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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 행운으로 파룬따파를 만나다

글/ 장쑤 대법제자 후이롄

[밍후이왕] 우리 일가 3대 다섯 식구는 평범한 가족이고 매우 평온하게 생활했다. 그런데 2016년 8월 나의 몸에 문제가 생겨 이 평온한 생활이 깨졌고 온 가족이 고통에 빠졌다.

그날 아침, 날이 더워 나는 아침밥을 먹고 얼굴을 씻었는데 무의식중에 앞가슴을 건드렸다. 안에 덩어리가 있는 것이 느껴졌지만 그때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침밥을 먹고 채소를 사러 갔다가 이웃을 만나 그녀에게 나의 가슴에 덩어리가 있다고 말했더니 그녀는 나에게 얼른 병원에 가 검사하라고 권해 그날 나는 병원에 갔다. 검사 결과 뜻밖에도 유방암이었다!

이튿날 나는 입원 수속을 했다. 나는 병원에 20여 일 입원하고 오른쪽 유방을 잘라냈다. 수술한 후 저압 흡인기를 줄곧 빼지 않았다. 매일 튜브 안에 누런 액체가 주머니에 흘러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퇴원할 때까지 이 저압 흡인기를 빼지 않았다.

그때 나의 심리적 압력은 너무 높았다. 내가 아프면 가족에게 얼마나 큰 부담을 주는가? 온 가족의 생활 리듬이 완전히 깨질 것이고 나 때문에 근심스러워 애들은 잘 먹지 못하고 잘 자지 못하며 직장 일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남편은 종일 머리를 숙이고 말하지 않았고 단번에 더 많이 늙어진 것 같았다. 온 가족은 정신적 압력을 감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 압력도 있었다. 의사는 나 같은 상황은 화학치료를 여덟 번 해야 한다면서 표적 치료와 내분비 치료를 해야 하는데 시간은 반년 넘게 걸린다고 말했다.

처음 화학치료를 한 후 나의 몸은 많이 허약해졌다. 헛구역질이 나고 밥을 먹을 수 없었으며 머리카락이 한 줌씩 빠졌다. 저녁에 잠잘 때 왼쪽 팔을 링거 주사 튜브에 놓고 오른쪽 겨드랑이에 저압 흡인기를 걸어놔 잠잘 때 몸을 뒤척일 수 없었다. 어디를 건드려도 안 되기에 반듯하게 누워있을 수밖에 없어 밤에 잠을 잘 수 없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때 치아도 아팠다. 치과의사를 찾아 보였더니 화학치료 기간에는 이를 뽑을 수 없다고 알려주었다. 정말 너무 고통스러웠다!

첫 번째 화학치료를 견뎌내고 퇴원한 후 이틀에 한 번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 했다. 걸음을 걸어도 휘청거려 마치 뿌리가 없는 것 같았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나는 화학치료를 하고 싶지 않아요. 못 견디겠어요. 당신이 매일 나에게 먹으라고 뭘 주지만 나는 넘어가지 않아요.” 남편은 말했다. “당신 계속해요. 의사 말을 들어야지.” 아침에 남편은 나의 침대 옆에서 고통스럽게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화학치료를 계속하라고 권했다. 그때 나는 아들네 가족에게 내가 있는 곳에 오지 못하게 했다. 그들에게 나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아들은 남몰래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두 번째 화학 치료할 때 나의 상황은 매우 나빴다. 온 입에 다 궤양이 생겨 밥을 먹을 수 없었다. 아들은 나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고 나에게 말했다. “어머니, 계속 먹어야 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도저히 먹지 못하겠다.” 나의 온몸은 부었고 저녁에 잠잘 때 남편이 나의 발을 씻어주었다. 매일 저녁 나는 침대에서 자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괴로운데 언제면 끝날 것인가! 돈을 쓰고도 사람은 죽을 수 있는데 가족에게 부담을 주지 말고 죽는 게 낫겠다.”

