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누가 선생님을 박해하려 한다면 우리 이 관(關)을 넘지 못할겁니다!”

글/ 중국 파룬따파 제자

[밍후이왕] 나는 초등학교 교사다.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1년 가을 내가 파룬궁(法輪功)을 알릴 때 악인이 고발했다. 향 문교부는 교육국의 결정을 집행하여 나를 집에서 25km넘는 편벽한 작은 산간마을에 보내 교직을 맡게 했다.

이곳은 두 개 반밖에 없다. 4학년은 모두 복식(複式)이었다. 나는 2, 4학년을 가르쳤다. 학생 성적이 제일 나빠 전 향에서 뒤에서 일등이었다. 이런 정황에 직면한 나는 일주일간 학생 학부모와 촌 간부를 방문하고 그들에게 정황을 알아보았다. 그들은 모두 아이들이 차(差)하지 않은데 열심히 가르친 선생님이 없다고 말했다.

저녁에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했다. 나의 일자리를 어디에 안배하든 나는 정정당당한 대법제자다. 반드시 책임을 다하여 일을 잘해야 한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나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셨다. 사부님께서 나를 이곳에 오게 했으면 나는 이곳의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할 것이다.

나는 학교 일상 근무 중에서 ‘진선인(眞善忍)’을 수업에 관통시키고 학생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처사하라고 가르쳤다. 학생들의 학습 성적을 하루빨리 제고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구하고 학생들에게 매일 아침저녁 자습을 안배했다. 학생들은 확실히 아주 좋았고 진보가 빨랐다. 나는 자비로 노트, 펜 등 문구를 사 매번 시험 성적이 제고된 학생을 격려했다. 학생들의 학습 적극성도 동원되어 모든 것이 정상 궤도에 들어갔다.

산간에서 물 쓰기는 아주 불편했다. 반드시 산 아래에서 물을 길어 촌에 가져와 사용해야 했다. 다른 선생님들은 학생에게 물을 길어오게 했지만 나는 스스로 물을 길어 먹었을 뿐만 아니라 마을의 홀로 계시는 노인에게 물을 길어주었다. 나는 매일 물을 끓여 보온병에 가득 넣어주어 학생들이 수시로 더운물을 마실 수 있게 했다.

어느 일요일 저녁, 나는 자전거를 타고 막 집에 도착했는데 시 610관계자와 현지 파출소 경찰들이 우리 집에 와 수색 영장을 내보이고 우리 집을 뒤지기 시작했다. 결과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그들은 무례하게 나를 구치소에 납치해 간 후 40여 일 박해했다. 구치소에서 나는 인연 있는 사람을 적지 않게 접촉하여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게 했다. 어떤 사람은 나간 후 그들도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구치소에서 돌아온 후 이튿날 교육국에서 전화로 나에게 출근하라고 통지했다. 나는 두 눈에 눈물을 머금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이시여,사부님께선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하고 계십니다. 저는 사부님의 넓은 은혜에 어긋나지 않게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여 사전(史前) 소원을 완성하겠습니다.

학교에 도착한 후 촌 간부와 촌민들이 다 나를 보러 와서 말했다. “오셨으면 됐습니다. 오셨으면 됐습니다. 우리는 모두 선생님이 그리웠습니다. 선생님이 마침내 오셨군요.”

이튿날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나를 보러 와서 마치 오래 헤어졌던 어머니를 본 듯이 눈에 눈물을 머금었다. 수업이 끝난 후 학생들이 나를 겹겹이 둘러싸고 나의 손을 잡고 말했다. “선생님은 우리 좋은 선생님입니다. 우리는 선생님을 떠날 수 없습니다.” 연말 첫 번째 통일시험에서 우리 반 학생의 성적이 대폭 제고되어 학부모들은 나의 근무 정황을 보고 기억했으며 모두 나를 좋은 선생님이라고 칭찬했다.

두 번째 학기가 시작됐을 때 학부모들은 열정적으로 나를 그들 집에 청해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한 것을 나는 모두 사양했다. 그들은 물만두, 면, 야채, 익힌 고기 등 음식물을 가져다 나에게 주었지만 나는 그들에게 가져가라고 말했다. 촌에서 구제(救濟)식량을 실어왔을 때 촌 간부는 일부러 양식을 학교에 메고 와서 나에게 먹으라고 주었지만 나는 아무리 뭐라 해도 받지 않았다. 그들은 말했다. “선생님이 가지지 않으면 우리 마음에 걸립니다. 선생님은 우리 촌에서 생각한 첫 번째 구제 가구입니다!”

