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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착실하게 수련하고 간격을 없애자 중생이 몰려오다

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대법의 혜택을 받은 생명인데, 사부님께서는 나를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로 인도하셨다. 오늘 제16회 대륙 대법제자 인터넷 법회를 통하여 22년의 수련 동안 안으로 찾고 착실하게 수련한 것들을 교류하려고 한다.

나는 어릴 때부터 허약하고 병이 많고 담도 작아 밤길을 감히 걷지 못했다. 시어머니와 같은 뜰 안에서 사는데 저녁이 되면 시어머니 집에도 감히 가지 못했다. 가장 심각한 것은 남편이 출장 가면 딸과 집에서 밤새 잠도 잘 수 없었다. 눈을 감기만 하면 지저분한 것들과 싸웠는데, 평소 늘 누가 뒤에서 날 위협하는 것 같았다. 내가 파룬궁을 배운 지 7일 만에 배탈이 났지만, 배가 아프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소업(消業)해주시고 신체를 정화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이때부터 얼굴에 웃음이 생겼고 온몸에 힘이 무궁무진했으며, 두려운 것이 없게 됐고, 혼자서 밤길을 다닐 수도 있었다.

가족들은 나의 변화를 보고, 시부모, 남편과 아이, 친척, 동료들도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1. 안으로 찾고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

(1) 당 문화를 없애다

어릴 때부터 무신론, 진화론, 당 문화를 주입받았기 때문에 너무 깊이 물들었다. 4개월 파룬궁을 배우고도 파룬궁은 반본귀진(返本歸真)하고 수련하는 것이라는 것을 몰랐다. 남편은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보고, 이것은 부처수련이라고 했다. 나는 당시 “무슨 부처를 수련한다고요?”라고 남편을 비웃었는데, 부처가 있다는 것을 전혀 믿지 않았다. 법 공부를 깊이 함에 따라 무신론 사상을 타파했고 부처가 존재한다는 것을 정말로 믿었다.

대법을 배운 후 몸과 마음의 변화가 아주 컸지만, 무명(無明) 중 법 공부를 할 때 어떤 장막이 생겨 나와 법을 갈라놓아 법에 녹여 들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았다. 무슨 원인인지 몰랐다. 법을 외워도 이 한 층의 막을 없앨 수 없었다. 안을 향해 찾아도 찾지 못했는데, 이런 상태는 나를 몇 년 동안 곤혹스럽게 했다. 2010년 내가 법회 교류문장을 쓸 때 갑자기 찾아냈다.

내가 법을 얻은 초기, 당 문화의 물건을 가지고 대법을 인식했다. 나는 정치를 가르치는 교사다. 대학 때 전공이 정치였기 때문에 당 문화의 독소를 많이 주입받았다. 무의식중에 정치에서 좋은 사람이 되게 가르치는 방법을 법에 섞어 수련생과 교류했다. 당 문화의 말하는 시스템과 사유방식 습관을 사용했다. 수련생은 나의 좋지 못한 영향 아래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 공부를 하지 않았고 나보고 깨달음이 좋다고 했다. 자기도 모르게 의기양양했고 말재주, 글재주에 집착했으며 과시심, 환희심에 통제당했다. 사부님께서 이 한 층 장막의 원인을 찾아주셨다. 그리고 또 이 한 층의 장막을 없애주셨다. 이 한 층의 장막이 없어진 후 다시 법 공부하자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됐다.

한번은 ‘밍후이주간’의 한 교류문장을 봤는데 시아버지(수련생)의 정황과 비슷했다. 그리하여 교류문장을 그에게 보여줬는데 시아버지는 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크게 욕설을 퍼붓기까지 했다. 원래 욕설하는 사람이 아닌데 오늘은 왜 이러시지? 이상함을 깨달은 나는 바로 사부님께 잘못했다고 했고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했다. 그런데 어디 잘못했을까? 사부님께서 다른 사람을 강요하고 개변시키려고 하는 것이라고 점화해주셨다. 발정념을 다한 후 수련생을 만나러 나가야 했기 때문에 온화한 말투로 말했다. “아버님, 볼 일이 있어 밖에 나갔다 오겠습니다.” 이때 아버님의 화도 풀렸다. “그래. 가봐라.” 대법이 날 개변시켰는데, 다른 사람과 갈등이 있을 때 자신에게 무슨 잘못이 있는가를 생각하게 했다.

