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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진정한 행복과 재산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따지웬 편집부 수련생들의 법회 교류를 모두 들은 후, 저는 그녀들이 매우 부러웠습니다. 보기에 평범한 업무, 평범한 작은 일 속에서 그녀들은 조금씩 자신의 집착과 부족을 찾아내 법 속에서 끊임없이 승화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제가 한 달여 전에 절반을 써둔 법회교류 원고를 펼쳤다가 따지웬 영업 업무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됐습니다.

1. 희망 없는 가운데 굳게 지키니 사부님과 대법은 무소불능

겸직에서 전직으로, 올해는 제가 따지웬에서 영업을 맡은 지 5년째 되는 해입니다.

작년 초부터 저에게는 더욱 많은 주류 고객을 접촉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날마다 전화를 걸고 길을 청소하며 소상인과 관계를 맺다가 주류 고객을 상대하게 된 저에게 최대의 도전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마음을 쓰고 노력하고 감당하는 것이었고, 게다가 심성을 끊임없이 제고했지만, 오랫동안 어떠한 희망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작은 상가를 상대할 때는 매주 면담 약속을 잡을 수 있었고, 매달 전표 몇 장을 끊을 수 있었는데, 움직이기만 하면 아주 빨리 결실을 볼 수 있었고, 제 자신이 조사정법, 구도중생의 길에서 작용을 발휘하고 있음을 아주 빨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류 고객을 상대할 때는 사전 조사 시간이 길어지고 예약이 줄어들어 아주 많이 감당해도 아무런 결실도 얻을 수 없었고, 자신이 조사정법, 구도중생의 길에서 작용을 발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따금 사전 연구를 하고 스스로 전문기능을 키우는 시간이 수개월이나 걸리기도 했습니다. 가끔은 수많은 잠재고객에게 우편물을 보냈지만, 아무런 회신도 받지 못했습니다. 진상 알리기 장소로 돌아가려는 생각이 싹트기 시작했고, 그러면 자료를 받고 삼퇴하는 중생을 적어도 날마다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때로 곧 무너지겠다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 차례, 한 차례 희망이 없는 가운데 사부님의 법이 한 차례, 한 차례 저의 정념을 확고히 해주었고, 눈앞의 현실에 얽매이지 않게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인류라는 큰 무대는 바로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준비해준 것이다. 당신들이 어떤 항목을 하든,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무엇을 하든, 모두 마땅히 견정하게 그를 잘해야 하며 잘 완성해야 한다.”[1] “어떠한 일을 하든, 하지 않던, 심지어 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두 점차 변화하고 있는데, 범위가 넓은 일은 곧 하나의 형세 변화가 있게 된다.”[2]

그래서 저는 미혹 중에서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사부님은 우주의 가장 높은 곳에 계시고, 사부님께서는 틀림없이 아주 분명하게 보시고, 따지웬과 인연이 있는 주류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아신다!’ 이런 일념이 나오자 당장 아무 희망도 없었지만, 저는 느긋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제가 해야 할 일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거의 모든 방법과 지혜를 다 쓰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 때 사부님께서는 한 차례, 한 차례 제 머릿속에 정보를 넣어주셨습니다. “저 삭제한 파일을 들여다보면 당신의 잠재고객이 있다. 다른 파일 안에 당신의 잠재고객이 있다.” 이렇게 한 차례, 한 차례 사부님의 인도 하에 저는 정말 주류 고객들을 찾아냈습니다. 그들은 각자의 사업에서 아주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단지 성공으로 걸어 나가는 기점에 불과했고, 과정 중에는 여전히 수많은 심성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부님의 법에 의지해 자신에게 요구하기만 하면 일체는 사실상 가장 좋은 결과로 연결됐습니다.

