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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가부좌하는 과정에서 수련에서의 근본 집착을 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다년간 결가부좌 정공(靜功)을 참아낼 수 없는 문제로 고민하다 최근에 마침내 그 근본 원인을 찾아냈습니다. 저의 수련상태를 말하자면 자신이 부끄러워 진땀이 납니다. 좀 더 행복하게 지내려는 생각과 몸이 좀 더 편안했으면 하는 생각들이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에 덮어 감춰졌고, 결가부좌를 참아내지 못하는 것에 구실을 주었으며, 이 몇 개 마음이 일하는 마음에 부착하여 법리(法理)에서 명석하지 못한 틈을 타게 하여 이렇게 다년간 그것을 자양시켰습니다. 저는 이렇게 긴박한 수련의 길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했고, 겪지 말아야 할 고생을 많이 겪었습니다. 저는 밍후이 플랫폼을 빌려 여러분의 조금의 시간을 점해 그동안의 이런 마음들을 폭로하고 서로 제고하려는 마음입니다.

이야기하려니 스스로 부끄러워 진땀이 납니다. 비바람의 수련 길에서 순탄하지 않았으며 벌써 19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사악하고 광적인 박해에서 일찍이 대법을 실증하다 두 번이나 박해당하고 투옥됐습니다. 현 ‘610’ 직원, 공안국 경찰은 직장 상사와 결탁하여 가족에게 압박을 가해 몇 번이나 대법을 비방하는 서식에 기재하도록 핍박하는 등등 표면적인 표현이 아무리 격렬해도 저는 이러한 것에서 거의 모두 정념으로 돌파해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시간 동안의 결가부좌 정공은 오히려 드물게 견지하다 내려놓아 저는 항상 고민했고,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요행(僥幸)의 마음이 있어 최후에 반드시 결가부좌를 매우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나날이 해마다 되풀이되었고 오늘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때로는 정공을 연마하기 전에 저 자신을 응원했습니다. ‘아파서 죽을 수 있는가? 없지 않은가, 그럼 참아내자!’ 하지만 30분에서 40분부터 문제가 생겼고, 방금 강개격앙(慷慨激昂)한 호언장담이 갈수록 약해지고 작아지면서 편안해지려는 마음과 고생을 겪기 싫어하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자 그에 따라 몸을 좀 움직여 완화하려는 생각에 이렇게 흔들 저렇게 흔들리기 시작하여, ‘이런! 이래서는 안 된다’ 그때 그요행의 마음이 올라왔는데, 이유는 심성을 제고(提高)해야 하고, 심성이 제고되면 자연히 버텨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가부좌한 채로 곧 다리가 느슨해지기 시작하면서 얼마 안 있어 떨어졌습니다. 어떤 때는 머릿속에 또 한 가지 생각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아픈데 입정(入定)은 고사하고 입정(入靜)마저 할 수 없으니 이것을 그래도 연공이라 할 수 있겠는가,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내려놓을까?’ 그렇게 아예 가부좌를 내려놓았습니다. 내려놓은 후 다리가 점차 회복되었습니다. 이때 주의식도 점차 청성해졌습니다. ‘아! 또 속지 않았는가? 나날이 해마다 되풀이되어 저의 수련상태는 이런 상태였고, 저는 늘 자책하고, 때로는 심지어 무감각해지기도 하고 의기소침해져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최근 수련생과의 교류에서 저는 갑자기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법을 얻은 초기를 돌이켜보면 한 가닥 목숨을 걸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매다 법을 얻어 새로 태어났습니다. 그 당시의 저는 인생에 대해 완전히 희망이 없었습니다. 질병에 시달리고 생활 형편이 어려웠던 일을 기억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무렵부터 시작하여 몸이 편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몸에 무슨 부스럼이 생긴다든가 아니면 손톱 틈 사이에 티눈이 생겨 손의 살 속에 자라나 골자(骨刺, 뼈에 가시가 생기는 병)가 자라 손톱 밑에 2개가 생겼습니다. 나중에는 또 골자가 자라는 느낌이 들 때면 손가락을 끓는 물에 적시며 넣었다 뺐다 하며 끓는 물에 데인 통증이 뼛속의 가시가 자라는 통증을 누르고서야 겨우 한숨 돌릴 수 있었으며, 이렇게 여러 차례 반복해야 괜찮아졌습니다. 그것은 정말 십지연심(十指連心-열 손가락은 마음에 이어져 있다)인 것입니다! 또 목에는 편도선 염증, 코에는 비염, 위에는 위염이 있었고, 13, 4살에는 생리통 문제까지 더해졌습니다. 매달 3, 4일은 침대에 누워 거의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고, 아픔으로 큰 소리를 내지 않고, 뒤척거리지 않은 것은 모두 좋은 것입니다. 27살에 아이를 낳고 십여 년을 괴롭혔던 생리통 문제가 없어졌으나 출산으로 인한 한 더미의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병고를 완화하기 위해 의사를 찾아갔고 처방전을 구하는 동시에 그 당시 전국에 성행했던 그런 부체(附體) 기공도 배웠습니다. 금전을 낭비한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원래 허약한 몸에 또 몇 년이나 부체를 불러들였습니다. 지금 그 당시의 저를 돌이켜보면 정신상에 우울증의 표현도 있었습니다.

1998년 가을의 어느 날, ‘전법륜(轉法輪)’ 책 한 번을 채 읽기도 전에 저는 모든 약을 전부 버렸습니다. 새해 연휴에 이르러 저는 정식으로 법공부하고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과 같았고, 단번에 정신이 들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변화를 저의 주변 친지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고, 오래지 않아 20여 명이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법을 얻은 초기를 돌이켜보면, 지금은…… 저는 마치 돈오(頓悟)에 들어선 듯, 아! 하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몸의 편안함을 얻으려고 연공과 법공부를 시작했고, 이 근본적인 집착에 쫓겨법을 얻었습니다. 고생보다는 편안함을 위했기에 지금까지 아직도 결가부좌를 참아내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가르침도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이 며칠 제가 정공을 연마하며, 정말로 견디려 할 때 먼저 견지하려 하지 않는 마음에 동요하는 그 생각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생각이 얼마나 허울 좋고 얼마나 이치에 맞든지 저는 두 눈을 뜨고 주의식을 강화했습니다. ‘너는 움직이지 말고 참아내야 하며 너는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너는 사부님의 말씀을 따라야 하기 때문이며, 얼마 동안 견지할 수 있으면 얼마만큼 견지하라.” 30분 혹은 40분 이후부터 일분일초를 이렇게 참아내고, 참아내고 참아내 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출정(出定) 후 결가부좌를 풀고 잠시 후 완화되었습니다. 정말 심신의 기쁨과 즐거움이 말로 형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또 한 걸음 뛰어넘는 커다란 성취감이 있었고, 정말로 고진감래였습니다! 사부님께서 거듭 수련생을 통해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9년 10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교류>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5/3729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