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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수련 중의 신기한 일

글/ 중국 대법제자 원웨

[밍후이왕] 나는 퇴직한 사람으로 올해 70세가 넘었다. 2008년 9월에 운 좋게 법을 얻었는데 오늘까지 11년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일을 겪고 느꼈다.

법을 얻기 전에 엄중한 경추병, 쓸개 접힘, 풍습성 관절염, 신경성 피부염, 발가락무좀, 기관지염 등 질병을 앓고 있었다. 경추병과 쓸개 접힘은 늘 아파서 견디기 힘들었다. 특히 목등뼈가 신경을 눌러 대뇌에 산소를 공급하기에 부족했다. 어떤 때 자극을 받으면 갑자기 쇼크가 와서 바닥에 넘어져서 인사불성이 되었다. 병원 치료와 민간요법을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법을 얻어 수련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치료받지 않았는데 모든 병이 사라졌고 주름살도 줄어들었으며 피부는 부드럽고 하얗고도 붉은빛을 띠었으며, 온몸이 가볍고 힘이 났다. 병이 없는 몸이 가볍고 마음이 즐거운 행복한 상태로 돌아왔다.

그동안 대법 수련 과정 중에 나타난 일부 신기한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한다.

1. 사부님께서 심성을 높이도록 점화해주시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명예와 이익을 중시하고 승부욕이 강하고 색을 좋아했으며, 성격이 난폭한 사람이었다. 대법 수련에 들어선 후에 늘 자신에게 ‘진, 선, 인’의 원칙에 따라 사부님의 요구대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했다. 말하기는 쉽지만 행하기는 힘들었다. 마음이 바르지 않거나 법공부를 느슨히 하면 일상생활에서 사심, 원망하는 마음, 쟁투심, 환희심, 색욕심 등을 제거하지 못한다. 그런 일이 발생할 때면 사부님께서는 늘 부동한 형식으로 점화해주시고 일깨워 주어 내가 깨닫고 높이게끔 했다.

법을 얻은 지 2년이 되던 해에 있었던 일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단지 내의 도로 보수공사를 위해 집마다 돈을 좀 내서 시공회사에 맡겼다. 우리 집 앞을 시공할 때 처마 밑 2자 넓이 되는 부분을 시공하지 않았다. 그것은 본래 계약서에 포함된 부분이었다. 나는 다시 공사 책임자와 이야기했지만, 소용이 없자 참지 못하고 책임자와 다퉜다. 후에 아파트단지 관리자가 나서서야 공사는 마무리가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저녁에 갑자기 배가 아팠는데 구토할 것 같았고 심한 통증이 올 때는 얼굴에 땀이 날 정도였다. 전에 겪어 보지 못한 상태였다. 수련이므로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야 했다. 사사로운 이익 때문에 속인과 다투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난 후에 바로 사부님의 법상 앞에 가서 잘못을 빌었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몇 분도 되지 않아 통증은 사라졌다. 정말로 신기했다!

지붕에 세 곳이나 비가 새 몇 번이나 수리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이웃에게 기술이 좋다는 수리공을 소개받아 수리하기로 했다. 내가 비가 새는 세 곳을 알려주자 그는 확실하게 다 수리해줄 테니 수리비는 큰비가 내려도 괜찮은지 확인한 후 달라고 했다. 만약 비가 다시 새면 돈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 수리공은 온종일 힘들게 고생했다. 수리비를 주자 그는 한사코 받지 않으면서 다음에 비가 온 다음 새지 않으면 달라고 했다. 나는 수리를 다시 하더라도 일한 대가는 지급하겠다고 태도를 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큰비가 왔는데 전에 비가 새던 세 곳은 여전히 비가 샜고 4곳이 추가되었다. 특히 한 곳은 심해서 벽까지 젖었다. 나는 수리공에게 상황을 얘기하고 그에게 와서 보라고 했다. 수리공이 와서 보고는 내가 벽에 물을 고의로 흘렸다며 새로 작업하는 것을 꺼렸다. 사람을 모함하는 그의 말에 나는 놀라고 화가 났다. 그가 완전히 막말한다고 생각하며 그와 도리를 따지고 재작업을 해도 수리비를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한사코 말을 듣지 않고 우산으로 나를 찔렀다.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그와 한바탕 다퉜다. 다툰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지난번과 똑같이 배가 아팠다. 나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 향을 올리면서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으니 용서해주세요.”라고 말하자 배가 아프지 않았다. 정말로 아주 영험했다!

