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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대법을 얻어 새 삶을 살게 되고, 근무 중 진상을 알리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시골에서 자랐고 어려서부터 고난이 매우 많았다. 네 살 때, 한번은 아무도 없는 집에서 나와 여동생은 온돌방에 앉아 놀고 있었다. 그런데 방 위에 있던 화로에 옷깃이 닿으면서 불이 났고 내 몸에도 불이 붙었다. 나는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방안은 온통 연기로 가득 찼고 겁이 났던 나와 여동생은 크게 울었다. 우리 옆집에 세 들어 살던 사람이 이 광경을 보고 얼른 나를 안고 자기 방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우물에서 길어 온 찬물을 내 몸에 부어 불을 껐다. 하지만 화상 입은 부위가 빨리 회복되려면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져야 하는데 찬물을 끼얹는 바람에 혈관이 수축하면서 오히려 증세가 악화했다.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의사는 내가 살 수 있는 가망성이 낮다고 했고 부모님도 내가 살 수 있다고 기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마음씨 착한 한 사람이 자신이 직접 만든 연고를 나에게 주었고 나는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나는 다섯 남매 중 맏이다. 이웃들은 모두 내가 총명하다며 앞으로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아선호사상을 갖고 계시던 부모님은 내가 공부를 잘해 반에서 1~2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해에는 학비 4위안조차도 주지 않으셨다. 화가 나서 나는 학교를 그만뒀다. 나이가 들면서 세상의 많은 일에 싫증이 났다. 결혼 후에 보니 남편은 착한 효자였지만 배운 것도, 기술도 없었다. 게다가 가족 생계를 꾸려나갈 줄도 모르고 하는 일 없이 담배, 술, 도박 등을 하며 살았고 가정 문제에는 관심도 없었다. 아이 둘을 낳았지만 나는 기쁘지 않았고 오히려 생활에 부담으로 느껴졌다. 내 성격은 갈수록 포악해졌고 아이들을 키울 때도 말을 듣지 않으면 참지 못하고 매를 들었다.

1999년 3월은 내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잊을 수 없는 해다. 하루는 부모님이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우리 집으로 ‘전법륜’을 갖고 오셨다. 나를 더욱 놀라게 한 것은 부모님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기 때문이다. 예전의 어머니는 욕을 잘했는데 더는 욕을 하지 않으셨고 성격도 좋아져 나는 적응되지 않았다. 아버지는 온갖 방법으로도 끊지 못했던 술, 담배를 단번에 모두 끊으셨다. 나는 부모님에게 “무슨 특효약을 드셨어요? 너무 변해서 부모님을 몰라보겠네요.”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우리는 현재 파룬궁을 수련한다. 파룬궁은 진(眞)·선(善)·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고 일을 할 때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많이 포용하며 관용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는 병도 없고 몸이 너무나 가볍다. 더는 약을 먹고 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지. 너는 성격이 좋지 않고 화도 잘 내는 데다가 나이도 어린데 온몸에 병이 있어 일할 수 없으니 너도 연공을 해 보렴! 대법은 정말로 좋아. 책에 쓰인 대로만 하면 돼. 너 역시 병도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질 수 있어. 그렇지 않고서 젊은 사람이 몸이 이렇게 안 좋은데 언제 낫겠니?”

나는 의심하는 말투로 “아빠, 대법이 정말로 그렇게 신기해요? 약을 먹지 않아도 병이 나을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오직 네가 사부님 말씀대로 하고 안으로 자신에게서 찾으며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긴다면, 사부님께서 네 신체를 청리해주셔서 병이 없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체험하게 될 거다.”

