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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다-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린 약간의 체험

글/ 호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여기에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보고드리고 수련생과 제가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린 약간의 체험을 교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사존의 보호로 저는 2013년 5월 말에 멜버른에 왔습니다. 저는 이 기회가 저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깊이 알고 있습니다. 소중히 여겨야 사존의 자비로운 고심한 제도에 어긋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자신의 서약을 실천하겠습니다.

멜버른에 도착한 후 저는 줄곧 ○○공원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6년이 넘게 지났습니다. 그중 기쁜 일도 있고 유감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매일 각양각색의 중국인 관광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눈을 부릅뜬 사람이 있고, 매국노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며, 개망신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에게 돈을 받았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엄지손가락을 쳐든 사람도 있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한 사람도 있었으며, 어떤 사람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 중생은 모두 그 속에서 자기 위치를 놓았습니다. 어찌 됐든 저는 얼굴에 미소를 담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멜버른에 관광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선생님들의 여행이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진상을 많이 알아보고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면 복을 받으실 겁니다.” 관광객들은 미소를 짓고 머리 끄덕이는 사람이 있었고 고맙다고 한 사람이 있었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깊이 속은 사람도 일부 있었습니다. 속으로 그들이 정말 매우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면 사존께 가지(加持)를 빌고 발정념을 많이 하며 배후에서 조종하는 흑수, 난귀와 공산악령을 제거했습니다.

다음은 제가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의 체험입니다.

1. 중생의 각성

하루는 제가 차 옆에서 게시판을 펼치고 있을 때 관광객들이 쿡 선장 오두막에서 주차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차 문 앞에 왔을 때 양복을 입은 중년 남성이 저를 보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듣자니 당신들에게 하루에 30위안(한화 약 5천 원)을 준다던데요?” 저는 미소를 짓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믿으십니까?” 그는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지혜롭습니다! 해외에 와서 꼭 진상을 많이 알아보시고 빨리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세요. 중국공산당이 해체되기만 하면 선생님은 기회가 없습니다. 신불(神佛)께서는 끝없이 기다리시지 않습니다.” 저는 또 물었습니다. “다음 코스는 어디로 가십니까?” 그는 시드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그곳에 가면 빨리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 삼퇴해 평안을 보존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서민은 평안이 바로 복입니다. 귀국한 후 친척, 친구에게도 삼퇴하라고 알려주세요.” 그는 웃으면서 차를 탔습니다. 중생도 각성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관광객이 쿡 선장 오두막에서 주차장 있는 곳으로 갈 때 제가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하니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한다’라는 게시판을 관광객에게 펼쳐 보였습니다. 관광객이 지나간 후 우리 자료 책상 옆에 서 있던 중년 남성이 말했습니다. “이런 걸 해서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저는 말했습니다. “있습니다. 선생님은 3억 4천만이 넘는 중국인이 모두 각성한 것을 보지 못했습니까?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한 것을 보지 못했습니까? 소용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는 말했습니다. “공산당에게 총이 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공산당에게는 총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무기가 많습니다.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소련공산당이 해체될 때 총을 썼습니까? 독일 베를린 담이 갑자기 무너질 때 총을 썼습니까? 유럽 공산당 진영이 해체될 때 총을 썼습니까?” 그는 입으로 “오, 오……”라고 중얼거리며 사색에 잠긴 듯 가버렸습니다.