2002년 봄, 악인이 끊임없이 교란했고 나를 세뇌반에 데려가려 시도했다. 학부모들은 이 소식을 듣고 학교에 뛰어와 나에게 말했다. “선생님 두려워하지 마세요. 모든 것을 우리가 막아주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을 어디에 가 찾겠습니까? 누가 선생님을 박해하려 한다면 우리 이 관(關)을 넘지 못할겁니다!”

촌 간부들도 차를 타고 향 정부에 가, 나의 근무 정황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향장과 서기에게 반영했다. 다음 그들이 말했다. “군중의 인내력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우리 향에 무슨 분규가 생겨서는 안 됩니다. 당신들이 자기 고집대로 하여 무슨 일이 생기면 결과를 당신들이 책임지시오.” 그 결과 사악한 박해 음모는 수포가 되었다. 이후에 향 문교부는 학교에 검사하러 왔다. 그날 날씨는 안개가 자욱했다. 향 지도자는 유머러스하게 나에게 말했다. “여기는 선생님이 수행하고 도를 구하는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이곳 사람이 모두 나를 지지함을 암시했다.

매년 6.1절(중국의 어린이날)전 학교는 고학년 학생에게 소선대에 가입하게 했다. 우리 반 학생은 한 명도 가입하지 않았다. 내가 끊임없이 학교 교사와 학생에게 진상을 알려 소선대에 가입하는 일은 우리 학교에서 차츰 담담해졌다. 원래 소선대에 가입했던 학생들도 모두 탈퇴했다.

한번은 붉은 기를 올릴 때 내가 옆에서 발정념으로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더니 결과 붉은 기를 절반 올렸을 때 끈이 저절로 끊어져 기가 떨어졌다. 일이 있었던 후, 반 년간 학교 깃대에는 아무것도 걸려 있지 않았다.

2005년 나도 가정 자료점(資料點:자료 만드는 곳)을 세웠다. 매주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상관없이 자료를 각 마을 수련생에게 보내주어 현지의 자료 사용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줄곧 지금까지 견지했다.

2016년 봄 개학할 때 두 명의 향 문교부 상사가 나를 찾아와 말했다. “시 교육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했던 사람은 모두 4서를 쓰고 신분증 사본과 함께 바쳐야지, 그렇지 않으면 월급 지급을 정지하고 정직 처분한다고 통지했습니다.” 나는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뭐가 잘못됐습니까? 우리는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잘못됐습니까? 당신들 이것은 우리를 박해하는 겁니다. 신앙 자유는 헌법이 매 공민에게 부여한 권리이기에 누구도 박탈할 수 없습니다. 누가 헌법을 위배하면 누가 죄를 짓는 겁니다.” 그들은 듣고 할 말이 없어 차를 몰고 갔다.

이후에 그들은 암암리에 시내에서 출근하는 나의 아들을 협박했다. 아들에게 나를 핍박해 소위 ‘4서’를 쓰게 하라고 했다. 그들은 나의 아들에게 쓰지 않으면 나의 봉급을 주지 않고 나를 제명하겠다고 알려주었다. 아들과 며느리는 집에 돌아와 울고 불면서 난리 쳤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2] 나는 평온하고도 온화하게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내가 일하려 하지 않고 봉급을 가지려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악이 나를 박해하는 것이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 잘못은 그들에게 있다. 파룬궁 수련과 직장에서 반드시 선택하라고 하면 나는 파룬궁을 선택할 것이다. 나는 이 길을 끝까지 걸을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무슨 서를 쓰지 않을 것이다.” 아들 내외는 내가 이렇게 견정한 것을 보고 무슨 말을 더 하지 않았다. 이 일은 순조롭게 지나갔다. 월급 지급 정지, 정직 처분설은 흐지부지하게 지나갔다.

20년의 수련 과정에서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로, 지금까지 걸어왔다. 세 가지 일을 할 때 고생도 있고 즐거움도 있었으며 사람을 구하는 즐거움과 신기함을 느꼈다. 지금 점점 많은 세인이 대법 진상을 알고 삼퇴를 선택했고, 심신의 혜택을 보았으며, 복을 받아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다. 사부님의 정법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나는 마지막 길을 꼭 잘 걷고 조사정법하고 사명을 완성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주:
[1]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去掉最後的執著)’

 

원문발표: 2019년 8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25/3918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