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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러 올라가야 정점에 도달할 수 있다

글/ 산둥성(山東省)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법 수련에 들어선 지 이미21년이 되었다. 1998년 말,건강이 좋지 않고, 직장과 가정의 경제 상황이 아주 좋지 않을 때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대법의 심오한 법리가 나를 끌어당겨 나의 더러운 것을 말끔히 씻어버렸다. 항상 대법을 읽으면 나는 눈물이 흐르고 금생의 진정한 목적과 의미를 알게 되었다. 수련생들의 자발적인 법 공부와 연공,신성하고 상화(祥和)한 법 공부 분위기, 수련생들의 고상한 사상 행위는 나에게 난세의 이 정토에서 단련하여 정말로 환골탈태하는내 인생 최고의 전환점이 되었다.

1.서약은 마음속에 있다

하지만 수련 반년 만에 사당(邪黨)은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나는 법 공부 소조에서 가장 늦게 법을 얻은 사람이었지만 수련생들은 모두 우리 집에 와서 논의하고 교류하면서 자주 왕래하기를 원했다. 왜냐하면 우리 부부가 모두 수련하고 또 우리가 단층 주택에서 살아 매우 편리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대법 진상을 세인들에게 알리기 시작했을 때 진상 자료를 만드는 조건을 갖추지 못해 수련생들은 외지에서 진상 전단과 스티커, 현수막 등을 마대자루에 포장해 운반해 왔다. 그리고 우리 집에서 접어서 정리한 뒤, 서로 나누어 가지고 밤낮 구분 없이 배포하고 붙였다.

사악이 나를 때리고, 감금하고, 집에서 쫓아내고, 공직에서 제명하더라도 나의 확고한 신념은 대법 사부님의 결백을 회복시키는 것이고,대법에 대한 왜곡된 비방을 바로잡는 것이다!

2.자아를 되찾아 진기(眞機)를 나타내다

십여 년이 지나자 나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일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수련했다. 그리하여 자신이 활기차게 일하는 것을 표현하기 좋아하는 마음이 아주 강하게 형성됐다. 그 때문에 법 공부가 마음에 와닿지 않았고, 수련을 겉으로 하여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지 못했다. 아울러 수련생들과 갈등이 생기면 더욱 착실하게 안으로 찾지 않고 자신을 수련하지 않아, 아주 큰 간격과 질투심, 원망심, 체면을 중시하는 허영심, 이익심이 생겼다. 또 부정적인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았고, 결점을 들추기 좋아했으며, 남을 깔보고, 뒤에서 다른 수련생을 비평하는 등 나쁜 사람 마음으로 인해 사악이 빈틈을 타 박해를 초래했다. 연이은 곤두박질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해 심한 박해를 받았는데 차마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침통한 교훈이었다.

2001년에 또 한 번 노동교양소의 박해를 받고서야 나는 문뜩 깨달았다. “나는 주불(主佛)의 제자다. 사악이 여러 차례 나를 불법으로 감금하고 박해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승인하지 않는다. 조사정법은 우주 중에서 가장 위대하고 신성한 일인데 사악이 어찌 감히 나를 박해할 수 있단 말인가?”

집에 돌아온 후 마음을 가라앉히고 대량으로 법 공부하여 열심히 법으로 자신을 대조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진정으로 수련하려는 소망이 있는 것을 보시고 나에게 법리를 보여주셨다. 한번은 법 공부할 때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어야 한다.”[1], “진수 제자” 등의 글자를 읽을 때마다 아주 선명하게 보였는데 공부를 마친 후 머릿속에 이 글귀들이 매우 인상적으로 남았다. 오랫동안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은 내가 진수제자의 표준에 전혀 부합되지 않아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 주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자신의 수련상태를 직면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보려 하지 않는데, 그럼 무엇을 수련한다는 것인가?”[2]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자신의 수련상태에 대해 분석하기 시작했다. 앞에서 언급한 오랫동안 닦지 않은 사람 마음의 집착이 뿌리가 깊어, 혹시라도 건드리면 번거로움을 불러일으킬까 봐 두려워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나는 결심을 내리고 법을 스승으로 삼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을 잘 닦아,모순에 부딪히면 자기의 부족한 점을 찾도록 강요했다.

기쁜 것은 그때부터 내가 갑자기 요령을 터득한 것처럼 법리를 볼 수 있었고, 자신을 닦을 줄 알았다는 것이다! 진정하게 수련하면 사부님께서 정말로 관여하신다! 원래 모든 곤혹과 고통의 문제에 대한 답안은 모두 법 중에 있었다! 나는 갑자기 마음이 탁 트이고 유쾌해졌다. 배우면 배울수록 마음이 차분해져 대법 책을 들 때마다 더없이 친근하게 느껴졌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법 암기를 제외하고 나는 매일 결가부좌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적어도 ‘전법륜(轉法輪)’ 두 강의를 공부했다. 어떤 일이 닥쳐도 꿈적도 하지 않고 차츰차츰 일사일념으로 자신을 닦는 데 심혈을 기울여 가정, 이익, 색욕, 사악의 박해 등 난관을 하나씩 돌파했다.

