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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공연 홍보에 참여해 수련이 승화되다

글/ 멕시코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이미 6년이 됐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저는 현지 션윈 공연 홍보에 참여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각 공연 시즌의 홍보 과정에서 저는 제 수련이 빨리 승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갑자기 나타나는 다양한 시련으로 저는 수련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하게 됐으며, 심성이 올라온 후에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션윈 공연 홍보에 참여해 수련이 승화되다

2018년 현지의 션윈 공연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티켓은 션윈예술단이 도착하기 한 달 전에 매진돼 한 차례 추가 공연을 했습니다. 10여 명의 수련생이 쇼핑몰 두 곳에 있는 매표소에 교대로 당직을 서면서 매표했는데 충분한 인원으로 우리의 예상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2019년 션윈 공연 매표 과정에서 저는 여러 가지 시련을 겪었습니다. 티켓 판매의 난도가 높아지는 한편, 멕시코의 여러 주에서 온 약 20명의 수련생이 우리 집에 4개월 동안 머물면서 우리들의 션윈 매표를 돕고, 션윈예술단이 도착해서 머무는 동안 후방 근무를 하게 됐습니다. 모든 사람은 매우 열심히 일했습니다. 공연 시작 전 마지막 주에 몇몇 캐나다와 미국의 수련생들도 티켓 판매를 돕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우 바빴고 아주 큰 압력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모두 션윈을 청해 오면 사람을 구할 수 있고,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그럼 당신이 션윈을 위해 책임지지 않아도 안 된다. 션윈은 각 지역의 대법제자에게 조건을 개창해 주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해 준다. 하지만 당신들도 션윈에 조건을 창조해 주어야 한다. 만일 하려고 한다면 당신들은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잘해야 하며,”[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매일 업무 시간이 길고, 휴식 시간이 매우 적었습니다. 특히 주말이면 오가는 손님들이 많은데 매표소마다 한 명의 수련생이 당직을 서게 됐습니다.

저는 전단 보내기, 초대장 보내기, 정부 부처에 편지 보내기 등 많은 홍보 업무에 시간을 투입했고, 또 우리 집에 온 수련생까지 고려하느라 저의 팀 업무를 소홀히 했습니다. 저는 모든 일에 참여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었지만, 때때로 저 자신이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에 아주 큰 압력을 느꼈습니다. 그때 저는 이것은 저에게 참음을 수련하는 기회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이렇게 많은 수련생과 함께 생활하면서 매일 아침 함께하는 법공부와 교류가 제 수련 향상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올해 공연 시즌 티켓 판매가 어려웠는데 저는 제가 어디서 문제가 생겨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그리고 제가 어떤 면에서 승화해야 할지 안으로 찾았습니다. 저는 깨닫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우리 극장은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가장 좋은 좌석과 값싼 좌석의 차이가 비슷합니다. 저는 표를 빨리 팔려고 보통 싼 좌석을 먼저 판매하고, 고가 티켓은 소홀히 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매표소로 오는 손님을 옷차림으로 주류 인사인지를 판단하면서 션윈 공연을 관람하도록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제가 사람의 관념에 좌우된 것입니다. 스페인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 캐나다에서 온 네 명의 중국 수련생이 고가 표를 파는 방법을 관찰하고, 저는 사부님의 다음 설법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나는 션윈을 주류사회부터 시작하려 했는데, 우선 상류층 사회를 열어, 사람을 구하는 이 한 짝의 문을 만들어 열어야만 비로소 전반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2] “나는 누구를 차별하는 것이 아니고, 나는 주류사회를 겨냥해서 사람을 구하는 문을 열려고 하며, 나는 모든 사람을 구하려 한다! 오직 주류사회의 문을 열어야만, 비로소 전반 사회를 열 수 있다.”[2]

