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그들은 우리 삶에 빛을 주었다(4)

[밍후이왕] (앞 문장에 이어서)

제4부 땅에 떨어진 물건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다

오늘의 중국 사회에서 누군가 수천 위안 가격의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면 아픈 마음에도 즉시 새로 하나 구매하기로 할 것이다. 그에게 좀 기다려보자고 말해도, “누가 주운 것을 돌려주겠어요? 요즘과 같은 시대에 누가 주운 것을 되돌려준대요? 지금의 사람에 대해 너무나 좋게 생각하는군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주운 휴대폰이나 거금을 주인에게 돌려주는 현상은 파룬궁 수련생 중에서는 너무나 보편적이며 장을 보다가 거스름돈을 더 받아도 즉시 되돌려준다. 명리에 담백하고 사심 없이 타인을 위하는 마음은 파룬궁 수련생이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자연스럽게 도달한 경지이다.

“당신들은 정말로 좋습니다!”

랴오닝 대법제자 수샌은 남편과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으며 1993년에 부부가 함께 작은 규모의 진(鎮)에 작은 가게를 냈다. 1996년 겨울 어느 날 중년 여성이 그들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도매해가면서 상품 대금을 내고 메는 가방을 책상 위에 두고 갔다. 이들 부부도 그 당시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다가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고객이 몸을 돌려 나가려 할 때 수샌의 남편이 책상 위에 놓인 가방을 발견하고 그 사람을 불렀다. “가방을 두고 가셨습니다!” 그는 머리를 돌려 보고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했다. 하여 수샌 부부는 이 가방을 잘 챙기고 잃어버린 주인이 가져가기를 기다렸다.

저녁 무렵 아침에 아이스크림을 도매한 그 여성은 땀에 흠뻑 젖었고, 총총히 큰 걸음으로 들어서며 말했다. “저 가방을 잃어버렸습니다.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혹시 여기에 두고 가지 않았나요?” 수샌의 남편이 그에게 물었다. “잃어버린 가방이 어떻게 생겼나요? 안에 뭐가 들어있어요?” 그가 말했다. “저의 가방은 학생들이 메는 가방과 비슷하며 그 속에 2달 동안 아이스크림을 판매한 돈 7백 위안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사업자등록증과 여러 가지 증명서가 들어있습니다.” 그가 하는 말이 전부 맞아 수샌의 남편은 가방을 그에게 돌려줬다.

그는 가방을 돌려받고 그들에게 계속 감사하다며 말했다. “당신들은 정말로 좋습니다!” 수샌 부부가 대답했다. “저희는 대법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지 말고 감사를 드리려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저희더러 이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큰소리로 외쳤다.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

이러한 일은 그들 작은 가게에서 때때로 발생했다. 예를 들면 두 번이나 주운 금반지를주인이 찾아왔을 때 즉시 돌려준 적도 있다. 이에 일부 사람들이 말했다. “당신들은 마음씨가 너무 착합니다! 너무나 솔직합니다. 누구도 모르는데 그냥 갖지 그러세요. 돌려주더라도 그냥 돌려주지 말아야 하는데 임자가 사례금을 드리려 해도 당신들이 받지 않으니 너무나 바보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대법을 수련하고 있으며 사부님께서 그들에게 좋은 사람, 더욱더 좋은 사람이 되며 일에 마주하여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고 요구하셨다.

사람들이 소지품을 늘 가게에 두고 가는 일이 발생하는데 그들은 언제나 방법을 찾아 주인에게 돌려줬으며, 주인을 찾지 못한 물품은 고객의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둬 잃어버린 사람이 가게에 물건 사러 왔을 때 제때 자신이 잃어버린 물품을 찾아가도록 했다.

