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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다단계를 조심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2년 내 우리 지역에서 적지 않은 수련생이 다단계 사기에 빠져들었고, 일부 수련생은 이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매일 어떻게 돈을 벌까 아랫선을 어떻게 발전시킬까 생각하며 평소에 법공부, 연공, 발정념 시간도 제대로 내지 못해 수련에 엄중한 교란을 조성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런 행위가 법을 위반하고, 수련인의 준칙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이런 다단계 조직에 참여수련생이 적지 않아 사안이 중대하여, 이 기회에 밍후이왕을 빌려 수련생들과 교류한다. 다단계 판매 활동에 참여한 수련생은 자신이 속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단계 속임수에서 하루속히 벗어나길 바란다. 개인 층차의 제한으로 속인 지식이 많지 않아, 문장에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밍후이왕에서 아주 오래전에 이미 다른 수련생이 다단계 문제를 토론한 적이 있다. 다단계는 아랫선을 발전하는 수단으로 피라미드식으로 재물을 긁어모은다. 본질은 다른 사람 손에 있는 돈을 사기 쳐서 자신의 손에 넣는 것인데, 수련인으로서 절대로 참여하면 안 되는 것이다. 전통적인 다단계는 대개 적나라하게 사악한 재물을 긁는 이념을 선전하며 구성원에게 세뇌해, 사람의 재물을 탐하고 벼락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이용해 아랫선을 발전시킨다.

몇 년간 많은 다단계 조직이 각종 허울로 자신을 위장해 ‘합법’, ‘시대 흐름에 부합’, ‘정책에 부합’한다고 했다. 예를 들어 근래 각종 디지털화폐가 유행했는데, 많은 다단계 조직이 디지털화폐라는 이름을 빌려 돈을 긁어모으며 다단계 판매의 실적을 올렸다. 일부 핫한 과학기술 개념, 예를 들면 나노기술, 양자 등도 다단계 조직이 다른 속셈으로 사기를 치는 도구가 되었다. 또 기타 각종 사기술이 있다. 예를 들면 ‘민족 자산’, ‘국가 암암리 부조’ 등이다. 이런 수단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는 대량의 속인을 다단계로 끌어들였는데 여전히 사기당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으며, 사기당했다는 것을 발견해도 이익심의 사주로 기꺼이 더 깊이 빠져들려고 한다. 그런데 많은 수련생도 이런 신형 다단계에 속아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일시적인 부주의로 속은 문제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의 이익심을 아직 제거하지 않아 사악에게 이용당해 구세력의 길을 가는 문제이다.

이런 유의 다단계 예는 아주 많다. 예전의 ‘1040공정’ 다단계 조직이 바로 이른바 ‘국가 암암리 부조’란 간판을 내걸고 투자 명목으로 아랫선을 발전시켜 불법적으로 자금을 모았으며, 한때 크게 성행했던 ‘심미래(心未來)’는 오프라인 매장 형식을 빌려 구매해 얻은 상품을 100% 돌려준다고 했다. 보기에는 유혹적이지만 사실은 돈을 갚는 시차를 이용해 동쪽 담을 뜯어 서쪽 담을 메우다가, 마지막 한 무리 사람의 돈을 들고 도망갔는데 전형적인 다단계 금융사기였다.

근래 일부 지역에 수련생들에게 영향이 큰 ‘성원련(盛源鏈)’이라는 다단계 조직이 있다. 이 조직 두목 조(趙)모의 말은 사기성이 다분하다. 사기를 시작할 때 조 모모는 아랫선을 끌어들이기 위해 표면에서 대법을 지지하여, 많은 수련생이 그에 대해 경각심을 늦추게 했다. 이 다단계 조직은 처음에는 디지털화폐로 일어난 후 ‘블록체인’ 등 전문용어로 간판을 내걸며 ‘오르기만 하고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유혹했다. (밍후이왕에서 디지털화폐에 대해 공고를 낸 적이 있어 더는 긴말하지 않음) 처음에 이 디지털화폐는 확실히 내려가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이 오른 것은 가치가 오른 것이 아니라 배후의 조작이었고, 더 많은 사람을 속여 돈을 투자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나중에 이 ‘성원련’은 또 여러 번 명목을 바꿔 미친 듯이 그 업무를 확대했다. 그것의 각종 파생 상품은 ‘성원 생태’를 포함하는데 표면에서 ‘가난 구제’, ‘원 생태 농업’을 말하지만, 사실은 투자를 빌미로 돈을 끌어모으는 것이다. 또 양자 제품을 크게 홍보했으나 모두 위조품이었다. 사실상 현대 과학의 각도에서 말하자면 양자 행위는 거시적 세계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성원련’은 또 ‘형세’를 대대적으로 말하는데, 그의 언론은 일부 수련생에게 사부님의 일부 설법을 생각나게 해, 그들에게 더 깊이 빠지게 하는 핑곗거리를 제공해주었다. 정법 노정은 사부님만이 장악할 수 있다. 한 속인이 대체 무엇을 근거로 자신이 하는 것이 바로 ‘형세’라고 단언할 수 있단 말인가? 속인 중의 일은 설령 정말 천상 변화에 부합한다고 할지라도 수련인으로서 마음을 세 가지 일에 놓고, 속인 마음에 이끌리지 않으며, 이런 유의 활동 참가에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수련생이 이 때문에 그중에 빠져 있다. 심지어 그를 ‘조 원사(趙院士)’라 부르던 일부 수련생들은 모두의 앞에서 그를 ‘선생님’이라 부르고, 게다가 그가 말한 사악한 설을 믿기만 하고 의심하지도 않으며, 대법이 아니라 그가 말한 대로만 하는데, 정말 이미 위험한 지경에 도달했다. 외부인으로서 보면 이 조직의 모든 행위는 이미 전통적인 다단계를 벗어났는데, 이것은 구세력이 정법의 최후 단계에 한 무리 수련생들을 망치려는 함정이다.

