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샤오링
[밍후이왕] 2년 전 어느 날, 저는 집에서 정상적이지 못한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말을 똑똑히 하지 못하고 입도 비뚤어졌습니다. 한쪽 다리는 걸으면 흔들렸고 밥을 먹으면 젓가락을 떨어트렸습니다. 가족이 저를 병원에 보냈는데 진단 결과는 뇌졸중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퇴직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출근할 때는 사부님께서 밤에 신체를 정화해주셨습니다. 설사할 때도 있고 토할 때도 있어 밤새 시달려도, 이튿날에 출근만 하면 다 나아 통증이나 불편한 감이 없이 오히려 온몸이 가벼웠습니다. 지금 이 문제가 나타나니 저는 오히려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수련생들이 소문을 듣고 병원에 와서 저와 교류했습니다. 저는 비록 법 속에 20년을 있었지만, 평소 집에서 항상 심성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번 큰 고비는 닥쳐온 기세가 사나워, 저는 사부님께서 저 이 제자를 인정하지 않을까 봐 걱정됐고, 또 대법에 먹칠했다고 생각되어 마음이 몹시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느 날, 나가서 걸어 다니다 병원 옆에 있는 작은 언덕에 도착했습니다. 한 몸집이 크고 연공복을 입은 중년이 돌 위에 앉아, 노란색 비단으로 싼 책을 가방에 넣고 있었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들어 물었습니다. “무슨 책인가요?” “수련하는 책입니다. ‘전법륜’이라고 합니다.” 저는 저도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알려줬습니다. 여전히 대법을 믿지만, 현재 뇌출혈로 아직 입원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책에 연공인은 병이 없다고 했습니다. 믿습니까, 믿지 않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우물쭈물하며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마음속으로 도리는 이렇다는 것을 알지만, 제가 연공인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해 사부님께서 저를 상관하지 않을까 봐 두려웠습니다. 그 사람은 또 제게 예를 들어주고 말을 다 하고는 떠났는데 잠시 후 보이지 않았습니다.
병실에 돌아온 후 사부님께서 저에게 점화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퇴원해 집으로 가서 약을 끊고 법공부를 많이 하니 아주 빨리 나았습니다.
오래되지 않아 저는 집에서 또 이상한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온몸이 아파 감히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저녁부터 날이 샐 때까지 아팠는데 너무 아파서 저는 계속 소리 내서 끙끙거렸습니다. 아들이 저를 업고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아무 병도 검사해내지 못했습니다. 검사가 끝나니 저는 갑자기 나았습니다. 의사도 “선생님이 얻은 것은 신병(神病)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사부님이 또 의사의 입을 빌려 저를 점화해주신 것입니다.
1년쯤 지나 저는 또 신장병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법을 얻기 전에 저는 신장병으로 성의 큰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데 법을 얻은 후에야 나았습니다. 이번에 가족은 제게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며 제가 안 간다고 해도 저를 억지로 끌고 갔습니다. 검사하니 신장의 여덟 가지 기능이 모두 불합격이라 의사가 당장 입원하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정념이 나와 입원하지 않고 기회를 찾아 수련생 집으로 도망가 20여 일 있었습니다. 저는 법공부, 발정념하며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20여 일 후에 가족을 다시 만날 때 저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가족이 제게 도망가서 20여 일을 연공했는데 소용 있는지 없는지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자고 했습니다. 저는 ‘가려면 가자. 대법이 신기하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검사해보니 모든 수치가 다 정상이라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아들은 의사에게 처방을 받아 집에 가서 먹으라고 했습니다. 의사는 “처방이 필요가 없습니다. 병이 없는데 무슨 약을 먹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이번 일을 겪고 저는 깊이 체험했습니다. 연공인은 정말 병이 없습니다. 있는 것은 단지 병업 가상뿐인데, 그것은 구세력의 이른바 시험 교란으로 자신이 어떻게 하는지만 봅니다.
어떤 수련생은 병업이 있을 때 사부님께서 자신을 책임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한 수련생이 그랬는데 나중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실 이런 생각은 맞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사부님께서 우리를 책임지시지 않는지 알 수 있을까요?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어느 정도로 소중히 여기시는지 어떻게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최근에 저는 꿈을 꾸었는데 한 코뿔소 같은 생명이 저를 중간에 두고 빙빙 돌았습니다. 저는 그것의 숨소리까지 들렸는데 일어나니 허리가 아파 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발정념을 강화하니 2일 만에 나았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저는 수련의 엄숙함과 발정념이 중요하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예전에는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아 구세력에게 틈을 타 병업이 저를 교란한 것입니다. 저는 이제 두 배로 보완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일을 말하겠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한 의사 친구가 현미경으로 제 혈액 표본에 일곱 가지 빛의 고에너지 물질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마 사부님께서 저의 신심을 강화해 주시기 위해 제게 알려주신 것일 것입니다.
이상의 경험을 적어내 파룬따파의 초범성을 증명하는 바입니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1/3900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