주운 물품을 탐하지 않고 사례금을 받지 않다

허베이 대법제자 칭윈은 은행에 적금 계좌를 신청하러 갔다. 그는 급여통장 1만 위안을 담당 직원에게 줘 1년 정기적금으로 계좌를 새로 개설했다. 집에 돌아와 10일 후 급여통장을 열어보니 1만 위안이 정기적금 계좌로 이체되지 않았다. 그는 은행에 담당 직원을 찾아가 조용히 문밖으로 불러서 이 일을 말했다. 혹여 상사가 이 일을 알고 그녀를 해고할 것 같은 걱정과 마음 상하지 않게 하려고(그 직원은 23살의 아가씨) 칭윈은 조용히 이 일을 해결하고 싶어서 누구에게도 이 일을 발설하지 않았다. 이렇게 공적인 것에도 손실이 가지 않고 또 그 아가씨에게 상처를 주지 않은 선에서 해결했다. 아가씨는 감격해서 말했다. “여사님, 제가 5천 위안 되는 금귀걸이나 금반지 혹은 좋은 옷으로 보답해드리고 싶습니다.” 칭윈이 말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신앙이 있는 사람으로 진선인을 수련하고 있기에 일전 한 푼도 절대 받지 않습니다. 아가씨도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요, 그렇게 살면 큰 재난에 닥쳤을 때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가씨가 말했다. “그럼 저의 절이라도 받아주세요.” 칭윈이 말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더욱 필요 없어요. 마음속으로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하도록 가르치셨어요.” 그가 물었다. “사부님의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칭윈이 사부님의 이름을 알려주자 아가씨가 말했다. “리(李)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서 아가씨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또 한 번 칭윈이 집을 나서면서 통장을 주웠다. 2,810위안이 예치된 통장으로 거기에 손으로 적은 비밀번호, 이름, 계좌개설 은행 주소 등도 있었다. 그 당시 칭윈은 잃어버린 주인에게 돌려줬다. 이에 감동한 그는 TV에서 칭윈의 이름을 방송에 나가게 하고 싶다고 했으나 칭윈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고, 그러자 그는 칭윈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려 했으나 역시 칭윈이 거절했다. 그는 이 일로 인해 일전 한 푼도 쓰지 않았고 칭윈이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가 말했다. “역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주운 거금을 온전하게 돌려줘 주인이 감격

신정 전에 노년 대법제자가 대법 진상을 알리러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서 쓰레기통 옆을 지나다 쇼핑백이 쓰레기통 옆에 있는 것이 보였다. 그는 가져다 깨끗이 씻어 물건을 담는 것으로 사용하려 했다. 하여 그 속에 담긴 것을 버리려고 꺼내 보니 깜짝 놀랐다. 백 위안짜리 돈 묶음이 여러 개였다. 그는 가짜 돈인지, 아니면 죽은 자에게 제물로 태우는 종이인지 그 진위에 대해 알려고 수련생의 도움을 받은 후 처리하려 했다.

한 대법제자를 찾아가 돈 묶음 하나를 꺼내 그중 몇 장을 뽑아 식별해보니 확실히 진짜 새 돈이었다! 분실자는 매우 조급할 것인데 어떻게 찾아줄 것인가? 오직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쇼핑백 주웠다고 알리는 수밖에 없었다.

며칠 후 누군가 급하게 이 노년 대법제자의 문을 두드렸다. 문을 여니 3명이었는데 그중 한 명이 급히 물었다. “여사님, 혹시 쇼핑백을 주우셨나요?” 그 가방이 어떤 모양이며 속에 얼마 들었는지도 말했다. 이 대법제자가 들어보니 모두 맞아 이렇게 말했다. “맞아요, 하지만 당신들은 조급해하지 마세요. 저는 당신들의 돈을 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우선 들어와 앉으세요. 당신들에게 중요한 일을 알려드릴게요. 당신들은 천멸중공, 삼퇴하면 평안이 찾아오는 것에 대해 알고 있나요?” 노인은 그들에게 파룬궁의 기본진상을 자세하게 알렸고 세 명은 잘 알아듣고 모두 삼퇴했다.

노인은 돈을 분실자에게 돌려줬다. 그 사람은 이는 은행에서 방금 찾은 것으로 아이의 병 치료에 사용하는 돈이나 조심하지 않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중에서 몇 장을 꺼내 노년 대법제자에게 사례금으로 드리려 했다. 노인이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고 진선인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때문에 저는 보답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감사를 드리려면 우리의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세 사람은 감동해 연속 말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돈을 뜯어내려 하는 것으로 의심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어느 날, 허베이 파룬따파 제자 즈쩐은 길가에 새 책가방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아마 누군가 쓸모가 없어서 버렸거나 혹은 부주의로 흘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즈쩐은 책가방이 새것이므로 버려지는 것이 아까워 주워들었다.