수련인의 일체는 모두 대법에서 온다는 것을 나는 깊이 깨달았다. 법 공부를 철저히 해야 지혜가 있고, 사람들 속에서 개인의 이해득실에 빠지지 않으며, 낮은 층차의 이치에 제한받지 않는다. 아울러 법으로 일사일념을 지도해야 일에 부닥쳐도 복잡해진 환상에 얽매이지 않고,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알고 할 수 있고, 진정한 조사정법을 할 수 있다.

3.기점을 바로 잡으니 배가 빠르고 가벼워지다

3개월 전, 현지의 A 수련생이 납치되었다. 그의 옆에 있는 한 수련생이 간수소에 다니는 그의 친척한테서 A 수련생이 안에서 몇 명의 수련생에게 ‘죄를 덮어씌워’ 경찰이 지금 체포했다는 말을 들었다. 한동안 마음이 불안하고 두려운 어떤 수련생들은 교란을 아주 크게 받아 진상 자료마저도 감히 배포하지 못했다. 수련생들 사이에 만나기만 하면 모두 이 일을 말하고, 또 A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말하면서 몹시 분노했다. 세 차례에 걸쳐 수련생들이 특별히 나를 찾아와서 내가 A 수련생과 가깝게 지냈으니 안전에 주의하라고 말했다.

나와 A 수련생이 사는 곳은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연락하지 않았지만 연초에 나를 찾아와 그와 함께 사람을 구하는 데 협조해 달라고 했다. 가정부 일을 하는 A 수련생은 이혼했으며, 아들 하나가 있었는데 생활이 매우 어려웠다. 매번 내가 자료를 다 준비하면 그는 한 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우리 집에 와서 나와 함께 나가서 진상 자료를 붙이고 배포했다. 중생을 구하려는 그의 긴박감이 나를 이끌었고 우리 두 사람은 호흡이 잘 맞아 효율도 높았다. 접촉 중에 우리는 모두 법에서 교류했고, 속인의 일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A 수련생이 박해당하는 것은 그가 닦아버려야 할 요소도 있지만, 현지에서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큰 손실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는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마땅히 아주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속인의 관점에서 문제를 보아서는 안된다.”[3] 처음에 한 수련생이 이 일을 나에게 말할 때, 나는 그와 함께 있을 때 모두 법에 있었고, 정념이 아주 충족했기에 박해는 나와 관계가 없으며, 발정념으로 그를 가지해주는 외에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로 3명의 수련생이 멀리서 차를 몰고 우리 집에 와서 그 말을 되풀이했을 때 나의 마음은 몹시 괴로웠다. 여러 차례 박해받은 적이 있는 나는 사악하고 공포스러운 환경에서, 사람 마음을 버리는 고통을 참아가며, 수련생들이 밖에서 정념으로 가지해 주고, 박해를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깨달은 바가 있었다! 당시 표정이 아주 심각해진 나는 딱딱한 말투로 수련생들에게 “우리 모두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을 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속인들도 재난을 당하면 모두 손을 내밀어 도와주는데 하물며 우리의 수련생이고 대법제자는 일체인데. 수련생은 조사정법하다가 박해받고 있는데 우리가 이렇게 서로 시비를 가리면서 수련생에게 부정적인 요소로 마난을 더해주면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될까요?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될까요? 또 누구에게 ‘죄를 덮어씌웠다’고 하는데, 누구에게 ‘죄를 덮어씌울’ 수 있을까요? 사악이 누구를 심하게 박해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사부님과 대법을 어디에 놓았나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련생들도 깨달은 바가 있었다. 그 후 나는 다 함께 법에서 제고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수련생들과 협조하면서 교류했다.

이전에 일어났던 이런 일에서 나도 역시 주관이 없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오늘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요구하신 “거슬러 올라간다.”[4]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변이된 현대 관념에 얽매이지 말고, 십악독세(十惡毒世)의 물결 속에서 자기 주견 없이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 수련생이 아무리 부족한 점이 있어도 수련생이기에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사악을 도와 설상가상으로 수련생을 밀어내지 말아야 하는데 심지어 두려움 때문에 전혀 상관하지 않고 속인처럼 자신을 보호하려고 한다. 마난을 크게 보면 정체적인 힘이 약화하기에 어떤 기점에 서는가 하는 것은 우리가 수련 중에서 승화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관건이다.

4.세 차례 진상 포스터를받고 더러운 것을 씻어 내다

올해 새해가 막 지나자 한 수련생이 나에게 50장의 진상 포스터(A3 또는 A4용지를 아홉 장으로 묶은 기본 진상)를 보내왔다. 몇 년 전에 그와 나는 도시와 향진에서 대량으로 포스터를 붙인 적이 있었다. 지금은 거의 촌마다 CCTV가 있고 사악이 또 여러 곳에서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기 때문에 선후로 3명의 수련생이 경찰에 납치되어 판결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압력을 느낀 나는 마음속으로 ‘이번 것만 하고 다시는 포스터를 붙이지 말자,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라고 생각했다.

