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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구세력의 논리 사유가 있음을 자세히 살펴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아래는 내가 앞서 한동안 잘 수련하지 못한 방면에 관한 것으로서, 현재 이 방면에서 수련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것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서로 용기를 북돋우고자 한다.

구세력이 대법제자가 수련을 잘하지 못한 부분에 일부 논리 사유를 주입하는데, 수련의 장애를 형성했다. 그것의 목적은 우리에게 그것이 옳다고 인정하게 하려는 것인데, 이래야 그것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이유가 생길 수 있다. 그건 안 되는데, 누구도 강요하거나 대법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한 수련인이 만약 그런 사유에 좌우되고, 기점을 잘못 세운다면, 엄중한 후과를 가져올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들의 논리 사유를 제거하고 자신의 기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

수련인은 절대로 그것들처럼 문제를 그렇게 사고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후세 속인들에게 오해를 사거나 인간세상에서 무언가를 잃음으로써 속인에게 대법제자로 여겨지지 않을까 봐 걱정하는데, 이는 자신이 대법의 일원이라는 것을 실증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런 염두는 반드시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을 걱정하는가! 대법제자의 원만은 속인의 승인이 필요한 것인가? 속인이 당신을 대법제자라고 증명하는 것이 필요한가? 속인의 증명이 없다면 사부님 따라 원만할 수 없는가? 이런 논리 사유는 모두 잘못된 것으로서 구세력이 이용하는 약점이 되었다.

그런 논리 사유는 극히 은폐된 한 구역에 보존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다음과 같이 체현된다. “내가 오늘날 박해당한 기록은 장차 내가 앞으로 명예를 회복하는 근거가 될 것이고, 내가 대법제자라고 증명하는 근거가 될 것이다.”, “내 은행계좌가 사당에게 막혀 퇴직금과 양로금 지급이 중단되었다……. 이는 장래 내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근거가 될 것이다.”, “사당이 나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각 방면에서 제한을 받고 있는데, 이 역시 내가 대법제자의 일원임을 증명하는 근거이다.” 심지어 ‘박해를 당했기 때문에, 이런 증거는 모두 내가 수립한 위덕을 증명했다.’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런 생각은 마침 구세력을 승인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박해당한 이런 제자를 보시면 슬프지 않으실 수 있겠는가?

어떤 수련생은 법정인간 때 속인에게 숭배받을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즉 명(名)을 위한 것이며, 어떤 수련생은 법정인간 때에 자신의 재산이 사당으로부터 남겨진 재산이라고 속인이 오해할까 걱정하는데, 이익을 위한 것이다. 수련인은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명리심을 진정으로 내려놓지 않고 어떻게 원만하겠는가? 어쩌면 이만한 차이로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사부님께서 “일부 사람들이 연공(練功)할 때, 사상이 바르지 않아 그것의 생각에 부합(符合)할 때면, 그것이 와서 당신을 가르친다.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당신이 추구하지 않을 때는 누구도 감히 당신을 건드리지 못한다. 당신이 만약 사념(邪念)이 생겨 좋지 않은 것을 추구하면 그것이 와서 당신을 돕는데, 당신은 곧 마도(魔道)를 닦는 것이며, 이런 문제가 나타날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현재 이 문제는 매우 뚜렷하게 눈앞에 놓여 있다. 도대체 자신은 무엇을 하고 무엇이 되려는 것인가.

내가 이 일체를 명백히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자신에게 말했다. “나는 근본상에서 구세력의 어떠한 안배도 부정한다. 내가 구세력이 안배한 잘못된 길을 간 적이 있던 지를 막론하고, 나는 현재 그것을 수련의 길 위에서 여분의 숯으로 삼아 그것이 어떻게 탄다 할지라도 그것을 무시하고 사부님께서 주신 길을 바르게 걸을 것인데, 한 무더기 재가 정상적인 궤도를 가는 열차를 어떻게 막을 수 있겠는가! 열차가 어떻게 한 무더기 재 때문에 정체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수 있겠는가! 한 번 지나가면 그것은 사라진다.”

인식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위치: 2019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10/3926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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