비록 방해를 받고, 늘 긴장하고, 역경과 피로를 겪었지만 션윈 홍보의 걸음마다 사부님의 가호로 수천수만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진상을 알게 되어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션윈 홍보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소중한 수련 기연이며, 우리의 사명을 실천하고, 사부님과 수많은 해 전에 맺은 서약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내년, 2020년 션윈이 다시 우리나라에 올 때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길 것이고, 특히 지금까지 션윈 홍보에 관여한 적이 없는 수련생의 경우,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 션윈 공연 입장권 판매를 지지해야 하며, 특히 수련생이 적은 도시에서 열리는 공연 입장권 판매를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바쁘지 않은 대법제자, 각 항목에서 바쁘지 않은 대법제자들은 션윈 홍보를 도와줄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싶은데, 기왕 션윈의 사람 구하는 힘이 이렇게 강하고, 1회 공연에 1~2천 명이 구도 된다면, 우리 그런 바쁘지 않은 수련생들, 당신은 당신이 무엇을 하러 왔는지 좀 생각해 봐야 한다. 그렇지만 이 기회는 갈수록 적어진다.”[3]

가정에 대한 집착을 수련해버리다

작년에 저와 서른두 살 된 딸 사이에 일어난 일은 저의 수련 중의 문제를 분명히 드러냈고, 저의 심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으며, 자신을 바로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했고, 더욱 관대해지게 했습니다. 그 과정에 뼈를 도려내는 아픔을 느꼈지만, 그것은 제 인간의 관념을 없애도록 도왔습니다. 저는 과거에 딸과 외손자에 대해 강한 집착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바로 사람에게는 정(情)이 있으며, 사람은 바로 이 정을 위해서 산다. 육친정ㆍ남녀지정ㆍ부모지정ㆍ감정ㆍ우정, 매사에 정분(情份)을 중시하며, 곳곳마다 이 정을 떠날 수 없다. 하려고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기뻐하거나 기뻐하지 않거나, 사랑과 미움, 전반 인류사회의 모든 것이 전부 이 정(情)에서 나온 것이다. 만약 이 정을 끊어버리지 못하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한다.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4]

딸이 아주 어릴 때부터, 저는 딸을 다루기가 매우 힘들었고 자주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딸은 성격이 반항적이고 항상 제 권위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점을 받아들이면서 저는 매우 인내심 있게 변했습니다. 저는 딸의 처지에서 생각하려고 애썼는데, 왜 딸의 마음을 열기가 이렇게 어려운지 알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는 딸과 어울리는 것을 배웠습니다. 딸은 스무 살에 결혼하고 집을 떠났습니다. 저는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딸의 행동 방식을 이해하기 힘들었으므로 줄곧 거리를 두고 살아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딸과 더 친해질 수 있을지, 그리고 더 잘 융화될 수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생각하는 과정에서 저는 저에 대한 딸의 불만의 원인을 알게 됐습니다. 이 몇 년간 우리는 서로 다른 도시에 살고 있으면서 관계가 비교적 소원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사람의 元神(왠선)은 불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전생의 사회활동 중에서 누구에게 빚을 졌을 수 있고, 누구를 괴롭혔을 수 있으며, 또는 무슨 좋지 못한 일을 했을 수 있는데, 그 채권자는 당신을 찾으려 할 것이다. 불교 중에서는 말한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바로 업력윤보(業力輪報)다.’ 당신이 그에게 빚을 졌으면 그는 당신을 찾아와서 빚을 받아갈 것이며, 더 많이 받아 가면 다음번에 그가 다시 당신에게 갚아준다.”[4]라고 하신 말씀에 대해 깨닫게 됐습니다.

딸은 2018년 8월에 제가 사는 도시로 이사를 왔습니다. 딸은 홀로 11살과 1살 반 되는 두 아이를 데리고 있었고 임신까지 해 많은 면에서 제 도움이 필요했으므로, 저도 돕는 것을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온 한 해 내내 저 자신의 인내력은 단련을 겪었습니다. 정말 힘든 한 해였지만, 딸이 임신했기에 저는 딸을 매우 잘 돌봤고, 두 외손자에게도 큰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딸은 예전처럼 항상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겼습니다, 예를 들어 딸은 출산 예정일인 그 주에 멕시코시티로 돌아가 거주하려 했는데, 그 환경은 가족 전체와 저를 포함해 매우 힘든 모험이었습니다.