또 한번은 몇몇 젊은이가 우리가 돈을 받기에 여기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제가 한 가지 일을 물어볼게요. 중국의 대법제자가 포악한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개인의 생명, 안위를 돌보지 않고 당신들의 평안을 위해 대법 진상을 알려주는 것은 당신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고 큰 재난이 오면 도태되지 말길 바라서입니다. 그들이 붙잡히고 맞아 불구가 되고 심지어 맞아 죽어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고 있는데 당신들이 누가 그들에게 돈 한 푼 준 사람이 있습니까?” 그들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젊은이들은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전 세계에 1억 명의 대법제자에게 누가 그만한 돈을 줄 수 있습니까? 대법제자는 모두 자원봉사입니다. 지금은 정보화 시대입니다. 왜 중국공산당이 인터넷을 봉쇄합니까? 국민의 돈을 받고 진둔(金盾) 공정을 크게 벌렸습니다. 중국인은 해외에 와 중국이 강대해졌다고 말하는데 어떻게 강대해졌습니까? 강대한데 진선인(眞善忍)을 두려워합니까? 외국인은 매일 자기가 얼마나 강대해졌다고 말하지 않고, 그들은 진선인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어서 또 대법이 해외에 널리 전해진 사실을 알렸더니 그들은 다 웃으며 알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웃는 얼굴을 보며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우리가 정념으로 진상을 알리면 모든 것이 다 가장 좋은 것이고 중생은 선한 일면을 보여줍니다. 모든 것이 자기의 일사일념에 달렸습니다. 주위 모든 중생의 표현이 다 자기 마음에 달렸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 역시 안으로 찾고 집착을 버리며 착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닦는 과정입니다.

며칠 전 큰 버스 두 대로 관광객이 왔습니다. 그들은 직장에서 단체관광을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통일된 옷을 입었고 젊은이가 좀 많았습니다.

저는 게시판을 펼치고 진상 플레이어를 틀고 다가갔습니다. 그들은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때 그들 중 한 젊은이가 듣기 싫은 말을 하고 아는 체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또 한 젊은이는 우리가 세뇌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서로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 플레이어를 껐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누가 세뇌를 당했습니까? 당당한 중화의 아들딸이 되지 않고 기어이 마르크스 레닌의 자손이 될 겁니까? 마르크스 레닌이 중국인입니까? 중국은 5천 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공산당은 몇십 년 사이에 중국인 8천여만 명을 살해했습니다. 젊은이들은 돌아가 공산당 선언에서 어떻게 말했는지 잘 보세요. 그것은 스스로 유령이라고 자칭했습니다. 중국인은 모두 유령이 바로 마귀라는 것을 압니다. 젊은이들은 마귀의 다리를 붙잡고 놓지 않고 있네요. 누가 세뇌당한 겁니까? 누가 인간쓰레기입니까? 저는 진선인에 ‘세뇌’된 것이 좋습니다. 중국인이 모두 진선인에 ‘세뇌’되면 중국은 부강하고 탐관오리가 없어질 겁니다!” 그들 두 사람은 다 듣고 웃으면서 차에 뛰어올랐습니다.

사실 사람을 구하는 분은 모두 사부님이십니다. 사부님께서 하십니다. 사부님이 계시지 않으면 우리가 뭘 하겠습니까? 우리는 다리만 움직이고 입만 움직일 뿐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일을 함에 과정을 가장 중시한다. 이 과정에서 사람에게 진상을 알게 할 수 있고 과정에서 세상 사람을 구도할 수 있고 과정 중에서 그 진상을 폭로할 수 있기 때문이다.”[1] “그러나 여러분들은 흔히 결과를 중시하고 이 과정 중에서 당신들이 마땅히 알려야 할 진상을 모두 제대로 알렸는가는 주의하지 않는다. 마땅히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은 사람들에게 모두 알게 해야 하며 그것이 바로 진정으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이다.”[1]

2. 이해와 관용

저는 우리는 같은 대법을 수련하고 모두 대법제자지만 많은 구체적인 문제를 이해하는 데 다른 점이 매우 많다는 것에 주의하게 됐습니다. 한 가지 일에서도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거나 한 가지 법리에 대한 인식에도 다른 배경, 서로 다른 지식, 다른 각도, 다른 층차, 심지어 다른 집착심 때문에 견해가 전부 달랐습니다. 어떻게 해야 잘 조율하고 협력할 것인가? 저는 개인적으로 자아를 내려놓고 이해하고 관용하는 것이 매우 관건이라고 깨달았습니다.

