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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이 대법 수련 중에서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되다

글/ 중국 신수련생

[밍후이왕] 저는 회사원입니다. 올해 40세이고 2018년 초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신수련생입니다. 수련 전까지만 해도 신에 대한 개념은 신화 이야기, 철학 범주 및 심리학 범주의 것들에만 머물러 있었으며, 전혀 신을 믿지 않았고, 인과윤보(因果輪報)의 천리를 믿지 않았습니다. 기공 수련에 대해서는 더욱 가소롭게 느꼈기에 자신에게 수많은 업을 짓도록 초래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 자신은 공산사당(共產邪黨)의 당(黨)문화와 무신론에 짓밟힌 불쌍한 생명이었습니다. 인간이 신에 대한 신앙을 잃으면 얼마나 비참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됐습니다. 아울러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더욱더 감사드리게 됐습니다.

그때의 저는 무지몽매하게 살았으며, 개인의 이익과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늘 남에게 피해를 주었는데, 결국에는 자신의 몸 상태를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장기간 설사에 시달려, 한의, 양의를 다 찾아다녔고, 여러 번 문진을 보고 많은 약을 먹었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몸이 점점 마르고 나중에는 거의 끼니마다 설사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가 됐습니다. 현대 의료의 무능은 저에게 절망을 느끼게 했으며, 온종일 침울했고 병고에 시달려있었습니다.

법을 얻다

가장 막막할 때, 저는 인터넷을 통해 대법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됐는데, 마치 한줄기의 청류(淸流)가 제 마음속에 흘러드는 것 같았습니다. 이 혼탁한 세상에 어쩌면 이렇게 많은 선량한 중국인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은 한마음으로 선을 행하고 악을 버렸는데, 공산사당의 통치하의 다른 사람들과 달랐으며, 국내 매체에서 선전하는 정보와는 더욱더 전혀 달랐습니다. 저는 대법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혔고 이것이 바로 제가 찾으려 했던 것임을 믿었으며 어떻게 파룬궁을 배워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저는 대법제자가 중국공산당으로부터 매우 잔혹한 박해를 받는 것을 보았기에, 이것은 저에게 줄곧 대법의 문 앞에서 주저하게 했으며 늘 박해가 끝난 후에 다시 배울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의 씨앗은 이미 마음속에 심어져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대법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서 저는 법을 얻는 기회가 너무나 소중하기에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렬한 긴박감으로 저는 마침내 장애를 뚫고 대법 사이트에 접속했으며 대법 서적을 다운받아 정식으로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회상하면 처음 대법 서적(인터넷 전자책)을 얻었을 때의 그 떨리던 마음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되다

대법의 내용은 제 마음을 강하게 흔들었습니다. 대법은 인체, 생명, 우주 등 수많은 미스터리를 완전히 파헤쳐내어, 저 자신과 주위의 모든 것을 새롭게 알게 했는데, 하나의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집착은 사실상 모두 자신을 가로막는 굴레이기에 오직 집착을 내려놔야만 반본귀진(返本歸眞)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의 저는 명리를 추구했고 이득만 있으면 차지했습니다. 업무상의 이유로 협력 업체에서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항상 있었는데 저는 주는 대로 다 받았고 당연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법을 배우고 보니 예전의 자신은 그렇게 부패했는데 ‘진선인(眞善忍)’의 기준과는 너무 멀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나쁜 생각들을 없애기로 했고, 상대방의 선물을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찾을 수 있는 선물들을 하나하나 되돌려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내도 이해하지 못했는데, 제 이런 행동이 인지상정에 어긋나는 것이고, “이까짓 물건들을 뭐 못 받을 게 있어?”라고 했습니다. 이때의 저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습니다. “직장이나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당신을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당신이 꼭 정말로 나쁜 것은 아니며, 어떤 사람이 당신을 좋다고 해서 당신이 꼭 정말로 좋은 것도 아니다.”[1] ‘나는 다른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없어, 나는 대법에 동화하고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될 거야!’

