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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수련이 나를 꿈에서 깨어나게 하다

한 영국 신수련생의 수련체험

[밍후이왕](밍후이 가지 팡위안 영국 취재 보도) “사부님께서 저를 건져주셨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위로 건져진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즉시 제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뻐서 매일 노래 불렀습니다. 나중에는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읽었습니다. 모든 것을 사부님 덕에 알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느낌뿐이었지만, 지금은 사부님께서 전부 말씀해주셔서 어떻게 된 일인지 알게 됐습니다.”

2년 전에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이라고도 함)를 수련하기 시작해 법 공부를 하고 3개월 후에 인생 곤경에서 벗어나, 현재는 런던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황스순(黃詩順)은 이렇게 파룬따파와 리훙쯔(李洪志)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렇다면 파룬따파는 어떻게 이 39세 해외 화교를 구했을까?

'图1:二零一九年二月十日,黄诗顺与其他法轮功学员一起在伦敦圣马丁广场弘法'2월 10일, 황스순이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런던 세인트 마틴 광장에서 홍법하고 있다.

'图2:黄诗顺在给明慧学校学生上课'밍후이 학교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는 황스순

시대의 조류에 휩쓸려 인생이 막막해지다

39세인 황스순은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나 자랐고, 외할머니가 불교를 믿고 채식을 하는 가정환경 덕에 그는 부처님을 믿는 이념에 대해 낯설지 않았다. 아버지는 인테리어 사업을 하시는 사업가였고, 집에는 누나,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었다. 말레이시아에서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황스순은 2004년 영국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문학도 이수했다.

졸업 후 런던의 한 미디어 회사에서 일했는데, 황스순의 전문 분야는 컴퓨터로 웹사이트 구조를 단순화해 더욱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그는 순조롭게 결혼해 가정도 이뤘다.

공부 ,직업, 윤택해지는 생활도 황스순에게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지는 못했다. “저는 줄곧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감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며, 많은 시간을 들여 돈을 추구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제 가장 큰 취미는 문학이고, 뭔가를 쓰는 것입니다.”

그의 마음 깊은 곳에는 아름다운 것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문학을 수강하면서 저는 제가 써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고, 저는 반드시 좋은 사람이어야 하고, 제가 쓴 것은 진실이어야 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어야 비로소 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생각이 든 후 저는 이 생각을 계속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운명은 수시로 변했고 세상일은 예측하기 어려웠으며, 그는 사회 현실과 인간관계의 갈등 속에서 마음의 균형을 잃어가는 자신을 발견했다. 직장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점점 더 심해졌고, 가정에서는 아내와의 관계가 깨졌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황스순은 인생이 막막해져, 인생의 길을 어떻게 걸어 나가야 할지 모르게 됐다.

“저는 사람이 이기심을 위해 사는 것을 보고,줄곧 이기심을 배척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어디에 가든지 이 사회,가정 모두 개인 위주였습니다. 제가 계속 배척하니 결국 저 혼자만 남았습니다. 저 역시 ‘이기심을 배척해야 한다.’는 제 이기심을 위해 살았던 것입니다. 세상에서 저 혼자만 남아도 저는 여전히 저 자신만을 위해 살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갈 곳도 없게 되고, 다른 할 일도 없어지는데 어떻게 계속 이기심을 배척할 수 있겠습니까?

인생의 곤혹 중에서 벗어나기 위해 황스순은 2011년부터 ‘도덕경’을 보고 태극권을 배웠다.

3년간의 은둔, 정신적 고통 속에서 세상을 피하며 모색

2014년 어느 날,아침에 일어난 황스순은 정신이 붕괴한 느낌이 들었다.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었다. “하고 싶은 일이 없어졌습니다. 무엇을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고 일하기도 싫었고 사회와 관계가 발생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세상에 무엇을 하러 왔는지 꼭 알아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많은 기공 책과 종교 서적을 보았다. 온 바닥에 가득 쌓아놓고 일도 하지 않으며 집에 틀어박혀 읽고 또 읽었다. “도서관에도 가고 절에도 갔습니다. ‘성경’도 읽고 도가의 책도 읽고, 불가의 책도 읽으며 일부 난잡한 책도 읽었습니다.”

