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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안배는 일체보다 크다’라는 문장을 본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2019년 12월 9일 자에는 ‘사부님의 안배는 일체보다 크다’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저자 수련생은 그의 수련 차원에서 “사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면 그것이 곧 무엇인바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는가에 달렸다.”라고 깨달았다.

나는 아래에서 수련생의 화제를 빌려 다른 층면으로부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전통문화로의 회귀 방향에서 어떻게 수련생의 ‘사부님의 안배는 모든 것보다 크다’라는 주제에 대해 이해하는지 이야기하려고 한다. 수련생의 이 문장에 좀 보충을 하려고 하는데 타당하지 않은 점이 있으면 양해하고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를 이끌고 개척하신 오천 년 전통문화는 바로 오늘날의 정법 수련을 위한 포석으로 우리의 사고와 행동에 참고가 있게 되었다. 전통문화 소양이 없으면 사부님 법의 더 높은 내포를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고, 박해를 해체하는 길에서 넘어지고 넘어져, 어려움에 어려움이 겹칠 것이다.

정법 수련 20년 동안 병업, 납치, 불법 수감이 뒤따랐다. 중국 수련생은 태어나면서 중공 치하의 가난, 거짓말, 살육, 기근이 가득한 나라에서 생활하게 됐다. 전통문화는 강력히 파괴되고, 유석도(儒釋道)가 인간에게 정립해준 사람의 이념이 여지없이 무너졌으며, 민중은 중공에 의해 강압적으로 세뇌되고,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은 신이 정해준 도덕의 저변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밍후이 방송에서 전통문화의 작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대략적인 뜻은 한 도인이 아침에 일어나 가부좌를 하고 있었는데 동쪽에서 한 사람이 걸어오고 있었다. 도인이 천목으로 갑자기 보았는데 이 사람의 뒤에 한 무리의 가슴을 헤치고 몸을 드러내며, 머리를 풀어 헤치고, 깃발을 흔들며 절규하는 악귀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았다. 이윽고 이 사람이 서쪽에서 다시 돌아오는데 도인이 천목으로 보니 이 사람의 뒤에 깃발이 길을 열고, 상운(祥雲)이 감돌고 선신(善神)이 따라갔다.

도인은 매우 놀랍고 의아해 이 사람을 불러서 방금 무엇을 하러 갔느냐고 물었다. 그 사람이 말하기를 그의 돈을 빌린 사람이 돈을 갚지 않고도 그를 비웃었기에 조금 전에 그 사람을 죽이려고 했는데 그의 집 문까지 다다랐을 때 갑자기, 그가 아직 처자식 노모가 있어서그를 죽이면 그의 처자식 노모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생각이 떠올라 살인을 단념하고, 원래의 길로 되돌아온다고 했다. 도인은 방금 천목으로 본 광경을 그에게 들려주었다. 그 후에 그 빚을 갚지 않은 사람은 잘못됐다고 한다.

만약 우리에게 전통문화 소양이 있다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1]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비롭고 올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의 뒤에는 틀림없이 깃발이 길을 열고, 상운이 감돌며, 정신(正神)이 따라다닐 것이다. 사악은 싸움을 부르는 공만 있을 뿐, 어찌 일반 사람을 조종해 대법제자를 납치하고 무고한 판결을 할 수 있는 힘이 있겠는가? 대법제자도 ‘융단식(이 잡듯, 물샐틈없는) 노크’에 직면해 피하거나 심지어 유리표박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서 자비가 어떻게 사악을 스스로 물러나게 할 수 있는지 예를 들겠다.

우리 법공부팀의 한 수련생(사악의 블랙리스트에 올랐음)은 항상 웃는데, 20년을 수련하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자비에 따라 선하게 대했다.

몇 달 전에, 이 수련생이 베이징에 있는 아들 집으로 가려고 기차에 올랐다. 자리도 잡지 못했는데 이미 경찰이 그녀의 앞에 나타났다. 이 수련생은 백여 점의 진상 정기 간행물, 천여 위안의 진상 화폐를 가지고 있었는데, 중국공산당이 감시하고 있는 감옥과 같은 열차 안에서 어떤 정사대전(正邪大戰)이 벌어질지 짐작할 수 있다. 이 수련생은 눈앞에 갑자기 나타난, 그녀 한 사람만 수색하려는 경찰을 마주보면서 미소를 지었고, 경찰의 물음에 선의로 대답했다. 몇 분 후 경찰은 수색하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가버렸다.

수련생은 그 순간 선의와 미소, 정념의 이면에는 깃발이 길을 열고, 상운이 감돌며, 정신(正神)이 따르고, 사부님께서 진을 치고 난을 풀어 주셨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이제 한 가지 예를 더 들어, 증오가 어떻게 귀신을 불러왔는지를 증명해 보자.

우리 지역에 있는 또 한 수련생은 2년 전에 막 억울한 감옥살이에서 풀려났다. 거리로 나가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법을 비방하는 사람을 만났다. 그때 이 수련생은 화가 나서 즉시 이 사람과 다투게 되었다. 이 수련생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누가 대법을 비방하면 누구와 다투는데 그녀는 이것을 호법이라고 여겼다. 결국, 이 행인이 경찰에 신고해서 이 수련생은 다시 납치되어 감금당하고 억울한 판결을 받아 지금까지 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

만약 이 수련생이 수련에 있어서 전통문화의 기초가 있었다면 원한의 배후에는 가슴을 헤치고 몸을 드러내고, 깃발을 흔들며 소리치는 구세력이 진을 친 악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2년 전의 그 납치는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위의 두 가지 예는 저자 수련생의 “사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면 그것이 곧 무엇인바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는가에 달렸다.”라는 말을 실증한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수련생의 문장에 하나의 보충을 하려고 한다. 우리가 신전문화의 소양에서 생각한다면 더욱 참조할 표준이 있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전통으로 돌아가면 길이 하늘로 통하리니”[2]라고 하신 법리에 더욱 부합된다. 바로 작자 수련생이 묘사한 뜻밖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의 뒤엉키고, 주저하고, 판단하고, 구분하는 이 부분의 고리가 적어진다. 현대의 말로 하면 전통문화와 대법과 직접 연결되어 우리가 수련하는 길에 더 똑바로, 더 착실하게, 더 얽히지 않게 된다.

신전 문화는 인간이 되는 법을 가르치고, 대법은 수련하는 법을 가르친다. 먼저 사람이 되는 법을 알아야 수련인이 될 수 있다. 전통문화는 대법 수련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다. 중공이 정권을 찬탈한 후에 왜 나라의 힘을 기울여 전통문화를 파괴했는가? 바로 중국인을 인간으로 되지 말라는 것이며, 수련인으로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는 증오로 중국인을 귀신으로 만들어 오늘의 대법 수련자에겐 넘기 힘든 장벽을 만들었다.

한 수련인의 얼굴이 항상 ‘흐려있다’라면 그의 뒤에는 악귀가 뒤따를 것이며, ‘자애롭고 자상’한 수련인 뒤에는 반드시 정신(正神)이 따를 것이다. 사부님께서 개척하신 오천 년 전통의 이 이치를 알고도 누가 ‘맑지 않은’가?

사부님께서는 후기 설법에서 전통문화로의 회귀를 여러 차례 언급하셨고, ‘홍음5’에서 더 명료하게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부님의 안배는 모든 것보다 더 크다’라는 것을 구현할 것인가?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면 ‘사부님의 안배는 모든 것보다 크다’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상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현재 깨달은 약간의 이치이다. 타당하지 않은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5-다시 만들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3/3969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