열어보니 안에 소녀들이 사용하는 예쁜 작은 가방 새것이 들어있었다. 일부러 버린 것이 아니었으며 다시 그 작은 가방을 열어보니 그 속에 농업은행 카드가 3개, 면허증, 신분증, 꽤 많은 전화번호가 적힌 노트와 볼펜이 있었다. 현금은 들어있지 않았다. 즈쩐은 누군가 잃어버린 것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런 것은 수시로 사용할 물건이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사람은 매우 조급할 것이라는 생각에 빨리 주인을 찾아주고 싶었다.

신분증을 보니 다른 지역 사람이었고 비록 전화번호가 적힌 노트가 있었으나 그 당시 즈쩐은 휴대폰을 지니지 않았기에 분실자 혹은 그의 친구에게 알릴 방법이 없었다. 즈쩐은 즉시 인근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의 일터에 찾아갔다(그곳 경비직). 남편의 전화로 여러 곳에 통화해서 그중 한 명에게서 분실자의 정보를 알 수 있었다. 즈쩐은 그 사람에게 주인에게 어서 자신에게 전화하라고 말한 후 찾아가라고 했다.

잠시 후 전화가 왔다. 주인은 즈쩐에게 가방은 차에서 잃어버렸고 이미 경찰에 신고했으며 물건은 필요 없다고 말한 후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에 즈쩐은 분실자가 매우 이상하다는 생각과 오직 우리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는 생각에 그렇다면 그만두자고 생각했다. 즈쩐이 막 집을 나서려는데 전화가 다시 울렸다. 분실자가 말했다. “저는 ○○ 시장에 있습니다. 그것을 저에게 가져다주세요.”

그 당시 즈쩐은 이 말에 좀 화가 나고 또 웃음이 나왔다. “조금 전에 쓸모없는 것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어찌하여 저더러 가져다 달라고 하세요? 십여 리 되는 길인데 이 늙은이가 어떻게 가져다주겠어요? 그만둡시다. 저는 일이 있어 가봐야 합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다. 잠시 후 또 전화가 왔으며 직접 가지러 오겠다고 하면서 길을 물었다. 즈쩐은 자세하게 알려줬다.

1시간 뒤 승용차에서 한 여성이 내려서 공교롭게 즈쩐 남편에게 길을 물었다(남편이 입구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즈쩐은 집에서 식사 준비를 했다. 남편은 자초지종을 물어 주인임을 확인하고 방에서 그 가방을 가져다줬다. 즈쩐도 그 사람이 누구인지 보러 나갔다.

분실자는 즈쩐을 안고 실성해 울음을 터뜨렸다. “여사님,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가 오해했습니다. 가방을 차에서 도둑맞았고, 저는 이곳에 온 적이 전혀 없기에 우리에게서 돈을 뜯어내려는 것으로 의심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말하는 사이에 차에서 남성 두 명이 내렸다. 보아하니 그들은 준비하고 왔으며 뜻밖의 일이 발생할 것으로 걱정했었다.

즈쩐은 그의 어깨를 토닥이며 그를 붙잡고 말했다. “울지 말고 제 말을 들어봐요. 우리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자네의 물건을 내가 주운 것은 역시 우리가 만나게 된 이유이고 연분입니다. 대법 사부님은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며 곳곳에서 타인을 위하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 물건은 당신에게 매우 중요하며 내가 마음을 좀 써서 시간을 내 자네를 찾아 돌려주는 것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바입니다. 또 자네가 파룬따파의 진상을 잘 알기를 바라는데 파룬궁은 사당이 선전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주인은 1백 위안을 사례금으로 드리려 했으나 즈쩐이 받지 않았다. 이에 그는 또 감격해 울었다. 즈쩐이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줬고 매우 큰 손실을 피하게 했으며 정말로 매우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말하며 거듭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즈쩐은 감사드리려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살아가라고 가르치셨다고 말했다. 그는 연속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가게가 번창해진 경영의 도