“제 몸은 주위환경(무형적인 압력과 교란)과 느낌에 민감합니다. 태극권을 하고부터 더 민감해져 밖에 나가지 못해, 장기간 혼자 있었는데 어쩔 방법이 없었습니다. 나가서 하는 일이라곤 슈퍼에 가서 물건만 사고 곧바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 아무 일도 하지 않았고 저축한 돈을 다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일할 수 없는 사람에게 보조금을 주었습니다. 저는 갈수록 살이 빠졌습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약 3년을 이렇게 살았다. 황스순은 비정상적인 생활 속에서 인간 세상의 정도(正道)를 찾아 마음의 곤경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 몇 년간 저는 항상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일반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사람이 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사명이 있어서 온 것입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어머니는 제정신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상태에서 장기간 나오지 못했습니다. 일도 하기 싫고 집에도 가기 싫었는데 저 혼자만 따고 살고 있어 가족들이 이런 저를 걱정했습니다.”

시험 삼아 따라 해 본 연공 동작, 파룬궁의 신기함 느껴

곤경에 처해 있던 황스순은 파룬궁 전단을 한 장 받았다. 그는 인터넷에서 연공 동영상을 찾아 따라 해보자마자 믿기 힘들 정도의 신기함을 느꼈다.

“동영상을 보고 제3장 공법을 따라 하는데 왼손이 저절로 올라갔고 올라가서 멈췄습니다. 당시에 저는 힘을 빼고 눈을 감고 있었는데, 손이 저절로 연화장으로 변해 저는 이 공법이 매우 신기하다고 느끼게 됐습니다. 예전에 태극권을 연마할 때 태극손은 평평했습니다. 무슨 공법인지 모르겠지만 이 공은 힘이 아주 컸습니다.”

“두 번째는 집 정원에서 제2장 공법을 시험 삼아 해봤는데 빠오룬(抱輪)동작을 하자마자 평온해졌습니다. 마음이 조용해졌는데 믿기 힘들 정도로 조용해졌습니다. 온 하늘에 다 눈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신기했습니다.”

황스순은 친구에게 파룬궁 공법이 신기하다고 말했지만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계속하지는 못했다.

2016년 7월 황스순은 말레이시아에서 그를 보러 온 여동생과 함께 밖에 나가 걸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영국 의회 건물 앞에서 진상을 알리며 박해를 반대하는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수련생들은 제2장 공법을 연마하고 있었다. 이를 본 황스순은 자신이 경험했던 신기한 체험이 떠올랐다. 현장에서 받은 느낌으로 그는 이 공법은 좋은 것이라고 단정 짓게 됐다. 하지만 이미 태극권을 배우고 있어 바꾸고 싶지도 더 많이 배우고 싶지도 않았다. 그는 자신의 관념 때문에 가로막혀버렸다.

그는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 용지에 서명하고 전단 한 장을 받고 집으로 왔다. “무엇 때문인지 자세히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공산당이 나쁜 일을 한다는 것은 알았기에 서명을 했습니다.”

여동생이 간 후에도 그는 그 전단을 남겨두었다.

가부좌 중에서 ‘깨어나’, ‘진선인’을 굳게 믿고 곤경에서 벗어나다

태극권을 연마한 지 2년이 넘었는데 황스순은 희망했던 효과를 보지 못했다. 2016년 11월쯤, 황스순은 가부좌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파룬궁이 생각났다.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 좋다, 파룬궁 제5장 공법을 배우자.’ 1~4장은 나중에 배우기로 하고, 동영상을 보고 리훙쯔 선생님을 따라 연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가부좌를 시험 삼아 해봤는데,그는 즉시 오랫동안 갈망했던 평온함이 느껴졌고, 바른 에너지의 가지(加持)를 받을 수 있었다.

“가부좌하니 평온해져서 다른 것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태극권도 하고 있어 아침에는 태극권을 하고, 저녁에는 가부좌를 했습니다. 매일 그렇게 하며 지냈습니다.”

“어느 날 가부좌하는데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 글자가 머릿속에 나타났습니다.”

“가부좌를 시작한 후부터 저는 무섭지 않았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는데 갑자기 평온해졌습니다. 가부좌하면 앞으로 돌진하는 것이 보였고, (다른 공간의) 눈도 보였으며 무엇을 봐도 무섭지 않았는데, 파룬궁을 하기 전에는 무엇이나 다 무서웠습니다.”

“그 3년간 어떤 것들이 저를 공격했었습니다. 태극권을 시작한 후부터 그랬습니다. 저녁에 침대에 누워 자려고 하면 그것들이 왔다는 느낌이 들었고, 부근에 왔는데 보이지는 않고 그것들이 있다는 것만 알았습니다. 제가 잠을 자기만 하면 그것들이 왔는데 저는 깨어 있으려고 노력해야 했고 이런 상태로 시간이 길어지니 정신이 붕괴하여 도움을 받고 싶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3년간 지속했던 외래교란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많은 중국 전통문화 서적을 읽은 황스순은 고수가 보호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수련할 기회를 만났다는 것도 알았다. “저는 저를 보호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을 찾아 수련하고 저를 가르칠 사람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속 파룬궁 가부좌를 하며 황스순은 30년 동안의 꿈에서 깨어났고, 심신의 변화를 체험했다.

