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한 수련생이 암 말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러 해 수련하면서 암 말기 수련생을 여러 명 만났습니다. 이전에 이런 일에 직면하면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대법에서 다 분명하게 말씀하셨기에 대법에 따라 하고 닦으면 이런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법도 배웠고 수련생이 말할 때도 매우 견정합니다. 어떤 기타의 화제를 말할 때도 아주 자신감이 있지만, 자신의 부족점을 찾을 때는 말하지 않고 반감이 올라왔습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이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몇 해, 저는 뼈를 깎는 아픔으로 자신을 찾고 닦는 단련을 거쳐 끊임없이 각종 사람의 습관, 관념, 집착을 인식했습니다. 차츰 이런 수련생의 일부 잘못된 인식을 이해하게 되어 고난 속의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수련생에게 참고가 되고 손실을 줄일 수 있길 바랍니다.
1. 견정하게 수련하려고 결심하고 자기를 수련해도 대법 요구에 부합되게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이 방면에 깊은 교훈이 있습니다. 박해받을 때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위대함을 보았고 대법제자로서 넘지 못할 어려움은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박해받는 과정에서 저는 중공의 사악함을 더 똑똑히 보았고 대법의 순수함, 신성함, 자비로움을 깊이 느껴 대법 수련에 더욱더 견정해졌습니다. 아울러 저의 많은 부족 점을 보았습니다. 쟁투심, 질투심, 독선적, 과시심, 안일한 마음, 고집스럽고 극단적이며, 마음이 좁고 성격이 거칠고 급한 등. 차츰 저는 대법에 매우 견정하고 줄곧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모순, 고난이 나타나면 누가 어떤 잘못이 있다는 것을 쉽게 보아냈고 어떤 때 자기가 잘못했을 때 승인했기에 자기가 수련을 괜찮게 했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 나와 속인가족 관계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습니다.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해야 하는 책임이 있기에 저는 무조건 대법에 따라 자기를 찾고 자기를 닦아 가족과의 관계를 만회했습니다. 모순 속에서 제가 잘못했다고 여기지 않았지만 무조건 자기를 찾고 자기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내가 잘못했다.” 그건 정말 뼈를 에이는 것과 같은 아픔이었습니다. 잔혹하게 박해받을 때도 이렇게 뼈를 에이는 고통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견지하자 대법은 내가 어디가 잘못됐는지를 보게 했습니다. 사실 이 일이 내가 잘못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 어떠어떠하게 잘못했다고 여긴 자체가 바로 일의 옳고 그름을 집착하는 것이고 밖으로 보고 밖으로 찾은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치셨습니다. “연공(煉功)함에 꼭 빗나가고 삿된 길로 나가게 되는데, 바로 사람이 밖에서 구함을 가리킨다. 특히 불교 중에서는 당신이 만약 밖에서 구한다면 그는 당신이 마도(魔道)를 걷는다고 한다.”[1]
뼈를 에이는 고통은 진정으로 대법에 따라 자기를 닦으려 할 때 장기간 키운 사람마음, 집착이 드러나고 제거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마음을 닦을 때 뼈를 에이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 것은 그때 ‘내’가 주동적으로 ‘자기’의 각종 사람 마음을 인식하여 ‘자아(自我)’의 감각이 매우 좋았고 ‘자기가 괜찮게 수련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나, 자아’, 이 큰 나무의 잎이 떨어지고 가지가 제거되어 다듬어졌지만, 그 뿌리는 움직이지 못했고, 오히려 ‘그것’이 더 성장하고 더 ‘세련되고’ 더 ‘보기 좋아진’ 것입니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기를 진정으로 수련할 때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승인했습니다. 무조건 자기를 찾을 때 근본 상에서 ‘나, 자아’ 이 큰 나무의 뿌리를 건드리고 제거하고 그것의 목숨을 끊으려 하기에 그것은 당연히 원치 않아 죽도록 몸부림칩니다. 표현되어 나온 것은 바로 직면하기 싫어하고 듣기 싫은 말을 듣기 싫어합니다.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승인하고 자기를 찾으려 하면 뼈를 에는 것처럼 고통스럽고 죽을힘을 다해 막아섭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성인이 된 후 공산 악당, 사회에 유행하는 조류에 대해 저는 마음에서 반감이 왔고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직장 일, 생활이 매우 간단했고, 허심탄회한 성격으로 정직하고 자기 장단점을 잘 알고 있기에 수련이 전혀 어렵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나처럼 ‘이렇게 괜찮은 사람’은 수련하기 쉬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진심으로 대법 요구에 따라 안으로 찾고 무조건 자기를 찾고 자기를 닦은 후 끊임없는 고통의 시련 속에서 저는 점점 내가 순수하고 바르고 깨끗한 대법과 얼마나 멀어져 있는지를 보았습니다. 구우주의 생명의 근본, 생명 역사 과정 중에 형성된 관념, 집착, 많은 부족한 점, 불순한 점을 대법 수련에서 제거해야 하고 정화해야 합니다. “크기로는 밖이 없고, 작기로는 안이 없다.”[1]를 체험했는데 우리 심성 수련 상의 지도이기도 합니다!