나는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아 이혼한 지 오래된 남자다. 아이들은 타지에서 결혼하고 자립을 했기에 집에 잘 오지 않는다. 외롭고 쓸쓸하여 동반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살기를 갈망했다. 법을 얻기 전에 줄곧 찾았지만 마땅한 사람이 없었다. 법을 얻은 후, 한 수련생이 나에게 더는 상대를 찾지 말라고 조언했으나 나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한번은 친구가 나에게 타지 여성과의 소개팅을 마련해주었는데 장소와 시간을 정해놓고 차표까지 사놓았다. 저녁에 사부님의 법상에 향을 올리면서 다음날 타지에 가서 새 여자 만나는 일을 알렸다. 이상한 것은 2시간도 지나지 않았을 때 엉덩이와 허벅지 사타구니 안쪽이 마치 끓는 물에 덴 것처럼 가렵고 아프면서 벌겋게 부었고 살짝 만져도 통증이 참기 어려웠다. 금방까지만 해도 아무 일 없었는데 왜 이렇게 부을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차에 앉을 때 엉덩이를 의자에 닿을 수 없어 몇 시간 동안 서서 갔다. 차에서 내려 평평한 플랫폼에서 걷다가 갑자기 넘어져서 두 다리에 피가 났다. 비록 뼈는 다치지 않았지만, 절뚝절뚝 걸었고 옆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나는 대기실에서 아픔을 달래며 휴식을 취하는 한편 안으로 찾았다. “어제 저녁에 엉덩이가 붓고 아플 때 깨달았어야 했다. 금방 평지에서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넘어진 것이 우연일 수 있을까?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주는 것이 아닌가? 나에게 집착심을 버리고 깨달으라는 것이 아닌가? 정법 수련시간이 이토록 긴박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이 급한데 반드시 수련을 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칠정육욕을 포기하는 것은 진수대법제자가 넘어야 하는 첫 번째 관이다. 이렇게 깨닫고 나는 그 여자 집에 가지 않기로 했다.

사부님께서는 “속인 중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을 당신에게 모두 내려놓게 해야 한다. 어떠한 집착심이든 당신에게 있기만 하면, 각종 환경 중에서 그것을 닳아 없어지게 해야 한다. 당신에게 곤두박질치게 하고 그중에서 도(道)를 깨닫게 하는데, 바로 이렇게 수련해 온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2. 중생을 구하는 중의 신기한 일

한번은 나와 두 명의 여자수련생이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시 외곽으로 갔다. 가는 도중에 갑자기 장대비가 내렸는데 우리는 우산도 없고 비를 피할 곳도 없었다. 신 수련생은 나에게 어떻게 할 건지 물었다. 나는 우리는 사람을 구하러 가는데 사부님께 비를 그치게 해달라고 빌자고 했다. 그 두 수련생은 반신반의하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진짜요?” 나는 그 두 수련생에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와 함께 발정념 하면서 사부님께 비를 멈추게 해달라고 하자고 했다. 발정념 한지 몇 분 만에 비는 정말로 그쳤다. 그 두 수련생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번은 나와 한 여 수련생이 시 외곽에 있는 한 아파트단지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마지막 한 집으로 배포하러 갔을 때 한 남자가 대문 입구에서 전화하고 있었다. 나와 수련생은 그 집을 피하려고 다른 길로 들어섰다. 그런데 그 집 대문에서 개(중견) 한 마리가 뛰쳐나왔다. 여 수련생은 놀라서 7미터쯤 도망갔다. 나는 길 가운데서 그 개를 막았다. 그런데 내 앞까지 온 개가 꼬리를 흔들며 우우 소리를 냈다. 두 발을 내 가슴에 올리고 얼굴에 뽀뽀하려 했다. 나는 그 개의 내력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즉시 의식하고 여자수련생을 가리키면서 개에게 말했다. “가서 인사해! 놀라게 하지 말고!” 그 개는 뛰어가서 여자수련생에게 꼬리를 흔들며 인사를 했다. 나는 다시 “방금 너의 집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지 않았는데 한 부를 가져가서 주인에게 보게 하렴. 너의 주인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하면서 잘 포장한 진상 자료 한 부를 개의 입에 물려주었다. 개는 나를 쳐다보면서 입으로 우우 소리를 냈다. 나는 개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나중에라도 대법제자들이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너도 사람을 구하는 것을 도와줘. 돌아가거라.”라고 말했다. 그 개는 아쉬워하듯이 머리를 숙이고 집으로 향했고 집 문에 거의 도착했을 때 또 고개를 돌려 우리를 한번 보았다. 그 광경은 정말 우리를 감탄하게 했다.