“어느 날,가부좌하니 다리가 없어진 것 같았고 다음에는 팔이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며칠 더 지나니 머리도 없어진 것 같았고 어느 날에는 오직 사유만 남았습니다. 저는 깨어났습니다. 예전의 30여 년은 모두 꿈이었고 가부좌한 그 순간에 저는 깨어나게 됐습니다. 이렇게 저는 이 공법이 일반 공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또 한 번은 가부좌할 때, ‘진선인(眞·善·忍)’이 계속 머릿속에 나타났습니다, 그날 저녁에 가부좌할 때 이 세 글자가 계속 나타났는데 글자가 사라지지 않고 제 머릿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이미 입정했습니다. 입정 중에서 이 세 글자를 보았습니다. 그때 아직 ‘전법륜(轉法輪)’을 보지 못했는데 아마 전단에서 이 세 글자를 본 것 같습니다. 이 세 글자는 아주 반듯했습니다. 원래 이래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좋아, 바로 이 세 글자야. 나는 이 세 글자대로 따라서 살아야 해.바로 이런 관계야.’”

가부좌의 신기함은 황스순의 체중과 외모 변화에도 체현됐다. “그 3년간 저는 바짝 말랐었는데 가부좌를 3개월하고 체중이 10kg 늘어 다리도 굵어지고 팔도 굵어졌습니다. 얼굴 변화가 가장 컸는데 이곳(두 눈 사이, 콧대 위)이 많이 넓어졌습니다.”

집에서 파룬궁을 혼자 배운 3개월 후, 황스순은 은둔 생활에서 벗어나 사회에 나가 정상적인 생활을 했다.

“파룬궁 연공을 하고 마치 씌우개가 씌워진 것 같았는데, 저는 또다시 다른 사람들과 정상적인 교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연공하기 전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었습니다.”

“저는 안전해졌다고 느껴져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 친구에게 전화해 그곳에 가서 있어도 되는지 물어봤습니다. 이곳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3년간 나가지 못했는데 파룬궁 가부좌를 3개월하고 전화 한 통으로 저는 나갔습니다. 3년간 갇혀 지냈던 그곳을 떠났습니다.”

수련을 시작하고 반본귀진(返本歸眞)을 깨닫다

“저는 친구 집에서 5주 있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3년 동안 있던 그 상태에서 벗어났으니 저는 당연히 돌아가서 알려주어야 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2017년 4월 황스순은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돌아왔다. 집에 간 후,그는 부모님이 파룬궁을 수련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인터넷에서 사부님의 연공 동영상을 찾아 1장부터 4장까지 배웠다. 그는 어머니가 처음부터 가부좌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해 먼저, 서서 하는 앞 4장 공법부터 가르쳐 드리려고 했다.(그때 ‘전법륜(轉法輪)’을 읽지 않아 다섯 가지 공법을 한꺼번에 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다)

“배워서 부모님께 가르쳐 드리려고 한 것이었기에, 결과적으로 제가 먼저 배우게 되어 자연히 인터넷에서 ‘전법륜’을 읽게 됐습니다. 처음 보는 것이었는데 계속 보고 또 봐서 이틀 만에 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사부님께서 제 몸을 청리해주시는 것을 보았고, 또 사부님께서 내보내신 파룬이 제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렇게 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인터넷에서 연공장을 찾아보니 집 근처에 하나 있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돌아가기 몇 달 전에 생긴 것이었습니다. 연공장을 만든 보도원은 3년 전 대만에서 법을 얻고 수련한 말레이시아 수련생이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을 데리고 그곳에 가서 연공했습니다. 보도원이 제게 물었습니다. ‘전법륜’이 있다는 것을 아세요?’ 저는 이제 막 한번 봤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우리에게 중문 전법륜 두 권을 주었습니다. 어머니께 한 권,제게 한 권을 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전법륜’을 읽기 시작해 멈춘 적이 없습니다. 그때 저는 집에 있었으므로 매일 법을 읽고,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부모님과 함께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했습니다.”