마음속의 고통을 참아내다

저는 밖에서는 대법에 따라 자신을 요구할 수 있었지만 종종 집에 돌아오면 잊어버리는데, 특히 자신이 억울하게 느끼는 상황에 대해서는 더더욱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승부욕이 강하고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이 강해서 항상 가족과 팽팽하게 대치하여 싸우는데 전혀 참지 못했습니다. 반드시 참아야 한다는 걸 알지만 막상 일에 부딪히면 늘 잘하지 못해 저도 이로 인해 몹시 괴로웠습니다.

한번은 또 아내와 전화에서 다투었는데 마음이 매우 불쾌했습니다. 평소대로 집에 가면 또 한바탕 크게 싸울 것이 틀림없었는데 갑자기 한 단락의 법이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2] 무엇 때문에 괴로운가? 저는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연공할 때의 신체상의 괴로움도 고생이고, 생활 속에서 과로도 고통인데, 이런 고생을 나는 모두 참을 수 있다. 또한 억울함을 당하고 섭섭함을 당한 것도 고생인데, 바로 마음고생이다! 기왕에 다 고생이라면 또 뭘 참지 못할 것이 있단 말인가?

이 이치를 깨닫고 나니 저는 마음이 개운해졌습니다. 저는 아무리 힘들어도 참아야 한다고 저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문을 열었습니다. 신기한 일이 일어났는데 아내의 태도가 갑자기 180도로 바뀌었고, 마치 전화에서의 불쾌했던 일들은 발생하지 않은 듯 긴장된 분위기가 없었으며 가족 간의 전쟁은 이렇게 그냥 사라졌습니다.

연공을 하고 마음을 닦고 집착을 내려놓자 제 신체는 곧 변화하기 시작했고, 설사는 점차 저에게서 멀어지게 됐습니다. 이전에는 항상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실까 걱정했었는데, 지금의 저는 더는 이런 일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엔 제가 마실 엄두도 못 내던 찬물을 마실 때 역시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병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찬물을 단숨에 들이켰는데 아무런 일도 없었으며 그 느낌이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을 구하다

부단히 법공부를 함에 따라 저는 또 공산사당의 해악에 직면해, 오로지 자신의 승화(昇華)만을 생각해서는 안 되며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야말로 대법제자의 진정한 사명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는 저에게 진상을 말하는 것에 대해 근심이 가득하게 했습니다. 자신의 우려를 없애려고 저는 가족에게 먼저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 후에는 또 주변 친구들에게 돌려서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안전을 위해 자신의 대법제자 신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한 젊은 친구가 심각한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그녀의 목숨이 이미 위태로워졌다고 생각하자 제 마음은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법만이 그녀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고, 강한 사명감은 제가 그녀에게 연락을 취하게 했으며, 그 당시 마음속에는 한 가지 생각만 있었습니다. ‘나는 그녀를 구할 것이다.’

그때 그녀는 매우 의기소침하고 생기가 없었는데, 말하는 것도 힘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모든 것이 일시적인 것이고 대법의 힘이 꼭 그녀를 구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그녀를 구하려면 더 이상 신분을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단도직입적으로 처음으로 대법제자의 신분으로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아름다움과 제가 수련한 이후의 변화를 알려줬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묵묵히 듣고 있다가 점차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대법의 일들을 물어보기 시작했으며 또 어떻게 연공하는지 문의했습니다. 저는 기쁘게도 한 생명의 각성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 후 저는 순조롭게 그녀를 위해 삼퇴(三退)를 해주었고, 또 대법 경문과 연공 동영상을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곧 그녀는 법공부를 시작했고 제가 그녀를 다시 만났을 때 그녀는 온몸이 활기에 넘쳤는데, 그녀에게 꼭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의 생명이 구원됐습니다.

이 밖에 저는 대법 홈페이지에서 진상자료를 다운받아 제작했으며, 사부님의 점화를 거쳐 점차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두려운 마음이 가끔 저를 괴롭히기도 하지만, 저는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서 자신을 잘 수련하고 대법제자의 책임을 잘 이행할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경지’

 

원문발표: 2019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15/3945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