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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어떻게 살아있어요?”

글/ 랴오닝 대법제자 신칭

[밍후이왕] 나의 ‘부활’은 현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은 모두 내가 죽은 줄 알고 있기에 나를 보고 경악했다. 한번은 낮에 중년 남자가 나를 보고 벌벌 떨었다. “당신은 죽지 않았어요? 당신 어떻게 살아있어요?”

나는 농촌 사람이고 올해 69세다. 199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라는 말을 듣고 가족이 혜택을 보기 위해 대법 수련을 하게 됐다. 파룬따파를 배운 이튿날 목 뒤에 난 물혹이 신기하게 사라졌다. 넷째 날 나는 집에 모셨던 것을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모두 버렸다. 사부님께서 우리의 집을 청리해 주셨다. 남편은 본래 몸이 좋지 않아 늘 병에 걸렸다. 사부님께서 청리해 주신 뒤 집에 병이 있는 사람이 없고 하루하루 좋아졌다. 파룬따파는 우리 집에 복을 가져다주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3년 전, 일하는 시간이 촉박해 1년 넘게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았고 수련인이 하지 말아야 할 살생도 했다. 파룬따파에서 명확히 지적해 주었다. 수련인은 살생하면 안 되고 더욱이 자살하면 안 된다(이른바 ‘천안문 분신’은 모함이다). 처음에 몸이 불편해 남편은 나를 현 병원에 데려가 검사했다. 사진을 찍고 의사는 대엽(大葉)성 폐렴이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후 치료하지 않았다. 또 4일이 지난 후 끊임없이 기침했다. 딸과 사위는 나를 보러 왔고 내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진저우(錦州) 부속병원에 검사받으러 갔다. 말하기를 ‘폐암’이라고 했다. 한 중의가 말했다.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길게는 한두 달입니다.” 가족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라고 했다. 나는 돌아와 현 병원에 와서 치료받았다.

고향의 대법제자는 모두 이 일을 알고 병원에 나를 보러 왔다. 한 수련생은 나와 말했다. “당신의 병은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어요. 단지 사부님께서 해줄 수 있어요.” 나는 말했다. “그러면 집에 돌아갑시다.” 이렇게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후 우리 지역의 수련생은 우리 집에 와서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모두 두 사람이 한 팀씩 나눠 당번을 섰다. 매일 7, 80리 거리를 왕복했다. 대다수 수련생은 버스를 타고 와야 하고 나를 도와 집을 정리하고 나를 도와 수련에서 원인을 찾았다.

전 4주는 기본 어떤 변화가 없었다. 5주부터 이마의 주름살이 펴졌다며 남편은 나를 위해 후사를 준비했다. 관, 헌옷을 담는 준비를 했다. 남편은 우리 집 정원에 있던 낡은 차도 옮겨 가게 했다. 장사치를 때 장소가 협소할까 봐 걱정해서 가져가게 했다. 우리 농촌에 병이 위독한 사람이 아직 몇 명 있다. 고향 사람은 내가 첫 번째로 간다고 뒤에서 의론했다.

그러나 수련생들은 오히려 나를 포기하지 않았고 줄곧 나를 격려해 주었다. 나에게 우리의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며 견정하게 살아야 한다고 격려해 주었고 나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나중에 며칠간 물 한 모금 들어가지 않은 상황에서 수련생의 격려로, 나는 억지로 우유 한 팩을 먹었으나 토하지 않았다. 이어 수련생은 며느리에게 죽을 끓여오라고 했다. 처음에 나는 머리를 저었다. 느낌에 정말로 먹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수련생은 그래도 나를 격려해 주었다. 수련생이 말하는 것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나는 격려와 용기를 받아 두 손으로 그릇을 들고 억지로 죽을 두 그릇 먹었다. 이때 머리에 콩알 같은 땀이 흘러나왔고, 눈물도 그릇에 떨어졌다.

현장에 있는 사람은 모두 대법이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한 노인은 말했다. “이마 주름이 펴졌는데도 음식을 먹을 수 있네요. 그것도 한 번에 두 그릇을 먹네요. 대법을 배우는 사람은 모두 이렇게 확고하고 본래 이렇게 신기하구나!”

이렇게 나는 처음에 줄곧 기침하고 숨이 올라오지 않으면 물을 한 모금 마셨다. 물병이 방안에 가득 찼다. 나중에 점차 기대고 손은 베개에 대고 정공을 할 수 있었다. 나중에 약간 일어날 수 있었다. 나는 온돌을 잡고 동공을 견지했다. 비록 서지도 앉지도 않은 자세이고 동작도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나는 연공을 했다. 이렇게 3일 후 나는 완전히 일어나 연공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집 문을 나가 수련생을 배웅할 수 있었다.

3개월 반이 지난 후 나는 이전처럼 전동차를 끌고 수련생과 함께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지금까지 3년 지났다. 나의 신체는 줄곧 좋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내 주변의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나는 사부님께서 위대하고 자비로우시며, 위대한 불법은 끝이 없음을 직접 경험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10/3943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