산둥성 웨이하이 대법제자 칭롄은 십여 년 전 도시에서 가게를 내고 일용품을 팔았다. 개업한 둘째 날 가게 이웃이 말했다. “어찌하여 물어보지 않고 가게를 냈어요? 이곳은 슈퍼, 음식점으로 여러 명이 가게를 냈으나 모두 실패했어요.” 칭롄이 말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고 있으므로 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십여 년간 칭롄의 가게는 문을 닫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번창했다. 사람들은 그가 인품이 좋고 상품이 진짜이고 가격이 좋은 것에 찾아오는 것만이 아니라 가게 환경이 특별히 좋다고 했다. 칭롄은 물품을 정연하게 진열했고 환경을 깨끗이 했으며 가게 책상 위에 자신이 접은 종이 연꽃을 장식품으로 놓았고 벽에 대법 진상 달력을 걸었으며 문에는 진상 대련을 붙였다. 고객은 조금만 눈여겨보아도 대법 진상을 볼 수 있었다.

소지품을 가게에 두고 가는 일은 흔한 일이며 물품도 있고 돈도 있다. 1천 위안에서 수천 위안도 된다. 어떤 사람은 일주일이 지나도 돈을 찾으러 오지 않아 칭롄은 방법을 찾아 주인에게 돈을 돌려주었다. 한 여성 고객은 물건을 구매한 후 돈지갑을 냉장고에 두고 가버렸다. 칭롄이 발견했을 때는 이미 긴 시간이 지난 뒤였다. 돈지갑을 보니 수천 위안이 들어있었으며 돈지갑을 잘 챙겨 두었다. 오전 내내 기다려도 그 사람이 찾으러 오지 않았다. 칭롄은 분실자가 조급해할 것을 생각해 돈지갑에 들어있는 명함 전화번호에 전화했다. 명함이 본인의 것인지 모르므로 이렇게 물었다. “혹시 아침에 저의 가게에 들러 물품을 구매하셨나요?” 상대방은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칭롄이 말했다. “혹시 물건을 잃어버리시지 않았나요?” 이 말에 상대방은 그제야 지갑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 주인은 돈지갑을 찾으러 와서는 칭롄의 두 팔을 붙잡고 계속 감사하다고 말하며 주운 물건을 탐하지 않은 그에게 2백 위안의 사례금을 드리려 했다. 칭롄이 말했다. “이게 감사할 일인가요? 그 돈은 원래 당신의 것이므로 마땅히 돌려줘야 합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시시각각,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금전 이익에 유혹되지 않다

지린 대법제자 펑루는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어머니는 직업이 없어서 가족 여섯 명은 아버지 혼자서 인력거로 돈을 버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해갔다. 생활이 어려워 그는 한 푼이라도 아껴서 사용했으며 돈에 대해 매우 중하게 여겼다.

1998년 펑루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 당시 그녀는 작은 종합 잡화 매대 하나를 임대했다. 매번 입고되는 상품 수량이 매우 많아 사장은 그녀가 적은 거래 물품 명세서에 따라 납품했고 펑루는 다시 집에 돌아와 금액을 계산하고 납품 수량을 확인했다. 비록 사장은 자기 일에 매우 신심이 있었으나 틀리는 때도 있었다.

어느 한 번 펑루는 샴푸 10병(150여 위안)을 주문했다. 집에 돌아와 펑루가 장부를 대조해보니 사장이 자신에게서 1병의 값만 받았다. 이튿날 펑루는 명세서를 갖고 그를 찾아 찾아온 이유를 말씀드리고 그가 적게 받은 1백여 위안을 돌려줬다. 사장은 매우 감동해서 말했다. “이 돈을 만약 당신이 나에게 주지 않으면 나는 영원히 몰랐을 겁니다!” 펑루가 그에게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돈이 얼마이든지 저는 사사로이 가지지 않습니다.” 나중에 또 이 사장님에게서 10병의 샴푸를 납품받으며 또 같은 실수로 1병의 돈만 받아 가서 펑루는 다시 적게 지급한 돈을 돌려드렸다. 2번의 거래에서 260여 위안의 돈이 차이 났었다.

다른 거래처에서 납품받을 때 많게 납품받는 일도 늘 발생하며 그때마다 펑루는 차액을 보충해 지급했다.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기에 그들은 펑루에 대해 매우 신임했다. 나중에 펑루가 임대한 매대를 그만두게 됐다. 남들은 임대가 끝나면 창고처리가 매우 힘들었으나 그들은 자발적으로 펑루를 도와 남은 물품을 반품받았다.

