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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위안위안(圓圓)의 수련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위안위안

[밍후이왕] 저의 이름은 위안위안이고 올해 16세입니다. 어릴 적부터 선천적인 질병을 앓고 있었고 근래에는 여러 가지 증세들이 연속해서 나타나 몸 상태가 갈수록 나빠졌습니다. 저의 고모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고모는 저를 고모네 집으로 데리고 가서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고 오늘까지 2년이 되었습니다.

1. 고모가 법을 외우는 것을 가르쳐 주다

저는 앞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혼자서 법공부를 하지 못해 듣기만 했습니다. 고모가 법을 읽으면 저는 아주 조급해집니다. 그러나 저는 아주 열심히 듣습니다. 그러나 고모는 출근을 해야 하기에 계속 저와 함께 있을 수 없습니다. 저는 반복해서 사부님의 광저우, 지난, 다롄 설법 녹음을 들었고 밍후이왕의 어린 제자들의 교류를 들으면서 어린 대법제자들과 함께 ‘홍음’, ‘홍음2’, ‘홍음3’을 외우고 ‘밍후이주간’과 정법교류 특간을 들었습니다.

저는 만약 다른 수련생들처럼 ‘전법륜’을 외워 머릿속에 넣어 법으로 수련을 지도하면 얼마나 좋겠냐고 했더니 고모도 아주 기뻐했습니다. 법을 외우는 것도 고모의 오래된 소원이었습니다. 우리는 올해 3월부터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매 구절을 고모가 먼저 한 번 읽은 다음 저는 한 글자도 틀리지 않을 때까지 따라 읽었고 다시 익숙할 때까지 읽었으며 둘 다 외우고서야 다음 단락을 읽었습니다. 한 구절 한 구절씩 다 외우고 다시 한 단락 전체를 연결시켜 외웠습니다.

고모가 출근을 하면 저는 전날 외웠던 법을 다시 한번 외웠고 어떤 때는 소제목에 따라 순서대로 한 번씩 외웠습니다. 고모는 외우고 나서 또 잊어버리는데 왜 너는 그렇게 술술 외우냐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앞에 칠판을 놓아두어 저에게 보게 하는 것이 아니냐고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가 정진하려고 하기에 저에게 지혜를 열어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에 한 번 외워봅니다. 고모는 몇 번이고 제가 자면서 꿈속에서도 법을 외우는 것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저도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저에게 법을 외우는 것을 가르치면서 저의 머리에 법을 넣어주신 것을 기억합니다. 저는 고모에게 법공부를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되고 순구류(順口溜)로 해서도 안 되며 전통문화 이야기 중에서 글을 쓰는 것(왕희지의 글자)처럼 예리하다고 말했습니다.

고모는 전에 법을 외우는 것을 견지하지 못했는데 제가 법을 외우는 것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때 고모와 교류할 때 저는 사부님의 법을 즉시 생각하고 정확하게 외웠는데 고모는 듣고 나서 아주 기뻐하셨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 저는 고모에게 책상을 깨끗하게 닦게 하고 ‘전법륜’을 가져와서 법공부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책을 펼친 후, 책을 보면서(눈이 보이지 않음) 제1강 제1절을 “진정으로 고층차로 사람을 이끌다”를 외우기 시작했고 아주 천천히 외웠습니다. “우주공간은 본래 선량한 것이고, 真(쩐)ㆍ善(싼)ㆍ忍(런),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사람이 태어나서는 우주와 동성(同性)이었다. 그러나 생명체가 많이 생겨나자 일종의 군체(群體)적 사회관계가 발생했다. 그중에 일부 사람들은 아마 사심(私心)이 증가됨으로써 그들의 층차가 서서히 낮아져 이 한 층차 중에 있을 수 없게 되었으며, 그들은 곧 아래로 떨어져야만 했다. 그러나 다른 한 층차 중에서 또 그다지 좋지 못하게 변해 그들은 또 있지 못하게 되었고, 계속 아래로 떨어져 최후에는 인류 이 한 층차 중까지 떨어져 내려왔다.”[1] 이 단락까지 외웠습니다.

