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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변하니 며느리도 달라지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뢍]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부터 우리 집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고, 곳곳에서 대법의 초상(超常)과 신비함, 그리고 위대함이 체현됐다. 나는 대법홍전(大法洪傳) 시기에 대법제자로 될 수 있어서 더없는 영광과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인간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말들을 다 해도 우리의 사부님이 얼마나 자비롭고 위대하신지 형용할 수가 없다!

나의 변화

수련하기 전 나는 이기적이고 마음이 좁은 사람이었는데 늘 자신은 상처받을 수 없고 손해 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이 아주 강했고, 사람이 왜 사는지를 몰랐는데 정말 고생스럽고 힘들다고 느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우선 나에게 가져다준 것은 신체의 신기한 변화였다. 나는 원래 심한 허리 통증과 다리 통증, 두통, 귀에서 소리가 나고 불면증이 있었는데, 수련한 지 얼마 안 되어 신기하게 전부 사라졌다. 더욱 신기한 것은 내 두 다리가 가볍고 날 것 같았는데, 마치 땅을 이탈하려는 듯한 그런 황홀한 느낌이었다.

다음으로, 나는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하여, 자신의 사상 도덕을 향상하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眞(쩐)ㆍ善(싼)ㆍ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1] 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은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사람으로 수련하게 했고, 어떤 일을 하든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지 안 되는지, 다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하게 하며, 일에 부딪히고, 모순에 부닥치면 안으로 자신을 찾도록 했다. 대법의 깊은 법리는 나를 환골탈태하게 하는 커다란 변화를 일으켰고, 나는 사(私)를 위하는 나의 사유습관을 고치고일하면서, 예전처럼 그렇게 자기에게 합당한 것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우선 다른 사람의 느낌을 먼저 생각했고금전과 재물에 있어서 적게 챙길지언정 손해 보는 것도 마음에 두지 않았다. 사상 경지와 심성이 향상됐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형제자매가 유산을 나누는 문제에서, 나는 주동적으로 덜 받겠다고 제기했고 다른 형제자매들이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남동생은 나에게 “누나가 엄마·아빠를 가장 많이 돌보았고 가장 많이 고생했기에, 더 많이 가져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누구보다도 적게 가졌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수련인이기에, 마땅히 다른 사람을 많이 생각해야 한단다. 사부님께서 바로 우리에게 이런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단다.”

며느리의 변화

나는 원래 내 며느리를 무시했었다. 그녀는 철이 없고 심지어 어떤 집안일도 하지 않으며, 게으르고 다른 사람이 시중을 들어주기만 기다리며, 또 걸핏하면 인상을 쓰고 불쾌한 표정을 짓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녀가 가정교육을 못 받았다고 생각했기에 그녀를 못마땅하게 여겼으며 그녀가 결혼 후 살림할 줄을 모르고 돈을 헤프게 쓰며 외식하면서 늘 낭비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아들 집에 가기 싫어했으며 그녀를 보기 싫어했다. 며느리는 나에게 관심을 두지도 않았는데, 내가 이사한 이후로 한 번도 우리 집에 온 적이 없었다.

수련한 후 나는 내가 마주친 일이 모두 우연이 아니며, 우리 수련의 심성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하셨는데, 나는 며느리의 이런 상태가 나와 연관된다고 생각했다.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내가 잘하지 못했고진심으로 너그럽게 참고 양보하지 못했으며그녀의 각도에서 문제를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의 옳음을 강조하고 타인의 부족함만 보면서 그녀에게 관심 두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며느리는 아주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해 모성애를 받은 적이 없는데, 나는 마땅히 그녀에게 더욱 많이 관심 두고 모성애와 따뜻함을 주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자발적으로 며느리에게 관심을 두고, 늘 그녀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서는 그녀를 보러 아들 집에 가서 마음을 열고 그들과 이야기하고 그들을 배려했다. 나는 내가 대법에서 배운 법리로 그녀에게 사람의 도리, 전통문화 그리고 음식을 낭비하지 말아야 함을 알려주었으며또한 실제 행동으로 그녀에게 영향을 주고 그녀를 이끌었다. 나는 자주 그들의 집에 가서 집안일을 도왔다.

한동안의 노력 끝에 나의 진심이 며느리를 감동하게 했고, 그녀는 완전히 변했는데, 예의 바르고 효도하며 부지런해졌다. 우리 집에 와서 나에게 만두를 빚어 주었으며겨울에 내가 추울까 봐 자진해서 오리털 이불을 사줬고, 나를 도와 에어컨을 사주고 집안 청소를 했으며 새 가구도 장만해줬다. 한번은 며느리가 우리 집에서 자게 됐는데저녁에는 나에게 족욕을 하라고 뜨거운 물을 한 대야 떠다 주었다. 나는 매우 감동해서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몰랐다. 며느리는 진짜로 달라졌는데 정말 좋게 변했다.

얼마 전 며느리는 나에게 말하기를 한번은 물건을 살 때 노점상이 그녀에게 거스름돈을 더 많이 준 것을발견하고는 자발적으로 돌려주었다고 했다. 나는 듣고 그녀를 칭찬했다. 그녀가 즐겁게 웃는 것을 보았는데, 웃는 것이 그렇게 예뻤고 정말 한 송이 꽃 같았다. 나는 그녀가 볼수록 마음에 들었고 볼수록 사랑스러웠다. 그녀는 지금 내가 대법 수련하는 것을 매우 지지하고 또 늘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도와주며 내가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면 또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한다. 나는 그녀의 현재 변화가 대법의 위력, 사부님의 넓은 은혜에서 온 것임을 알고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9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14/3761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