방금 다 붙였는데 그 수련생이 또 100장에 가까운 진상 포스터를 가져왔다. 이때 사상압력이 너무 큰 나는 좀 내키지 않아 그에게 “왜 다른 수련생에게 주지 않나요? 항상 진상 자료를 방치해 두지 말아야 한다면서 왜 모두 나에게 주나요?”라고 말했다.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나서 그를 쳐다보는 것도 눈에 거슬렸다. 그러는 동안에 그가 갑자기 나에게 말을 걸어와 나는 예의를 지키지 않았는데, 불안하고 마음을 졸이면서 당황하는 것이 싫어 나중에 내가 그에게 말을 걸었지만 그는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내가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생각해봐도 알 수 없었다.

이 진상 포스터를 아직 다 붙이지 못했는데 생각밖에 이 수련생은 또 70여 장의 포스터를 가져왔다. 이때서야 나는 이것이 모두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 일에 대해 중시했다. 이 수련생이 여러 차례 포스터를 나에게 대량으로 가져온 것은 나에게 무슨 마음이 있어서일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과정 중 자신이 마주친 마난(魔難)에서 자신을 수련인이라고 깨달을 수 있는가 없는가, 이해할 수 있는가 없는가, 받아들일 수 있는가 없는가, 수련과정 중에서 이 법에 따라 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다.”[3] 이 일에서 나는 도피하고, 감히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직시하지 못하고,중생을 구하는 신성한 대법 진상 자료를 사악이 박해하는 ‘위험물’로 보고, 또 임무 완수에 급급해하는 요행 심리, 평형 되지 않은 마음 등 여러 해 동안 내가 마음속에 숨긴 것들을 인식했다. 이런 더러운 마음을 가지고 대법 일을 하면 어찌 장엄하고 신성할 수 있으며, 조사정법 할 수 있겠는가? 나는 그제야 사부님께서 이 일을 이용해 깊게 숨겨진 나의 완고한 사람 마음을 제거해주려 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수련생도 쉽지 않았다. 정체를 위한 크고 작은 일 때문에 아주 바삐 보내는데 내가 좀 분담할 수 있으면 아주 좋은 것이 아닌가? 다시 말해 나도 포스터를 붙이는 경험과 기초가 있지 않은가.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만약 이 포스터를 사부님께서 나에게 붙이라고 주셨다면, 우주 정법 중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나의 세계가 내가 이렇게 해서 충실해진다면 내가 평형 되지 않을 수 있을까? 수련 중에 작은 일이 어디 있는가! 천상의 신(神)은 모두 불복할 것이다. 나는 자신의 바르지 않은 생각에 얼굴이 빨개졌다. 법리를 깨닫고 바르지 못한 생각을 제거하자 마음이 태연해졌다.

하지만 저녁에 나가서 진상 포스터를 붙일 때 ‘오늘 저녁에 나가면 일이 생길 수 있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튀어나와 마음이 불안한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모두 발정념으로 철저히 부정했다.

한번은 내 머릿속이 아주 심하게 출렁거렸다. 마치 그날 저녁 농촌에 가서 포스터를 붙일 때 사고가 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집안의 물건을 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나의 머릿속에 들어왔다. “장래에 다시금 당신에게 이런 정황이 나타나게 할 것이며 당신에게 이런 착각을 조성해 주어, 당신으로 하여금 그가 마치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 가짜처럼 느끼게 하는데, 바로 당신이 견정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당신은, 당신이 꼭 견정불이(堅定不移)하다고 하는데, 이런 마음이라면 그때에 가서 당신은 정말로 견정불이할 수 있으며, 당신은 자연히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의心性(씬씽)이 이미 제고되어 올라갔기 때문이다.”[3]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자를 고층차로 돌파하게 해주시는 천기라는 것을 문득 깨달았다! 나는 즉시 ‘나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고, 사부님의 말씀을 들을 것이다. 우주 중생은 모두 정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 잡고 있다. 대법제자는 바른길을 가면서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어찌 사악과 나쁜 사람에게 좌우지 될 수 있는가? 누구도 자격이 없다!’라는 확고한 일념을 내보냈다. 그러자 바로 힘으로 산을 허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중에 다시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았고, 법에서 온 강대한 정념은 부정적인 요소를 철저히 해체했다! 나는 착실하게 수련하는 과정에서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오묘함을 더욱더 깨닫게 되었다.

그다음부터 포스터를 붙이는 중에는 정념이 아주 강했고, 기개가 넘쳐 마음이 안정되었다. 대법의 지도가 초상적으로 발휘되어 현재 포스터를 아주 빠르고 단정하게 붙여 신성했다. 수련생들과의 유쾌하지 않은 것은 마치 없었던 것처럼 되었고, 협조도 더욱 잘 되었다.

사부님, 안심하십시오! 제자는 앞으로의 길이 얼마나 길고 짧던지 모두 변함없이 걸어갈 것입니다. 절대 사부님의 고도(苦度)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주:
[1]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법해’
[2]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3]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8년 워싱턴DC설법’

 

원문발표: 2019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30/3980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