저는 외우면서 계속 눈물을 닦았습니다. 평소의 알 수 없는 눈물이 아니라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하는 눈물이었고 또한 나에게 한 층의 법리를 알게 해주신 데 대한 감격의 눈물이었습니다. 삼계는 정법을 위해 개창한 것이기에 우리는 오직 대법에 동화하면 되고 최대한도로 각층에서 형성된 집착, 관념을 포기하고 속인에서 뛰쳐나와야 합니다. 조금 잘하고 더 지불하면서 사부님과 흥정을 하면서 사부님에게 이것, 저것을 요구하는 것은 너무나 마땅하지 않은 것입니다.

고모는 옆에서 제가 법공부하는 것을 보면서 저의 손을 제가 읽는 구절에 가져다 놓게 했습니다. 다 외우고 나서 저는 사부님의 사진을 펼쳐 사부님을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금색의 가사를 입으시고 저를 보고 계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언제나 제자의 곁에 계시면서 제자를 보호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잠깐 사이에 사부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와 고모는 현재 제4강까지 외웠습니다. 고모가 출근하지 않을 때 우리는 아침부터 4페이지를 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모가 바쁠 때면 하루에 겨우 한 단락을 외웁니다. 우리는 또 ‘정진요지’, ‘정진요지2’, ‘정진요지3’ 중의 일부 단락, ‘홍음’, ‘홍음2’를 모두 외웠습니다. ‘홍음3’, ‘홍음4’ 중의 가사는 아직 외우지 못했습니다. ‘홍음5’가 나온 후에 우리는 또 외우기 시작했고 아주 빨리 많은 시를 외웠습니다.

하루는 고모가 퇴근해서 저에게 왜 계란을 먹지 않았고 우유도 마시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이미 외운 법을 모두 한 번씩 외우고 연공을 했으며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듣느라 먹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고모는 다그쳐 수련한다고 저를 칭찬해주었습니다. 저는 환희심이 생기지 않도록 자신을 단속했습니다.

지금은 먹을 것에 대한 집착심이 법을 수련하는 중에서 제거되어 더 고모에게 간식을 사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배부르게 먹으면 되기에 더 시간을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는 밥을 먹는 속도가 아주 느렸고 목에 무엇인가 걸린 것 같았지만 현재는 목이 편하고 밥 먹는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전에는 갑옷을 입은 것처럼 열이 발산되지 않고 전혀 땀이 나지 않았으며 더워서 아주 괴로워 여름을 싫어했습니다. 올해는 땀샘이 모두 통한 듯 몸에서 땀이 났고 정상적인 대사가 이루어져 덥지 않았습니다. 목욕할 때 물이 왜 짜냐고 했더니 고모는 그것은 저의 땀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땀의 맛을 알게 된 것입니다.

2. 육신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를 일사일념에서부터 부정하다

저는 무릎관절이 많이 변형되어 두 다리는 안쪽으로 휘어졌기에 서서 걸을 수 없고 손등이 튀어나오고 열 손가락이 휘었으며 팔은 곧게 펴지 못합니다. 침대에서 일어날 때마다 팔꿈치를 짚고 다리는 아래로 힘을 줘서 일어납니다. 신체상의 고통은 제가 성장하는 일분일초와 동행하였으며 통증은 나의 수련에서 가장 큰 사람의 마음과 마난이 되었습니다. 옷을 입는 것부터 화장실에 가는 것까지 저는 모두 돌파해야 했습니다. 저는 매일 의자에 앉아 있었고 화장실에 가려면 두 발을 굴려야만 갈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는 아빠, 엄마가 저를 안고 갔습니다. 그 때문에 저의 몸 상태로 수련하려면 아주 힘들었습니다.

하루는 머릿속에 한 염두가 떠올랐는데 그것들은 내가 법을 외우는 것을 막을 수 없지만, 연공을 하지 못하게 하고 아프게 하며 신체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저는 구세력의 저에 대한 박해라는 것을 인식하고 즉시 발정념 하여 해체했고 행동으로 그것을 부정했습니다. 다리로 일어서서 연공할 수 없으니 앉아서 연공했습니다. 팔이 아파서 곧게 펼 수 없지만, 최대한 곧게 폈습니다. 파룬따파는 성명쌍수 공법이기에 수련해야 하고 연공해야 합니다. 아픈 것을 두려워하고 게으르고 안일한 마음은 제가 반드시 수련해 없애야 할 사람 마음입니다.