“제4장 공법을 할 때 눈을 감으니 돌아가는 것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느렸지만 갈수록 빨라져 마치 손전등 하나가 머리에서 반짝이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예전에 다른 기공도 접촉해 보고 기공 학습반에도 참가해보고 태극권도 배웠습니다. 하지만 ‘전법륜’을 보고 저는 많은 것을 단번에 알게 됐습니다. 예전에 제가 수련한 것은 푸이스(副意識)였습니다.”

“수련하기 몇 년 전에도 아래의 이치와 위의 이치가 반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명명백백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다른 사람은 그렇게 말하지 못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은 큰 난에 부딪힐 거라는 부분까지 읽고 집에서 하나하나 발생했던 일들이 생각나 눈물이 났습니다. 저는 그 3년이 생각났고 여기까지 읽고는 그런 일이 발생한 원인을 알게 됐습니다.”

파룬궁을 정식으로 수련하기 시작하고 마음을 열자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황스순은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입정에 들어간 상태도 체험했고, 자신이 지향하는 사심에서 벗어나야 반본귀진(返本歸眞)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그런 상태는 신성한 것입니다. 조금의 사심도 없는 그런 상태, 무위무아(無爲無我)한 상태, 바로 다른 사람을 위하는 그런 상태입니다.”

“저는 하나의 개체이고 동시에 여러 사람과 함께 있기에, 저 자신이 어떻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치 우주와 합쳐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없고 여러 사람이 모두 일체가 된 것 같아 아주 좋습니다.”

변이된 관념을 제거해 도덕성이 신속히 향상하다

수련을 시작하고 파룬따파는 황스순의 심신을 신속하게 정화했다.

“수련 이후 저는 예전의 많은 일을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를 들면 술, 담배, 사람 사이의 관계가 깨끗하지 못했던 것 등입니다. 서방 국가에서 오래 살았고 문학을 배우는 사람이라 대학에서 사귄 예술가 친구들은 모두 현대의 변이된 음악,미술의 영향을 깊이 받아 마성이 매우 컸습니다. 저는 알 수 없었는데 친구들이 다 그렇기 때문입니다. 영국에서 몇 년 공부하고 도덕성의 타락이 빨랐지만 자신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파룬궁을 배우고 저의 도덕 수준은 즉시 올라와 예전에 한 그런 일들이 매우 더러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7~18살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는데 처음 ‘전법륜’을 한번 보고 즉시 끊었습니다. 예전에는 마약도 했습니다. 대마였습니다. 그런 초자연적인 체험을 추구하기 위해 마약을 했고, 일부 서양 마약도 해봤습니다. 절망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해탈을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황스순은 지금 어느 밍후이 학교에서 중문을 가르치며, 중국어 배후의 내포를 조금씩 현대의식에 영향받은 아이들에게 가르쳐, 그들이 전통문화와 가까운 길을 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전통문화는 사람의 도덕을 비교적 높은 수준에서 유지하게 합니다. ‘진선인’을 접촉하면 즉시 알게 됩니다. 현대의식 하에서 다른 사람에게 ‘진선인’을 말하면 동의는 하지만 자신과는 멀리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통문화와 접촉을 유지한다면 ‘진선인’을 보았을 때 그것은 바른 것이고,마땅히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전법륜’을 읽고 관념을 바꿔 대인관계가 개선

‘전법륜’을 읽고 황스순은 파룬따파가 사람들에게 선(善)을 가르치고 마음을 개변시키는 거대한 힘이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수련은 바로 자신의 집착심을 버리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예전에 ‘도덕경’을 읽을 때 이해한 것은 정을 끊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점차 담담하게 보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즉시 끊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배울 때는 끊으려고 해도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도를 닦을 때는 일부러 이미 가진 것을 갖지 말아야 했고,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으며 일부러 포기해야 했습니다. 대법을 배운 후에는 있든 없든 집착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고,좋은 것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포기해야만 이 집착심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파룬궁에서 배운 것이고 이 한 층(법리)을 인식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정을 버렸기에 부모님도 다 밀어내고 물질, 명예, 금전도 갖지 않으며 다 끊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전법륜’을 읽고 알았습니다. 무엇이 있으면 마땅히 있어야 하고, 있지 말아야 할 것은 추구하지 않으면 됩니다.”

