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7년 법을 얻은 신 수련생이다. 아내의 영향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인생의 전환을 이루어냈고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길에 올랐다. 나는 올해 72세이며 은퇴 후 괜찮은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늘 마음이 허전했다. 노년에 이르러 질병에 시달렸다. 예를 들면 심장수축, 속 쓰림, 허벅지에 쥐가 나고 고혈압으로 인하여 매일 약값이 10여 위안이다. 나는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5~6시에 일어나 걷기 운동을 한다. 저녁 식사 후 산책을 하는데, 이렇게 하루하루를 지나 해를 넘기는 것으로 소위 행복하다고 느꼈다.
나의 아내는 원래 몸에 병이 많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두 나아졌다. 나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싶었지만, 단체 법공부 팀에 참가하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신분이 폭로될까 봐 두려웠다. 왜냐하면, 사당이 알면 박해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대법에 입문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내가 법을 얻기를 갈망하는 이 마음을 보시고, 바로 우리 집에 법학습장을 안배해 주셨다. 이건 정말 하늘이 내린 복이다. 내 마음은 정말 기뻤다. 나는 마침내 법 공부와 연공 할 수 있는 환경이 있게 되었고 매일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했다.
어느 날, 나는 갑자기 설사했다. 잠깐 동안 배를 서너 번이나 잡아당기는 것을 느꼈고, 배는 아프지도 않고 괴롭지도 않았다. 나는 무슨 일인지 아내에게 물었다. 아내가 말했다. “정말 잘 됐군요. 사부님께서 당신을 상관하시네요, 사부님께서 당신의 몸을 정화해 주고 있어요.” 말만 들어도 신기했다. 그 이후로 내 몸은 마치 사람이 변한 것처럼 길을 걸어도 몸이 가볍고 심장이 수축하고 속 쓰린 증상이 모두 사라졌다. 그리고 고구마, 국수, 만두 등의 음식을 감히 먹을 수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스승님께 감사드렸는데, 사부님은 정말 신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당신은 당신의 대법제자 책임을 완성하지 않는 것이며, 당신의 수련은 물거품과 같다. 왜냐하면, 당신에게 대법제자가 되게 한 것은 당신 개인적인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중대한 사명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하셨다.
어느 날 밤, 나는 신기한 꿈을 꾸었는데 털이 보송보송한 병아리들이 삐악삐악 울면서 내 주위를 감싸고, 내가 그것들을 보금자리로 잡아넣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꿈에서 깨어나서 나는 아내에게 이 꿈을 이야기했다. 아내는 말했다. “그것은 당신이 나가서 자신의 중생을 구원하도록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점화시켜 준 것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문득 크게 깨달았다. 맞다. 나는 반드시 나의 사명을 완수하고, 반드시 사부님께 보답하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며, 수련하여 사심을 제거해야 한다. 대법에서 얻기만 할 수 없다.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야 정법 노정에 따라갈 수 있다. 두려운 마음이 있어도 나는 나가서 진상을 말하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
처음으로 진상하러 간 곳은 공원이었는데, 나는 50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오래된 친구를 만났는데 그는 국가 간부였다. 나는 그에게 중공 사당이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하고, 어떻게 부패한 사실에 대해 말하였고 그는 매우 공감했다. 그러나 그에게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했을 때는 그는 두려워했다. 그는 괴상망측한 이유를 말해 화제를 돌렸다. 집에 돌아온 후에, 나는 이 일을 아내에게 말했는데, 아내는 기회를 찾아 다시 그를 찾아가 진상을 이야기해서, 반드시 그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느 날 나와 아내는 진상하러 터미널에 갔다. 역 근처에 막 도착했는데 두 사람이 도로에서 바람을 쐬는 것을 보고, 우리는 그들에게로 걸어갔다. 내가 보니 바로 삼퇴를 하지 않던 그 동창생의 부부였다. 나와 아내는 한 사람씩 잡고 이야기를 하여 결국 그 부부는 모두 당(黨)·단(團)·대(隊)에서 탈퇴했다.
나는 마음이 매우 기뻤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한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나는 다만 심부름을 하고 입만 놀렸을 뿐이다.
마을에서 진상을 이야기할 때, 나는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려웠다. 그런데 하필이면 아는 사람을 자주 만난다. 이것은 나의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한번은 내가 진상을 말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한 남자가 갑자기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이 안경을 쓰니 나는 당신을 못 알아보겠네요. 당신은 지금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나요?” 나는 그렇다고 말했다. 뒤돌아보니 이전에 직장에서 함께 근무하던 오랜 직원이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파룬궁(法輪功)은 불가 대법이며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뿐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게 가르치는 고덕대법이며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마지막에 그는 사당의 당(黨)·단(團)·대(隊)에서 탈퇴하고 말했다. “이후에 나는 당신을 찾아갈 거에요. 나에게 파룬궁(法輪功)을 가르쳐 주면 나도 연마할 거예요.” 나는 그 한마디 말을 듣고 정말 기뻤다.
나는 중생이 사당의 무신론, 진화론, 투쟁철학 등에 의해 해악이 너무 심한 것을 보고 정말 안쓰러워서 마음속으로 그들을 어떻게든 구원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진상을 말할 때 일부 진상을 알지 못하는 중생을 만나거나 그들의 위협에 대한 비난과 훈계를 받았을 때 난 화내지도 않고 그들과 싸우지도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1]
한번은 자료를 배포할 때, 세 남자에게 자료를 주고 막 진상을 말하려 하는데, 그중 한 명이 노발대발하며 말했다. “다른 곳에 가서 얘기해요. 또다시 말하면 신고할 거예요.”라고 했다. 그는 말하면서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냈다. 나는 차분하게 그에게 “이렇게 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당신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나는 진심으로 당신을 위하고 잘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한마디 말에 그는 묵묵히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시골에서 진상할 때 삼륜차를 탄 중년 남성을 만났다. 나는 그를 향해 말했다. “당신에게 최신 자료를 보내드리니 잘 보세요. 누가 보면 그가 복을 받을 거예요.” 그 남자가 받아서 보더니 진상 자료인 걸 알고, 바닥에 탁 던지고는 계속 투덜거렸다. “당신은 나이가 이렇게 많은데 다른 걸 하면 안 돼?”라고 하며 가버렸다. 나는 바닥에서 집어 던진 자료를 주워들고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네가 싫으면 말고, 너는 나를 훈계해서는 안 되고 더욱이 자료를 땅에 던져서는 안돼.’ 그때는 마음이 좀 편치 않았어도 그가 어디로 가는지 그의 뒤를 따라갔다. 그때 갑자기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2]
수련인으로서 어떻게 속인과 똑같이 다투고 싸울 수 있는가? 이것은 나의 심성을 제고하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를 미워할 수 없고 또 그에게 감사해야 한다.
8, 9월에 나와 아내는 뜨거운 태양을 머리에 이고 더운 날씨도 마다하지 않고 현과 성의 16개 마을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였다. 이 중 세 마을은 두 차례 더 배포해 작은 의무를 다했다. 이상은 자신의 소감이니, 만약 법에서 벗어난 곳이 있다면 여러분이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법해’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9/3951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