나는 당 문화의 사유가 습관이 돼 말투가 높은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지휘하고, 자신이 소위 정확하다는 인식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고 다른 사람을 개변하려고 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인식대로 하지 않으면 질책하고 다른 사람을 원망했다. 표면상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으로 보여도 사실은 자아(自我)이고 잘난 체하는 것이었다.

나는 다른 사람의 지적을 받아들이는 것을 배웠다. 한번은 수련생이 내게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물건이 있고 수련 중 그 물건을 얼마 없애지 못했다고 했다. 그것을 무슨 물건이라고 해야 할지 수련생도 잘 모르겠다고 했다. 나는 안으로 찾았는데, 사람의 정이 많다는 것을 찾았지만 여전히 근원을 찾지 못했다. 어느 날 책장을 정리할 때 무심결에 ‘공산주의의 최종목적(共產主義的終極目的)’을 두 번 보고 아직 순수하게 선하지 못한 근원을 찾아냈다. 원망과 미움이 있지만, 표면의 선에 덮여있어 감지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근원을 찾아내고 공간장을 청리하는데 몸속에 시꺼먼 물질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어떻게 된 일인가? 이전에 공간장을 청리할 때 집착과 부패물질은 밖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왜 몸속에 있는 것이지? 갑자기 이것은 공산 사령이 강제적으로 내게 가한 미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을 똑똑하게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줄곧 몸속에 숨어있었다. 그것이 바로 집착의 뿌리인데, 오랫동안 청리했다. 몸속의 시꺼먼 물질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갔고 마지막에 맑아졌다.

이전에 당 문화의 독소들이 체내에 존재하고 있을 때, 늘 선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아 불만이 좀 적었지만 철저하게 없애지 못했고, 공산사악주의를 철저히 알아보지 못했다. 이번에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을 본 후 공산사악주의를 똑똑히 알아봤다. 그것은 미움으로 구성된 것이었다. 이후부터 자신의 선천적인 본성을 되찾았고 선량을 지켜냈고 선하지 못하는 마음, 선하지 못하는 언어를 의식할 수 있었다.

한번은 수련생의 부족을 지적해줄 때 말투가 선하지 않아 수련생에게 상처를 줬다. 말을 내뱉자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수련생에게 사과했으나 백 분의 백으로 해내지 못했다. 사후에 수련생은 불평이 많았고 뒤에서 나의 결점을 많이 의논했고 날 특무로 의심하기도 했다. 다른 수련생이 그녀의 말을 내게 들려줬는데, 그러나 그녀를 미워하지 않았다. 그녀에 대해 자비와 선이 부족했던 것이고 그녀를 포용하지 못했던 것이다. 원인을 찾아내자 마음이 상쾌해졌고 다시 그녀를 만났을 때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다.

(2) 이기적인 생각을 포기해야만 감사할 줄 안다

한번은 시어머니(수련생)와 교류하면서 서로 안을 향해 찾는데, 시부모에게 감사할 줄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 언제나 나는 그들을 위해 많이 해줬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이런 생각은 이기적이다. 잘 돌이켜보면 그들은 나를 돕고 사심 없이 나를 위했다. 이 몇 년 동안 그들은 나를 도와서 물건을 팔아줬고, 아이가 학교에 다닌다고 돈을 대줬고, 내게 평온한 수련환경을 제공해주었고, 근심·걱정 없이 법을 실증하는 일에 전념하게 했다. 나의 수련에서 매 차례 제고는 그들의 도움, 또 주변 많은 수련생의 도움을 떠날 수 없다.