아버지는 대법 책을 꺼내서 나에게 ‘전법륜’과 ‘정진요지’ 일부분을 읽어주셨다. 나는 들으면서 향기로운 냄새를 맡았고 몸이 가벼워진 것 같아 매우 놀랐다. 나는 곧바로 아버지에게 내 느낌을 말했고 아버지는 기뻐하면서 “너는 근기가 좋고 대법과 인연이 있어. 접하자마자 느낌이 있으니 잘 수련해보렴!”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부모님이 가져오신 책을 보면서 마음으로 매 구절을 음미했는데 정말로 책을 놓기 싫었다. 예전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몰랐던 문제들의 답을 책에서 찾았고, 내 세계관과 인생관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그것은 마음의 정화였다. 내가 지금의 생을 헛살지 않았다고 생각했으며 대법을 일찍 못 만난 것을 조금 후회했다.

나는 법을 꾸준히 공부할수록 대법이 사람을 제도하고, 오직 대법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면 반본귀진(返本歸眞)할 수 있으며, 단순히 병을 제거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간단한 사실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부모님께 파룬궁을 수련하겠으니 연공을 빨리 가르쳐 달라고 했다.

내가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모든 질병이 치료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부 사라졌다. 가득했던 화도 언제인지 모르게 가라앉았다. 원래는 배에 화만 가득 찬 것 같았고, 성격도 좋지 않았으며 고집이 세고 화도 잘 냈다. 또 편두통, 저혈압, 고소공포증, 요통 등이 있었다. 특히 심장이 나도 모르게 잠시 멈췄는데 누가 큰 소리로 말해도 놀랐다. 유행되는 감기는 다 걸렸고 겨울에는 추위를 타서 감히 밖에 나가지 못했으며, 시내에 갔다 오면 바로 감기에 걸렸고 멀미도 했었다. 연공한 후에는 겨울에 머리를 감고 바로 밖에 나가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나를 괴롭히던 병마를 떨쳐버리니 얼마나 기쁜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이웃들은 모두 내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고, 마음에는 항상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있었다.

진상 알리기를 일 중에 용입(溶入)하다

내가 수련을 시작한 지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사악한 중국공산당은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법에 대해 깊이 알지 못했고 다만 대법이 좋은데 누명을 썼다고 생각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 체험을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알려줬고 늘 나가서 진상 스티커, 진상 현수막을 걸었고 다양한 방식을 이용해 사람들이 진상을 알 수 있게 했다.

2015년 11월, 마트에서 일하던 수련생의 소개로 마트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 그녀는 나와 함께 그곳에서 진상을 알리기를 원했다. 출근 첫날,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점장님에게 말했다. 점장님은 내 수련을 반대할 생각은 없어 보였다. 점장님은 나에게 우선 3일 일해보라고 말하면서 매장의 채소를 선별하고 물품 하차를 돕고 저울에 다는 것도 해야 한다고 했다.

출근 초반에 나는 어떤 방법으로 진상을 알려 그곳의 사람들을 구할 것인지 생각했다. 그러나 며칠 지나자 일이 너무 힘들어서 원망심이 커졌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도 따라가지 못했다.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하면 대꾸했고 점장님이 나에게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거나 내가 한 것이 잘못됐다고 말하면 나는 말대꾸하거나 변명했으며 아무에게도 수긍하지 않아 속인과 같았다. 한번은 내가 부추를 묶었는데 손님이 뒤져서 흐트러졌다. 채소과 과장님이 회의 때 “누가 묶은 부추지? 이렇게 하고 팔 수 있겠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자존심과 체면 때문에 분을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울며 “내일, 전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점장님은 나를 불러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녀의 말투와 선량한 마음이 나를 감동케 했다. 나는 ‘점장님은 속인인데 그렇게 선량하고 마음이 넓은데 그에 비하면 난 연공인인데 이렇게 속이 좁다니? 이러한 마음과 언행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수련인이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하고, 사부님을 실망하게 해 드리지 않고 대법에 먹칠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마음을 다잡은 다음 날, 나는 출근해서 정신을 차리고 마트 한가운데 섰다. 그리고 속으로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제자는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려 합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신통 법력을 부여해주시고 지혜를 주세요. 저는 법을 실증하고 이곳 사람들을 구하려 합니다. 저는 조금씩 시작하고 아주 작은 일이라도 잘해야 합니다.” 나는 매일 손을 씻는 세면대를 깨끗이 청소했고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앞장서서 했으며 내 일이 아니더라도 모두 했다. 손님이 와서 물어보면 내가 아무리 바쁠지라도 웃는 얼굴로 응대하고 열심히 안내해 최대한 만족하게 해 드렸다. 내 마음가짐이 바뀌자 손님들의 찬사를 받았고 손님과의 거리가 가까워져서 진상을 알릴 조건이 만들어졌다.

