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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모두 신선이네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그날은 2001년 말이었습니다. 저는 아들 친구의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또 새해가 되네요. 작년 새해 첫날 낮인데 꿈을 꿨어요. 제가 길이 없는 산으로 올라갔어요. 산꼭대기에 큰 흙길이 있었어요. 길옆에 돌 탁자가 있고 그 위에 큰 토마토가 있었는데 굉장히 붉은색이었어요. 저는 주위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그것을 먹었는데 맛이 특별했어요. 제가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방에 향기가 있었어요. 토마토는 열매니까 재물이 생겨야 하는데 저는 재물을 얻지 못했네요?” 제 말을 들은 그녀는 “이 책을 보실 때가 된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서 저에게 ‘전법륜’ 한 권을 주었습니다. 저는 그날 밤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을 따라 대법을 수련하다

처음 책을 읽고 꽤 좋다고 생각했으며 내용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한 것으로 TV에서 연출한 거짓말과 달랐습니다. 두 번째로 읽은 후에는 이 책이 매우 좋다고 생각했으며 사람들의 도덕성을 향상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선하게 하고 시야를 넓히며, 사람들의 관념을 바꿀 수 있는 수준 높은 과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 번째로 읽은 후에야 저는 이 책이 세상에서 가장 독특하고 사람들을 불(佛), 도(道), 신(神)으로 만들 수 있는 천서(天書)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현세에서 사부님을 따라 대법을 끝까지 수련하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대법을 얻었습니다.

법을 학습한 지 며칠 안 되어 심장병, 치질, 귀가 들리지 않던 것이 모두 좋아졌습니다. 저는 파룬따파가 좋고 공산사당(共產邪黨)과 TV가 사람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고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해 연분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복을 받게 했습니다.

남편이 일찍 사망했기 때문에 아들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제가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저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제가 하던 장사를 그만두고 식당에 가서 빵을 찌는 일을 했습니다. 오전 3시에 출근해 저녁 8시가 넘어야 퇴근했습니다. 겨울에는 3시면 날이 어두운데 저는 2시간 먼저 출발해 여러 아파트에 진상 자료를 배포한 후 출근했습니다.

여느 날 평소처럼 저는 진상 자료를 갖고 집을 나갔는데 누군가가 제 뒤를 밟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뒤돌아보아도 사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러 번 반복했는데 나중에 생각했습니다. ‘내가 진상 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계속 앞으로 걸어갔는데 또 발걸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갑자기 고개를 돌리자 아들이었습니다. 제가 걱정되어 저를 보호하겠다고 뒤에서 따라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아들의 입을 통해 저를 격려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집에 가서 잠을 잘 자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면서 아무도 우리를 보호할 수 없으며 오직 사부님만 우리를 보호하실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그 이후로 아들도 저와 함께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길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파룬궁에 대한 억울한 누명을 벗겨줘야 해요!”

식당 일을 1년 넘게 하는 중에 식당 주인이 바뀌어 저는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됐습니다.

제가 수련자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저에게 가사도우미 일을 맡기려 했으며 심지어 집 열쇠까지 저에게 맡겼습니다. 저는 일하는 동안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들 대부분은 삼퇴했고 삼퇴를 안 하는 사람은 매우 적었습니다. (제가 내려놓지 못한 마음이 있고 진상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제 말과 행동에서 대법이 좋고 신기하다는 것을 보았기에 늘 대법이 좋다고 칭찬했습니다.

제가 한 집에 일하러 갔을 때 바닥에 1백 위안이 떨어져 있었고 집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는 바닥에서 돈을 주어 컴퓨터 책상에 뒀습니다. 밤에 그녀의 가족이 돌아와서 저에게 전화로 무슨 돈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그 집 바닥에서 주운 돈이라고 말했습니다. 별일 아니었지만, 그녀의 가족은 크게 감동했습니다.

또 한 집은 장사하는 집인데 매우 부유했습니다. 침대 머리에 놓인 탁자 밑에 1만 위안(약 167만 원)이 놓여있었는데 오래된 걸 보니 잊은 모양이었습니다. 청소할 때마다 불편해서 어느 날 그녀가 집에 있을 때 탁자 밑에서 돈을 꺼내 그녀에게 잘 보관하라고 줬습니다. 그녀는 놀라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제가 “잊으셨나 보네요. 집에서 발견한 돈입니다.” 그녀는 저를 안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룬궁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 이후로 그녀는 동창들에게 파룬궁과 대법제자들이 좋다면서 나중에 대법제자들에게 일을 맡겨야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동창회에서 시 위생국 국장인 동창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악은 선을 이길 수 없어요. 앞으로 파룬궁에 대한 억울한 누명을 벗겨줘야 해요!”

“당신들은 모두 신선이네요!”

어느 날 한 고객이 친척을 위해 일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제 일정은 이미 다 채워진 후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반복해서 부탁하기에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한번 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 집에 가서 보니 방은 꽤 컸고 큰 사진이 벽에 걸려있었습니다. 바로 우리 아파트 단지에 새로 온 당서기였습니다. ‘내가 어떻게 그녀의 집에 올 수 있었을까?’