이전에 책 파는 노점을 임대하고 싶었는데 시부모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과 몇 마디 싸우고도 이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수련생과 교류했더니 수련생은 나보고 “불효자네요!”라고 했는데, 그 말을 듣고 놀랐다. 나는 제법 효도하는데, 어찌 불효자가 됐지! 나는 자신이 정확하다고만 강조하고 시부모의 건의를 듣지 않았고 자신에게 이치가 있다고 큰소리로 시아버지와 말하고 싸웠던 것이다. 수련생이 정확하게 지적해줬다. 당 문화의 영향을 받아 불효자가 됐는데도 스스로는 몰랐다. 수련생이 일깨워주지 않았더라면 어디에 틀렸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이튿날 아침, 시아버지를 만났다. 내가 입을 열기도 전에 시아버지는 싱글벙글 웃으며 “날씨가 너무 춥다. 훈툰(餛飩)을 먹자.”라고 했다. 아침 시장에서 사서 먹는 것을 아까워했다. 어떤 때 떡과 짠지만 사서 먹었다. 시아버지가 이렇게 말하자 시아버지의 선량함을 체득했다. 이전에 내가 좋지 않았고 잘 대하지 못했으면서도 자신이 법에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한번은 돈 때문에 시어머니와 갈등이 생겼다. 장사해서 번 돈은 혼자서 결산했는데 그날 시어머니가 몰래 돈을 확인하니 400위안이 적어 내가 숨겼다고 했다. 나는 분해서 울었다. 자기를 위해 한 푼을 더 쓴 적이 없고 돈이 아까워 옷도 산 적이 없었다. 나는 안으로 찾았는데, 자신의 어디가 잘못했는지 찾지 못했다. 앉아서 발정념하고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했는데, 갑자기 깨달았다: 억울함을 받았을 때 마음을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표면상에서 내려놓은 것 같았지만 시어머니에 대해 원망이 좀 생겼다. 이번 법회 교류문장을 쓰면서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과 시어머니에 대한 선하지 못한 마음을 찾아냈다. 누가 날 억울하게 만들면 그것은 날 도와서 소업해주는 것이고, 체면 차리는 것을 없애주는 것이며, 명리 등 사람의 마음을 없애주는 것이다. 아주 좋은 일이었는데 나는 밖으로 밀었다.

(3) 박해자를 두려워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을 없애다

중국공산당의 박해로 유랑생활을 오랫동안 했다. 신분증이 없어 어디에 머물든 신분증 검사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어떤 때 주택단지에 종이 한 장 붙여도 신분증을 검사하는 것인가 다가가 봤다. 어느 날 경찰이 시어머니 집에 와 신분증을 등록해 나는 벌벌 떨었고 심장마저 쪼그라드는 것 같았다.

정오에 발정념하고 법 공부한 후 다음 정각에 또 발정념했다. 오후에 4시에 이르러 깨달았다. 내가 도대체 뭘 하고 있느냐, 사람을 해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뭘 두려워하는가? 만일 한 경찰이 신분증이 있느냐 없느냐 물을 때 없다고 하면, 어디 사람이냐고 묻고 날 잡아갈 것이다. 이런 생각들은 모두 그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각한 것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추구한다는 것이 아닌가? 추구는 정말로 잡히길 바라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 날 잡아가는 경찰을 해치는 것이 아닌가? 신분증을 검사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어지자 사부님께서는 보호해주셨다. 사부님께서 “당신이 겁난에 부딪혔을 때, 그 자비심이 당신을 도와 난관을 넘게 하며, 동시에 나의 법신(法身)이 당신을 지켜주고 당신의 생명을 보호해준다. 하지만 난(難)은 꼭 당신이 넘도록 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를 박해하는 데 참여했던 경찰을 줄곧 원망했다. 발정념할 때도 그들이 현세현보(現世現報) 하라고 했고 자비로 그들을 구도하지 않았다. 한번은 칭화(清華)대학의 류지메이(柳志梅)가 비참하게 박해받은 것을 보고 원망심이 생겼다. 저녁에 꿈을 꿀 때 나는 나를 박해했던 국가보안 대장의 목덜미를 잡았다…… 깨어난 후 생각했다. 어찌 이렇게 악독한가! 원래 나는 이 한 차례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생각했고 날 박해했던 국가보안 대장을 적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당 문화의 영향으로 적에 대해 추운 겨울처럼 대하고 미워하며 악독하게 대했다. 사부님께서 “수련인은 적이 없으며”[2]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이 요구한 것과 아직 멀리 떨어져 있다.