또 어느 날 저녁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는데 고급 아파트단지였다. 모두 2층짜리 별장이었는데 단독 화원에 울타리도 있었고 방범 철문도 있었다. 한 곳은 세 가구가 연결된 담으로 둘러싸였고 하나의 공용 방범용 철문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문이 잠겨서 들어갈 수 없었다. 나는 잘 포장한 진상 자료 세 부를 방범 문 격자 사이에 꽂아놓았다. 그때 갑자기 검은 그림자가 맞은편에 비쳐 달빛에 보니 큰 검은색 셰퍼드가 방범 문을 사이에 두고 있었다. 좀 지나서 문 격자 사이로 나의 손을 핥으면서 꼬리를 힘껏 흔드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그 개가 전에 보았던 개와 같다는 것을 알고 개에게 “이건 사람을 구하는 진상 자료야, 내가 들어가지 못하니 네가 나를 도와 한 집에 하나씩 놔주렴.”이라고 말했다. 과연 개는 입으로 한 부씩 물고 가서 집마다 문 앞에 놓아주었고 배포를 마친 후에 또 나한테로 와서 방범 문을 사이에 두고 나를 보면서 꼬리를 흔들었다. 나는 손을 들이밀고 개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안녕”하고 말했다.

어느 날 저녁, 오토바이를 타고 아주 큰 주택단지에 가서 ‘9평’을 배포했다. 배포를 마치고 오토바이를 주차한 곳으로 가려 했다. 기억에는 10여 분이면 도착할 거리였으나 주택가에 비슷한 길이 너무 많아 50여 분을 배회해도 오토바이 주차한 곳을 찾지 못했다. 그때 갑자기 “왜 사부님께 길을 알려 달라고 청을 드리지 않았지?”라고 깨닫고 바로 속으로 “사부님, 제자는 오토바이를 찾을 수 없습니다. 사부님 알려주세요.”라고 말했다. 말이 끝나자 발이 닿는 대로 걸었는데 얼마 가지 않고 눈앞이 환해지면서 저쪽에 오토바이가 나타났다.

한번은 오토바이를 타고 본 현의 산간 지방에 가서 진상표어를 뿌리려고 계획했다. 표어 틀은 다섯 조각의 CT 필름으로 연결되어 있고 매 조각은 30센티 네모형으로 되어 있었다. 글자는 아주 커서 평평하고 깨끗한 시멘트 바닥에 붙이기에 적합했다. 저녁 6시경에 목적지와 좀 떨어진 곳에 도착했을 때 하늘에서 천둥이 치더니 몇 분 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속으로 오늘 진상 문구를 페인트칠하려면 바닥이 말라야 하는데 만약 큰 비가 내리면 오늘 못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도로 양쪽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합장하고 하늘을 향해 소리쳤다. “사존님, 비가 멎고 바닥에 페인트를 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페인트칠한 후 4시간 동안은 비가 내리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래도 비는 그치지 않았다. 전에도 몇 번 유사한 상황이 있었을 때 사부님께서 난을 해결해주신 것이 생각나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가던 길을 재촉했다. 대략 6~7리 길을 더 가니 길 양옆의 나무들이 파도치는 것처럼 쏴쏴 소리와 번개와 천둥소리가 뒤섞여 마치 천군만마가 울부짖는 것 같았다.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쏜살같이 달리면서 속으로 사부님께서 계시니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오토바이가 도착하는 곳마다 비가 멈췄다. 나는 큰 소리로 “사존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그렇게 십 리를 더 가서 예정한 곳에 도착했다. 이상한 것은 나는 비옷을 입지 않았는데, 몸에 비 한 방울도 맞지 않았고 바닥을 봐도 물 한 방울 없었다. 나는 장소를 정하고 페인트를 칠했는데 글자는 크고 보기 좋았다. 그렇게 몇 시간 동안 진상을 알리고 가지고 간 페인트를 다 쓰고 집으로 돌아왔다. 모두 7시간 정도 걸렸는데 그동안 비는 오지 않았다. 날이 거의 밝아올 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한번 사부님의 위대함과 신의 위력을 느꼈다.

