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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하여 난관을 돌파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58세로 대법을 수련한지 20여 년이 되었습니다. 수련하면서 자비로운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가 있어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또 한 번의 사부님의 가지와 제자를 위해 감당해 주신 것에 대해 보기 힘든 고비를 지나온 경험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전 오른쪽 발바닥에 굳은살이 한층 생겨나 가위로 조금씩 잘라내다가 한 곳은 가위가 좀 깊이 들어간 것 같았는데, 피도 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이틀이 지나니 발이 조금 아팠고 셋째 날 아침에는 몸이 불편하고 발과 다리가 부어 발을 바닥에 딛기도 힘들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계속 외웠습니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1] “나는 신체적인 고통은 감당하기가 가장 쉬우며 이를 악물기만 하면 넘길 수 있다고 말한다.”[2]

셋째 날 점심, 저는 견지하여 밥을 짓고 식사를 마친 뒤 손녀를 데리고 목욕탕에 갔습니다. 씻는 과정에서 너무 괴로워 간단하게 씻고는 집으로 돌아왔고, 여전히 괴롭고 정신이 없어 무기력했습니다. 누워서 잠시 자고 일어나도 여전히 불편하고 정념이 없었는데, 대법제자는 마땅히 정념으로 문제를 대하고, (여기까지 쓰고 알았습니다. 만약 당시에 첫 일념이 매우 바르게 나왔다면 아마 이후의 문제는 없었을 것입니다) 강해져야 한다고 자신에게 말하고는 발정념을 해야 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법을 외우고 발정념하니 그렇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넷째 날 새벽 3시 반에 연공을 하며 처음에는 발을 디딜 수 없어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결정권이 있다. 딛자!’ 연공 음악이 울리고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연마해도 발과 다리가 여전히 붓고, 오른쪽 발바닥에 검은 점이 하나 생기면서 주위가 곪기 시작했습니다. 가운데에 물집이 하나 부풀어 올라 조금씩 바깥으로 확대되는 것을 보았고, 발가락 4개가 부어올랐습니다. 제가 화장실에 가려는데 딸이 보고 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발이 좀 아프다고 했습니다. 딸이 보자고 하여 저는 딸이 보고 무서워할까 봐 보지 못하게 하고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딸이 “병원에 가지 않았다가 당뇨병 합병증이라 다리를 잘라내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누가 돌보겠어요.”라고 말해 저는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2013년 저는 3년 6개월의 억울한 선고를 받고, 선양 마싼자 노동교화소에서 박해를 당할 때 혈당이 매우 높았습니다. 2017년에 집으로 돌아와 보름 후 몸에 궤란(潰爛-썩어 흐물거림)이 허벅지부터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쌀알 크기의 흰점이 하루가 다르게 밖으로 확대되었고, 주위도 흰 고름이었습니다. 가장 큰 것은 달걀만큼 컸고 시작부터 완전히 나을 때까지 보름이 걸렸습니다. 당시에도 딸이 보고 몹시 놀라 가족에게 알려 병원에 가도록 강요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 몸 안의 흑색 물질을 배출해주시는 것을 알고 병원에 가지 않고,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하반기가 되니 온몸이 짓무르기 시작했습니다. 등 전체가 기이하게 가려웠고, 앞가슴과 다리가 무거웠으며, 군데군데 검은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덜미에 혹이 두 개 나왔는데, 살구씨만 했으며, 위에 끝은 흰색으로 고름 같았는데 몹시 괴로웠습니다. 남편이 보고 병원에 가야 한다고 성화였지만 저는 또 소업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생생세세의 좋지 못한 것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저는 남편에게 갈 필요 없고 이틀이 지나면 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몇 번이나 말했지만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소업해 주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2] 저는 견지하며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딸은 말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한 신선이 어찌 속인에게 병을 봐 달라고 할 수 있는가? 속인이 어찌 신의 병을 볼 수 있겠는가? (박수) (웃음) 이는 법리(法理)이다.”[3] 그래서 딸은 엄마 마음대로 하라고 말하고는 출근했습니다.

가족이 모두 나간 후 저는 혼자 집에서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중간에 한잠 자고 12시가 되어 발정념을 하니 정신이 나서 30분 발정념을 하고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 글자 한 문장 진지하게 보니 글자마다 마음으로 들어왔고, 발은 어떨지 생각도 못 했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구절마다 제게 말씀하신 것 같아, 배울수록 정념이 족하고 요만한 작은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 속에서 걸어 나오려면 자신의 견정한 정념, 대법에 대한 굳은 믿음에 의지해야 한다. 사부는 당신을 대신하여 고통을 감당할 수 있고, 심지어 당신의 통증마저도 내가 당신을 대신하여 감당할 수 있지만, 이 엄혹한 압력에도 당신의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는지? 당신이 자신을 신으로 여기는지, 아니면 여전히 사람으로 여기는지? 당신의 정념이 충족한지? 이 모두는 여러분 자신이 해내야 했고 스스로 해내야 했다.”[4] 저는 읽고 난 후 가슴이 죄어들어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하셨습니다. 오후에 법을 다 배우고 나니 발도 다 나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좋지 못한 사람 마음이 폭로되어 나왔습니다. 안일한 마음, 가족에게 관심받고 싶은 마음, 도움받고 싶은 마음으로 예를 들면 오후 3시에 물컵에 물이 없어 물은 마시고 싶은데 발은 딛지도 못하여 생각했습니다. ‘아무도 나에게 물을 따라주는 사람이 없고 돌아와서 내가 어떻게 됐는지 보는 사람도 없구나. 아들은 내가 어떻게 됐는지 집에 와보지도 않는구나.’ 등을 생각했습니다. 이 생각이 나오자마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느껴, 그것을 잡고는 가지지 않고, 부정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원래는 제가 점심밥을 하고 모두 돌아와서 식사하게 해야 했는데, 저는 점심밥을 하지도 않고 또 그들이 집에 저를 보러 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너무 이기적인 것이 아닙니까. 바꿔 생각하니 기분이 곧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오후 5시가 되어 저는 생각했습니다. ‘다 본 ‘명혜주간’은 다음 수련생에게 주어야 하는데 어떻게 갈까? 발은 아직 감히 딛지 못한다. 발정념해서 이 아픈 것을 두려워하고,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해서 반드시 가져다주자.’ 저는 천천히 침대에서 내려와 옷을 입고 조금씩 계단을 내려와 수련생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다섯째 날 아침 가부좌를 2시간 했는데, 조금도 아프지 않았고, 길을 걸어가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전부 다 나았습니다.

이 문장을 쓰며 자신을 실증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부님은 위대하시고 대법이 정말 신기하다고 느껴질 뿐입니다. 동시에 자신을 채찍질합니다. ‘반드시 신사신법하고, 정념을 견정히 해야 하며, 보기에 아무리 큰 난이라도 수련자 앞에서는 모두 보잘것없는 것이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5] 정념을 확고히 하고 사람 마음을 많이 제거하며 사람을 많이 구하자.’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 분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고 공동제고 공동정진하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 – 정념정행(正念正行)’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 – 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19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3/3946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