한번은 이런 꿈을 꿨다. 국가보안 대장이 오토바이를 타고 날 쫓았고 나는 자전거를 탔다. 그가 날 따라잡았을 때 하는 첫마디가 “몇 년이나 됐는데 왜 저를 구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놀랐다. 이것은 자비로 그들을 구하라고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시는 것이 아닌가! 이후로부터 국가보안 경찰에 대한 원망을 깨끗하게 없앴다.

2. 수련생과 합작하는 과정 중 안을 향해 찾다

(1) ‘질책’, ‘원망’을 없애다

한번은 수련생이 납치됐고, 구원을 책임진 수련생이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한 명 더 선임하겠다고 했다. 내가 한 명만 선임해도 충분하고 대법 자원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두 명의 변호사가 온 것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다. 얼굴색도 변했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고 발정념도 할 수 없었고 화만 냈다. 속으로 변호사를 선임한 수련생을 질책하고 원망했다. 다른 한 수련생은 내가 화난 것을 보고 내가 틀렸다고 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사부님께 빌었다. “이 ‘질책’, ‘원망’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질책’, ‘원망’은 박쥐처럼 생겼고 색깔은 회색이고 겹쳐서 내 몸에 찰싹 붙어있는 것을 봤다. 그것들이 합작할 때 날 조종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 ‘질책’, ‘원망’은 내가 아니고 그것들을 가지지 않겠다고 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큰 손으로 그것들을 잡고 내 몸에서 꺼내 밖으로 세게 던졌으나, 그것들은 날 떠나려고 하지 않았고 껌처럼 붙었다. 사부님께서 그것들을 내 몸에서 없애주시자 온몸이 상쾌하고 얼굴색도 좋아졌고 몸도 따뜻해졌고 마음을 조용히 발정념할 수 있었다.

(2) 질투심, ‘자아’를 없애다

수련에서 시시각각 법에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할 수 없어서 어떤 집착들은 없애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많은 집착심을 증가시켰다. 수련생이 납치당한 후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변호를 했다. 한번은 변호사가 왔는데 수련생은 변호사를 만나러 가지 말고 아래에서 기다리라고 했다. 생각할수록 불쾌해 떠났지만 멀리 가지 않았는데 행동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돌아와 앉아있었다.

수련생은 이것은 질투심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나는 승인하지 않았고 질투심이 없다고 했다. 수련생은 “한번 자신을 잘 돌이켜 봐요.”라고 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해봤다. 그렇다, 수련생이 하는 일은 나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지만,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수련생의 언행을 나의 표준으로 가늠하고 법에 있지 않다고 한 것이 하나하나 쌓여 많은 원망이 생겼던 것이다. 구세력이 배치한 고유방식으로 생각하고 수련생이 이렇게 한다면 사악의 박해를 받는다고 했다. 이런 좋지 않은 생각은 구세력과 한패가 되어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이 아닌가? 정체 중 간격을 만들고 일을 방해하는 것이다. 이것은 얼마나 강한 질투심인가!

자정에 발정념한 후 이것은 아주 강한 질투심이라는 것을 의식했다. 사부님께 빌었다. ‘질투심은 제가 아닙니다. 저는 그것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일을 방해하고 있으니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없애주세요.’ 이때 이런 부패물질들은 까만 모래로 변해 아래로 떨어졌다. ‘질투심’은 날 괴롭게 만들었고 뼈에 사무치는 듯 괴롭혔다. 그것이 죽으려고 하자 가만있지 않았고 날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이 ‘질투심’이 얼마나 심한가를 알 수 있다.

이튿날, 나는 아직도 없애지 못한 것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무슨 마음일까? 밍후이왕에 접속했는데 한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봤다. 수련생은 이렇게 썼다(대략). ‘몇 년 동안 친구와 친척들은 자신에 대한 인상이 특별히 좋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아를 형성해 자신을 실증하고 법을 실증하지 않았다. 이것은 하늘의 공적을 탐한 것이로다.’ 그녀의 체득은 날 일깨워줬다. 나는 장기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자아를 형성했고, 무슨 일이든 내 표준에 도달해야 했으며, 내가 법 중 깨달은 표준에 도달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고 내가 법 중 깨달은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대법에 무한한 내포가 있는데 이 끝없이 넓은 대법 중 내가 깨달은 이치는 너무 작다.