한번은 제가 삭제한 파일 속에서 따지웬에 속한 주류 고객 A를 찾아냈는데, 이상하게도 상대방은 우리에게 광고한 적이 없었지만, 전화로는 아주 긍정적인 말을 했습니다. “이전에 여러분과 광고를 했었는데, 당신은 지금 저에게 가장 좋은 가격만 뽑아주면 됩니다.” 가격을 통보하자 상대방은 마치 우리 신문을 아주 잘 아는 것처럼 가격을 받아들일 수 있다며, 단지 지면을 택하는 조건만 들어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멜버른 따지웬에는 다섯 개의 독립적인 테마 지면이 있고, 곧 다섯 묶음이므로 A가 말한 지면에는 사실상 면마다 부합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고객이 우리에게 광고한 적이 없고, 따지웬을 모른다는 뜻이었습니다. 제 앞에는 두 가지의 선택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테마 지면 하나를 마음대로 골라 고객에게 주기만 하면 그렇게 큰 금액의 거래가 즉시 성사될 것이고, 둘째는 제가 마땅히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솔직하게 고객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A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가 오후에 여러분 회사 앞을 지나가는데, 가는 길에 신문을 갖고 갈 수 있습니다. 저희에게는 독립적인 다섯 개의 테마 지면이 있는데, 고객께서 어느 지면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뜻밖에도 A는 아주 시원스럽게 승낙했습니다.

그곳에 가자 A가 말했습니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저희 큰 사장님이 아주 바쁘신데, 제가 모셔 오겠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사장님과 사장님 회사는 대단한 부자여서 저희가 날마다 수많은 광고 확대 제안을 받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다른 영업사원과는 달라서 물건을 파는 사람 같지 않습니다.” 사장이 오더니 저에게 한 가지를 물었습니다. “여러분 매체와 다른 중문 매체는 어떻게 다른가요?” 제가 말했습니다. “따지웬은 중국공산당의 통제를 받지 않습니다.”

비록 간단한 한 마디에 불과했지만, 그는 완전히 제 뜻을 알아듣고 신문을 펼치며 10초 동안 보더니 마케팅 담당인 A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면에 현행의 회사 광고를 싣고, 저 면에는 새로운 회사 광고를 싣지.”

저와 A는 모두 자신의 귀를 의심했고 A가 물었습니다. “두 면에 모두 싣습니까?” 사장은 고개를 끄덕이고 가버렸습니다. 견적 금액은 즉시 두 배로 뛰었습니다. 현재 그 고객은 따지웬과의 광고 한도를 세 배 올렸고, 우리와 이미 아주 좋은 친구가 됐습니다. 그리고 고객을 가장 만족시킨 것은 바로 저의 솔직함과 성실함이었습니다. 당시 만약 제가 만나자고 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따지웬에 새 광고를 내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신기한 경험은 영업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더 있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차를 몰고 한 상장회사의 마케팅 감독 B를 만나러 갔는데, 그건 우리의 두 번째 만남으로, 구체적인 광고 계획을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갑자기 한 가지 문제가 제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그 만남은 B가 우리에게 설치한 최후의 관문과 같았고, 그래서 저는 운전하면서 간단한 대답을 구상했습니다. 과연 회의실에서 광고 계획서를 소개하자 B가 말했습니다. “만약 제가 당신이라면 틀림없이 계획 1을 좋아할 텐데, 왜냐하면 이 계획의 비용이 가장 많이 들잖아요.” 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만약 오늘 제가 따지웬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감독님은 여전히 제 고객일 텐데요, 제 전문이 건축설계이기에 저희에게는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이 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따지웬 매체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저와 저희 모임은 항상 모든 노력을 기울여 가장 좋은 것을 만듭니다. 계획 1은 가장 좋은 방안이고, 여러분 회사도 업계에서 가장 좋으니 이건 딱 들어맞는 것과 같습니다.”

