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74세로, 1998년 6월부터 대법을 수련했습니다. 저는 아침 4시에 일어나 단체 연공에 참가하고, 저녁 6시 30분에 수련생의 집에 가서 법 공부를 하고, 8시 30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수련하기 전에 쓸개염, 견주염, 맹장염, 뇌 신경병 병이 있어 보통 힘든 일은 할 수 없었는데, 대법을 배운 후 정말 병이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지금, 저는 기본적으로 매일 저녁 8시 30분에 자며, 한밤중에 일어나 발정념을 하고 발정념이 끝나면 제5장 공법을 연공 합니다. 연공을 끝내고 1시간 자고 일어나 법 공부하고 발정념을 합니다. 아침을 먹은 후 7시 반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 진상을 알리고 10시 반에 집에 와서 남편 식사를 준비해 준 후 11시가 넘어 수련생의 집에 가서 법 공부를 합니다. 2시 반에는 집에 돌아와 법 공부, 발정념, 집안일을 하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데, 매일 이렇게 합니다. 때로는 저녁에 나가서 자료를 전달하고 돌아와서는 일체를 평소대로 하며, 잠을 매우 적게 자지만 낮에도 졸리지 않습니다. 다음은 제가 이 몇 년 동안 겪은 몇 가지 일을 이야기하겠습니다.
1. 지린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
저의 큰오빠는 지린(吉林) 랴오위안(遼源)에 살고 있었고, 86세에 돌아가셨습니다. 자녀에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처음에는 세 가지 일을 지체시킬까 봐 걱정되어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니 거기에 가서 진상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차를 몰아가는 길을 모르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로 가며 저는 이 길에서 법을 외우거나 발정념을 했습니다. 원래 쓰핑(四平)에서 고속도로에 들어서야 했는데, 어떻게 궁주링(公主嶺)으로 넘어갔는지 몰랐으나 이는 사부님의 고향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고향을 떠나신 지 20년이 넘었지만, 만일 사부님이 고향에 계신다면 사부님을 뵈러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제자가 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게 가지(加持)해 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랴오위안에 도착하니 이미 오후 1시가 넘었습니다. 저는 집에 들어간 지 1시간도 안 되어 진상을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그곳의 친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해에 소책자 한 권을 주웠는데 아무도 진상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어요.” 저는 곧 그들에게 대법이 어찌 된 일이며, 왜 삼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해야 하는지에 대해 진상을 알리면서 저녁 여덟 시까지 말했습니다. 이튿날 오전에 떠나기 전에 다시 진상을 알려 모두 49명이 삼퇴를 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2. 정념으로 반(反)박해하다
2017년 가을, 저는 채소 시장에서 달력을 배포하고, 다 배포하고 나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경찰차에서 경찰 2명이 내려 저를 가지 못하게 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달력을 배포했다고 고발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누가 고발했는지 그 사람을 찾아오세요.” 이때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고 한 노인이 “당신이 원하지 않으면 그만이지, 돈도 받지 않는데 사람을 왜 붙잡아요!”라고 말했고, 한 할머니는 “나는 갖고 싶어도 더 없어서 못 가졌어요!”라고 말했다.
저는 제가 집으로 갈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에 반대 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그 50대 경찰이 계속 저를 따라다녀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물러나지 않고 곧 전화하더니 잠시 후에 경찰차가 와서 저를 차에 태웠습니다.
저는 가는 길에 줄곧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호법신들이 저를 돕게 해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나는 비할 데 없이 강력하고 가장 강대하다!’ 파출소에 도착하여 저는 말했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어요. 나는 휴대전화를 주워서 잃어버린 사람에게 돌려주었고, 자동차에 치여도 돈을 요구하지 않았어요……. 파룬궁은 정법 수련입니다.” 한 경찰이 위층으로 올라가 지도자에게 보고했으나 지도자는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또 국보대대장에게 전화했는데도 받지 않자 그는 혼잣말로 중얼거렸습니다. “이도 오지 않고, 그도 상관하지 않네.” 한 젊은 뚱뚱한 경찰이 말했습니다.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데 사람을 보내주죠!” 이때 한 키 큰 경찰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당신들 사부를 욕하면 보내줄게!” 제가 “당신들 공안국에서 사람에게 욕하는 것을 가르쳐요?!’라고 말하자 그 키 큰 경찰은 아무 말도 없이 가버렸습니다. 잠시 후, 경찰은 가족에게 통지해 저를 집으로 데려가게 했습니다.
3. 남편의 옳지 못한 언행을 바로잡다
저는 때로 교류문장에 수련생이 남편에게 얻어맞고 욕을 먹는 것이 일상이 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남편은 항상 제가 하는 일을 욕했고, 저는 그 사람만큼 식견이 없어 웃어넘겼으나 몇 차례 저를 때린 적도 있습니다.
저는 나중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일에 부딪히면 인내하라고 하셨지만, 우리에게 원칙이 없는 나약한 노인이 되라고 하신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 번은 제가 막 두 마디를 했는데 남편이 즉시 손찌검하려고 하여 그때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말했습니다. “난 당신 마누라가 아니고 대법 제자입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예요! 당신이 감히 나를 때릴 건가요?!” 이 두 마디 말에 그는 그 자리에서 꼼짝 못 했고, 그 이후로 다시는 감히 저를 때리지 못했습니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7/3986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