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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신 수련생, 법을 얻게 된 과정

글/ 싱가포르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8년 9월 30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법을 얻은 신 수련생입니다. 예전에 불학(佛學) 속에서 여러 해 전전하면서 도(道)를 찾았습니다. 다음은 제가 드디어 성명쌍수(性命雙修)의 정법(正法)을 얻은 경과를 말하려 합니다.

제가 파룬따파와 연을 맺은 것은 2011년입니다. 그 당시 저는 중국의 ‘불연(佛緣)’이라는 사이트에서 불학(佛學)에 관한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파룬궁은 ○교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에 대해 모르지만, 함부로 말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전조사를 좀 하고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다 읽고 나서 저는 ‘파룬궁은 ○교가 아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선행하게 한다. 그 속에 일부 관점이 글을 올린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는데, 이 때문에 ○교라고 할 수 없다’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러자 그 안에서 뭇사람이 공격해 왔습니다. 저를 에워싸고, 소란을 피우며, 죄를 씌우고 자신들의 의견을 고집했습니다. 그중에는 저를 지지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10%밖에 안 됐습니다. 그들이 계속 업을 짓는 것을 하지 않게 하려고 저는 그 게시글을 삭제했는데 당시 굉장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평소에 불교 경서를 토론할 때는 매우 이성적이던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서는 어떻게 완전히 이성을 상실할 수가 있을까? 물론 이후에는 이 사람들이 중공의 세뇌를 당했기 때문임을 알게 됐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람이 소위 불학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모두 말뿐인 수행에 불과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인터넷에서 대기원을 열람하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 제가 어려운 고비를 넘길 때 한 친구가 같은 문제를 물었습니다. 저는 또 ‘전법륜’을 읽었고 답 역시 같았습니다. “파룬궁은 ○교가 아니다.” 그때 친구는 스타오(石濤)의 프로그램을 봤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스타오가 누군지 모릅니다. 하지만 파룬궁에 함부로 누명을 씌우는 사람은 계속 나타났습니다. 저는 파룬궁과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에 대해 많이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프로그램을 보기 시작했고 그가 말하는 많은 일들이 매우 바르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2016년에 어쨌든 그 고비를 넘었습니다. 그해 4월에 항공편으로 대만 장화(彰化)에 가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는데 공연장에서 신의 축복을 받는 듯한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7년 자신의 수련에 정체가 찾아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침 한 스님이 저에게 독일어를 배우라고 격려했습니다. 이때 저는 학계에서 불학을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고, 이 일로 정체된 느낌을 돌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싱가포르에서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2018년부터 독일의 뮌헨에서 거주하면서 독일어를 전공하고 불학 박사과정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그들과 접촉하면서 일부 불학 학술계는 명리(名利)의 장(場)이고 그 안의 사람들은 주로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며(물론 진심으로 수행하고자 하는 사람도 일부 있었음) 진리를 찾을 수 있는 곳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일부 논문을 읽으면서 그 속에 명리심이 숨겨져 있어 부지불식간에 읽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어 명리심이 일어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고 학술계도 제가 찾고자 하는 진실된 도가 있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이 시기에 저는 피렌체에 친구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연에 수년간 법을 찾고 도를 구하던 저는 드디어 성명쌍수의 정법, 파룬따파를 찾았고 처음으로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했습니다.

피렌체의 연공장에 갔더니 이탈리아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매우 열정적으로 공법을 가르쳐 주어 크게 감동했습니다. 처음 연공하면서 파룬궁 공법이 매우 완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의 동작마다 매우 깊은 뜻이 있었는데 바로 제가 오랫동안 찾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법이 신체를 정화하는 신기한 효과를 직접 경험한 적도 있는데 바로 제 오른쪽 어깨의 상처가 완쾌된 것입니다.

저는 오른쪽 어깨의 상처가 다른 공간의 신체로부터 이쪽의 물질 신체에까지 뻗어온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2017년 어느 날, 꿈에서 커다란 벌레를 보았는데 매우 좋지 않은 영체(靈體)였습니다. 제 오른쪽 흉부를 사납게 무는 바람에 놀라서 깨어났습니다. 오른쪽 어깨에 심한 상처를 입었는데 골수 깊이 파고드는 통증이었습니다. 한 가닥 한기가 매우 깊은 공간에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 후 몇 주 동안 통증이 점점 심해져 오른손을 머리 위로 들 수 없었습니다. 약초 향훈 요법과 정좌 요법을 시험해 보았지만 잠시 한기를 막을 수 있을 뿐 완치할 수 없었습니다. 이는 현대의학이 치료할 수 없는 것임을 알기에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여러 번 꿈에서 그 벌레가 다른 공간에서 제 몸으로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손으로 막으려 했지만, 그것에 닿지 않았고 이 고통은 오래도록 지속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어깨 상처가 나은 걸 보니 이미 파룬궁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날 뮌헨에 돌아와 잠자리에 들었을 때 꿈에서 사부님을 뵈었습니다. 저는 다른 한 사람(누군지 잘 모름)과 함께 사부님께 예를 올렸고 사부님께서 답례하셨습니다. 그리고 깨어났습니다. 꿈속의 모든 것은 매우 또렷해 사부님의 자비가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이튿날 저녁에 또 꿈을 꾸었습니다. 이전에 다른 공간의 몸속에 들어왔던 벌레가 또 들어오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 왼손바닥에 막혀 뚫고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한참 대치하다가 왼손바닥으로 그것을 퇴치했습니다. 그리고 깨어났는데 손바닥에는 아직도 그것과 대치하던 압력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날부터 저는 파룬궁 공법을 연마했고 몇 달이 지나자 어깨 통증은 완쾌됐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몸에 있던 좋지 않은 영체를 제거해 주신 것입니다.

법을 얻은 후 저는 독일에서 5개월 더 있었습니다. 이 기간에 연공하고 법공부하고 현지의 수련생과 교류했습니다. 며칠은 취리히에 가서 션윈 홍보도 했습니다. 거기에 있을 때 매일 아침에는 공법을 연마하고 저녁에는 법공부를 했는데 이런 날들이 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상은 제가 곡절 끝에 법을 얻은 경과입니다. 그해에 수련하면서 파룬따파는 만 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귀중한 것임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련할 수 있기를 바라고 모든 사람도 수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옳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9년 싱가포르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19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해외법회원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27/3975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