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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전신 사고 4일 만에 회복하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2010년 상반기에 우리 지역에서 노년 대법제자가 중공 사당(邪黨)에 의해 납치당해 불법으로 현지 간수소에 수감되었다. 오랜 시간 수감되었음에도 경찰은 천방백계로 이 대법제자를 모함했다. 하지만 더 증거를 찾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수련생을 집으로 돌려보냈고, 나중에 수련생을 노동교양원에 보내 박해하려고 했다.

간수소 근처에 시장이 있다. 수련생들은 급히 모여 근거리 발정념을 해서 간수소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 수련생이 소굴을 빠져나오게 하기로 했다.

그날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음력 6월 초엿샛날은 우리 지역 기념일이다. 바로 이날 나는 전동 삼륜차를 타고 가까운 마을 몇 곳에 가서 수련생들에게 알려주었고 다음 날 최대한 많이 모여 발정념을 하러 갔다.

한 바퀴 돌고 나서 나는 오후 4시에 집으로 돌아왔다. 아주 가파른 비탈길을 가는데 맨 앞은 사거리였다. 나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북쪽에서 남쪽으로 오는 두 칸짜리 트레일러가 보였다. 트레일러는 자갈을 싣고 있는 것 같았다. 차량이 아주 크고 천천히 달리는 것으로 봐서 적재량이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트레일러가 남쪽으로 갈지 동쪽으로 갈지 몰라서 차량을 먼저 보내려고 삼륜차 속도를 늦췄다. 이때 내 머릿속에 한 마디가 떠올랐다. “대법을 위해, 수련생을 위해, 나는 원한도 없고 후회도 없다.” 나는 천천히 삼륜차를 몰고 교차로 입구에 왔다. 이때 트레일러도 교차로 입구에 도착했다. 내 차는 이미 서쪽으로 가는 길 북쪽 가장자리에 도착해서 더 꺾지 못하고 막 트레일러와 충돌하려고 했다. 나는 전혀 주저하지 않고 차를 왼쪽으로 꺾었는데 이후 아무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이 교차로 아래 바닥에는 2m 높이의 움푹한 곳이 있었다. 나는 땅에 떨어져 곧바로 기절했다. 이때 온 앞가슴이 온통 피로 물들었고 머릿속은 공백이 되어 흰 시멘트벽처럼 희었다. 머릿속의 흰색물질은 머리 주위의 흰색물질보다 더 걸쭉했는데 나는 그것이 송과체가 아닌지 생각했다. 하지만 귀에는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도로 공사를 하는 세 사람)가 들렸다. 그중 한 사람이 말했다. “이 삼륜차는 정말로 떨어졌어. 이렇게 세게 추락했는데도 안 부서졌네.” 길가에 있는 높은 나무들이 트레일러를 막아서 트레일러는 다행히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한 사람이 말했다. “어떻게 떨어졌는데 안 부서졌지? 차 양 쪽으로 난간이 다 떨어져 나갔어.” 다른 사람의 말소리가 들렸다. “추락했는데도 괜찮네. 용접하면 바로 접합되겠네.” 그들 중 누구도 나를 찾아보지 않았다. 내가 떨어져 죽었다고 여긴 것이다.

바로 이때 머릿속에서 아주 또렷하고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사부님 도와주세요! 사부님 도와주세요! 사부님 빨리 도와주세요!” 나는 숨을 쉬지 않았고 사유도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사부님 도와주세요”가 무슨 뜻인지 생각하지 못한 채 꼭 머리를 움직여야겠다는 한 가지 의념만 있었다. 설령 머리카락만 한 감각이 있더라도 내 머리가 내 말을 듣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머릿속에서 한 가지 소리가 전해왔다. “사부님 도와주세요! 사부님 빨리 도와주세요!” 나는 이 재촉하는 소리를 상관하지 않았고 내 생각을 따랐다. ‘머리를 움직여 봐야겠다.’ 한 번에 안 되면 두 번, 두 번에 안 되면 세 번을 해야겠다. 이때 그 목소리가 다시 재촉했다. “사부님 도와주세요! 사부님 빨리 도와주세요!” 이번에는 전에 두 번보다 그렇게 다급하지 않았다.

재차 노력하니 머리가 좀 움직이는 것 같았다(사부님께서 내 생각을 실현하게 해주셨다). 이때 누가 무슨 물건을 만지는지 몰랐지만(스웨터를 짜는 가는 스웨터 바늘처럼 굵고 뾰족한 것 같았다) 내 아랫배 부위에서 위쪽으로 가슴까지 그었다. 전중혈까지 왔을 때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하고 소리를 질렀다. 이때 “쏴”하고 그은 곳의 양쪽으로 뱃가죽이 열렸는데 마치 좌우로 양쪽 문이 열리는 것 같았다. 나는 깊이 숨을 들이켜고 “사부님!” 하고 소리를 질렀다. 나는 곧바로 일어났다.

나는 눈을 감고 잠깐 앉아 있었다. 이때 도로를 정비하던 한 사람이 말했다. “그래요. 좀 있다가 일어나요.” 나는 일어나서 두 팔을 당겨 괜찮다고 말했다. 고꾸라졌을 때 오른쪽 얼굴이 먼저 땅에 닿아 얼굴이 망가지고 양말과 바지가 전부 쓸렸는데 이 과정에서도 아픈 감각이 전혀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 것을 알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렸다.