회의를 마친 후에 B의 비서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녀가 당신의 대답에 대단히 만족해하는 것 같고, 저는 완전히 당신에게 굴복 당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서 아주 많은 걸 배웠습니다.” 나중에 그 상장회사는 아주 빨리 따지웬에 큰 액수의 광고 주문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 사상이 순정하지 않고, 어떤 집착심이든 내려놓지 않았다면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얻을 수도 없고, 사부님의 점화도 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한번은 제 사람 마음과 욕망이 단번에 폭로되어 명예, 이익, 정(情)의 시험이 대단히 첨예해졌고, 저는 한 고객의 인생을 부러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고객은 사람들 속에서 더욱 고상한 이념을 가진 듯했고, 성공한 사업, 거대한 재산, 아름답고 원만한 가정…, 한마디로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던 저는 그 고객에게서 조금의 결점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일은 저에게 한 가지 아주 엄숙한 문제를 의식하게 했습니다. 과거의 저는 사람들 속의 일체를 아주 담담하게 보는 듯했고, 수많은 젊은이의 집착, 먹기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려는 그런 것들에 흥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에게 집착이 없다는 뜻은 전혀 아니었고, 단지 완벽을 추구하던 제 눈에 그런 것들이 너무나 세속적으로 보여서 제가 그것들을 가볍게 본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람으로서 설정한 완벽한 표준에 도달할 수 있는 사람과 일을 정말로 접촉하게 되자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시험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고통은 사람으로 하여금 고달프게 하기 때문에, 그리하여 사람은 자각적이든 비자각적이든 고난에 대항하는데, 목적은 좀 행복하게 살려는 데 있다. 그러므로 행복을 추구하는 중에서 사람은 어떻게 하면 자신이 피해(傷害)를 받지 않고 어떻게 잘 살며 어떻게 해야만 비로소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공명을 성취하며 어떻게 더 많은 것을 얻고 어떻게 강자가 되겠는가 하는 등등이 형성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런 경험이 있는 동시에 또한 인생의 관념이 형성됐고 경험은 또 실천 중에서 관념으로 하여금 완고(頑固)하게 변하도록 하였다.”[3]

법 속에서 저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사람의 본능이며, 행복에 대한 각자의 정의가 모두 다를 뿐이고, 그래서 추구하는 것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수련인은 정반대인데,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연공인은 확실하고 확실하게 말한다. ‘속인은 속인이 추구하는 것이 있지만, 우리는 추구하지 않고, 속인에게 있는 것을 우리는 귀하게 여기지 않으며, 우리에게 있는 것은 속인이 가지려 해도 가질 수 없다.’”[4] 끊임없이 법을 외우면서 저는 사부님의 가지를 느꼈고, 제가 몸에 지니고 있던 욕망과 정의 물질은 끊임없이 약해졌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이 일체를 내려놓았을 때 다시 사부님으로부터 만약 금생금세에 대법제자가 되지 않았다면 눈앞의 그 고객이 가진 일체를 저도 똑같이 가질 수 있었다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간고하고 어려운 시기를 당신들은 모두 걸어지나 왔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는데 초기의 대법제자와 역사상 나와 인연을 맺은 이, 혹은 사부를 따라온 이들은, 당신들 개개인 모두 다 만약 속인 사회에서 뭘 좀 하려고 한다면, 당신들 개개인이 모두 억만장자이며, 당신들 개개인이 모두 이 사회의 유명인사이며, 당신들 개개인이 모두 높은 계층의 사람이다. 당신들은 금생에 와서 대법제자가 되어, 그런 것들을 모두 포기했다. 당신들이 돈을 벌려고 생각한다면, 당신들은 벌써 돈을 벌 수 있었는데, 더는 조그마한 이익 때문에 자신 생명의 오랜 소원을 망치지 말라.”[5]

그래서 우리는 명명백백하게 이 일체를 포기했고, 대법제자로서 이미 포기한 이런 것들에 다시 집착할 이유가 없으며 오로지 정진만 있을 뿐입니다.

여기에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런 집착심을 포기하는 도중에는 아주 분명하게 제 영업 일이 정체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고, 저도 일하는 중에 사부님의 점화를 느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상태를 대단히 순정하게 해서 사부님과 법의 요구에 도달하자 비로소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실 수 있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당신 수련의 좋고 나쁨은 당신의 사람 구하는 힘(力度)을 결정하며, 당신 수련의 좋고 나쁨은 또한 당신의 업무 성과를 결정하기 때문인데, 이것은 틀림없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의 걸어 지나온 경험으로, 여러분은 모두 깊은 체득이 있는데, 각 업종의 대법제자, 각 매체의 대법제자를 포함해 모두 이러하며, 자신의 수련에 있어 단단히 틀어잡고 있는 사람은, 많은 일에서 모두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련을 소홀히 할 수 없다. 이는 제1위의 일이다.”[6]