저는 딸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렇게 하는 것이 가져올 변화를 고려해달라고 했고, 다른 관련된 사람들이 받을 영향을 고려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만족스러운 대답을 듣지 못했으며, 딸은 자신의 계획에 대해 더욱 고집스럽게 행동했습니다. 그날 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저는 갑자기 설사하기 시작했고, 복통과 전신에 발진이 일어나 매우 가려웠습니다. 저는 입맛이 없어 곧 체중이 줄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매우 언짢았지만, 딸의 계획에 따라 다음 25일 이내에 다른 도시로 이사하고 외손녀의 출생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저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법공부와 연공을 하려고 했지만 지쳐서 할 수 없었으며, 그리고 사상 교란을 받아 저 자신의 생명이 끝나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로 이때 제 의지력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이 생각났고, 또 사부님께서 이미 여러 번 저를 보호해 주셨으며 이번에도 꼭 보호해 주시리라 생각했습니다. 당시 또 다른 수련생도 저와 비슷한 시련을 겪었습니다. 우리는 몇 번이고 교류하고 서로 격려하며, 계속 법공부를 통해 자신을 바로잡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의 길에서 일부 위험한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유의 일들이 나타날 때 당신은 두렵지 않을 것이며, 또한 당신에게 진정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게 할 것이다.”[4]

20일 후에 설사가 멈추기 시작했고 가려움이 완화됐습니다. 그 날들을 돌이켜보며 저는 다시는 딸과 함께 살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딸을 자신의 길로 가게 할 때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외손자 건강에 대한 걱정과 그에 따른 자책감을 극복했습니다. 저는 딸이 강하고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서 자기 가정을 잘 돌볼 수 있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새로운 깨달음을 주시다

외손녀가 태어난 지 5일 후에 저는 다시 한번 제 심성을 높이는 사건을 겪었습니다. 그날 저는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오토바이를 12년 동안 운전해 왔기에 저는 사고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그 정도 사고라면 최소 제 한쪽 다리가 부러졌을 것입니다.

그때 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큰길을 지나갔는데 승용차 한 대가 빠르게 달려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차가 갑자기 멈췄고 그 승용차가 오토바이에 부딪혔는데, 번개처럼 그 충격은 엄청났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오토바이에서 뛰어내렸고, 거기에 서서 눈앞에서 일어나는 광경을 바라보았습니다. 오토바이가 제 앞에서 약 2m를 미끄러져 나갔는데 앞면 부분이 전부 부딪쳐서 망가졌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도와주려 했고, 제가 다쳤는지 보려고 했습니다. 승용차는 약 30m 떨어진 곳에서 멈춰 섰고, 운전자는 제가 다치지 않았는지 보기 위해 뛰어왔습니다. 제가 안전하게 거기에 서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가 나서 그에게 사과까지 하니 그는 도저히 믿을 수 없어 했습니다.

이건 기적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방금 제 목숨을 구해주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명백히 알고 있었고, 머리도 맑고, 의식도 깨어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다치지 않고 서 있었다는 점에 마음의 평온함과 무한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혼란도 없고, 공황도 없고, 두려움도 없고, 단지 저 자신이 대법에서 수련한 진정한 의미에 대해 문득 깨달은 것 같았습니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대해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딸과 업을 청산할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또 앞으로 어떻게 딸과 외손자들과 어울려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더는 그들과 함께 살지 말고 딸이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 모든 것은 가족에 대한 집착을 수련해 버린 후에야 가능했습니다.

정법 수련의 에너지장은 사물의 진로를 바꿀 수 있다

저에게는 또 23살 되는 딸이 있는데, 2018년에 중국 선전으로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딸의 미국인 남자친구는 중국의 한 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딸은 그와 재회하려 했습니다. 두 사람은 1년 동안 함께 생활하다가 나중에 몇몇 아시아 국가들을 여행할 계획을 이미 세웠습니다. 이것이 딸의 최초 계획의 주요 목표였습니다. 딸의 남자친구는 적어도 1년은 일해야만 했기에 그들은 그 중국 도시에서 합류해 함께 여행하기로 의논했습니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고 전문 학위를 받기 위해, 딸은 6개월 동안의 노력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켰고 선전의 한 중국 회사에 일자리를 신청했습니다. 출발을 두 달 앞두고, 딸의 남자친구는 갑자기 그리고 이상하게도 약혼을 취소했는데, 그 이유는 그에게 자유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설득력이 부족했는데 사실은 핑계였습니다. 딸은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직장을 구하고 사업에 집중하는 바람에 금세 슬픔에서 벗어났습니다.