일 년이 지난 봄날 누군가 펑루를 찾아 물건을 구매하면서 1백 위안 지폐를 꺼냈다. 펑루가 가짜 돈인지 가려내려 하자 그가 말했다. “저에게 가짜 돈이 있더라도 이곳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난해 제가 이곳에 흘리고 간 돈을 사장님이 저에게 돌려줬는데 제가 어찌 속일 수 있겠습니까?” 고객의 이 말에 펑루는 비로소 지난해 발생한 일이 기억났다.

어느 한 번 펑루는 매대 밖에서 보석을 박은 금으로 된 팔찌를 발견했다. 보기에도 매우 귀중해 분실자가 매우 조급해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 십 분 뒤 황망하게 한 사람이 들어와 펑루에게 물었다. “혹시 팔찌를 주우셨나요?” 펑루가 물었다. “어떤 팔찌인가요?” 그가 말했다. “보석을 박은 것입니다.” 펑루는 그의 말이 맞으므로 팔찌를 그에게 돌려줬다. 그는 기뻐서 거듭 감사드리고 가게를 떠났다.

펑루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그가 매우 세심한 사람인 것을 알고 있으며 한 푼이라도 계산해가며 사용했다. 만약 전과 같았다면 이렇게 좋은 물건을 주웠을 때 꼭 혼자서 즐거워했을 것이며 이렇게 큰 이득을 봤다며 운 좋다고 했을 것이다. 현재 펑루는 대법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으며 금전 이익에 유혹당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매우 즐거워하며 자신이 얻는 것보다 더 기쁘게 여긴다.

우한 연구개발 엔지니어, 타인을 착하게 대한 이야기

리쥔민, 후베이성 우한시 연구개발 엔지니어이며 화중 과학기술대학교 통신학과 석사, 박사연구생이다(박해가 발생한 후 박사 학적을 박탈당함).

무신론 교육을 어려서부터 받은 그였으나 첀쉐썬 등 과학자가 기공과 인체 과학 연구에 대한 이지적인 지지가 있는 것을 알게 된 후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기공 단련을 해보다가 파룬따파를 선택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신경쇠약, 편두통, 만성위염, 위궤양, 비염, 관절통 등 병들이 한 달도 안 돼, 일부 병은 심지어 며칠 사이에 전부 사라졌다. 성격도 낙관적으로 명랑해졌으며 사람에 대해서도 더욱 선량하고 너그럽게, 진심으로 대할 수 있었다. 수련 후 맞이한 첫 학기(2학년)에 그는 연도(年度) ‘3호(三好)연구생’으로 평가받았다. 50여 명의 학생 중에서 석사과정 1, 2학년 학위 총 평균 성적이 처음에 마지막 몇 순위에서 제3위로 훌쩍 뛰어올랐고 3년째에 직접 박사학위과정을 신청하여 허가받았다.

파룬궁은 수련인에게 일에서 우선 타인을 고려하고 사람에 대해 선하게 대하도록 가르친다. 실험실 공용 컴퓨터 하드 디스크가 작아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수요를 만족할 수 없자 부모님 가정 형편이 어려운 리쥔민이었으나 자신의 장학금(약 1,200위안)으로 대용량 하드 디스크를 구매해 공용 컴퓨터에 설치했다. 나중에 상황이 바뀔 때까지 사람들은 오랜 시간 더 나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었다. 또 사람들이 주변에 먼지투성이인 환경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리쥔민은 일정한 시간이 되면 늘 전반 연구실 청소를 철저하게 했다. 실험실 기기 책상과 바닥 먼지를 전부 깨끗이 청소했는데 한 번 하면 한두 시간은 족히 걸렸다.

어느 한번 같은 학과 여자 후배가 컴퓨터학과의 한 학생이 학교 BBS에 리쥔민이 공부하는 통신학과에 감사 편지를 보낸 것을 우연히 보았다. 바로 리쥔민이 돈지갑을 주웠는데 그 속에 현금과 여러 장의 은행 카드가 있었으며 즉시 돈지갑 전화번호에 따라 분실자를 찾아주었고 어떠한 보답도 모두 사절했다는 내용이었다. 여자 후배는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 “선배님은 학식이나 인품이 언제나 좋습니다.” 주운 재물에 탐하지 않는 일은 진정으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매우 일상적인 일이다.