돌이켜 보면 예전에 줄곧 수련하고 많은 박해, 고난을 넘어 매우 큰 수확이 있어서 자기가 수련을 잘 했다고 여겼다. 하지만 무조건 안으로 자기를 찾고 끊임없이 뼈를 에이는 고통, 시련을 겪은 후에야 예전에 진정하게 대법에 따라 진수하고 착실하게 자기를 닦는 방면에서 자신이 거의 공백이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관건은 바로 직장, 일상생활의 각종 모순 속에서 자기가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승인하지 못하고 무조건 자기를 찾고 자기를 닦지 못한 것입니다.
이런 일을 겪은 후 저는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나처럼 이렇게 괜찮은 사람은 수련이 쉬울 수 있다’의 마음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면 “자심생마(自心生魔)”[1]로 망쳐질 것입니다. “자심생마”는 제가 예전에 ‘나에게는 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것과 같지 않습니다. 반대로 수련 중에 수확이 많고 많이 할수록 잘 수련했다고 여기고 아울러 똑똑히 인식하지 못하고 닦아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 집착의 토양 속에서 “자심생마”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랐습니다.
지금 저는 몇몇 암 말기 수련생의 잘못된 인식을 알았습니다. 각자의 경과가 다르고 모두 다년간 수련했으며 악의 박해를 겪었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많이 했고 견정하게 수련하려는 결심도 매우 컸지만, 예전에 접촉하면서 저는 그녀들의 몸에서 저의 과거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우리 교훈이 고난 속에 있는 수련생에게 참고가 되고 거울이 되길 바랍니다.
2. 사람에게 잘못이 있는 것은 치욕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자기를 인식하고 고치면 더 좋게 변합니다. 회피하고 덮어 감추고 늘 자기 잘못이 없다고 증명하는 것이 바로 자기를 점점 좋지 않게 만드는 겁니다.
보기에 간단한 이치를 몇 년의 뼈를 에이는 단련을 거친 후에야 점차 의식했습니다. 끊임없이 무조건 자기를 수련하는 중에서 내가 늘 잘못을 피하려 하고 잘하든 옳게 했든 다른 사람의 잘못을 너무 마음에 두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음에 둘수록 다른 사람이 더 틀렸고 심지어 초보적이고 터무니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현실 생활 속에서 저는 사리사욕을 취하지 않았고 잘 하려고 노력했지만 늘 부정당했고 질책받았습니다. 매우 억울했고 화났습니다. 정말 뼈를 에이는 고통으로 수련했습니다. 무조건 자기를 찾는 중에 잘 하려고 노력한 배후에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 자기를 보호하려는 이기적인 요소가 있었습니다. 구하는 것이 없이 순수하게 완전히 수련인의 대법 표준 요구에 따라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더 수련했을 때 자기 사상 깊은 곳에 잘못을 수치로 여기고 늘 잘못을 피하고 자기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법 공부, 수련을 통해 저는 그런 것은 모두 변이된 관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법 공부, 수련 중에서 저는 한 생명이 얼마나 높던 얼마나 높게 수련했던 방대한 우주 중에서 모두 보잘것없는 하나의 입자이고 모두 그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계가 있으면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사람은 우주의 가장 낮은 층의 생명으로서 잘못이 없을 수 없습니다. 잘못이 있는 것은 치욕이 아니고 문제되지 않습니다. 잘못을 덮어 감추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잘못에 대해 긍정적이고정상적으로 인식하고 대한다면 자신에게서 부족점을 찾도록 수련생 사이에 서로 일깨워줄 때 받아들이지 못하고반감이 생기는 정도가 덜할 것입니다. 한 각도에서 이런 마음의 배후에는 변이된 관념, 사람 마음, 집착 등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우리가 닦아버려야 할 것입니다.