어느 날 할아버지 한 분이 오셨는데 셀러리를 뒤져서 밑이 위로 향하게 놓았다. 나는 할아버지에게 셀러리가 너무 연해서 그렇게 하면 부러질 수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는 나에게 큰소리로 욕했다. 그때 다른 손님과 동료들이 모두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다. 그 순간 나는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다.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1]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1] 나는 얼른 웃으면서 “할아버지 화내지 마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필요하신 것을 찾아드릴게요.”라고 말했으나 할아버지는 나를 욕하면서 다른 곳으로 가셨다. 한 손님이 “저 할아버지는 경우가 없네요. 상대방이 말하지 않는데도 계속 욕하네요!”라고 했고 나는 “다 제가 잘못해서 그래요. 욕하게 내버려 두세요. 모두 제가 지은 업과 선한 마음이 부족해서예요.”라고 말했다. 동료는 나에게 “넌 정말 대단해, 나였으면 따졌을 거야. 네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니고 태도도 나쁘지 않았는데 왜 저래!”라고 말했다. 나는 동료들에게 세상사람 모두가 사부님의 가족인데 어찌 사부님의 가족에게 화를 낼 수 있냐고 말했다.

시간이 나면 나는 적극적으로 저울 사용법을 배웠고 각종 제품의 번호를 외웠다. 원래 무게를 달 때 당근의 번호밖에 외우지 못했고 다른 번호들은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렸다. 나는 사부님께 지혜를 달라고 빌었고 내가 배우는 것은 우주의 대법이기에 반드시 그 업무를 익힐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 내 염원과 노력으로 짧은 시간 안에 제품번호를 모두 외워서 저울에 있는 글씨를 볼 필요도 없이 저울을 달 수 있게 됐고 거의 틀리지 않았다. 매일 새로 들어오는 채소가 있어 새로운 번호가 생겼으나 한 번만 알려주면 바로 기억했다.

어떤 때는 두 사람이 무게 다는 일을 해도 줄이 길 때가 있었지만 내가 무게를 달 때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단골들은 모두 나를 알고 있었고 내가 가장 빨리 일한다고 말했다. 어떤 손님들은 “만약 내가 사장이라면 바로 당신 같은 직원을 고용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또 무게를 달면서 번호를 기억하는데 새로운 직원이 오면 경험을 남김없이 전수해주었다. 누가 어떤 채소를 말하면 나는 그 번호를 바로 말했고 어디에 있는지 알았으며 채소를 규칙적으로 놓았다. 그뿐만 아니라 한 번 척 보고 만지면 어떤 채소인지 알았고 어떤 가격대인지 알았다. 그녀들은 모두 믿기 어려워하며 내가 마술을 부리는 것 같다고 하면서 그렇게 빨리 마트 업무를 익히는 것에 모두 놀랐다. 손님들도 늘 기억력이 좋다고 나를 칭찬했는데 나는 그것은 파룬따파가 좋아 대법이 지혜를 준 것이라고 알려줬다.