나는 일어서서 고개를 들고 도로 위를 보고 한마디 했다. “여기서 어느 쪽으로 가나요?” 한 도로 정비공이 말했다. “길을 따라 서쪽으로 가세요.” 나는 그의 말에 따라서 도로에 나가서 도로 수리공을 등지고 서쪽을 향해 서서 왼손으로 살갗이 벗겨진 오른쪽 얼굴을 가리키며 일념을 발했다. “내 얼굴에 찰과상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법을 실증하는 데 좋지 않다.” 나는 삼륜차 앞으로 가서 도로 수리공에게 말했다. “내 차를 세워줘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열쇠로 전동삼륜차 시동을 걸었다. 차의 불이 켜졌고 나는 차를 타고 수련생의 집으로 달려갔다. 삼륜차는 수련생의 집 100m 앞에서 움직이지 않았고 전조등도 꺼졌다. 사부님께서 나를 이곳에 보내주셨고 이후의 일은 내가 수련생과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나는 부부 둘 다 수련하는 수련생의 집에 도착했는데 방에 온통 수증기로 가득 차 있었다. 여자 수련생이 나에게 말했다. “언니, 앉아요. 밥이 다 됐어요. 식사하세요.”

이때 내 온몸은 형태가 변했다. 목이 부어 고개가 돌아가지 않았고, 온몸의 뼈가 전부 어긋났다. 디스크가 어긋나 부었고 몸을 돌릴 수도 없었다. 떨어질 때 오른손 등이 돌에 배겨서 심하게 부어 마치 과자 같았다. 나는 온몸에 힘이 없었고 손목이 흐물흐물했기 때문에 삼륜차는 도저히 밀 수 없었다. 우리 세 사람은 삼륜차를 수련생의 트랙터에 잘 동여맸다. 수련생은 나를 집으로 데려다주었다.

집에 도착하니 남편이 일하러 가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무슨 음식을 할까 생각해보고 쌀죽을 끓이는 수밖에 없었다. 쌀죽은 끓이기 간단하다. 쌀을 씻고 압력밥솥에 넣으면 되었다. 이때 남편이 돌아와서 내 모습을 보고 놀라서 아연실색했다. 남편은 어떻게 된 일인지 급히 물었고 나는 가볍게 대답했다. “별일 아니에요. 차를 피하다가 길가에 넘어져서 살짝 스쳤어요.” 남편은 원망스럽게 “평소에 좀 천천히 타라고 말했는데 안 듣더니”라고 말을 하더니 그냥 넘어갔다.

저녁에 잘 때 문제가 또 생겼다. 온몸의 뼈가 어긋나서 잠자리에 올라가지 못했다. 팔다리를 움직이면 온몸의 뼈가 모두 아팠다. 어떻게 할까?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파룬따파는 무소불능(無所不能)하다. 대법을 수련한 대법제자도 무소불능하다.’ 나는 한 가지 방법이 떠올랐다. 오른손으로 힘껏 목 뒤의 근육을 잡았다. 왜냐하면 그 큰 힘줄을 잡으면 온몸의 힘줄이 단단해진다. 이렇게 나는 천천히 잠자리에 올랐다. 잠자리에 들고 나서도 나는 손을 놓을 수 없었고 천천히 뒤로 누워서야 손을 놓을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아파서 참을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신사신법의 마음이 있었고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부님의 말씀하신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했다. 비록 동작이 제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사부님께서 내 확고한 마음을 보셨을 것이라고 믿는다. 기적이 또 내 몸에서 생겼다. 내 몸은 신속히 건강을 회복했다.

내가 얼굴에 보낸 그 일념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다음날 얼굴의 피부가 건조해졌고 3일째는 얼굴에 옅은 딱지가 벗겨졌다. 4일째, 5일째는 깊이 긁힌 딱지도 많이 떨어졌다.

신기한 것은 일반적으로 이런 상처는 딱지가 떨어진 후에 흉터가 남고 오랜 시간이 흘러야 원래대로 회복이 되지만 내 얼굴에 생긴 딱지는 떨어진 후 피부와 원래 색이 같았다. 깊은 딱지는 아직도 핏물이 있는 것 같은데도 손을 대면 바로 떨어졌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다.

신기한 일은 뒤에 일어났다. 4일째 나는 전동차 수리점에 가서 차를 수리했다. 나는 차가 뒤집힌 일을 그에게 말하지 않았다. 정비공이 배터리 함을 열고 말했다. “차가 뒤집혔나요?” 나는 놀라서 물었다. “어떻게 아셨어요?” 내가 다가가서 보니 배터리 세 개가 쌓여서 전선의 연결부가 전부 끊어졌다. 수리공이 전선을 연결하자 수리되었고 돈 한 푼 들이지 않았다. 알아둬야 할 것은 교통사고가 났던 날 나는 도로에서 수련생 집까지 최소 400m를 운전했다. 내 삼륜차는 전기가 없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멀리 갈 수 있었을까?

정말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 나는 또 목숨을 빚졌다. 사부님의 구해주신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내가 견정하게 신사신법의 정념이 없이 두려워했다면 병원에 갔을 것이고, 병원에 누워서 언제 끝났을지 모른다. 얼마나 되는 돈을 병원에 썼을지, 잘 치료가 됐을지도 모른다. 내가 견정하게 신사신법의 정념이 있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밍후이왕 제16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9년 11월 7일
문장분류: 밍후이 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7/3955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