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遼寧)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뜻대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수련생 두 명을 만났으며 서로 성실하고 유쾌하게 심득교류를 했다. 헤어질 때 나는 다시 사부님의 자비를 체험했고 동시에 자신의 격차와 부족한 점을 느꼈지만, 오히려 명확하지 않아 두뇌를 사고하게 했다.
수련생 두 명의 몸에서 나는 겸손, 존중, 과감, 견정, 온화한 풍모를 느꼈다. 자신은 또 수련생의 격려와 선대(善待)에 대해 부끄러웠다. 위대한 수련생들이 생명으로 법을 지키고 확고한 의지로 진리를 수호하는 하나하나의 위대한 장거에 다시 한번 감동했다.
밍후이왕 당일 문장을 다운로드해 보려 할 때, 갑자기 문장 제목에서 자신이 평소 수련생의 체득을 들을 때 사상 속에 진지함과 존중함이 부족하고 마음가짐이 그리 평온하지 않다는 것을 의식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자신이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수련생이 사이트에 발표한 문장을 존중하고 수련생의 마음의 소리를 귀담아들을 것을 요구했다.
그렇게 내 마음은 평온해지고, 사유 의식은 수련생의 심경의 변화에 따라 내가 직접 은혜를 입은 것처럼 감사했고, 마음의 진동은 눈에도 눈물을 머금게 했다. 그러면서 수련생이 안으로 찾아가는 과정에서 인식한 하나하나의 문제점을 절실히 느꼈는데, 마치 작은 돌멩이처럼 소리 없는 힘을 가지고, 자신의 사고 속에 봉인된 한 층의 껍데기를 하나하나 두드려보고, 자신의 이전의 인식의 한계를 다시 느꼈다. 그런 얇은 잠재된 자아 요소도 발견했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대해 새로운 깨달음이 있었다.
문장을 계속 읽으면서,사상 속에 자신도 모르게 오늘 수련생을 대면했을 때 하나의 표현을 비자각적으로 생각하게 됐다. 수련생이 무심코 뭔가를 보여주는 행동을 하자 나는 긴장했고,예전에 당했던 부정적인 시선들이 머리에 떠오르기 시작했으며, 사유의식과 마음가짐이 약간 불안정해지기 시작했고, 말이 빨라져 울기도 했다. 당시 안으로 찾을 때 여기에 정(情)의 요소와 관념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여기까지 생각했을 때, 갑자기 여기에서 이런 표현에 진정한 자신의 성분이 있다는 것을 의식했다. 그리하여 자신에게 반문했다.왜 긴장하는가? 그것들은 무슨 문제인가? 이렇게 사유 속에서 자신과 한 층 긴밀하고 담담(淡淡)한 물질에서 벗어나 한 줄기 금이 간 것을 똑똑히 느꼈다. 그러나 이 한 층의 물질은 이전에 자신과 완전히 하나로 녹아 있었다.
잠깐 관찰하고 안으로 찾은 후, 정에서 파생되어 나온, 다른 사람이 자신이 명(名)을 구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깊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마음이 부추겨 또 다른 사람에게 이해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데, 그리하여 또 다른 사람을 강요하는 물질이 형성됐다. 동시에 자신을 실증하고 과시하는 성분을 조성했고, 또 사상업 등도 있었는데, 그리하여 법의 다른 일면을 보기 어려웠다. 최종적으로 법리가 똑바르지 않은 표현에 속했는데, 따라서 법의 부동한 층차의 요구 표준에 도달할 방법이 없었다. 또 법과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 정도를 언급하지 못하니 용량은 자연히 부족했고, 마음가짐도 안정되지 못했다.
게다가 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 요소는 이런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왜 법공부를 많이 하라는 근심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더욱 잘하기 위해서는, 법공부를 잘해야만 더 잘할 수 있고, 이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1]
사부님의 제구실을 못하는 제자로서 어쨌든 반드시 사부님의 말을 들어야 하고 마음을 써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해 최선을 다해 사부님께서 요구하는 것을 원용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경문: ‘대법제자는 사명을 이행하고 있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13/395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