이런 관념을 없애겠다고 결심을 내렸다. 저녁 12시 정각 발정념을 다한 후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했다. 이 ‘자아’를 가지지 않겠다고 사부님께 빌었다. 2시간 후에 이 부패물질은 많이 없어졌고 마음이 편안하게 됐다.

(3) 수련생의 장점을 보다

이후로 수련생의 장점을 볼 수 있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다른 공간의 수련생들의 몸은 반짝반짝 빛나고 연꽃 위에 앉아있고, 아래는 업력과 후천 관념으로 구성된 몸인데 이미 아주 작고 대략 1자밖에 안 되는 것을 보게 하셨다.

만약 수련생의 부족함을 본다면 수련생의 관념과 업력을 자신의 업력과 후천적으로 구성된 관념에 넣게 된다. 그럼 그 몸이 커지고 마성이 커지고 수련생 간의 간격이 생기고 중생 구도하는 것을 방해한다. 만약 수련생의 장점을 보면 업력으로 이뤄진 몸은 작아지고 선한 마음, 자비심이 나오며 수련생 간의 간격이 없어지고 더욱 많은 중생이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아침에 나와 갈등이 있는 3명의 수련생을 생각했다. 각자 그들의 장점을 찾았다. A는 노력을 많이 하고 B는 책임감이 강하고 C는 협력을 잘한다. 이런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무량한 중생이 드넓은 바다의 파도처럼 내 공간으로 들어왔고 머릿속에 ‘불은호탕(佛恩浩蕩)’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비할 바 없이 크게 감동받았다. 사부님의 호탕한 홍은에 감사드렸다.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자 사존께서는 많은 중생을 구해주셨다. 원래 수련생의 장점만 보아도 중생을 구할 수 있구나!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하면 많은 중생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체득했다.

(4) 간격을 없애고 더욱 많은 중생이 진상을 알게 하다

변호사를 선임한 한 수련생은 억울하게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다른 두 수련생은 집을 떠나 유랑하게 됐다. 이 교훈을 통해 안으로 향해 찾았다. 쟁투심, 질투심, 과시심, 명을 추구하는 마음,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이기적이고 수구를 하지 않는 등 사람 마음을 찾았다. 사람 마음이라면 없애야 하고, 이런 마음들을 닦아 없애자 수련생과의 간격이 없어졌다. 이후에 다시 변호사를 선임해 수련생과 함께 의논하고, 같지 않은 의견이 있을 때 안으로 찾고, 변호사의 기점을 바로잡았는데, 바로 수련생을 구원하는 형식을 이용해 중생을 구도했다.

한번은 다른 시의 수련생이 우리 지역 주변의 한 수련생이 다른 시에서 납치당했는데 불법 심판을 받을 것 같으니 우리가 이 수련생의 가족을 찾아줄 수 없겠는가? 가족을 찾아가 진상을 알릴 수 없겠느냐는 소식을 보내왔다. 나는 협조하겠다고 했다.

먼저 수련생들은 여기저기 거쳐서야 가족을 찾게 되었다. 서로 다른 시에 있는 두 수련생이 함께 운전하고 3백여 리를 달려 수련생의 고향 J진에 도착했다. 엄동설한에 한참 찾아도 집을 찾지 못했다. 수련생이 1년 내내 밖에 일했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이 수련생에 대해 잘 몰랐고 그의 아버지의 성명도 몰랐다. 그러나 수련생들은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다. 돌아온 후 한 수련생 가족의 도움으로 수련생 아버지의 집을 찾아냈다. 이번에 나는 혼자 다른 시의 수련생을 만나서 차를 몰고 J진에 갔고, 납치당한 수련생의 부모와 아이를 만났다. 그들에게 설날 선물도 가져갔다. 그들은 처음에 우리를 경계했는데 우리가 온 경과와 목적을 한번 말해줬더니 두 노인은 크게 감동했다. 나는 말했다: “저희는 아버님의 아들을 모르지만, 수련생이 박해받았으면 우리는 구해야 하고, 가족은 더욱 관심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변호사를 선임하는 수속을 다 했는데, 그쪽 법원에서는 가족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은 정황에서 불법적으로 수련생에게 법정 심문했다. 다른 시 법원에서는 수련생에게 지원 변호사를 선임해줬는데, 유죄(有罪)변호를 했다. 그러나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여러 차례 수련생 가족을 찾아가 진상을 알렸다. 그의 아버지는 우리와 다른 시의 수련생과 협력해 법원에 찾아가고 판사에게 전화했지만, 우리를 만나주지 않았다. 그렇지만 어떤 판사가 사건을 처리하는지 알게 됐다. 우리는 또 수련생의 지원 변호사를 찾아가 자문하는 방식으로 이 변호사에게 진상을 알렸고 나중에 진상자료도 보내줬다.

