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안전을 다시 일깨워주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한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 “사부의 초기 배치는 바로 금년에 박해를 끝내는 것이었으며”[1]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고 휴대폰 안전문제에서 좀 느슨히 했다. 그는 정법이 막바지에 이르고 사람을 각성하는 바른 요소가 증가하고 사악이 많이 없기에 대규모의 박해형세를 형성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휴대폰 사용에 무거운 짐을 벗어버린 것 같은 해방감을 느껴 예전처럼 안전을 중시하지 않았다.
나는 이런 느슨함은 사부님의 법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인식한다. 정법은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필경 박해는 아직도 결속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사악의 박해형세는 대폭 감소하지만, 이것은 사악이 박해를 중지했다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박해기구는 여전히 있고 그 박해기계는 여전히 예전처럼 운행하고 있다. 밍후이왕에 매일 보도되는 박해사례를 보면 때로는 더욱 심각하다. 그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이유로도 안전문제를 느슨히 하면 안 된다.
사부님도 일찍 우리에게 명시하셨다. “내가 예전에 말한 적이 있다. 박해의 최후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사악은 줄곧 모두 박해를 중지하지 않을 것이며, 내일 끝나더라도 오늘 그 사악은 여전히 예전처럼 악행을 할 것이다.”[2]
그 때문에 박해가 여전하면 휴대폰 사용에서 우리는 시시각각 청성하고 이성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필요한 안전에 주의해야 사악이 빈틈을 타지 않는다.
사악의 블랙리스트에 있는 수련생이라면 거의 예외 없이 휴대폰은 사악의 감시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지금 사용하는 휴대폰은 국내의 한 큰 브랜드의 휴대폰이다. 평소 나는 집에 돌아오면 휴대폰을 끝 방에 넣고 문을 닫는다. 어느 날 저녁 외출했다가 돌아온 나는 휴대폰에 전화가 왔는지 보려고 했다. 막 문을 열자 뜻밖에 휴대폰이 자동으로 조작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움직이지 않고 곁에서 조용히 지켜보았다. 먼저 끊임없이 스크린을 터치하고 화면을 넘기며 또 블루투스를 켜더니 와이파이를 켰다. 좀 지나자 또 휴대폰의 손전등을 켰다. 내가 휴대폰 카메라를 가렸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못 보자 좀 지나 손전등을 끄고 또 몇몇 문건을 클릭하더니 이어 내 휴대폰은 자가설치 상태로 돌아갔다. 전 과정이 마치 내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것은 내가 우연히 본 것이다. 이외 유사한 행위는 아마 여러 번 있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원격조종이 이렇게 직접적이고 간단할 줄 생각지도 못했다. 만약 휴대폰이 통제당한다면 전화, 문자메시지, 사진, 문건 등등을 정말 한눈에 다 본다. 기왕 자신의 휴대폰처럼 조작한다면 그럼 휴대폰의 전후 카메라를 켜고 방안을 감시하는 여러 행위가 있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이 전화가 도청(監聽)되는 것을 아는가.우리 몸에 지닌 전화기는,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매 하나가 모두 도청기이다.”[3]
사악이 휴대폰을 감청하는 것은 다방면이며 수시로 할 수 있다. 목적은 전방위로 정보를 수집하고 수련생의 행적과 행보를 장악하기 위해서다.
1. 음성도청
지금 속인도 전화기는 비밀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음성도청, 이것은 가장 흔하고 많이 사용되는 감청 방식이며 당신이 어느 수련생과 전화 연락하고 그 수련생이 또 누구와 자주 연락하는지, 받는 전화 중 누가 속인이고 어느 것이 수련생 사이인지 필터링 분석을 거치면 집단감청 네트워크가 된다. 그 중의 어느 수련생이 만약 조심하지 않고 일부 민감한 말을 하면, 특히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서 무의식중에 누설하면 손실을 줄 수 있다. 그 때문에 중요한 일을 말해야 한다면 제일 좋기는 만나서 직접 말하는 것이 좋다.
