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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념으로 모든 학생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학교에서 체육을 가르치는데, 심혈을 기울여 일하면서 수많은 명예증서를 받았고, 학생들이 내 수업을 매우 좋아해 시(市)에서 큰 명성을 얻었다.

1999년 7월,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한 후, 교육계는 중대 재난 구역이 됐고 박해가 대단히 심했다. 나는 총 네 차례 박해를 받았는데, 두 차례는 불법 노동 교양, 두 차례는 세뇌반에 납치돼 박해를 받았다. 급여를 받지 못했는데, 직장에서는 20년 동안이나 돈을 압류하면서 생활비도 주지 않았다. 2015년 10월에 정년이 되자 동료들은 모두 내가 퇴직하지 못할까 봐 크게 걱정했다. 간부들은 말했다.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안 쓰면 퇴직 처리를 못 해줘요.” 그때 내가 말했다. “내가 보증서를 안 써도 정상적인 퇴직이 돼야 합니다.” 그날이 되자 아주 순조롭게 처리가 됐다. 퇴직금은 3천여 위안(약 50만 원)이었고, 이전 6개월간의 급여였다. 이는 모두 사부님의 은혜다! 온 가족이 사부님의 은혜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렸고, 깨어나 퇴직 처리를 도와준 세인에게 감사를 전했다.

퇴직 후 학교 간부는 나에게 계속 일을 해달라고 했다. 집이 학교와 가까우니 좀 봐 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또다시 학교에 남게 되었다.

나는 법공부를 통해 이 업무환경이 사부님의 오랜 배치임을 깨달았다. 또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꿈속에서 점화해주셨으니, 사악이 사람을 이용해 나에게 얼마나 낮은 임금을 주든지, 어떻게 힘이 들든지 모두 이 환경에서 떠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내가 중생을 구하고 서약을 실현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상 사람을 구도하는 위대한 장거(壯擧) 중에서, 매 한 사람의 대법제자가 원만의 길을 완벽히 걷고 있다”[1]

중학생이 방금 입학하면 말을 건네기가 어렵고, 사당(邪黨)의 거짓말에 속아서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거나 진상 듣기를 두려워한다. 파룬궁 이야기만 하면 어떤 아이는 가버리고, 일부는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일러바친다. 부정적인 면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 매년 신입생이 입학하면 나는 그날 발정념을 해서 그들 배후의 사령 요소를 깨끗이 정리하고 이성적으로 이야기한다. 나는 새로 입학한 학생이 연못에서 물을 길어 청소할 때 말했다. “얘야. 넌 참 부지런하네, 집에서도 일하니?” 한다고 대답하면 곧 착한 학생이다. “선하면 좋고 악하면 나쁜 거야. 맞지?” 맞는다고 대답하면 이어서 묻는다.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참으며 상대를 용서해야 할까? 아니면 그와 다투며 때려야 할까?” 그들은 참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들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이 좋다는 것을 정확하게 분별할 수 있었다. 이어서 말했다. “진선인은 좋고 나쁜 사람을 구분하는 표준이야. 일하면서 진선인에 맞으면 좋은 사람이고, 반대면 바로 나쁜 사람이지. 진선인은 불법(佛法)이라 항상 외우면 지혜가 열리고, 학업 성적이 올라가고, 평안을 보전한단다.” 학생 대부분은 동의한다.

2018년 9월 신입생 입학 후, 나는 진상 알리기가 다급해져 두 달 내에 신입생 모두에게 알리고 싶었다. 조바심이 일어났다.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학생들은 담임에게 알렸고, 학교서기가 나에게 말했다. “학생들한테 말하지 마세요. 위에 알리면 어떻게 해요?” 내가 말했다. “괜찮습니다.” 안으로 찾자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보였다. 조바심, 상처를 입지 않으려는 마음,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고, 정념이 부족하며, 사람 구하기를 임무로 여기고, 자아가 너무나 강해 빈틈을 타게 한 것이었다. 부족한 점을 찾아 자신을 바로잡고, 발정념을 많이 하고, 마음을 바로잡았다. 12월이 되자 날씨가 추워졌다. 귀에서 한마디 말이 들렸다. ‘난로를 피우자.’ 이튿날 1학년 두 반에 난로를 피웠다. 학생들은 학교에 와서 추위에 떨지 않게 되자 아주 기뻐했고, 나를 보면 모두 미소를 지었다. 담임은 나를 보고 말했다. “우리 반 신입생 모두가 선생님께 고마워합니다.” 이후 진상 알리기도 순조로웠다. 어느 날 아침, 1학년 여학생 6명이 나를 찾아와 삼퇴했다. 당시 내가 진상을 알려주자 아이들은 매우 기뻐하며 돌아갔다.