연말에 우리 지점에서 표창대회를 열었는데 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참가하고 싶지 않았다. 점장님은 모두 참여해야 하고 결근하면 안 된다고 했다. 사장님은 110명이 넘는 3개 체인점 직원들을 모두 불렀다. 공연은 우리 지점에서 준비했는데 아주 멋지고 다채로웠고 나는 공연을 재미있게 봤다. 공연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나는 주위를 둘러봤고 갑자기 ‘현장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데 몇 명이나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나는 어디에 가서 이렇게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오늘의 공연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배치하신 것이 아닌가? 나는 다른 말은 할 수 없고 최소한 그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은 알려야겠다! 나는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세워주시고 법신이 도와주셔서 이 생명을 구해달라고 빌자’라고 생각했다. 나는 자진해서 사장님과 지점장을 찾아가 무대에 올라가서 몇 마디 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아주 기뻐하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무대에 올라가서 파룬따파가 좋고 진선인이 좋다는 것을 말할 것이라고 했다. 사장님은 말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나에게 마트 일을 소개해준 수련생이 이미 사장님에게 진상을 알렸다. 또한, 수련생은 마트에서 근무태도와 표현이 좋고 그들의 인정을 받았기에 나의 요구를 그들은 허락했던 것이었다. 수련생이 먼저 길을 닦아놓은 것이다.

내가 무대에 올라가자 모두 “어, 저 사람은 아직 자기 파트가 없는데, 새로 왔는데”라고 말하면서 의아해했다. 나는 바로 몇 마디 인사말과 자기소개를 하고 나서 본론으로 들어갔다. “저는 이 마트에 매우 감사드리고 모든 분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깁니다. 이 큰 용광로가 저를 연마해냈습니다. 저는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한데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업무를 빨리 익히게 됐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이 우연히 만난 사람, 생활 중에서 만난 사람, 일하는 중에서 만나는 사람에 대하여 여러분은 모두 진상을 알려야 한다. 바로 인간 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 미처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고, 마땅히 제도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하지 못했지만, 지금부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여기에 앉아계신 모든 분 마음에 선한 생각을 가지고 어디서나 평온하기를 바랍니다. 잊지 않기 바랍니다, 평안의 비결은 바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는 것입니다. 인연이 있는 여러분이 모두 진상을 알고 생명이 구원받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동료들은 바로 “좋습니다! 좋습니다!”라고 외쳤는데 어떤 이들은 일어서서 외쳤다. 나는 진심으로 구원받은 그 생명을 보고 기뻤다. 그 광경을 보고 나는 아주 감동했고 나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셔서 중생이 대법의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다음 날 출근하는데 차를 운전하시는 기사님이 내 옆에 와서 “듣자 하니 어제 표창대회에서 파룬궁 얘기를 했다던데 잡혀가는 게 겁나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나는 “말해보세요, 제가 좋은 사람인가요, 아닌가요?”라고 물었고 그는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그럼 좋은 사람이 많으면 두려운가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우리는 자신의 안위를 내려놓고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생각해보세요, 요즘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요? 만약 제가 자신만 이익을 보겠다고 여러분께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면 제가 너무나 이기적이지 않을까요? 여러분이 늘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여 복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날부터 그 기사님은 출근할 때 나를 보기만 하면 옆에 사람이 얼마나 많든 간에 저를 향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외쳤다.

마트에서 매일 자질구레한 일을 하면서 조금씩 연마했지만 오히려 내 자아, 거만함,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것,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을 보는 것 등 아주 많은 집착심과 부족한 점들이 남김없이 드러나 속인의 마음을 제거했고, 반본귀진(返本歸眞)하는 길에서 큰 한 걸음을 뛰어넘게 했다.

최근에 나는 가정 도우미 회사에서 청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어 시골의 그 낮은 벽에 올라가도 어지러웠다. 청소 일을 하다 보면 높은 곳에 올라가야 할 때가 있는데 이 일을 계속하며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했기 때문이다. 현재 나는 작은 발판 위에 올라가서 유리를 닦는데 가장 높게는 31층까지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어지러운 느낌이 없었다. 해가 떠서 질 때까지 힘들게 일하지만, 대법을 수련하기에 아주 기쁘다.

지금까지 나는 20년간 대법 중에서 수련했고 대법의 위대함, 신기함,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했다. 나는 그 가운데서 나를 위한 사부님의 고생스러운 대가와 노고가 스며있고, 사부님의 자비롭고 위대함을 이 세상의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20년간의 수련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보호가 없었다면 내 오늘도 없었을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 4-2003년 애틀랜타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4/3922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