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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병에 시달렸던 의사 남동생 구해주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남동생은 의사다. 2005년의 어느 날, 남동생은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누나, 빨리 와줘. 머리가 너무 심하게 아파 견딜 수 없어!” 나는 듣자마자 바로 자전거를 타고 남동생 집으로 달려갔다.

남동생은 예전에 신경 쇠약, 편두통, 불면증 등이 있었다. 창춘(長春) 의대를 졸업한 후 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98년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런 병이 다 좋아졌고 몸이 가벼워졌다. 하지만 1999년 7월 20일, 중국 공산당 사악한 집단이 파룬궁 박해를 일으키면서 남동생은 박해당할까 봐 두려워 수련을 포기했다. 수련을 안 하자 병이 재발했을 뿐만 아니라 병이 더욱 늘어나고 점점 더 심해졌다.

남동생은 병원에서 일했지만, 병에 시달려 마음 편히 일할 수 없었다. 매일 흐리멍덩한 상태여서 출근도 제대로 못 하고 수면제를 한 주먹씩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몇 병이나 마셔 봤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남동생은 180cm의 키지만 너무 야위어서 그를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 얼굴이 창백하고 힘이 없어 길을 걸어도 휘청거렸다. 나는 마음이 너무 아팠다.

또 동생의 좌측 관자놀이 부위에 밴드를 붙였는데 일반 밴드보단 좀 컸다. 나는 무엇을 붙였냐고 물으니 두통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이라고 했다.

그는 몸이 아픈 후부터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면서 명의, 명약을 다 찾아보았다. 베이징, 톈진, 상하이, 충칭, 광저우 등 전국을 다 돌아다녔고, 양의사를 찾아 치료가 안 되자 중의사를 찾았으며, 중의학으로 안 되면 또 각종 민간요법을 찾았다. 결국 칭다오(靑島)에서 이 민간요법을 찾아 관자놀이에 밴드를 붙인 것이다. 동생은 세 가지 밴드가 있는데 이 밴드는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보통 사람은 1호 밴드를 붙이면 편두통이 치료되고 몇 년 된 완고한 두통, 불면증은 2호 밴드를 붙이면 바로 좋아진다고 했다. 3호 밴드는 사용하는 사람이 매우 적은데 보통은 남동생 같은 두통, 불면증은 3호 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아진다는 것이었다.

나는 방으로 들어갔을 때 동생 관자놀이에 붙인 것은 3호 밴드였다. 1호, 2호를 다 붙여 봤지만 호전되지 않아 3호 밴드를 붙인 것이다. 동생은 나에게 새것으로 교체해달라고 했다. 나는 밴드를 떼어냈는데 관자놀이 부위는 곪아서 구멍이 보였고 고름, 핏물이 있어서 보기만 해도 무서웠다.

나는 남동생에게 아프냐고 물었더니 그는 “아, 아파서 더는 못 견디겠어. 누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니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줘!”라고 말했다.

내가 남동생에게 밴드를 교체해준 후 그는 말했다. “나는 누나한테 숨기고 싶지 않아. 이런 일이 있었어. 나는 치료할 방법이 없어 동창을 찾아갔는데 그의 아버지는 향불(마을에서 신을 모시는 사람)을 관리하는 사람이었지. 그의 아버지는 그것을 모시면 바로 좋아진다고 했어. 근데 나는 좀 하기 싫었어. 이후에는 계속 계승해야 하고 내가 없으면 아들이 계속 계승해야 한다고 하더군.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으니 내일 가보려고 해.”

나는 “이참에 나를 불러서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으니 널 책임져야겠구나. 대법 사부님께서는 ‘천년에 정법을 얻지 못할지언정 하루라도 야호선(野狐禪)은 닦지 않는다.’[1]고 하셨고, 또 ‘신(神)을 청하기는 쉬워도 신을 보내기는 어렵다.’[1]라고 하셨어. 너는 내일 가지 말고 이런 번거로움을 일으키지 마. 명리를 구하거나 혹은 무슨 조건을 말하는 것은 모두 바른 것이 아니며 모두 사문왜도야. 이전에 너는 파룬궁을 해서 온몸의 병이 다 나았고 돈 한 푼도 들지 않았을뿐더러 어떠한 조건도 없었는데도 건강해졌잖아. 모두 사람을 위한 것이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는 거지! 명리를 추구하지 않는데, 이것은 진정하게 사람을 제도하는 고덕(高德) 대법이고 바른길로 가는 거야! 어떤 것이 바른 것이고 어떤 것이 사(邪)한 것인지는 네가 비교해보면 알 거야.”라고 말했다.

남동생은 말했다. “누나가 한 말을 다 알아들었어. 이 법문은 바른 것이 아니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정법인 것도 알고 있어. 나도 파룬궁을 연마해서 덕을 본 적도 있었고, 그때는 병이 없으니 온몸이 홀가분한 경지까지 도달했었지. 하지만 사악한 장쩌민 집단이 탄압을 시작하고 내가 수련을 안 하니까 이 병이 재발했어. 내 생각에 사부님께서 더는 날 관여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다른 법문을 찾게 된 거야. 사부님께서 나 같은 사람도 여전히 관여하실까?”

