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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온 것은 파룬따파가 좋기 때문입니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정위옌 대만 타이베이 취재 보도) 올해는 파룬궁수련생이 평화롭게 반(反)박해한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7월 20일 타이베이, 타오위안, 신주시, 신주현, 먀오리현, 이란 화롄 지역의 2천여 수련생이 타이베이에서 대형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참가한 수련생들은 직업과 인생 경험이 각기 달랐지만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고 같은 소원이 있는데, 바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하루빨리 박해를 저지하는 것이다. 그들은 주말 휴일 동안 뜨거운 햇볕을 쬐거나 비를 맞으며 타이베이 원자오구 및 번화가를 지나며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렸다. 파룬따파가 널리 전파된 사실로 중국공산당의 악독한 거짓말을 무력하게 했으며, 중국공산당의 폭력적이고 사악한 본질을 폭로하고, 박해 저지와 원흉 처벌을 호소하며, ‘천멸중공(天滅中共: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함)’이 필연적임을 알렸다.

과학기술자 “전법륜은 무궁한 보물이 담긴 책”

'图1:黄耀中与蔡馥卉夫妇喜获法轮大法至宝,解开疑惑,了解生命真谛。'
황야오중과 차이푸후이 부부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인생의 의혹이 풀리고 생명의 참뜻을 알았다고 말했다.

황야오중(黃耀中)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다. 부인 차이푸후이(蔡馥卉)의 건강이 좋지 않아 부부는 많은 종교 법문을 접촉해봤지만, 늘 공허했고 실질적인 내포가 없어 찾아 헤매는 발걸음을 멈추지 못했다. 2002년 여름, 황야오중은 한 서점에서 돌아다니다 ‘전법륜(轉法輪)’을 보게 됐는데, 한 번 펼쳐보니 손을 뗄 수 없었다. 그는 보물을 얻은 것처럼 집에 받쳐 들고 와 아내에게 보여줬다. 2주 후 타오위안의 한 연공장에서 연 ‘파룬따파 9일 학습반’에 참가해 두 사람은 그때부터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됐다.

황야오중은 말했다. “‘전법륜’ 이 책은 정말 신기합니다. 예전에 마음속에 있던 의혹이나 부딪힌 문제를 어떻게 노력해도, 다른 법문과 불경을 접촉해도 해답을 얻지 못했는데, ‘전법륜’ 이 책은 직접 답을 주지는 않지만 읽는 과정이나 그 후에 자연스럽게 알게 되며, 풀리지 않던 문제의 답을 알게 됩니다. 계속 읽어 내려가면 또 새로운 발견과 깨달음이 있습니다. 함의가 박대심원(博大深遠)하며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는 보물 같아 정말 신기합니다.”

처음 9일 학습반에 참가했을 때 황야오중은 기뻐서 어쩔 줄 몰랐으며 매일 집에 도착하기만 하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와 연공동작 비디오를 반복적으로 보았다. 거의 먹고 자는 것도 잊고 일주일 넘게 매일 새벽 3시 반이 넘을 때까지 보았으며, 운 좋게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은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운 며칠 후, 생각지 못한 것은 중학교부터 생긴 알레르기성 비염이 약도 쓰지 않고 나았다는 것이다. “처음에, 특히 2장 공법을 연마할 때 저는 제대로 서 있기가 힘들었으며, 손과 발이 떨리고 눈물과 콧물이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며칠을 견지하니 저를 오래 괴롭히던 비염이 전부 나았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도 좋아지고 인생관과 태도도 180도 변했다. 근무할 때 성심을 다하는 것은 같지만, 출발점과 마음이 더는 명예와 금전을 추구하거나 남과 비교하지 않아 마음이 편해졌다. “마음을 내려놓은 후,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좋지 않은 물질이 절 떠나가는 것을 명확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미세한 세포에서 전체 신체까지 모두 ‘편하면 자연히 시원함을 느낀다’는 그런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폐기될 뻔한 인생이 우연히 대법을 만나 다시 살아나다

차이푸후이(蔡馥卉)는 어려서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20세 때 교통사고가 나 척추를 다쳐 후유증이 남았다. 또 위궤양, 부정맥, 부종 등의 질병이 있었는데 서양의학이 고치지 못해 중의사를 찾아갔다. 중의사는 심장, 간, 폐, 비장, 신장이 조화를 이루지 못해 치료할 약이 없다고 했다. 허리가 아파 의사를 찾아가니 의사는 “평생 이렇게 살 것입니다. 무거운 것을 들면 안 되고, 오래 서 있지 못하고, 오래 누워 있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차이푸후이는 듣고 마음이 덜컹 내려앉았다. “그럼 제 인생은 쓸모없어진 것이 아닙니까?” 그녀는 아주 고통스럽게 지냈다.