또 주의할 점은 당신 가족의 휴대폰도 그들의 감시범위 내에 있을 수 있다. 당신이 어디를 가는지, 어떤 동향이 있는지, 어떤 활동에 참가하려고 준비하는지, 왕복하는 시간 및 경로 등등을 당신에게서 감청하지 못하지만, 가족의 휴대폰을 통해 소식을 알 수 있다. 가족은 수련하지 않기에 못하는 말이 없으며 중요하지 않은 말도 다 해 무형 중 당신의 행적을 폭로해도 당신은 아마 아무것도 모를 수 있다. 이 방면도 주의해야 한다.
2. 환경감청
일상통화를 엿들을 뿐만 아니라 사악이 휴대폰을 통해 주위 환경을 감청하는 것도 홀시할 수 없으며 우리는 더 많은 방비를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자료를 만들 때 출력하거나 소모품을 사용할 때 나는 소리다. 휴대폰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들은 똑똑히 감청한다. 또 수련생이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할 때 마땅히 휴대폰을 안전하고 적합하게 놓아야 환경 감청을 피할 수 있다. 평소 휴대폰이 신변에 있으면 말할 때 주의하고 너무 마음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오늘 모 수련생의 집에 가 나는 어떤 소모품을 사고 어느 곳에 가며 무슨 일을 한다는 등등이다. 일하기도 전에 폭로되어 당신이 외출하지 않았는데 그들이 먼저 와있다.
3. 위치추적
사악이 한 수련생을 한동안 주시했다. 어느 날 그는 동창모임에 참가하려고 휴대폰을 지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법을 외우고 싶었다. 지금 휴대폰은 배터리를 꺼낼 수 없기에 그는 휴대폰을 비행기 모드에 놓고 위치 정보를 껐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휴대폰을 열어보니 중요하지 않은 전화가 여러 통 있었다. 수련생은 아마 일시적으로 위치추적을 못해 알아보려고 연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했다.
휴대폰을 갖고 다니는 방면에서, 인원수가 많은 단체 교류회에 참가할 때 휴대폰을 휴대하지 않는 것이 적당하다. 많은 수련생이 거의 같은 시간에 한곳에 모이기에 만약 휴대폰 배터리를 사전에 빼더라도 배터리를 빼낸 시간이 다르고 심지어 서두르다 보니 어떤 수련생은 배터리를 빼는 것을 잊을 수도 있다. 현존의 데이터 분석에서 그 동태가 대략 나타나기에 어느 정도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휴대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는 수련생이 알고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쓰는 것은 수련생이 휴대폰 안전에 있어 마지막일수록 더욱 중시하고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기 때문이다. 사악은 호시탐탐 노리기에 우리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또 ‘유명’하지 않다고 자인하는 수련생 휴대폰도 모니터링되는 것을 배제하기 어렵다. 그 때문에 법을 책임지고 자신과 수련생을 책임지기 위해 마찬가지로 휴대폰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나는 일반 수련생이니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당신이 전화를 걸면 당신들이 말한 일상적인 이야기, 당신이 언제 장을 보고 밥을 먹는지도 그들은 모두 기록하는데, 당신, 이 사람의 전반을 분석하는 등등이다. 당신은 업체가 상업정보를 어떻게 분석하는지 아는가? 역시 이렇게 분석하는 것이다.당신에 대해 이미 아주 분명하게 알고 있는바, 당신이 휴대폰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말이다.”[1]
최근 악당은 휴대폰 감청을 종래로 느슨히 한 적이 없으며 기술과 인력 투입도 종래로 멈춘 적이 없다. 왜냐하면 감청은 원가가 낮지만 얻는 정보가 많으며 조종하기 쉽고 또 발각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악당의 감청은 여전히 끊임없이 확대,확장하며 우리뿐만 아니라 시민에 대한 감시도 갈수록 보편화하고 세밀해지고 있다. 현재 전 국민에 대한 악당의 감시상태는 그 무너질 것 같은 불안감을 보여준다.
사부님께서 많은 설법에서 휴대폰 안전에 대해 언급하셨다. 수련생이 경험한 교훈 교류도 적지 않고 구체적인 방비 조치도 다 파악했으며 우리는 이 오래된 화제에서 새로운 문제를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여러 해 지났다. 사실 휴대폰 안전은 큰 범위에서 말하자면 어떻게 방비하는 기술문제일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법에서 중시하는가 하지 않는가의 문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3]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8년 워싱턴DC설법’
원문발표: 2019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9/39122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9/9/1/1791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