처음엔 1, 2, 3세트 공법을 한 번에 연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멈추고 휴식해야 했습니다. 현재 하루에 몇 번을 연공하지만 포륜과 가부좌는 여전히 견지하지 못합니다. 이것도 제가 돌파해야 합니다. 연공을 견지하는 것이 바로 구세력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점심에 저는 온몸이 아파 침대에 누우려고 생각했습니다. 눕자마자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한 가닥 힘이 마귀처럼 이불을 저의 머리에 덮어놓았습니다. 소리를 치려 했지만, 소리가 나오지 않았고 움직이려 해도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있는 힘껏 사부님을 부르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나중에 서서히 깨어났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하면 하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하라는 정면적인 교훈을 받아들이게 한 사부님의 법리가 생각났습니다. 후에 저는 안일한 마음이 마를 불러왔고 신의 일면을 억제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사실 이것은 사람의 일면이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빚어진 것이며, 인위적으로 당신들 신(神)의 일면을 억제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당신들이 이미 수련 성취된 그 부분을 억제하여 신의 일면이 법을 바로잡는 것을 저애하였다. 아직 수련 성취되지 않은 일면이 어찌 주사상(主思想)을 억제하며, 이미 법을 얻은 일면을 억제할 수 있는가? 인위적으로 사악한 마를 자양(滋養)하여 그것이 법의 틈을 타게 한 것이다.”[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후천적으로 양성된 관념을 수련하여 제거하지 않으면 신통이 나올 수 없습니다. 평소에 착실하고 엄격하게 자신에게 요구하지 않고 일사일념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관을 넘을 때 신의 일면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그 후부터 저는 될수록 안일한 마음을 극복했고 점심에 잠을 조금 잤습니다. 대법을 수련하기에 우리는 반드시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구세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비록 저는 걸을 수 없고 보지 못하지만 제 자신을 장애인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미 반본귀진의 길을 걷고 있기에 사부님께서 제가 부동한 층차에서 진 빚을 책임지고 처리해주십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부동한 층차의 법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한번은 어떤 사람이 매달려서 맞고 있는 것을 희미하게 보았는데 마음이 아주 괴로웠습니다. 느낌은 사부님께서 저를 대신해서 감당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 몇 년 동안의 수련 중에 나는 당신들을 위해 매우 많은 것을 감당한 외에, 동시에 당신들의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당신들에게 점오(點悟)해 주었고, 당신들의 안전을 위해 당신들을 보살펴주었으며, 당신들이 원만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당신들이 부동한 층차에서 진 빚을 갚아주었다.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또한 속인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정념정행하기만 하면 신통을 마음대로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제가 발정념 할 때 잡념이 많고 염력이 강대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능과 신통을 발휘하지 못해 더 큰 위력이 없는데 이것도 구세력이 업력을 이용해 저의 몸을 박해하는 원인이며 역시 저의 부족한 점이고 강화하여 돌파할 부분입니다.

대법 중에서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입니까! 현재 저는 몸의 변화에 더 관심을 갖지 않고 매일 법공부하고 법을 듣고 법을 외우는데 몸 전체가 법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주의 대법을 머리에 담으려 하고 시시각각 법으로 일사일념을 바로 잡으려 합니다. 수련생들이 교류한 것처럼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밥을 먹고 잠을 자듯이 자연스럽게 하며 매일 없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생명의 일부분이 아니라 전부입니다.

어느 날 저녁에 저는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제가 일어서서 천천히 걸었고 갈수록 더욱 잘 걸었습니다. 만약 제 눈이 회복된다면 사부님께서 저에게 수련을 잘하라고 해준 것일 겁니다. 저의 몸이 감당하는 이 고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현재의 세인들이야 말로 가련합니다. 그들은 모두 전에 고층생명이고 사부님의 친인이었는데 중국공산당에 의해 변이되었고 이렇게 부패되었으며 심지어 진상을 알지 못하고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지어 대법으로 구도될 수 있는 기회와 연분을 잃었는데 정말로 슬픕니다!

고모에게 제16회 법회원고를 대필하게 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대법진상과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알리려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 가지 일을 할 것을 요구하셨는데 저는 빨리 따라잡아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고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어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도하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도와 공동으로 제고하게 한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린제자 허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 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도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다’

(밍후이왕 제16회 중국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9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밍후이 중국 법회>제16회(2019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8/3955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