사실 어떠한 다단계든 만약 대법으로 가늠한다면 더 잘 보일 것이다. 모든 다단계, 일부 관련된 불법 모금과 투자사기는 모두 당신에게 각종 보답을 약속할 것이다. 만약 이 보답을 탐하지 않는다면 누가 그들에게 속겠는가? 많은 수련생이 경제박해를 부정한다는 핑계로 다단계에 참여한다. 박해받아 어렵던 세월 속에 구세력이 수련생의 경제에 대해 잔혹한 박해가 있어, 많은 이들이 빈곤하고 돈이 부족한 지경에 처했다. 우리는 구세력의 우리에 대한 경제박해를 부정해야 하지만, 이것이 부당한 수단으로 재물을 긁어모아도 된다는 것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함이라, 노동소득이다.”[1]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버는 돈은 우리가 당당하게 대가를 치르고 얻어 와야 한다. 대법제자는 각종 상황에서 모두 바르게 걸어야 하고, 일하지 않고 얻으려는 생각은 있지 말아야 하며, 고액 보답을 탐해 투자하는 행위도 있지 말아야 하는 행위다.

일부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합리적인 투자 활동을 허락했다고 여겨, 이를 핑계로 자신이 다단계에 ‘투자’한 사실을 숨기고 있다.

사부님은 투자와 주식투자에 대해 언급하신 적 있다. “도박을 언급하니 나는 여러분에게 주식투자 문제를 말하고자 한다. 사실 이 주식 그것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내가 이 회사의 얼마나 되는 주식을 샀다고 말하거나 혹은 얼마나 되는 주식투자를 했다고 하는데, 이런 주식은 단지 일종 정상적인 투자이다. 나는 매달 일정한 이윤을 배당받을 수 있으며 나는 결코 그것의 변동에 따라 그것을 조작하지 않는데, 이것은 내가 말하는 그러한 주식투기에 속하지 않는다. 당신들은 꼭 기억하라. 내가 말하는 ‘주식 놀음’은, ‘주식 놀음’으로 매일 주가표의 변동을 보며 마음은 심지어 그것에 의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뭇 사람 웃음) 당신이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수련하지 못한다. 당신의 마음이 모두 주식에 있는데,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그야말로 형편없이 집착하는데, 속인보다도 더 속인이다. 이것이 어디 수련인인가? 전혀 수련하지 못한다. 나는 이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만약 당신들이 모두 어떤 회사에 일정한 주식이 있어 당신이 아무것도 할 필요 없이 당신이 매달 돈을 받을 수 있고, 대량의 시간에 모두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한다면 나는 정말 매우 기쁠 것이다. (박수)”[2]

합리적인 투자 행위 중에서 이성적으로 시장을 분석하고 해낸 행위에는, 배후에 이익 등 강렬한 집착이 없다. 일반 상황에서 투자로 얻은 혜택은 경제 발전 상황과 부합된다. 혜택이 그리 많지 않으며 더욱이 일본만리(一本萬利, 적은 돈으로 떼돈을 버는 상황)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주식투자, 다단계 등 행위는 이익에 대한 강렬한 집착 ‘일본만리’, ‘벼락부자’에 대한 추구로 나타난 이지적이지 못한 행위인데, 본질에서는 도박과 다를 바 없다. 또한 다단계 중에서 얻은 돈은 불법으로 타인의 재물을 얻은 것이라 더욱 잘못된 행위이다. 사실 수련인으로서 이익심에 주의하고 일시적인 고액 보답을 탐하지 않으며, 이 방면에서 구세력에 틈을 타게 하지 않는다면, 자연히 다단계에 속지 않을 것이다.

구세력의 경제박해에 대해서는 자신에게서 원인을 더 많이 찾아야 하며, 평소에 발정념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이익심에서 출발해 결국은 다단계의 함정에 빠지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1] “무릇 진정으로 연공(煉功)하는 사람, 공이 나온 후의 사람은 모두 사부가 책임진다. 그 사부는 당신이 거기에서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고 있는데, 남의 것을 가져간다면 그의 사부도 가만있지 않는다.”[1]

구세력이 대법제자에게 속해야 할 재물을 빼앗아갈 때 우리는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관리하고 계신다. 만약 우리가 정념이 강하다면 사부님은 제자를 도와 이런 박해를 해체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로써 이익심이 생기면 안 되고, 더욱이 구세력의 경제박해를 핑계로 이런 마음을 숨기고, 끝내 구세력의 각종 술책에 빠져서는 더욱 안 된다.

다단계 사기에 빠진 수련생은 이익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정념정행해 다단계를 떠나 돌아오기를 희망한다.

개인 인식으로 부당한 곳은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8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3/3909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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