일이 발생한 그 순간, 저는 딸의 여행이 성사되지 않은 것을 사실 매우 다행으로 생각했지만,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어떠한 추측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전에 몇 달이 걸려서야 떠나려는 딸에 대한 집착을 닦아버렸습니다. 지금은 아주 평온합니다. 딸이 저에게 중국에서 살 것이라는 계획을 말할 때 우리는 합의했었습니다. 우리는 중국 대법제자들이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체계적인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러한 박해가 딸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또 딸은 더는 파룬따파와 션윈, 대기원 페이스북에 ‘좋아요’란 댓글을 달 수 없게 됩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당은 파룬궁에 대한 전문 연구기관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아는가? 그것들은 파룬궁에 대한 소위 가소로운 ‘전문가’가 있으며, 션윈에 대한 소위 ‘전문가’가 있어, 전문적으로 파룬궁의 동향, 션윈의 무슨 이런저런 것을 연구한다. 무엇이든 그것들에게는 모두 ‘정보’다. 사당 그것은 바로 사람을 괴롭히기만 하는데, 생활의 세세한 일까지 포함해 모두 장악하려 한다. 일단 당신을 찾았을 때, 무엇이든 다 알고 있고 당신에 대해 훤히 알고 있다는 것으로 표현하는데, 목적은 당신으로 하여금 겁먹게 하여 무엇이든 말하게 하려는 데 있으며, 말하지 않아도 많은 것을 그것들 또한 알고 있다. 사당은 사람을 괴롭힌 몇 십 년의 경험이 있다.”[5]

딸은 수련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 동안 현지에서 열리는 션윈 공연을 매우 지지했습니다. 우리 집은 공연의 후반 업무를 담당하는 수련생과 홍보를 돕기 위해 온 수련생을 많이 접대했기에 딸은 대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하게 됐습니다. 딸은 이미 여러 차례 션윈 공연을 관람했으며,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 진상과 대법의 구도 중생에 대한 이치에 대해 아주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 집에서 적어도 2년 동안 법공부 팀을 운영했는데 딸은 제 수련에 대해 아주 관심이 많았습니다.

놀랍게도, 두 달 전 그 미국 젊은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매우 후회스럽다며 딸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학업을 마치고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딸에게 1년 동안 중국에서 공산당의 만행을 몸소 체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도덕의 최저선이 거의 없고, 아이들에게 전쟁 가치관을 주입하며, 개인 사상이나 사회적 행위에서 자유가 매우 부족해요. 여성은 정조관을 상실했고, 청소년들은 마약과 알코올의 대량 선전에 노출돼 있어요.” 그도 외국인으로서 경찰이 매주 그의 거주증을 단속했다고 합니다. 그는 “중국인들에게 영혼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놀랍고 슬픈 일이었으며, 이런 힘든 경험에서 벗어나야 자신을 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 딸은 그를 용서했고 약혼을 했습니다. 몇 개월 후에 딸은 미국으로 건너가 그와 함께 학업을 완성하고 결혼할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딸을 도와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기에 우리 가족도 혜택을 받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제도하고 남을 제도하며 중생을 널리 제도함을 말한다. 그러므로 法輪(파룬), 그가 안으로 돌 때는 자신을 제도하고, 밖으로 돌 때는 남을 제도할 수 있다.”[4] “오직 정법 수련의 에너지장만이 비로소 이런 작용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과거에 불교 중에는 이런 한마디 말이 있다.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라고 한 것은, 바로 이 뜻이다.”[4]

이것은 저의 현재 수련상태에서의 이해입니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즈(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 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8년 워싱턴법회DC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5]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

(2019년 멕시코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19년 12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2/3965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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