우리는 수련생에게 무죄 변호할 변호사를 선임해줬는데, 1심에 수련생은 이미 두 차례나 불법 재판을 받았다. 우리는, 이 두 차례의 불법 재판은 인정되지 않고, 소위 사건은 더는 아래로 진행되면 안 되며, 2심 재판이 남아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사건을 되돌려 보내고, 수련생은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굳게 믿었다. 판사가 우리를 만나주지 않아 각 부문에 고소장을 보내서 중생을 구도했다. 수련생이 고소장을 잘 써줬으나 악인에게 보복당할까 봐 그의 아버지는 감히 부치지 못했다.

우리는 가족의 태도를 보지 않고 안을 향해 찾았는데, 나는 자신의 어디가 잘못됐는가를 찾았다. 가족에게 진상을 깊이 알리지 못해 수련생의 아버지는 비록 기본진상, 대법이 좋고 그의 아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지만,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이 왜 법을 위반하지 않았고,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는 사람이 법을 위반했다는 것을 잘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하여 이 방면에 관한 법률 지식, 파룬궁을 박해하는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장 고소장을 보여줬더니 그는 정념이 생겼다.

우리는 그의 아들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좋은 사람이 된 과정을 그의 아버지에게 쓰라고 했다. 그는 열심히 온종일 썼다. 수련생이 수정한 후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어느 법률 조례도 위반하지 않았다는 것을 추가하고 그의 아버지에게 서명하라고 했다. 이번에 그는 기뻐했다. 우체국에 가서 각 부문으로 부쳤다. 매 고소장에 모두 그의 전화번호를 남겼지만, 회답을 기대하지 않았다.

어느 날 한 법률지원 센터의 전화를 받았다. 그들은 수련생의 사건을 알아봤는데 소위 1심 재판을 다시 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가 이 소식을 변호사에게 알려줬을 때 변호사는 놀라서 “그럴 리가 없을 건데요. 전국에서 이런 일례가 없어요.”라고 했다. 다른 시의 수련생은 이 소식을 듣고 기뻐서 울었다. 수련생이 정체 협력을 잘하자 사부님께서는 기적을 보여주셨다. 이후에 불법 재판할 때 우리는 원조 변호사를 사퇴시키지 않고, 변호사에게 법정에서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듣기만 했다. 또 한 중생이 진상을 알게 된 것이다. 판사와 검사의 태도는 아주 좋았고 전체 과정이 아주 상서로웠다. 불법 재판 15일 후 수련생은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에 이 판사는 수련생의 아버지에게 전화했다. “더는 고소하지 마세요. 저희 쪽으로 오면 제가 밥을 사 드릴게요.”

구원하는 과정 중에 이 일을 알고 있는 수련생들은 무조건으로 협력했고 지역 구분이 없었으며 대법제자는 어디에서나 하나의 정체였다. 사부님께서 “이런 일은 모두 반드시 대법제자로서 관용(寬容)ㆍ선량(善良)ㆍ상화(祥和)한 표현이 있어야 하고,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이번 수련과정 중 수련생이 정체로 잘 협력하면 수련생을 구원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효과가 좋았다. 잘 협력하려면 자아를 내려놓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협력하에 모든 것은 사부님의 질서 있는 배치였다.

반본귀진의 길을 걸으면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주변 수련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파룬궁-제3장 心性(씬씽) 수련’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세간을 향해 바퀴(輪)를 돌리노라’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16회 중국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원문발표: 2019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6/3954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