3. 사부님께서 재난을 막아 주셔서 목숨을 구한 이야기

한번은 저녁에 현수막을 걸려고 낮에 적당한 곳을 찾아놓았다. 우리는 인파가 많은 주요 도로 옆의 언덕을 찾았는데 그 옆에 6m가 넘는 가파른 암석이 있었다. “전 국민은 장쩌민을 기소하자”라는 현수막은 길이가 3m가 넘었다. 매 글자의 크기가 30cm 되는 정방형이었다. 현수막을 멀리서도 잘 보려면 그곳이 가장 적당했다. 또한, 높아서 악인들이 쉽게 내릴 수 없었다. 나는 그 언덕을 돌면서 지형을 관찰했고 언덕 뒤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경사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경사진 곳은 현수막을 걸 곳과 좀 떨어져 있었다. 마침 현수막을 걸 곳에 표시할 수 있는 큰 소나무가 있었으며, 밤에 쉽게 찾을 수도 있었다. 그날 밤, 나는 두 명의 수련생과 함께 이곳을 찾았고, 한 수련생은 남아서 산 아래 차를 지키고, 나와 한 수련생은 돌아서 언덕 뒤쪽으로 갔는데 길이 없었고 주변에는 허리 높이까지 자란 잡초와 가시나무가 있었다. 작은 나무 사이에 작은 테이블처럼 거미줄이 가득했는데 거미 한 마리가 술잔만큼 컸다. 나는 앞에서 길을 트면서 잡초는 발로 밟아 놓고 다시 가시나무를 골라 잘랐으며 수련생은 10m 뒤에서 따라왔다. 그 구간 길은 300m 정도 되었는데 나의 옷과 신발은 가시에 걸려서 볼품없이 되었고 또 두 번이나 넘어지면서 겨우 소나무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현수막을 건 후에 나는 수련생에게 먼저 돌아가라고 하고 나는 끈을 검사했다. 그리고 20m쯤 걸었을 때 조심하지 않아 가파른 비탈길에 넘어져서 몇 번 굴렀다. 순식간에 하늘과 땅이 돌았고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풀밭에 떨어졌다. 나는 몸을 일으켜 움직여 보았는데 아프지 않았고 다만 손전등이 보이지 않았다. 희미한 달빛에 보니 아찔할 정도로 위험했다. 나는 네 면이 잡초와 가시나무가 가득 자란 3층 깊이의 웅덩이에 빠졌다. 나는 잡초와 가시나무를 잡고 위로 올라갔다. 가시나무의 예리한 가시에 손을 찔려서 피가 났다. 경사가 심해서 몇 자 높이까지 몇 번이나 올라갔다가 떨어졌다. 방법이 없어 큰 소리로 수련생을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다. 위급한 순간 귓가에 목소리가 들렸다. “왜 사부님을 부르지 않지?” 그렇다! 나는 마음이 환해지면서 즉시 큰 소리로 “사부님, 살려주세요! 사부님, 도와주세요!”라고 몇 번 불렀더니 갑자기 자신감이 생겼고 두 손으로 위를 잡고 발을 굴렀더니 가시는 손을 찌르지 않았고 발도 미끄럽지 않았다. 몇 분 후에 웅덩이에서 올라왔다. 웅덩이 옆에서 웅덩이 안을 내려다보니 놀랐다. 속으로 “만약 사부님께서 구해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깊은 웅덩이에 떨어졌는데 살아남았겠는가?”라고 생각했다. 나는 눈물이 앞을 가렸고 몇 번이나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한번은 시내의 작은 화원 아파트단지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기로 계획했다. 단지의 3면은 높은 담으로 둘러싸였고 한 면만 길과 인접했으며 대문은 하나뿐이었는데 거기에 CCTV가 설치되어 있었다. 아침에 나는 사부님께 향과 차를 올릴 때 “오늘 오후 3시쯤에 모 구역의 단지에 가서 ‘9평’ 및 진상 자료를 배포하려고 하니 사부님께서 그 단지 내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처리해주세요. 만약 오늘 오후에 그 단지에서 나쁜 상황이 있을 것 같으면 좋지 못한 물질형식으로 저에게 점화해주세요.”라고 말씀드렸다. 점심 후에 노천 뒤뜰에서 법공부를 했다. 2시쯤에 발정념을 하려고 의자에서 일어서는데 하늘에서 새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렸고, 갑자기 큰 새똥이 나의 몸에 떨어지면서 왼쪽 어깨에서부터 오른쪽 가슴까지 회백색 선을 그었으며 냄새가 매우 지독했다. 나는 그날 오후에 갈 곳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즉시 2층으로 올라가서 사부님의 법상에 세 번 절을 하고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의 점화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그곳의 중생들도 구원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저는 계획대로 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 가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려와서 발정념을 한 번 더 했고 3시에 그 아파트단지에 도착했다. 정문을 통과할 때 경비가 당직을 서고 있는 것을 보고 곧장 왼쪽 마지막 동으로 향했고 첫 번째 단지에 들어가서 단숨에 7층까지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한 집씩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여섯 번째 단지를 다 배포하고서야 한 젊은이가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9번째 단지의 5층 우측 집에 배포할 때 내가 자료를 문고리에 거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한 노인이 나와 정면으로 마주쳤다. 그는 손에 걸레를 잡고 있었는데 그의 집 문에 비닐봉지가 걸린 것을 보고 나에게 화를 내면서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어요? 문에 건 것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었고 저는 웃으면서 “아, 저는 당신 집에 복을 가져왔어요.”라고 상냥하게 말했다. 그는 저와 비닐봉지를 번갈아 보면서 “무슨 복이요? 모 보살님이 보낸 것인가요?”라고 물었고 저는 “안에는 불가의 내용이에요, 당신이 보시면 아실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오 그래요! 지금 내려가서 걸레를 빨고 와서 볼게요.”라고 했다. 나는 그와 함께 계단을 내려왔다.