학교에서 10여 년 동안 진상을 알리면서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2017년 9월 초였다. 1학년이 입학한 다음 날 아침에 학생 절반이 왔는데, 내가 교실로 들어가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당시 키 큰 여학생 두 명이 나를 욕하기 시작했다. “선생님은 반역자고, 매국노예요!”라며 큰소리로 계속 외쳐댔다. 그러자 모두 따라서 소란을 피워댔다. 당시에는 진상 알리기가 어려워 나는 교실에서 강대한 정념을 보내 두 학생을 조종하는 공산 사령 요소를 해체했다. 이후 나는 학교에서 그 두 학생이 보이면 정념을 보내 그들 배후의 것을 청리했다. 아이들은 나를 보면 매우 긴장하며 두려워했다. 사악이 해체되게 된 것이다. 두 아이가 연못에서 물을 긷는 것을 보고 나는 두 아이에게 뜨거운 물을 조금 주어 선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감화시켰다. 마음속으로는 두 아이를 반드시 구하겠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아침, 두 아이가 대야를 닦으러 왔는데 대야가 몹시 더러웠다. 대야를 든 아이가 말했다. “대야 좀 닦아주세요.” 그때 다른 아이가 말했다. “선생님은 너무 지나쳐요.”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대야를 닦아주었다. 그리고 알려주었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을 따르는 사람이야. 파룬궁은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라고 해. 만약 오늘 너희들이 다른 선생님에게 이렇게 했다면, 그분이 너희들을 어떻게 대했겠어? 진선인이 좋은 것 같지 않아?” 아이는 아주 좋다고 말하고는 대야를 들고 가버렸다. 다시 이틀 후에 와서는 실내에서 손을 씻었다. 나는 아이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말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잘되게 하고, 장래에 해를 입지 않게 하려는 거야. 거짓말에 속으면 장래에 어떻게 되겠어? 마르크스, 레닌의 자손이 되지 말고 선량한 중국인이 되어야지.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하고, 선량, 미려라는 가명으로 탈퇴하렴!” 두 아이는 모두 아주 기뻐하며 탈퇴했다. 이후에는 다시 나를 보면 한목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2019년 6월에 집에서 학교에서 공산주의 청년단 입단식을 거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내가 잘하지 못한 것 같아 크게 상심했다. 다음날 나는 학교 담장에 붙은 입단 명단을 베껴 적었다. 그들을 찾아 탈퇴시키려는 것이었다. 나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었으므로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주셨고, 그런 학생들을 내 곁으로 보내주셨다.

어느 날 아침, 두 학생이 물을 뜨러 왔다. 나는 그곳에 서서 물었다. “너희 둘은 요전에 강단 위에서 손을 들고 선서했지? 입단했어! 당, 단, 대에 들어가는 건 바로 사당 조직에 가입하는 건데, 어느 날 하늘이 그걸 멸망시킬 때 그런 조직에 가입한 사람들은 모두 도태될 거야. 너희들이 진심으로 가입한 것도 아니니까 탈퇴해버려! 내가 너희 두 사람한테 가명을 지어 줄 테니 탈퇴하면 되겠지? 너희들 앞길에 영향을 주지 않고, 반대로 복을 가져올 거야. 고등학교 시험도 순조로울 거야!” 아이들은 모두 웃으며 탈퇴에 동의했다. 현재 우리 학교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삼퇴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나는 졸업생을 14회 떠나보냈는데, 90% 이상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킬 수 있었다.

중학교라는 환경에서 나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학생들에게 전해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감기, 발열, 코피, 수두를 막론하고 위험만 닥치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아홉 글자를 외우되, 진실하고 경건하게 외우면 기적이 나타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기적이 나타난 아이가 있으면 서로 알려주었다. “쩐싼런하오”는 학생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 2-제자의 위대함’

 

원문발표: 2020년 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4/3975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