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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님의 꿈속 일깨움

글/ 하얼빈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내가 꿈을 꾸었는데, 션윈 공연의 마지막 장면과 흡사했다. 꿈속의 광경과 사부님의 일깨움을 써서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꿈속에서 화려한 빛으로 물든, 온 하늘이 신불과 신선으로 가득하고, 장관이 끝없이 펼쳐져 온 천하를 환하게 비추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대단한 광경은 형언하기가 어려웠다. 갑자기 광채 속에서 더욱 밝은 한 점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광원이 커짐에 따라 방출되는 빛줄기도 끊임없이 커졌고, 방출되는 빛은 점점 온 하늘을 뒤덮고, 온 천지를 가득 채웠다. 그때 사부님께서 빛의 중심으로 걸어 나오셨는데 그 빛은 은사님으로부터 나온 것이었다.

나는 은사님을 뵙고 한없이 감격하여 큰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저분은 우리 사부님이시다, 사부님!” 사부님께서는 온 하늘의 신불을 이끌고 동쪽으로 가셨고, 일부 신불은 지상으로 날아와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내가 보니 날아서 내려온 그 신불들은 대부분 외국 대법제자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동쪽으로 가신 것을 보고 동쪽 하늘을 바라보았는데, 동쪽 하늘의 한 부분에 적지 않은 현대 인류의 첨단 무기와 설비가 보였다. 어떤 것은 악당이 ‘10·1’ 열병 시에서 사용했던 미사일, 원자탄과 비행기처럼 보였다. 그것들은 그곳에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했지만, 그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고, 그곳에서 사부님의 통제를 받고 있었다.

내가 또 한 곳을 보니 가느다란 끈에 매달린 명패들이 두 무더기 있었는데, 모두 이름이 적혀 있었다. 위쪽 무더기에는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해 원만한 대법제자였고, 아래쪽 무더기에는 구원받은 중생이었다. 그러나 원만한 대법제자와 구원받은 중생의 수는 아주 적어 보였다.

은사님의 깨우침은 나에게 커다란 울림을 주었다. 처음에는 내가 흥분하여 사부님의 용의(用意)를 몰랐지만, 마음을 고요히 하고 생각하니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런 것을 보여주신 것은 나에게 글로 써서 수련생과 교류하라는 뜻일 것으로 생각했다.

우리는 모두 정법 노정이 이미 최후의 한걸음에 이르렀고, 곧 법정인간 시기임을 안다. 내가 꿈속에서 본 광경은 법정인간 시기 사부님의 모습이 아닐까? 사악은 이미 사부님의 통제를 받고 있고, 남겨진 것은 바로 우리가 어떻게 이 최후의 단계에 자신을 잘 수련하고 더욱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것인가이다.

정법 노정이 최후의 이 한걸음에 이르렀는데, 인류 이 층의 법을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가? 대법제자가 정법 수련 중에 이 한걸음에 이르렀는데, 사람 층차의 법을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가? 나 개인이 이해하기로는 인류 이 층의 법을 바로잡는 것은 바로 인류의 전통과 바른 신앙으로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 하는 문제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전통문화를 중시하는 이유를 말씀하신 것과 같다. “전통으로 돌아가면 길이 하늘로 통하리니.”[1] 국내외 수련생의 수련 격차는 바로 여기에 있다. 국외 수련생이 있는 환경은 정상적인 인류사회의 환경으로, 당(黨)문화의 영향이 아주 적고, 전체적으로 전통과 바른 믿음을 아직 잃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 국외 수련생의 제고는 대단히 빠르다. 그러나 국내의 수련생이 있는 환경은 악당이 통제하는 환경으로, 전통문화가 악당에 의해 전면 봉쇄됐고, 사상은 모두 당문화 속에서 형성된 것이다. 그래서 국내 수련생이 이 방면을 수련해내기가 몹시 어렵다. 이것도 국내 수련생이 당면한 거대한 문제다. 중국은 사부님께서 정법하시는 주체이므로 우리가 이 일보를 잘 걸을 수 있는가 없는가는 정법 노정에 직접 관계된다. 이것은 하나의 씬씽(心性)관 문제가 아니며, 우리가 어떻게 서로 다른 사회 환경에서 전통문화에 잘 부합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가 하는 문제다. 또한 국내의 동료 수련생이 최후에 감당할 책임이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끝까지 훌륭하게 잘 가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표준에 도달하는 문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5-다시 만들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9/12/20/3972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