한번은 관광지에서 오전에 진상을 알리던 수련생이 자료를 정연하게 놓지 않고 일부 자료도 박스에서 꺼내놓지 않았습니다. 이번만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 아니었기에 당시 저는 원망, 질책하는 마음이 올라와 참지 못하고 몇 마디 했습니다. 수련생은 기분 나빠하며 갔습니다. 이튿날 그녀들과 교대할 때 제가 막 관광지에 도착했는데 그 수련생이 저를 질책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어제 내가 잘하지 못했다고 말해서 화가 났군. 그래서 오늘 날 보고 이러쿵저러쿵 불평하는군. 왜 안으로 찾지 않고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하는 거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2] 그때는 아직 착실하게 수련할 줄 몰랐고 더욱이 안으로 찾는 것을 언급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제고할 기회를 놓친 겁니다. 이 고비를 지나지 못해 다음에 또 왔습니다.

한번은 그 수련생이 차 옆에서 게시판을 펼치고 저는 이쪽에서 관광버스를 보내고 수련생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수련생이 당시 진상 라디오를 틀지 않았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왜 라디오를 틀지 않나요?” 수련생은 당시 기사와 가이드가 틀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들이 틀지 말라고 한다고 틀지 않습니까? 왜 그들의 말을 듣습니까?” 사실 그 수련생은 당시 이 일을 매우 잘 처리했습니다. 제가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제 생각을 수련생에게 강요한 것이었습니다. 어투가 선량하지 않았고 그 속에 자아에 대한 집착, 원망, 질책하기 좋아하는 마음이 올라온 겁니다. 제 말은 단번에 그 수련생을 화나게 해 그는 말했습니다. “수련생들이 뒤에서 아주머니를 시마(事媽: 다른 사람의 결점을 들추는 것을 좋아하거나 혹은 매우 지나치게 트집을 잡는 사람), 시어머니라고 부르는 것을 압니까?” 당시 저는 멍해졌고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당시 무슨 말을 했는지 지금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저녁에 집에 돌아갈 때 저는 낮에 발생한 일과 며칠 전에 발생한 일을 생각했습니다. 왜 그 수련생이 그런 말을 했을까? 나는 관광지 진상 거점이 잘 되길 바란 것이고 중생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왜 그는 이해하지 못할까? 뜻인즉 제가 쓸데없이 참견한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때 수련생이 관광지에서 옷차림이 걸맞지 않으면 몇 마디 말했습니다. 수련생의 행위, 거동이 법에 있지 않으면 말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려는 것은 우리 대법제자가 관광지에 서 있으면 ‘당신이 바로 진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수련에 소양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까?

우리의 언행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언행이 속인보다 못하면 속인은 ‘당신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좋지 않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럼 우리는 대법을 널리 알리는 겁니까, 아니면 대법에 먹칠하는 겁니까? 수련은 엄숙합니다.

저는 당시 ‘말한 말이 모두 법에 있는데 수련생이 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었습니다.

이때 가족 수련생이 전화했습니다. 저는 관광지에서 발생한 일을 대략 말했고 제가 옳다고 여겼으며 여전히 자아에 집착했습니다. 가족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사부님 말씀을 잊으셨습니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단지 당신들에게 대법(大法)만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나의 작풍(作風) 역시 당신들에게 남겨놓은 것이다. 일 처리 중의 어투, 선한 마음, 도리(道理)를 더하면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 있으나 명령은 영원히 할 수 없다!’”[3]

