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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있는 수련생을 면회하는 것을 홀시하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들은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이 기간에 어떤 수련생은 불법 체포되고 판결받아 구치소, 교도소에 불법 감금되었다.

수련생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기간에 수련생들은 각종 방식으로 구출에 참여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가족과 소통하고 진상을 알리고 공안, 검찰, 법원에 가서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여러 수련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두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은 동료 수련생이 불법으로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간 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어떤 사람은 멈추고 더는 어떤 식으로도 만회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에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수련생들은 절대로 홀시해서는 안 된다. 바로 마땅히 가족과 소통해서 가족이 정기적으로 교도소에 찾아가 불법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수련생을 방문하게 해야 한다. 이러면 교도소에 있는 수련생은 심리적으로 매우 큰 위안이 되며 도움받지 못한다고 느끼지 않을 것이다.

일부 법리가 똑똑하고 수련을 잘한 수련생은 설사 교도소에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을 구하는 기회로 간주하고 발정념해 사악을 제거한다. 마치 ‘서유기’의 손오공이 철선(鐵扇) 공주의 배 속에 있는 것처럼 일체를 주재할 것이다. 또 정진하는 수련생도 마땅히 안으로 찾고 집착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법리를 똑똑히 인식하지 못하는 일부 수련생도 있는데, 또 연속적으로 박해당하면 조금은 따라갈 수 없을 것이고,게다가 교도소에 불법 감금되면 심리적 압력을 받게 된다.이럴 때 가족이 자주 가보고 격려하면 수련생은 교도소에서 정신적 지주가 있게 된다.필경 아직도 수련 중의 사람이며 관심이 필요하다.

다른 한 방면으로 말하자면 가족이 자주 교도소에 가서 수련생을 면회하면 감옥에 대한 일종 무형의 감시가 된다.나는 수련생이 쓴 문장을 본 것이 생각난다. (대략) 수련생의 가족이 수련생을 보러 갔을 때 수련생이 지팡이를 짚고 나오는 것을 보았다. 당시 수련생의 남편은 교도관에게 “왜 이렇게 되었어요? 이렇게 되었는데 왜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나요? 나는 감옥의 관리국으로 찾아가겠어요.”라고 소리 질렀다. 감옥 경찰은 급히 해석했다. 그 후부터 교도소는 더는 수련생을 박해하지 않았다.

또 가족이 늘 수련생을 면회하러 가서 돈을 좀 넣어주면 교도관과 죄수도 충격을 받는다. 어떤 문장에는 이렇게 썼다. 죄수가 수련생에게 폭행을 가했을 때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널 때리겠다. 너는 상관하는 사람도 없고 네 가족 모두가 널 원하지 않는다. 혹은 너의 남편도 너와 이혼을 했다는 등을 말한다. 가족들의 면회가 잦으면 교도관과 죄수들은 거리낌 없이 수련생을 박해하지 못할 것이며 그들도 좀 꺼린다.

가족이 늘 수련생을 면회하면 수련생은 마음속에 어떤 압력이 없을 것이며 교도소에서 나온 후 가족과 소통할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밖의 수련생이 수련하지 않는 가족과 늘 소통할 것이 필요하며 수련생이 석방된 후 즉시 법 공부, 수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떨어지지 않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

약간의 생각이며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틀린 곳이 있으면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9/3972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