집으로 돌아와서 저는 수련생과 이 일을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그 부류의 사람들은 탐욕스러워 일을 해줘도 돈을 제대로 주지 않을 수 있어요. 또 그녀 집에서 일하면서 돌봐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는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았어요. 집에 가서 다시 생각해보겠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제도함에 조건을 논하지 않고, 대가를 논하지 않으며, 보수를 바라지 않고, 명예 또한 바라지 않아 속인 중의 모범 인물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인데, 이는 완전히 자비심에서 나온 것이다.”[1] ‘그래, 내가 그 집 사람들에게 진상을 분명하게 말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음날부터 저는 정식으로 그녀 집에 가서 일했습니다.

역시 그녀의 집은 다른 집보다 월급을 적게 주었지만 저는 따지지 않았습니다. 얼마 동안 일한 후 저는 진상을 말할 기회를 찾아 그녀의 가족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녀의 온 가족은 모두 악당의 거짓말에 너무 깊이 빠져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특별히 꺼렸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대법에 대해 불경스러운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들 뒤에 있는 사악한 영체에 이끌리지 않고 일할 때마다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저에게 철거할 집이 있는데 신분증과 2천 위안(한화 약 33만 5천 원)을 그녀에게 주면 그 집을 분양받을 수 있는 서류를 만들어 주겠다고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대법 수련자이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저는 가짜를 조작할 수 없으며 불로소득을 탐낼 수 없습니다.” 그녀는 충격을 받았으며 저를 바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 번은 장애 증명서를 받게 되면 한 달에 1천 위안 이상 장애인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자녀의 학자금으로 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더더욱 거절했습니다. 얼마 후 그녀는 저에게 “상황이 이렇게 나쁘고 일하기 힘든데 왜 이익 앞에서 흔들리지도 않고 밝고 낙관적이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대법은 인체를 정화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선을 향하게 합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일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먼저 생각하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일하는 것입니다. 제가 한 것은 여전히 사부님이 요구하시는 것에는 아직 멉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모두 신선이네요!”

그 이후로 상부에서 어떤 박해 지시가 있어도 그녀는 협조하지 않았으며 스스로 담당 지역 대법제자들을 보호했으며, 수련생들이 붙인 대법 진상 자료도 보호했습니다. 그녀는 가족을 삼퇴시켰을 뿐만 아니라 친척과 친구들도 모두 삼퇴하게 했습니다.

친척이 모두 감동하다

저에게는 언니 두 분과 오빠 한 분, 그리고 남동생 한 명이 있고 어머니는 안 계십니다. 애초 아버지께서는 집을 두 아들에게 주고 나중에 연세가 많아지시면 아들들이 부양하기로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연세가 많아지셨을 때는 오빠는 멀리 있었고 남동생은 집일이 바빴으며 한 언니는 외지에 계셨고 한 언니는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모두 자기 가족이 있고 바빴습니다.

2014년 여름, 아버지께서 85세가 되셨습니다. 저는 직장을 떠나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아버지 집으로 갔습니다. 처음 2년 동안은 아버지께서 스스로 돌보실 수 있었으므로 괜찮았는데, 그 후 3년간 아버지는 침대에 누워 계셨고 기저귀를 바꿔 드리고 몸을 뒤집어 드려야 했습니다. 낮에는 그래도 괜찮으나 밤에는 고생이 많았습니다. 밤에 아버지의 부름을 듣지 못해 제때에 돌봐 드리지 못할까 봐 아버지 발밑 바닥에 누워 잤습니다. 날씨가 추울 때는 아버지 발아래 바닥에 나무 의자를 두 개 놓고 잠시 누웠다가는 일어나 기저귀를 바꾸고 몸을 뒤집어 드렸습니다. 잠을 잘 잘 수 없었고 낮에는 식사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식사 속도도 느려 드시는 데 1~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기저귀를 바꿔드려야 했기에 한시도 곁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나가서 진상을 알릴 수 없었으므로 집에서 진상 자료를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3년이 흐르고 아버지는 떠나셨습니다. 그 후 오빠는 아버지께서 남기신 7천여 위안(한화 약 117만 원)이 넘는 돈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100위안을 더 보태 8천 위안을 만들어 대법 항목에 써서 사람을 구했습니다.

저는 원망도 후회도 없이 늙은 아버지를 정성껏 돌봤으며 형제자매들에게 한 푼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친척들 모두 감동했습니다. 아버지의 장례식이 있던 날 그들은 모두 기꺼이 삼퇴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제 마음에 밝은 등불입니다. 대법은 저에게 어떻게 사람이 되고, 어떻게 노인에게 잘 대하며, 어떻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며, 어떻게 자비롭게 사람을 대하는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너무 많은 것을 주셔서 제자가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착실하게 수련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해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의 수고를 덜어 드리고 조금 더 기쁘시고 위안이 되게 하여 사부님의 깊은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8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30/3899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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