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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선의 표현이 가족을 개변시켰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년 전, 어느 날 나는 한 법공부 팀에 갔다. 이 법공부 팀의 A 수련생은 박해를 받아 2년의 형기가 끝났는데 중국공산당의 악인이 그를 석방하지 않아 수련생들은 이 일에 아주 관심을 가졌다.

법공부가 끝난 후 한 수련생이 말했다. “오늘 A 수련생의 어머니가 저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그들 노부부는 신체장애가 있는 아이를 데리고 기차를 타고 스자좡 노동교화소에 가서 그들의 큰딸을 데려오려 했답니다. 두 번 갔는데 다 데려오지 못했고 노동교화소 악인이 그들을 사납게 대해 무서워서 감히 말도 못 했답니다. 가족이 아주 걱정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상의해봅시다.”

나는 말했다. “대법제자는 주역입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습니다. 반드시 주역을 맡아야 합니다. ○○수련생은 A 수련생의 어머니와 연락하세요. 그분이 노동교화소에 가실 때 제가 동행하겠습니다.” 수련생은 가능하다고 했고 우리 팀 수련생은 집에서 발정념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튿날 나와 한 수련생이 A 수련생의 어머니와 함께 성(省) 노동교화소에 갔다. 나와 수련생은 사부님께 가지를 빌고 무조건 대법제자를 석방하라는 발정념을 했다.

가족이 경비실에서 등록한 후 온 뜻을 말했다. 잠시 후 노동교화소 모 대장과 한 남성이 대문 앞에 왔다. 나는 그들에게 얼른 사람을 석방하라고 했다. 대장은 말했다. “어이구, 이틀 전에 왔더라면 우리가 석방할 수 있었는데 이미 열흘 연장하기로 신청했습니다.” A 수련생 어머니는 말했다. “우리는 두 번이나 왔는데 당신들은 석방하지 않았습니다.” 대장은 눈을 부릅뜨고 말했다. “그녀는 ‘전향’하지 않고 일도 하지 않으며 연공도 하는데 석방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보름 연장할 겁니다. 그래도 전향하지 않으면 상부에서 3개월 연장할 겁니다.” 나는 대장에게 말했다. “무슨 전향이고 전향하지 않고 입니까? 그녀는 좋은 사람입니다. 뭘 ‘전향’하겠다는 겁니까? 연공하면 연공하게 하고, 일하지 않으면 안 하는 거죠.” 두 경찰은 말했다. “그럼 우리는 일주일 후에 보증하고 사람을 석방하겠습니다.”

이제 하루가 있으면 일주일이 된다. 가족은 또 매우 초조해했다. 나는 말했다. “그들이 내일 사람을 석방하지 않으면 나는 또 아주머니와 함께 노동교화소에 가겠습니다.”

A 수련생의 아버지는 감동해 말했다. “대법제자 여러분은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 가족보다 더 친합니다. 우리 집에는 친척이 적지 않은데 아무도 우리와 함께 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우리와 함께 갈 뿐만 아니라 여비와 먹고 자는 돈을 스스로 내고 내일 또 우리와 함께 가겠다니, 대법제자들은 너무 선량합니다. 감탄했습니다. 전 원래 여러분을 오해하고 원망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A 수련생의 아버지는 수년간 진상을 잘 몰랐다. A 수련생이 박해를 받은 후 그는 수련생을 집에 오지 못하게 했고, 설을 쇨 때 수련생이 물건을 사서 찾아가면, 그는 수련생을 쫓아내며 보낸 쌀, 면, 기름과 과일 등을 밖에 던지고 다시는 오지 말라고 했다. 수련생들은 박해받은 수련생에게 아주 관심이 많아 그의 집에 몇 번 갔지만 모두 그에게 쫓겨났다.

이 일을 통해 그는 진상과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았고 대법제자도 좋다는 것을 알았다. 파룬궁이 박해당한 것을 알았고 사악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셨다는 것을 알고 법이 한 것임을 알고 있다. 우리는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에서 사존께서 필요하신 것을 원용한다.

나는 가족과 함께 석방을 요구하는 과정도 법에서 제고하는 과정임을 깨달았다. 마음이 불안하고 두려워하던 데에서 정념이 나와서 두려움의 근원이 사심과 자신을 실증하는 사람 마음에서 온 것임을 찾았다. 법을 실증하는 것은 신의 상태이고 표현돼 나오는 것은 자비로서 모든 사악을 해체할 수 있다.

이튿날 아침, 파출소는 A 수련생 가족에게 A 수련생을 집으로 데려가라고 통지했다.

 

원문발표: 2019년 8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18/3916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