사부님께서 제자가 아직 깨닫지 못한 것을 보시고 가족 수련생의 입을 빌려 제자를 점화해주신 겁니다. 이때 억울함, 원망, 질책하는 마음, 불평, 자신에 대해 언급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등 이런 물질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저는 잘난체하는 것과 자아를 내려놓고 좁은 편견을 제거하고 넓은 시야와 흉금이 있어야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고 대법제자의 정체(整體) 속에 융합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야 사상 속에 수련인의 정념을 유지하고 외래 교란을 받지 않고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을 명심하고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갈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수련하는 사람이 단지 표면상으로만 내려놓고 마음속에는 아직도 지닌 채, 한 가지 것을 고수하면서, 당신 자신의 그 가장 본질적인 이익을 다른 사람이 해치지 못하도록 고수하고 있다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바 그것은 가짜 수련이다!”[4]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면서 제 수련은 또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과 정념으로 힘을 내서 저는 마음을 닦는 데 더 노력해야겠다고 의식했습니다. 점차 저는 다시는 다른 수련생의 표현에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옳고 옳지 않은 것은 이미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쟁투심, 원망을 일부 제거하고 더 많이 제거하며 마음속의 불평을 빨리 많이 내려놓고 흉금을 넓히고 더 잘하면 됩니다. 지금 마침내 이번 생에 대법제자가 된 것이 얼마나 행운이고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깨달았습니다. 사람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어떻게 승화할 수 있겠습니까?

3. 사부님의 보호와 격려

하루는 저 혼자 가부좌를 하는데 관광객이 왔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저 사람을 보시오. 중국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저 사람을 보시오. 저것을 신앙이라고 합니다.”

또 한번은 진상 게시판을 제 앞에 펼쳐놓고 저 혼자 가부좌를 했습니다. 잠시 후 발걸음 소리가 들려 저는 천천히 눈을 뜨고 보니 게시판 앞에 두 남성이 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다. “천안문 분신자살을 보십시오. 머리카락은 타지도 않았고 휘발유를 넣은 페트병은 폭발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가짜입니다. 그들이 왜 분신자살 조작극을 꾸며냈는지 아십니까? 장쩌민은 3개월 동안에 파룬궁을 소멸시키겠다고 말했고 공산당 모두가 파룬궁과 싸워 물리친다고 했는데 3개월 동안에 그들은 파룬궁을 소멸시키지 못했습니다.”

“1999년 이전, 중국 곳곳에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장쩌민이 분신자살로 증오를 선동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어쩌면 이렇게 선량합니까?” 저는 말했습니다. “선생님도 선량합니다. 얼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세요.” 그들은 가면서 말했습니다. “몸조심하세요. 우리는 더 알아보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중생의 입을 빌려 저를 격려하신 겁니다.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심한 제도와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한번은 비가 억수같이 퍼부었습니다. 저와 수련생의 옷은 이미 푹 젖었습니다. 잠시 후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졌고 아름다운 무지개가 우리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비바람을 겪지 않고 어찌 무지개를 볼 수 있느냐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때 한 수련생이 와서 저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옷이 젖었고 바지와 신발이 빗물 때문에 더러워졌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려 할 때 잘 아는 가이드가 그들의 팀을 데리고 걸어왔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왜 가시려고요? 제가 오지 않았는데 아주머니가 어떻게 가실 수 있습니까?” 저와 수련생은 서로 마주 보았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 못하게 하신 겁니다! 오늘의 사명을 완성하지 못했는데 어찌 갈 수 있습니까? 저와 수련생은 얼른 게시판, 자료 모든 것을 잘 펼쳐놓고 중생을 맞이했습니다.

우리의 관광지 거점은 이미 18년을 견지했습니다. 그때 얼마나 많은 중년 수련생이 이미 노년 수련생 항렬에 들어섰습니까? 그들 대부분이 여전히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고생을 마다하고 비바람 속에서 사존을 따라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서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 손을 잡고 같이 가면서 최후일수록 정진합시다.

사존의 가르침을 명심합시다. “여러분은 남은 일을 잘하고, 당신이 후회하지 않을 수련 과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5]

사존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 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청성(淸醒)’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북미 제1기 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캐나다 법회에 보냄’

(2019년 호주 법회 발언 원고)

 

원문발표: 2019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4/3948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