남편 황야오중이 그녀를 위해 많은 종교를 찾아줬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녀는 남편에게 “이것은 안 됩니다. 법이 없으면 안 됩니다. 저는 진정한 법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제 다급한 외침을 들으셨습니다. 저희는 운 좋게 2002년 7~8월에 파룬따파를 알게 됐습니다.” 대법을 수련한지 얼마 안 돼 그녀를 괴롭히던 병들이 약을 쓰지 않고 다 나았다. “수련 후 저는 사람이 된 목적이 반본귀진(返本歸眞)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생명의 참뜻을 알았고 인생에 밝은 방향이 생겨 매일 사는 것이 충실하고 정신이 납니다. 저는 자신이 대법제자인 것이 다행스럽습니다.”

부부는 매년 7.20 반박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들은 이런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황야오중은 “집회 퍼레이드는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알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게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하고 양심에 호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행동이 이미 전 세계에서 큰 작용을 일으켰다고 믿고 있습니다.”

끊기 힘든 도박, 대법을 수련하고 수렁에서 나오다

'图2:郑见致在六十五岁开始修炼法轮功,摆脱赌瘾,家庭变和乐。'
정젠즈는 65세에 파룬궁을 수련하고 도박을 끊어 가정이 화목해졌다.

올해 77세인 정젠즈(鄭見致)는 사회에 나가자마자 마작과 도박에 빠졌다. 속담에 10번 도박하면 9번은 진다고 했다. 정젠즈는 도박에 빠져 잃은 돈이 많아 가정불화가 생겼다. 부인과 늘 싸워 집안 분위기가 좋지 못했고, 도박으로 치른 대가가 너무 커 도박을 끊어보려고 했으나 늘 실패했다.

2007년 8월, 대법을 수련한지 한참 된 여동생이 그에게 파룬궁을 추천했다. 정젠즈는 수련을 시작하고 심신에 큰 변화가 왔다. 매주 병원에 두 번 가서 비염 치료를 받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병원에 갈 필요가 없어졌다. 정젠즈는 온 가족을 힘들게 하던 도박 중독을 9일 학습반에 다니고 나서 완전히 끊어버렸다. “마작, 이제는 보기도 싫어졌습니다. 도박은 이제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의 철저한 변화를 목격하고 반년 후 그의 부인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정젠즈는 말했다. “아내는 아픈 데가 많아 매주 큰 병원 4~5곳을 다녔는데, 수련 후 병이 다 나아 병원에 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아들, 며느리와 딸이 제 변화와 아내가 건강해진 것을 보고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 온 가족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들, 며느리와 딸이 모두 반박해 퍼레이드에 참가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면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이 선량해진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진선인을 알고 세계가 더 평화롭고 아름다워지기를

'图3:钟惠勤祈愿广传大法美好的真相,世界会更和平。'
중후이친은 세계가 대법이 좋다는 진상을 알아가 더 평화롭게 되길 바랐다.

신좡(新莊) 수련생 중후이친(鍾惠勤)은 어렸을 때 아파트에서 떨어져 좌골신경을 다쳐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지 못했다. 조금만 오래 서거나 앉으면 금세 뼈가 아프고 쑤셨다. 10년 전, 시아버지 정젠즈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변한 것을 보고, 중후이친은 2009년 11월경에 가족을 따라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후 오래지 않아 쑤시고 아프던 증세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온몸이 가벼워졌다.

“대법을 접촉하자마자 신기함을 느꼈어요. 심신이 편안하고 홀가분했지요.” 파룬궁을 수련해 가정이 화목해졌다는 중후이친은 매년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가 좋고 진선인(眞善忍)이 좋다는 것을 안다면, 세계는 더 평화롭고 아름다워질 거예요.”

 

원문발표: 2019년 7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27/390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