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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으로 환골탈태하다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생각하기도 싫은 지난날들

저는 중국 남방 산골에서 태어난 농부인데 8형제나 되는 가난한 가정에서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문화대혁명 때 심한 구타로 몸을 상한데다 성격이 좋지 않아 자주 자식들을 때리고 욕했으며 어머니에게도 자주 욕을 했는데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더욱 심하게 화풀이를 했으므로 가족은 모두 아버지를 무서워했습니다. 그런데다가 우리는 외지에서 이주해 왔기 때문에 지역에서도 자주 괴롭힘을 당했으므로 반항심이 생겼습니다. 성년이 된 후 사회에서 힘 있는 사람들과 사귀면서 옳고 그름, 선과 악, 좋고 나쁨을 구분하지 않게 되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면서 술집을 드나들며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행동이나 일을 하든지 향락과 만족을 위했을 뿐, 다른 사람의 처지나 기분 같은 것을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가족을 부양하느라 많은 고생을 했지만, 저는 밥을 늦게 하거나 반찬이 맘에 들지 않으면 어머니에게 심한 투정을 부리며 어머니에게 심하게 굴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아버지가 이유 없이 셋째 형을 때리는 것을 보고 마을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버지를 비난했습니다. 표면적인 모습은 가족을 구타하는 것이 싫은 것이었지만, 실은 인성이 악한 마(魔)로 변한 것입니다.

후에 저에게는 예기치 못한 불행이 잇따랐습니다. 처음 친구와 목재상을 동업하다가 친구에게 많은 돈을 뜯겨 친구와 싸우기도 했지만, 해결을 보지 못하고 큰 손해를 보았습니다.

1995년 지역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했으므로 저도 마을 산에서 나무를 도벌하다가 현(縣) 삼림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당시 저보다 더 많은 나무를 도벌한 사람도 있고 적게 도벌한 사람도 있었는데 유독 저만 검거되었고, TV에서 내가 3백 묘를 도벌해 산림을 파괴했다는 보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들이 악의적으로 저를 징계한 것입니다. 결국, 집에서 많은 돈을 써서 사건을 해결했지만 사실 사건담당자들이 법률로 장난을 친 것입니다. 사건을 크게 문제 삼은 것도 그들이었고, 무마한 것도 그들이었습니다.

저는 그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농지를 임대해 날이 밝기 전부터 농지에 퇴비를 하는 등 부지런히 가꾸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또 한 번 저에게 장난을 쳤습니다. 수박이 다 영글어 곧 익어갈 무렵 여러 날 큰 비가 내려 수박밭이 전부 물에 잠겨 본전까지 날렸습니다. 연속적으로 닥치는 순조롭지 못한 운명 때문에 숨이 막힐 지경이어서 매일 허튼 생각만 했습니다. ‘내 인생은 끝났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너무 고생스럽고 힘들다. 나를 해친 사람들을 전부 다 죽이고 싶다.’는 심정이었고,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다 깨어나면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나쁘게 변했을 때 꿈에 부처님과 관음보살이 눈물을 흘리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어머니에게 꿈 얘기를 하면서 무슨 꿈인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법을 얻어 환골탈태하다

1996년 8월 12일은 영원히 잊지 못할 날입니다. 외지에서 일하다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소개받았습니다. 과거 다른 기공 수련을 한 적이 있어서 대법 사부님의 법신은 어떤지 보고 싶어서 10여 리 떨어진 법공부장까지 걸어가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시청했습니다. 대법은 정말 신기합니다. 당시 입에 담배를 물고 사부님 설법을 보는데, 한 수련생이 “여기에서 담배를 피우면 좋지 않다. 좁은 방에 사람이 많아 그렇지 않아도 공기가 탁한데 담배를 피우면 더욱 좋지 않다.”라고 말해 즉시 담배를 버렸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후부터 다시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으며 생각나지도 않았습니다. 과거 아무리 담배를 끊으려고 했어도 끊지 못했는데 단번에 피우지 않게 된 것입니다.

또 그 전엔 욕을 입에 달고 살다시피 했는데 대법을 만나고 난 후에 자신도 모르게 가끔 욕이 튀어나오려고 하면 즉시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법을 만난 후 몸에 나타난 기적은 정말 대단히 많습니다. 마음을 사부님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 일깨워주었고, ‘진선인(眞善忍)’ 우주 특성이 마음속에 깊이 각인 되었습니다. 무엇이 진정으로 좋은 것이고 무엇이 진정으로 나쁜 것인지를 알았고, 인생의 근본 목적이 반본귀진(返本歸真)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회에서 우선 하나의 좋은 사람이 되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하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했습니다.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1] 매일 사부님의 큰 은혜 속에서 비할 바 없이 행복하며, 사부님의 제자가 된 것에 감사하고 영광스러웠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대법을 굳게 믿다

1999년 7·20 중국공산당 장쩌민 깡패집단이 대법을 잔인무도하게 박해를 가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을 비방하고 대법제자와 가족을 박해했습니다. 거짓말이 전 세계 사람을 해쳤는데 특히 중국 사람은 더했습니다. 그들에게 대법과 대법제자를 적대시하게 해 세인을 철저히 파멸시키려고 했습니다.

