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에서 우리는 우주 중의 만사만물(萬事萬物)은 모두 대법이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만사만물에는 모두 생명이 있고 영성(靈性)이 있다. 한 물체가 생명이 없고 영성이 없다면 해체될 수밖에 없고 존재할 수 없다. 만사만물에 생명이 있고 영성이 있는 이유는 만물 속에 법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약 후천적으로 형성된 생명의 나쁜 것들이 그것들을 만든 법의 요소를 오염시키고 뒤덮어버렸다면, 법이 그 한 층 생명에 대한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층차가 떨어질 것이다. 만약 계속 나빠진다면 차츰 약해지고 병이 생기거나 심지어 죽어버린다. 나쁘게 변하고 죽게 만든 건 법이 아니며 법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대궁(大穹) 내의 생명은 그 누구든 법을 털끝만큼도 고칠 수 없다. 오직 대궁의 창조자이신 우리의 사부님만이 그걸 더욱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
대법제자가 행운인 것은 사부님의 정법과 함께 있고, 사부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우주대법을 얻었다는 것이다. 새로운 대궁은 이로써 과거의 성주괴멸(成住壞滅)의 숙명에서 벗어나 원용불멸(圓容不滅)하게 변하고 장엄하고 아름답기 그지없게 됐다.
대법제자의 수련과정은 법공부를 통해 도를 깨닫고 각종 집착심과 사상업력 및 좋지 않은 관념들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다. 동시에 중생을 구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바로 이런 후천적인 좋지 않은 것들이 본래의 자신인 원신(元神)을 오염시키고 덮어버려 생명을 사람 이 층차로 떨어지게 만들었다. 우리는 대법이 생명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생명이 법의 이 한 층 생명에 대한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레 층차가 낮아질 것이고 업을 지을 것이다. 그래서 약해지고 병이 생기거나 각종 시련에 부딪히며 심지어 죽음으로 나아간다.
우리의 신체 상황이 비정상일 때, 혹은 다른 난이 나타났을 때 대부분 위에서 언급한 나쁜 것들이 조성한 것이다. 설사 구세력의 박해가 있다 해도 모두 이걸 구실로 삼았다. 물론 그 본인의 업력에도 원인이 있겠지만 지금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부분을 없애주셨다. 게다가 우리 자신의 노력까지 더해 이젠 얼마 남지 않았고 주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그러므로 신체나 다른 곳에 난이 생겼을 때 사실 위에서 언급한 나쁜 물질이 있다고 우리에게 거울처럼 보여주는 것이다.
어떻게 우리에게 난을 조성해주고 수련의 층차 제고를 가로막는 나쁜 것들을 제거하겠는가? 대법이 있지 않은가?! 기왕 생명이 법으로 만들어졌다면 오직 법에 용해되고 법의 힘으로 오염을 제거해 우리의 수련 성취된 일면이 작용을 일으키게 해야 한다. 동시에 대법수련에 따라 근본적으로 이기적인 생명의 본성을 개변해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1] 이래야만 생명은 비로소 금강불파(金剛不破)하고 단단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대량으로 법공부하고 대법에 비추어 안으로 찾고 자신을 닦는 것이 우리가 천백 년 동안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겨우 찾은 기회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주진리(宇宙眞理)에 대하여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를 구성했으며, 일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했고, 방사(放射)해 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의 바르지 못한 사상 요소를 해체시켰다. 얼마만큼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그만큼 큰 위력이 있다.”[2]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모두 정념정행 할 수 있고 어떠한 정황에서도 모두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한다면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박해를 마주하고 두려운 마음이 나올 수 없는데, 누가 감히 와서 당신을 박해하는지 보라! 완전히 법에 있는 사람은 누구도 움직일 수 없다.”[3]
사부님의 말씀만 명심하고 사부님의 말씀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버리지 못할 집착심이 없고 넘지 못할 고비가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2-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6년 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0/3219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