죽자고 생각하니 함께 몇십 년 생활한 남편을 버리고 갈 수 없었다. 남편은 나를 욕하거나 때린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무슨 일이 있던지 우리 둘은 함께 했다. 나는 매일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면 나를 찾는 아들, 며느리를 버릴 수 없었고 중학교에 다니는 손자는 더 버릴 수 없었다. 나는 가면 그만이지만 가족이 감당할 고통이 너무 컸다. 그러나 이 화학치료는 너무 견디기 힘들어 나는 남편과 아들에게 더는 화학치료를 하고 싶지 않고 이 고통을 견디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아들과 남편은 동의하지 않았다. 아들은 말했다. “어머니, 돈은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집을 팔더라도 어머니 병을 치료하겠습니다. 나는 어머니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남편과 아들의 눈물은 나를 난처하게 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이렇게 극도로 절망하고 있을 때 나의 한 친구가 알고 나에게 말했다. “지금 이렇게 됐는데 나와 함께 파룬궁(法輪功)을 배우는 게 어때?” 그는 파룬궁의 신기함,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그가 중병에 걸려 어쩔 수 없을 때 연공하여 신속하게 건강을 회복한 과정을 말했다.

이튿날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련생 한 분을 데리고 왔다. 나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 사부님의 설법 녹음테이프, 연공 테이프를 가져다주었다. 내가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자마자 나의 수술한 자리가 마치 침으로 찌르는 것 같았다. 저녁에 잠자기 전에 나는 손에 ‘전법륜’ 책을 들었다. 아주 빨리 나는 책 속의 내용에 마음이 이끌려 나의 병을 완전히 잊어버렸다. 볼수록 편안하여 나는 병원에 화학치료를 하러 가지 않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나는 하루를 살아도 즐겁게 살겠어요. 당신이 나에게 스스로 결정하게 하세요. 어떻게 됐든 나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겠어요. 나는 결정했어요.” 남편과 아들은 나의 허약한 몸을 보고 내가 더 감당하기 어려워하는 것을 알고 내 생각에 동의했다. 나는 병원에 가서 몸에 있던 저압 흡인기와 튜브를 다 뽑았다. 나는 목숨을 대법에 맡겼다. 이렇게 나는 법을 얻었다.

매일 법 공부, 연공함에 따라 나의 몸은 하루하루 좋아졌다. 매일 저녁 잠잘 때 이가 아파 잠을 잘 수 없어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우리 법을 읽읍시다.” ‘전법륜’을 들고 읽다 보니 어느새 이가 아프지 않았고 며칠 사이에 완전하게 나았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신기함이었다.

나는 매일 남편과 함께 법을 배우고 연공했다.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나의 몸을 관리해주고 정화해주셔서 얼마 되지 않아 나는 병마의 시달림을 받아 살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부터 건강한 사람으로 변했다.

지금 우리 집은 또 예전의 평온함을 회복했다. 이 평온함 속에 더 화목한 분위기가 생겼다. 나는 매일 또 자녀들에게 맛있는 밥을 해 줄 수 있고 손자를 학교에 데려다줄 수 있게 됐으며 아들이 매일 퇴근하여 집에 돌아와 문을 열면서 ‘어머니’라고 친절하게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 남편과 자녀는 더는 나의 건강 때문에 근심하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들은 대법이 나의 목숨을 구하고 나에게 새 생명을 준 것을 안다. 대법의 제도가 없었으면 나도 없고 이 온전한 집도 없고 그들의 오늘날의 편안한 생활도 없다. 그렇다. 나는 법을 얻었고 그들은 많은 혜택을 받았다.

저를 구해주시고 저의 온 가족을 구해주신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후 수련의 길에서 저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법을 많이 배우고 진선인(眞·善·忍)으로 자기를 요구하고 사부님을 따라 수련의 길을 잘 걷겠습니다. 저의 경험을 듣고 본 친구들이 당신의 가족을 위해 당신 자신의 미래를 위해 대법과 인연을 맺고 매 가정, 개개인이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3988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