2. 시시각각 자신에게 법을 요구해 가장 행복하고 부유한 생명이 되다

편집부 수련생들의 법회 교류를 모두 들은 후, 고개를 돌려 제가 한 달여 전에 써놓은 교류 문장을 보니 마땅히 수련해 버려야 할 물질들이 보였습니다. 이것도 최근 업무의 압박과 업무량이 끊임없이 늘어나는 곤경 속에서 제가 빨리 제고해 올라오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편집부 수련생들의 교류는 물처럼 고요하며 맑고 투명했고, 저는 자신이 한 달여 전에 쓴 교류문장 속에 일부 억압된 것들이 있고, 너무나 중대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 중대한 물질은 ‘자아’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지난 1년을 넘는 기간 동안 제가 주류 시장에서 일부 돌파를 이루었지만, 이렇게 희망이 보이지 않는 속에서 장시간 고통 받으며 대가를 치른 것은 ‘자아’의 존재 때문이었고, 점점 ‘희망’이 보이지 않는 ‘자아’의 곤란 자체를 크게 보며 사부님과 대법의 가지를 다음 위치에 놓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최근에 업무를 대할 때는 외부 시장의 변화, 외부 매체의 변화, 매체의 총체적인 발전 방향의 변화, 영업 부서 인원 변화 등등으로 인해, 경험을 보유한 선임 영업사원으로서 절차에 따라 기존 고객을 관리하고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는 것 외에도 끊임없이 곤경을 돌파하며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플랫폼을 개척하고, 동시에 후임 영업사원의 발전과 요구, 그리고 매체 발전 중의 요구를 함께 돌봐야 했지만, 이것들은 모두 과정 중의 일로서 더욱 많은 측면의 대가가 필요했고, 마찬가지로 단시간 내에는 결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압력, 업무량과 희망이 보이지 않음이 한데 뒤엉켜 저는 또다시 부담이 극에 달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 번만 부딪혀도 폭발하는 상태가 됐습니다.

그러나 편집부 수련생들의 교류는 저에게 자신의 문제를 재빨리 깨닫게 도와줬습니다. 뒤이어 주말 법공부 중에서 사부님 말씀을 읽었습니다. “우리의 동작은 자동적인 기제(機制)를 강화하는 것이다.”[4] 그중 한 층의 법리가 저의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법을 첫 번째로 놓으면 일체의 변화가 사부님의 배치 속에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오로지 모든 일을 하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끊임없이 곤경을 돌파하기를 바라면서 끊임없이 법으로써 자신을 단속하고 요구하며 스스로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신을 위하는지 타인을 위하는지를 보고, 자신을 위해 어떻게 하는지, 아니면 구도중생을 위하는지 보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심성을 제고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명시하셨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4] 그렇다면 모든 일의 결과에는 자연히 사부님의 배치가 있고, 제가 결과에 집착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을 깨닫자 최근 매체에서 발생한 여러 변화에 따른 각종 무지, 그리고 항상 좋은 결과를 바라는 마음, 사람의 마음에서 생긴 온갖 걱정과 우려, 그에 따른 거대한 업무상의 압력이 일시에 사라졌습니다.

저는 몸과 마음이 순식간에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인류사회의 이치는 우주의 이치와 반대이다.”[3] 법 속에서 저는 사람의 공간에서는 희망이 보이지 않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정반대로 희망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업 실적에 대해 말하자면 눈앞에는 한 조각의 황금도 보이지 않고 온통 암흑과 같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정반대로 온통 황금이었습니다. 이는 저에게 또다시 평화롭고 적극적인 상태로 당면한 여러 곤란에 맞서게 했습니다.

저는 또 인류의 현실 속에서는 대법제자가 고생과 감당을 하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하지만, 우리가 조사정법, 구도중생을 하는 구체적인 일 속에서는 끊임없이 대법에 동화하고, 생명이 법 속에서 승화하며, 새로운 우주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으므로 우리가 가장 행복하고 부유한 생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행복과 부는 인류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변화하지는 않을 것이며, 우리가 항목 중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맡고, 무엇을 하고, 많고 적은 성취를 얻고, 많고 적은 위덕을 세워서 온 것도 아닐 것입니다.

이런 행복과 부는 영원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일체를 사부님과 대법이 내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 10-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 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3-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5]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8 씬탕런과 따지웬 법회’

(2019년 호주 법회 발표원고)

 

원문발표: 2019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6/39485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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