“바로 이런 태도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웠습니다. 예전에 형성된 그런 관념을 바꾸기가 어려웠습니다. 예전에는 출근하면 힘들고 다른 사람과 같이 있으면 괴로웠지만, 파룬궁을 배우고 저는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있고 그렇게 괴롭지도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나오거나 폭로가 되면,그것은 제가 닦아야 합니다. 업무 환경 중에서 동료와의 마찰은 자신의 이기심으로 생긴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직 많은 생각이 있고 닦아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부모님과 관계가 좋지 못했습니다. 저는 반항아였습니다. 부모님이 가정의 많은 책임을 제게 짓눌러주어 아주 강한 반항적인 성격이 생겼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어머니와의 관계가 많이 개선됐습니다. 싸울 것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작은 마찰은 있습니다.”

“그 3년은 나오지도 못하고 집에도 가지 않아 부모님이 많은 것을 감당하셨습니다.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부모님을 고통스럽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막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을 때 저는 어머니에게 아직 일하고 싶지 않고 집에서 수련하고 싶다고 했지만 ‘전법륜’을 두 번 읽고 저는 어머니에게 나가서 일하겠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파룬따파가 아주 신기하다며 3년간 나가지 못한 저를 개변시켜 주고 또 돌아가서 일도 하게 했다며, 파룬궁이 우리 아들을 구해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집에서 9개월 있었습니다. 그 기간에 어머니와 아버지는 줄곧 저를 따라 연공하러 다니셨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잘 아십니다. 제 몸에서 기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그쳐 수련하고 사명을 깨달아 박해를 반대하다

“사부님의 배치입니다. (2017년) 4월에 저는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고 12월까지 사부님의 설법 42권을 다 읽었습니다. 책은 인터넷으로 다 본 것이고, 사부님이 위로 저를 밀어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 설법 42권을 한번 읽으니 세계관이 지구에서 우주로 확대됐습니다. 그런 과정이었습니다. 사부님은 설법에서 ‘사람을 깨워라’,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이런 개념들을 즉시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줄곧 찾던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 자신의 사명을 알게 됐습니다.”

“예전에 다른 공간의 좋지 못한 것을 보았는데,볼 수는 있어도 제거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것들을 제거하고 싶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고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읽으니 발정념이 있었습니다. 저는 발정념이 무엇인지 몰라 연공장 보도원에게 물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매일 전 세계 대법제자의 동시 발정념이 4번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발정념을 하면 즉시 조용해졌습니다. 에너지가 머리 위로 솟구쳐 나가는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아주 바른 에너지이지만 저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에너지가 아주 강하다는 것을 압니다.”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보고 파룬궁 수련생들이 왜 박해를 반대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연공장 보도원으로부터 전단을 받아와 연공하러 갈 때 사람을 만나면 파룬궁을 들어본 적 있는지 물어보고 이 공법이 매우 좋다고 소개합니다. 한번은 한 중국인 할아버지를 만났는데, 그 할아버지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모함하며 거짓말을 했다고 했습니다. 제가 제 병은 파룬궁이 고쳐주었다며 한번 보라고 하니 전단을 받으셨습니다.”

말레이시아 집에서 법 공부, 연공을 9개월 하고 2018년 1월에 황스순은 런던으로 돌아왔다. 황스순은 자신의 체험으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1년 전부터 주말에 자주 런던 중심에 가서 파룬궁 수련생의 박해를 반대하는 활동에 참가했다.

‘전법륜’을 읽으면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힐 수 있다

황스순은 지금 매일 법 공부를 하는데 ‘전법륜’을 읽고 사부님의 각지 설법도 본다. 그는 법 공부를 해야만 마음이 조용해질 수 있고, 마음이 조용해져야만 안으로 찾을 수 있으며, 안으로 찾는 것은 사부님이 하사하신 ‘법보(法寶: 법력이 있는 보물)’라는 것을 체험했다.

“‘전법륜’을 읽을 때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심성 시험에 부딪혀) 고비를 넘을 때면 사부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왜 다른 사람과 모순이 발생했는지 얼른 찾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자신의 마음에서 찾아야 하는데, 바로 안으로 찾는 것입니다. 갈등이 발생할 때는 다른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고,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는 옳지 않습니다.”

“(자신의 집착심을)찾으려 할 때 얼른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승인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의식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전법륜’을 읽으면 마음이 조용해집니다. ‘전법륜’은 이런 위력이 있습니다. 그다음 조금 전의 생각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고 이어서 계속 찾습니다. 다음번에 모순이 발생하면 상대방과 대립할 수 있고 또 자신의 그런 것을 고집할 수 있겠지만, ‘전법륜’만 보면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렇게 반복됩니다.”

“저는 신수련생입니다. 빨리 따라가고 싶은데 시간이 모자랄 것 같습니다.” 황스순은 시간을 다그쳐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법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7/3886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