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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을 남기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현지 협조인 수련생 A는 법을 실증하는 일을 많이 한다. 한번은 A가 나를 찾아와 함께 일하게 됐으나 나는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그에게 까탈 부렸는데 아주 후회스럽다. 이후 여러 해 동안 나는 좀처럼 그를 보지 못했고 그가 현지 협조인과도 왕래가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그는 독자적으로 일하기를 좋아했다.

현 소재지 한 여성 협조인은 항상 A를 찾았다. 그 여성 협조인을 나도 몇 번 만난 적이 있는데 아주 드센 사람이다. 어떤 수련생은 말하기를 “누가 만약 그녀를 따르지 않거나 그녀의 말을 듣지 않으면 ‘명혜주간’과 대법 경문도 당신에게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녀는 또 수련생 가운데서 친척에게 다단계 상품을 팔게 하고, 수련생에게 돈을 빌리고도 갚지 않으며, 갚으라고 하면 “받지 말고 당신이 대법에 찬조한 셈 치라.”하고 말한다. 그녀는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알지 못하며 일할 줄은 알고 일도 확실히 적잖이 했지만, 그녀의 누락은 정말 크다. 그녀는 다른 협조인과는 전혀 협력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은 그녀에게 협력해야 하는데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협력하는 일은 있을 수가 없다. 그녀가 수련생을 조직해 교류할 때 현지 협조인은 참가하게 하지 않으면서 도리어 A에게는 참가하라고 초대한다. 한차례 교류에서 A가 오전 내내 말했는데 마지막에 사람들이 거의 다 가서야 끝이 났다.

A는 자주 그녀와 접촉하는데 이치대로라면 당연히 안에서 찾고 제고에 노력해야 하지만 A는 그렇게 하지 않고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를 봤다. 이 협조인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납치돼 불법적인 판결을 선고받게 됐다. 많은 사람이 이해하지 못했는데, 구체적으로 어찌 된 일인지 말해주지 않았고, 사람을 배웅할 뿐이었다.

그 여성 협조인이 박해받은 지 2년 됐을 때 A에게도 문제가 생겼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수련생이 그에게 교묘하게 빈틈을 파고든다고 지적했는데 예를 들면 사적으로 션윈 CD 표지를 고치고, 따지웬(大紀元)과 쩡젠왕(正見網)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문장만을 내려받아 진상 소책자를 만들며 밍후이왕(明慧網)이 제공하는 진상 자료는 쓰지 않는 등이었다. 그가 내려받은 문장은 뚜렷하게 개인적인 취향을 갖고 있었다. 예를 들면 천목 열기와 같은 내용 등등이다. 장쩌민 기소가 시작되자 A는 반대하기 시작하며 다른 사람이 고소(고발)장 쓰는 것을 가로막았다(나중에 그도 장쩌민을 고발했음). A는 현지의 많은 협조인과도 전혀 협력하지 않았다.

어느 날 A에게 갑자기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처음엔 별일 아닌 것으로 생각했으나 이후 갈수록 심해졌고, 아는 수련생들이 발정념으로 도왔지만 소용없었고 결국 떠나가 버리고 말았다.

화창한 날 오전, A의 주원신(主元神)이 그가 자주 함께하던 수련생의 사유전감(思維傳感)을 이용해 소통했는데, 말하기를 “나는 무척 괴롭습니다. 울고 싶습니다. 사부님께서 내게 한 지방을 배치하셨는데 나는 떠나게 됐습니다…….”라고 했다. 수련생이 말하기를 “당신 나를 볼 수 있어요?”하고 물었다. A는 “볼 수 있어요. 당신 하늘을 봐보세요.”하고 말했다. 그날은 흐렸는데 갑자기 검은 구름이 커다란 구멍을 만들기 시작하더니 찬란한 빛줄기가 멀리까지 비췄는데 휘황찬란했고 2분쯤 후에는 다시 합해졌다. A는 왜 괴로웠을까? 이 시각 그가 모든 것을 다 깨달았음이 틀림없다.

우리가 어떻게 잘못하든지 간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모두 가장 좋은 것이다. A의 ‘괴롭다’는 것은 내가 깨닫기에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을 통해 다른 제자를 일깨우시는 것으로 어떤 항목의 일을 하든지 어서 빨리 사람 마음을 버려야 한다! 최후에 이르러 명백해지면 모든 것이 다 늦게 되고, 끝장이며 만회할 어떤 기회도 없게 된다.

어떤 항목에서 법을 실증하든 자신의 성취 과정을 볼 수 있어야지 자신을 드러내는 과정을 보게 돼서는 안 된다. 밍후이 문장 ‘각도를 바꿔 문제를 보다’를 보면 자아를 중하게 보는 몇 가지 표현을 언급했다. – 눈을 크게 뜨고 이런저런 부족만을 찾는다면 계속 모순을 일으키고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내 생각에 구세력이 하루 존재하기만 하면 위험도 마찬가지로 하루 존재하게 된다. 당신이 태양이라고 해도 우주 중에서는 반딧불이조차도 되지 못한다. 대 우주 중에 있지 않은가? 우리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 된다. 이끌어 가는 사람이든 협력하는 사람이든 동등하게 높이는 것이며 수련은 반드시 결속하는 그날이 있을 것이다. 찬란한 빛줄기가 멀리까지 휘황찬란하게 빛을 뿌리며 시시각각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A처럼 그렇게 ‘괴롭다’라고 하는 유감을 남기지는 말자.

얕은 견해이니 법에서 벗어난 곳은 수련생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4/3969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