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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 TV를 보아서 초래한 난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이란 극히 간고(艱苦)하고 매우 엄숙한 것으로서, 당신이 조금이라도 주의하지 않으면 떨어질 수 있으며 하루아침에 망치게 되므로,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1]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을 나는 얼마나 많이 배웠는지 모르지만 법 속에 용해되지 못하고 있었다.

올해 나는 78세이고 올해 상반기의 수련 상태를 되돌아보고 깜짝 놀랐다. 나는 이미 떨어질 지경까지 미끄러져 있었다. 나는 왜 이 일보까지 걸어왔는가?하나는 법 공부를 잘하지 못했고 두 번째는 발정념을 중시하지 못해 구세력에 의해 틈을 탄 것이었다.

구세력은 나를 끌어내리기 위해 아주 많은 수작을 부렸다. 내가 법 공부하고 정공을 연마하고 발정념할 때 졸리게 하거나 허튼 생각을 하게 했다. 앉기만 하면 흐리멍덩하게 만들었다.

이후에 나는 법을 베껴 쓰고 법을 외웠지만 이런 졸음 마를 물리치지 못했고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수련생은 나에게 장기간 끊임없이 발정념하라고 했지만 역시 좋았다 나빴다 했다.

이후에 속인 드라마에 미혹됐고 이번에는 남달랐다. 한번 앉으면 몇 시간이었고 가끔은 며칠 동안 이러했다.

나는 이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容器)와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2]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고 머릿속에 마땅히 모두 법을 담아야 하지 속인 속의 난잡한 것들을 담지 말아야 한다. 이는 얼마나 많은 나의 법 공부 시간과 사람을 구하는 시간을 낭비하는가. 나는 더는 보지 말아야 하고 절대로 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구세력은 쉽게 손을 놓지 않았고 그것은 내 집착심을 잡고 내려놓지 않았는데 나에게 그런 드라마의 내용을 내려놓지 못하게 했다. 나는 가끔은 또 자신을 용서하고 식사 시간을 이용해 잠깐 보았더니 이번 편을 보니 다음 편을 또 보고 싶었다. 바로 이렇게 또 몇 시간이 지나갔다.

사부님께서 내가 깊게 빠져서 스스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무거운 망치로 나를 깨우셨다. “각종 환경 중에서 그것을 닳아 없어지게 해야 한다. 당신에게 곤두박질치게 하고 그 중에서 도(道)를 깨닫게 하는데, 바로 이렇게 수련해 온 것이다.”[1]

새해가 지나 아들이 타지에서 출근하고 며느리도 타지에 있는 언니 집에 가야 했다. 며느리는 떠나면서 화장실 문이 고장 났는데 수리공이 며칠 뒤에 와서 열쇠를 교체하니 절대로 문을 잠그지 말고 잠그면 나오지 못한다고 말했다. 나는 알았다고 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나는 발정념하고 샤워하러 들어갔고 조심하지 않아 몸이 화장실 문에 기대면서 문은 ‘팍’ 하는 소리와 함께 잠겼다. 이때 나는 깜짝 놀랐다. 어떻게 하지? 문손잡이는 2cm정도여서 잡히지 않았고 손가락으로 잡고 돌려도 돌려지지 않았으며 문 유리를 깨뜨리려고 해도 도구가 없었다.

이때 머릿속에 사부님의 설법이 스쳐 지나갔다. “무슨 일이든 다 우연한 것이 아니다.”[3] 여기에는 내가 제거해야 할 집착심이 있는 것이다.

나는 안으로 찾았고 한 무더기 집착심을 찾아냈다. 안일심, 원한심, 쟁투심, 사심, 두려움, 자식 정, 자매 정 등등.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 일을 이용해 나에게 이렇게 많은 집착심을 찾아내게 했다. 수련에 얼마나 되는 시간이 남았는지를 막론하고 나는 모두 용맹정진할 것이고 절대로 게으름을 피우지 않을 것이며 명실상부한 대법제자가 될 것이다.

이때 나는 온몸의 힘을 다해 마침내 걸레로 안의 유리 한 층을 깨뜨렸지만, 두 번째 층은 어떻게 해도 깨뜨릴 수 없었다. 핸드폰도 없어 조급하고 지치고 배고프고 목도 말랐다. 이때 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고 온몸이 떨렸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몰랐다. 아들은 일주일 지나야 돌아올 수 있고 며느리는 며칠이나 언니 집에 있을지 모른다.

나는 포기할 수 없고 내 사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그렇게 많은 중생은 아직도 구하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제가 잘못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는 속인 TV를 보지 않겠습니다. 모든 집착심과 욕망을 모두 제거하겠습니다.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단단히 기억하고 일마다 곳곳마다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겠습니다. 사부님 저를 이 못난 제자를 용서해주세요.”

이때 나는 무의식중에 손가락으로 문을 비틀었는데 ‘팍’하고 문이 열렸고 내 심장은 뛰쳐나올 듯했다. 눈물은 끊임없이 흘러나왔고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지 몰랐다. 오로지 사부님께 끊임없이 절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천만 가지 언어로도 사존의 은혜를 표현할 길이 없었다.

이때 시계를 보니 11시 40분이었고 발정념도 지체하지 않았다.

나는 철저히 깨어났고 깨달았다! 수련은 무척 엄숙한 것이고 한 치의 게으름도 있어서는 안 되며, 만약 법에 부합하지 않은 염두가 있기만 하면 구세력이 틈을 타게 되고 수련의 길에 장애물을 설치한다.

이 일을 통해 아들과 며느리, 손녀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더욱 믿었다.

이전에 며느리는 내가 손녀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아이가 어려 이런 일을 잘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유치원에서부터 학교까지 아이에게 무신론과 파룬궁 모함을 주입했기에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까 봐 걱정했지만 지금은 괜찮다. 그들은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고 또 불법(佛法)수련을 알게 됐는데 손녀도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주:
[1]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다’
[3]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23/3936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