저는 수많은 대법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2회 불법적인 판결을 당했고, 1회 노동교화처분을 당했으며, 여러 차례 납치되어 감금 박해를 당했습니다. 저는 대법이 20년간 박해를 당하는 중에서 여러 차례 중국공산당에 납치 감금되어 공중에 매달기, 불로 지지기, 구타 등 온갖 고문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에 대한 신념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가장 힘들 때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지켜주셨습니다. 사악한 폭도가 따귀를 수십 대 때렸어도 조금도 아프지 않았고 얼굴이 붓지도 않았습니다. 그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기 때문입니다.

2017년 8월 만기출소일이 다가오자 교도관이 ‘삼서’를 쓰라고 했습니다. 저는 정념으로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당신들에게 좋은 점이 하나도 없어요. 당신들은 박해에 가담하지 마세요.”라고 말한 후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하셨으므로 결국 큰 마난(魔難)이 사라졌습니다. 그들은 더는 저를 곤란하게 하지 않았고, 저는 정정당당하게 검은 소굴에서 나왔습니다.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대법을 더욱 잘 실증할 수 있다

제가 예전에 자신을 잘 다스리지 못한 관계로 형제들이 저의 대법 수련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면서 또 사악에 협조하며 교란했습니다. 남동생에게 “그동안 내가 잘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자주 동생에게 대법 자료를 가져다주었으므로 이제 남동생은 대법 진상을 완전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감옥에서 나올 때 남동생은 사법당국, 파출소 사람들 앞에서도 “대법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0여 세인 어머니는 대법이 좋다고 믿고 있었지만 제가 여러 차례 박해받는 것을 본 후 친지에게 대법 진상 자료를 전해주는 것을 보면 무서워하며 말렸고, 집에 있는 대법 진상 달력도 제가 집에 없을 때는 치웠습니다. 한번은 어머니가 친정에 갔다가 “방에 귀신이 있어 가위눌리는 것 같아 무섭다.”라고 했습니다.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귀신은 우리 집에 못 들어와요. 사부님께서 모두 청리해주셨어요. 어머니가 대법을 진정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에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아홉 글자를 진심으로 읽지 않아서 그런 거예요. 어머니는 제가 진상을 알리는 것과 진상 자료 배포를 방해했고, 집에 진상 달력을 거는 것도 무서워하잖아요. 팔십이 넘은 어머니를 그들이 뭘 어떻게 하겠어요? 저는 조금도 무섭지 않은데 어머니는 무엇이 무서워요?” 나중에 어머니는 내 말대로 한 후 더는 그런 좋지 않은 것들이 어머니를 교란하지 못했습니다.

또 한 번은 어머니가 친정에 갔을 때 몸이 아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었더니 금방 나았다고 기쁘게 말했습니다.

큰 형님은 제가 박해당할 때 수련생이 어머니를 찾아오면 욕을 하며 화를 냈습니다. 2015년 형님이 암에 걸려 딸이 있는 외지로 치료받으러 갈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고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지 말라고 알려주면서 “정신이 7할이고 병이 3할이니 정신이 무너지면 안 된다”고 말해주면서 1천 위안을 주었습니다.

저의 그런 선한 마음이 형님을 감동하게 했는지, 형님은 내 말대로 항암 화학치료를 한 번만 받고 퇴원했습니다. 형님이 연공하고 싶다고 해서, 그럴 뜻만 있다면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매번 집에 돌아가게 되면 지역 수련생에게 진상 자료를 가져다줍니다. 오후 6시가 지나면 집으로 오는 정기 차편이 없는데도 매번 순조롭게 집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화물차에 손을 들면 새워줍니다. 어느 날은 차를 세우지도 않았는데 화물차가 먼저 내 옆에 서더니 기사가 차를 타지 않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차에 타서 기사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키고, 대법 진상 자료를 주었습니다.

한번은 수련생 몇 명과 현으로 교류하러 갈 때 비도 오고 날도 어두워 앞이 잘 보이지 않아 길에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을 때 한 수련생이 다가오며, 그의 아들이 오늘 외지에서 사람들이 온다고 알려주어서 마중을 나왔다고 했습니다. 꼬마 수련생이 정사 대전을 보았고, 또 사부님께서 우리와 함께 오시는 것을 보았다고 한 것입니다. 그 말은 들을 우리는 모두 감동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 시시각각 우리 곁에서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대법 제자로서 사부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잘 수련해야만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19년 7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9/3895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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