3.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하고 사부님, 대법에 대한 믿음은 입으로 말하고 속으로 그렇다고 여기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대법제자는 사부님, 대법에 대하여 모두 견정한 신념과 숭고한 경의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예전에 나도 내가 사부님, 대법을 견정하게 믿고 존경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박해 중에 저는 사부님, 대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으로 걸어 지나왔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무조건 자기를 찾고 자기를 닦으면서 저는 자신의 믿음에 매우 큰 누락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를 들면 박해받는 중에, 고난 속에서, 모순 속에서 걸어갈 길이 없을 때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사부님, 대법에 대한 신념이 견정해졌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늘 습관적으로 자기 생각, 관념, 습관에 따라 말하고 일을 처리했습니다. 모순에 부딪히면 자기를 조금 보고 다른 사람을 더 많이 보았으며 늘 다른 사람이 더 잘못했고 자신의 잘못은 적다고 여겼습니다. 심지어 잘못이 없다고 여겼기에 저는 예전에 닦고 닦았지만 늘 내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여기면서 하마터면 “자심생마”로 망칠 뻔했습니다. 무조건 자기를 찾고 자기를 닦은 후 다른 각도에서 보면 예전에는 대법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닦은 것이 아니라 저도 모르게 대법을 이용하여 난관을 넘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과 대법에 불경한 것이기에 진정하게 신사신법 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내심에서 나온 것은 아니지만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했고 사람 마음, 집착, 관념, 좋지 않은 모든 것을 닦아버리지 못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사부님,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존경을 파괴하고 우리 수련을 가로막았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수련생들은 사부님, 대법에 대한 존경과 견정함, 대법을 견정하게 수련하려는 결심을 의심하지 않지만, 뼈를 에이는 고통, 무조건 안으로 찾는 단련을 거치고 나서야 우리 마음속의 이 신성함, 순수한 신념과 결심을 알았습니다. 끊임없이 수련하고 끊임없이 사람 마음, 집착을 제거하고 법에서 끊임없이 제고하고 승화하고 자기를 정화해야 점차 이 결심을 실천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 이 결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4.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우리에게 주는 기회를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자기를 찾고 자기를 닦은 후에야 제가 착실하게 수련하는 좋은 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각 방면의 누락이 매우 많았습니다. 자아에 대한 강렬한 집착을 장기간 깨닫지 못해 진정하게 대법에 따라 엄숙하게 자기를 착실히 닦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 대법은 저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줄곧 저에게 기회를 주어 자기를 깨우치고 진수하여 “자심생마”를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사부님, 대법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수련 중에 언제 모순, 고난이 없었습니까? 지금 그다지 뼈를 에는 듯이 고통스럽지 않더라도 모순 속에서 늘 불평이 있었습니다. 각종 사람 마음, 집착의 표현을 보고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각양각색의 사람, 일을 대하게 됐고 자기를 더 빨리 단속하여 수련인이 마땅히 있어야 할 마음으로 모든 것을 대하고 부족 점을 찾고 자기를 닦았습니다. 고난 속에서 사부님, 대법의 가르침을 생각하고 견정한 정념으로 대법 표준 요구대로 했습니다. 아울러 진정으로 무조건 자기를 찾았습니다. 그 고난이 다 무엇입니까? 우리 수련 제고의 계단에 불과할 뿐입니다. 밍후이왕의 생사 고비를 넘은 많은 수련생의 교류가 바로 대법은 못 하는 것이 없음을 실증한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자기를 어떻게 닦는가에 달렸습니다! 저는 깊이 체험했습니다. 우리가 사부님, 대법에 미안하고 우리 자신에게 미안할 뿐 절대로 사부님과 대법이 우리에게 미안한 것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고난 속의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정념을 견정히 하여 자기를 착실히 수련하여 고난에서 걸어 나오길 바랍니다.
개인 인식으로 제한이 있으니 수련생께서 부족한 점과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7/3967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