다른 단지 모두 배포하고 속히 돌아가려고 할 때 단지 입구에서 2m 떨어져 있는 교차로에서 30세 전후의 여성이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남자 보안에게 물어보고 있었는데 보안은 반대편을 가리키면서 “장 씨는 저쪽에서 순찰하고 있고 저는 여기서 순찰하고 있어요. 우리는 자리를 비우지 않았고 잠바에 체크 여행 크로스백을 멘 노인을 찾고 있었지만, 현재까지 찾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그 여성(말하는 말투로 보아 파출소 경찰인 것 같았다.)은 “그 노인이 배포한 것은 ‘9평 공산당’이었는데 우리는 ‘반당 분자’를 절대 눈앞에서 놓칠 수 없어요. 우리는 이미 대문에 두 명을 배치했고 그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고 대문에 도착하면 바로 잡으라고 했어요. 당신들은 계속 순찰하세요. 저는 이 거리에서 지키고 있을 테니 장 씨에서 주의하여 경계하라고 알려주세요. 저는 그가 어디로 도망가는지 볼 거예요.”라고 말했다. 듣고 나서 나는 체크 크로스백을 1층 인력거에 숨겼고 잠바를 뒤집어 입었으며 계속해서 발정념하면서 사부님께 가지 해달라고 빌었다. 그다음 나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그들 사이를 지나왔고 그들은 나를 힐끔 보더니 못 본 듯이 계속 대화를 나눴다. 대문을 지날 때 나는 더 유유히 걸었고 자동 펜스 가까이에 왔을 때 경비실 보안이 나에게 멈추라고 소리쳤다. 자동 펜스문은 두 자 넓이로 열려 있었고 옆에 서 있던 보안도 나에게 멈추라고 했다. 그러나 그들 둘은 비록 나에게 멈추라고 소리쳤지만 그들의 손과 발은 목각 인형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모르는 척하고 그 두 사람 사이로 걸어 나와 왼쪽의 작은 골목으로 걸어갔다. 10여 미터를 걸어와도 여전히 두 나무 인형의 멈추라는 소리가 들렸지만,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골목에 들어가서 재빨리 사람들이 많은 길로 가서 안전지대에 들어섰다.

나는 집에 돌아온 후에 즉시 사부님의 법상 앞에 향을 올리고 위대하신 사존께 절을 하면서 은혜에 감사드렸다! 머리를 들고 사부님의 얼굴을 보았는데 사부님께서는 얼굴에 웃음을 띠고 나를 보고 계셨다.

이상과 같은 신적은 아직도 아주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적으려 한다. 타당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들이 지적해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교류>수련의 신기함을 전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9/3939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