그녀들의 모습이 저의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는 산시(山西)성 진상을 명백히 안 사람의 이야기이다. 그날은 궂은 날씨였고 적은 비가 내렸다. 오후에 비가 그쳐 그녀는 물건 사러 나갔다.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 그녀는 휴대폰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2천 위안 값어치의 휴대폰으로 이를 구매하기 위해 그녀는 아껴먹고 아껴 입으며 매우 긴 시간 모았다! 혹시 집에 두고 나오지 않았을까? 그녀는 급히 집에 달려가 샅샅이 뒤졌다. 이에 가족은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어찌 된 일인지 물었다. 그녀는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말해 그들도 함께 방, 마당, 화장실까지 뒤졌다. 모든 곳을 뒤졌으나 보이지 않았다. 이에 그녀는 철저히 실망했고 김빠진 공처럼 움직이지 않았으며 넋 놓고 있었다. 눈물이 눈가에서 맴돌았고 휴대폰을 정말로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

바로 이때 그녀 아버지의 휴대폰이 울렸으며 그쪽으로부터 한 여사의 목소리가 나왔다. “안녕하세요! 당신은 이 휴대폰 분실자의 아버지세요?” “네! 그렇습니다!” 아버지는 급히 연이어 대답했다. 이를 들은 그녀는 기쁜 마음에 즉시 아버지의 휴대폰을 받아들고 말했다. “저의 휴대폰을 주운 것인가요?” 상대방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휴대폰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는 다급하게 물었다. 휴대폰을 주운 그녀들은 ○○아파트 입구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곳에 도착하니 2명의 중년 여사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날은 이미 저물었고 그녀는 애써 그들의 얼굴을 자세히 보려고 했으나 날이 어두워 똑똑히 볼 수 없었다. 그녀는 격동해 말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녀들은 파룬따파를 배우고 있다며 감사는 대법 사부님께 드리라고 알려줬다! 그녀들의 사부님이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다고 했다. 그녀들은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며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다!

그녀는 그들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했으나 그녀들은 가지 않았다. 하여 그녀는 호주머니에서 50위안을 꺼내 사의를 표하려 했으나 그녀들은 완곡하게 사절했다!

그녀는 지금도 그녀들의 그 날 어렴풋했던 모습이 지금까지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다고 말했다.

맺는말

중국에서 1999년 7월 이전 당국의 보도에 따르면 1억에 달하는 사람이 파룬따파를 수련했으며 그중 많게는 고급 지식인, 사회 엘리트였고 그들은 풍부한 사회경력과 매우 좋은 사회적 위치가 있으며 각자가 총명하고 재능과 지혜가 넘쳤다. 그들은 신중하게 가늠하고 직접적인 실천을 거쳐서야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파룬궁은 현재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됐고 각국 정부 조직으로부터 받은 표창장과 지지 의안, 서한이 3천여 건에 달하며 각 민족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직 중국공산당 집단만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

파룬궁은 연공인이 심성을 엄격히 지키고 좋은 사람이 되기를 요구하며 파룬궁 수련생은 사회에서 좋은 의사, 좋은 선생님, 좋은 가게 주인이며 가정에서는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자녀이다. 하지만 그들이 진선인 원칙을 지켜나가기에 중국공산당의 나쁜 물에 들지 않았고 그들과 의기투합하지 않았으며 그들 장단에 맞춰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중국공산당은 거짓말과 폭력으로 그들을 박해하고 신앙을 포기하도록 핍박했으며 강제로 그들이 좋은 사람이 되는 권리를 박탈하려 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모든 사람의 감정과 이익을 해친 것이며 중화민족 도덕적 재건과 희망을 무너뜨렸기에 하늘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중국공산당은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중에서 스스로 그 추악함을 드러내 최종적으로 해체되고 멸망하는 말로를 맞이할 것이다.

(끝)

 

원문발표: 2019년 10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 교류>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5/39407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