나는 “사부님께서 널 관여하지 않으셨다면 네가 날 불러도 올 수 없었을 거야. 사실 사부님은 재차 제자들에게 옛 수련생들을 되찾아 오라고 하셨는데 네가 바로 옛 수련생이 아니니? 파룬따파를 다시 수련해! 파룬궁만이 너를 구할 수 있어. 대법을 확고하게 믿고 대법 중에서 수련한다면 바른길을 가는 거야!”라고 말하자 남동생은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그런데 만약에 사부님께서 날 관여하지 않으시면 어쩌지? 확신할 수 없잖아?”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우선 너의 바르지 못한 생각을 바로잡아줘야겠구나. 파룬따파는 우주의 근본적인 대법이야. 우주 대법이 인간 세상에 내려온 것은 사람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이시고 사람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시는 것이며 사람을 수련하게 하는 거야. 네가 수련할 생각만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널 도와주실 것이고, 널 관여하시고, 네 몸을 조절해주시고, 널 보살펴주시고 보호해주실 거야. 이런 고덕 대법은 사람이 검증하고 실험하고 관찰하는 것을 승낙하지 않아. 네가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이전에 수련했었을 때 네 병도 다 나았는데 그것이 바로 증거야! 어떻게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어? 이렇게 좋은 공법을 네가 연마하지 않고 두려워서 쉽게 포기했으니 한 연구생, 최고의 지식인으로서 어찌 이렇게 어리석을 수 있어? 잘못 선택했으니 잘 생각해 보고 다시는 기회를 놓치지 마!”

남동생은 자책하는 표정으로 “난 사부님께 잘못했어! 사부님께서 날 받아주실까?”라고 물었고, 나는 “잘못을 알았으면 됐으니 빨리 돌아와.”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잘못을 저지른 수련생에게 “나는 당신들이 자책(自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조금도 쓸모가 없다. 나는 여전히 그 한 마디 말이다. 넘어졌다면 엎드려 있지 말고 빨리 일어나라!”[2]라고 말씀하셨다. 남동생은 “아, 알겠어. 맞아! 다시는 놓치지 말아야지! 사부님 말씀을 듣고 재빨리 일어나서 돌아가야지. 난 수련하고 연마해야겠어!”라고 말했다.

나는 남동생에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울 수 있겠어?”라고 묻자 남동생은 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좋아, 그럼 우리는 지금부터(오전 10시) 너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나는 발정념을 할게.”라고 말하자 남동생은 바로 동의했다.

남동생은 반가부좌를 했는데 처음에 그의 표정은 고통스러워 보였지만 점점 평온한 표정으로 변했고, 얼굴색은 창백한 데서 분홍빛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나는 40분 동안 정념을 발했다.

남동생은 감동하면서 “누나, 처음에 머리가 터질 것처럼 아프더니 점점 안 아팠어. 40분 중에서 30분 동안은 안 아팠어. 너무 좋아! 이 몇 년간 내 머리는 마치 주술에 걸린 것 같았어. 지금은 사부님께서 내 병을 제거해 주시고 날 해방시켜 주셨어.”라고 말했다.

남동생은 어린아이처럼 너무 기뻐했다. 나도 남동생에게 40분 동안의 체험을 말했다. 10여 분 교류하고 나는 또 발정념을 했고 남동생은 조용히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다. 이렇게 나는 발정념을 4시간 했고 그는 ‘파룬따파하오!’를 4시간 외웠다. 오후 2시가 되자 남동생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다!

갑자기 나는 남동생 관자놀이에 붙어있던 밴드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고 관자놀이의 큰 구멍과 곪은 상처도 보이지 않았다. 관자놀이는 평평해졌고 마치 새로운 피부로 바뀐 것 같이 영아의 피부처럼 부드러워 보였다. 나는 재빨리 거울을 가져와 남동생에게 보여줬다.

자신의 변화를 본 후, 남동생은 감동하고 기뻐하면서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는 좋아! 정말 신기해! 정말 불가사의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나는 “파룬따파는 초범적인 과학이자 수련이며 박대정심한 내포가 있어. 이것을 의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겠니?”라고 묻자 남동생은 “해석할 수 없지. 의학적으로는 수술하고 피부를 붙여도 70~80일이 되어야 나을 수 있는데 정말 신기하네.”라고 말했다.

남동생은 감동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그는 휴대폰을 들고 서둘러 동창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네 아버지한테 안 갈 거야. 두통이 4시간 만에 좋아졌어! 완전히 좋아졌어! 얼굴 상처도 나았어. 내 누나가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파룬궁이 날 구해줬어. 앞으로 나는 파룬궁을 연마할 거야. 내일 너희 집에 안 갈 거다.”라고 단번에 이렇게 많은 말을 했다. 전화상으로 그쪽에서도 “그래? 그래? 아, 정말 잘됐네! 두통이 좋아진다면 연마해. 네가 좋아졌다고 알려드리면 아버지도 이해하실 거야.”라고 말했다.

남동생은 전화를 내려놓고 나에게 연공을 가르쳐 달라고 했고 또 같이 법을 배우기도 했다. 나의 도움으로 즉시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고 다시 수련으로 들어가겠다는 엄정성명을 밍후이왕에 발표했다.

이후부터 남동생은 새로운 인생길을 걷기 시작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6/3967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