널리 뿌려 중생 가득 실은 법선 띄우네”[3] 이 수련생은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대면해 진상을 알렸다. 사부님의 가지(加持)하에 매일 몇 사람에서 10여 명, 20여 명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오(點悟)에 감동한 이 수련생은 눈물을 줄줄 흘리며 깨달은 법리를 우리와 교류했다.

다른 한 수련생도 하루 나가지 않으면 그 10여 명을 구할 수 없으며 하루를 낭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여러분은 모두 사람을 구해야 하는 긴박감을 의식했고 눈앞의 형세는 수련생이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촉진했다.

동시에 사부님의 법 “구도할 사람의 숫자가 차면 사악은 함께 끝장나리라”[4]라는 시구가 내 뇌리에 들어왔다. 구도한 사람의 숫자가 부족하기에 사부님께서 시간을 연장해 기회를 만들고 계시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역사를 창조하고 있고 당신들은 미래를 창조하고 있으며 누가 배치한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5] 또 명시하셨다. “왜냐하면, 이 역사는 모두 새롭게 배치한 것이기 때문이다. 매우 많은 예언을 포함해서 그것의 후기가 맞든 안 맞든, 그것이 사악에 대해서는 놀라서 떨게 하고 세인에 대해서는 일깨워주는 작용을 하며, 세인에게 경고하여 깨어나도록 해주기에 그것은 일부 정면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대법제자들은 어떤 예언에 따라 해서는 안 되며 당신은 대법에 따라 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바에 따라 해야 한다!”[5]

지금 세계가 중국을 거절하고 우한을 거절하고 있다. 중국 국내에서는 사람마다 위험을 느끼고 자신을 지키려는 모습이 더하다. 그리고 사악은 도시, 길, 촌, 지역사회를 봉쇄하는 등 수단으로 중생의 살길을 막아버렸다. 표면으로는 바이러스 전파를 막아 사람에게 이롭게 하려는 것이나 실질은 ‘울타리에 가두는 것’이며 사람을 작은 울타리에 가둬 죽이는 것이다. 중국인이 출국해 진상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길을 막아버린 것이다. 중국인을 집에 가둬 그들이 밖에 나와 진상을 들을 수 있는 길마저 막아버렸다. 사악의 의도는 사람을 해치고 훼멸하려는 것이다. 예언에서 어떻게 말했고 사당이 어떤 말을 하든지 우리는 인정할 수 없으며 그건 모두 낡은 이치다.

지금 우리가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관념을 바꾸고 발정념하면서 사람을 구한다면 바로 역사를 바꾸고 있다. 우리가 사부님을 도와 세상을 구하러 내려왔는데 사악이 사람을 모두 봉쇄해버리면 누구를 구하겠는가? 수련생과의 교류를 통해 구세력의 속임수에 든 것을 느꼈다. 어찌할 수 없다는 듯이 구세력의 배치를 받아들였고 구세력의 길을 걸었으며 그렇다면 크게 잘못한 것이다.

현재 구한 사람 숫자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보다 아직 너무 멀다. 나는 자신이 많은 사람을 구할 기회를 놓쳤음을 인식했고 질질 끄는 습관으로 사람을 구하는 일을 지체했다. 지금 나도 관념을 바꿔 외부환경의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겠다. 오직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사부님께서 잘 배치해주시며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

나는 나가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한다. “몸조심하세요!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진선인(眞·善·忍)은 가장 바르기에 마음에 담아두면 모든 바이러스에서 안전할 수 있습니다.” 혹은 직접 상대방에게 구도될 수 있는 처방,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 진언(眞言)을 알려준다. 그리고 간결한 말로 뜻을 완벽하게 전달해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원에서 탈퇴)를 받아내며 이어서 어떻게 가족에게 삼퇴를 도와줄 수 있는지 방법까지 알려준다.

한 가지 언급할 것은 밖에 나가 대화를 나눌 때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에 주의하며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말아야 한다. 상대방이 전염될 것을 걱정하기 때문이다. 이런 것에 우리는 잘 고려해야 한다. 다른 수련생보다 진상을 잘 알리지는 못하나 나도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지금 더욱 잘 진상을 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 가족이 밖에 나가는 것을 가로막는 문제다. 가족은 내가 집에 바이러스를 전염시킬까 봐 걱정한다. 나는 사부님의 ‘2019년 뉴욕법회 설법’을 가족에게 보여줬다. “당신의 이 길은 잘 배치해 놓은 것으로, 당신의 신체에 병이 있음을 허용하지 않는데, 정말로 당신의 신체에 병이 있음을 허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병은 이미 더는 당신을 침해할 수 없기 때문이며, 그 바이러스는 당신의 바른 에너지에 의해 죽어 버리기 때문이다.”[6] 그러자 가족은 더는 나의 일에 간섭하지 않았다.

수련생들과 교류한 후 우리의 인식을 글로 적을 필요가 있다고 여겼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법문으로 대법제자를 격려하고 싶다. “어떻든 간에, 대법제자로 말하면, 나는 바로 당신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데, 당신들은 당신들의 책임이 얼마나 중대한지 알아야 하며, 정말로 아이들 장난이 아니다. 이 일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나마저도 너무나 조급한데, 당신들은 도리어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그러나 최후에는 울 겨를조차 없을 것이다. 세간의 일체는 모두 목적 있게 배치된 것으로, 사람의 집착을 불러일으켜 당신으로 하여금 구도 받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당신은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고 따라가려는가?! 당신은 중생의 희망이고, 당신은 그 지역 생명의 희망이다!”[7]

우리의 책임을 짊어지자! 사람에서 걸어나가자. 사부님께서 조급해하시는 것을 조급해하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일을 하자. 정법시기 대법제자 사명에 누를 끼치지 말자!

급하게 쓴 글이며 얕은 인식으로 개인 층차의 제한이 있다.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6-2004년 워싱턴DC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 2-여래(如來)’
[4]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 3-겁(劫)’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7]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210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0/40098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2/11/1831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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