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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해치는 표어를 11차례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2년을 전후해 바로 대법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심각한 시기였다. 우리 마을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 숫자가 많아서 전 현에서 박해 초점으로 됐다. 마을의 간부들은 상급의 압력에 또한 이익의 유혹에 끌려 매우 악의적으로 변했다. 그들은 마을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에 사람들을 중독시키는 표어를 썼다. 온 마을이 먹구름으로 뒤덮여 있고, 분위기는 붉은 공포로 가득 찼다.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사악한 표어를 어떻게 없앨 것인지 상의해 내가 방법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말은 했으나 당시 나는 정념이 강하지 못했고 이미 네 번이나 구치소에 감금됐다 나온 상태였다. 그것을 없애려고 하니 나에게 사람 마음이 많았기에 그들이 보복하는 것이 두려웠고, 없애지 않으면 마을 사람을 독해(毒害)하고 대법에 먹칠하는 것을 보는 것이 수련생이 말하지 않아도 나도 괴로웠다. 나는 그것을 없앨 것을 결심했다. 이것은 정사(正邪) 대결이다!

나는 다른 신발로 바꾸어 신고 준비된 페인트와 솔을 가지고 밤을 이용해 그것을 파괴했다. 일을 끝낸 후 현장을 천으로 닦았으며 집에 돌아와 신발을 소각했다. 당시 사람 마음이 많았는데 악인들이 발자국 크기를 잴까 두려웠다. 과연 다음 날 공안은 현장에 와서 발자국을 쟀다. 그러나 ‘610’은 나를 의심하지 않았다. 그들은 문화 지식이 낮은 내가 이렇게 수준 있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단속’ 두 글자만 지워버려 ‘확고히 파룬궁’으로 변하게 해 파룬궁을 홍보하는 표어로 만들었다.

그러나 악인들은 포기하지 않고 이틀이 되지 않아 또 써놓았고, 저녁이면 사람을 배치해 지켰다.

며칠 후 나는 새벽 3시경에 그들이 졸고 있을 때 다시 그것을 파괴했다. 마을 간부와 ‘610’은 말벌 둥지가 터진 것처럼 요란을 떨었다. 그들은 나를 의심하면서 우리 가족을 찾아 나를 핍박하게 했다.

사악은 여전히 기승을 부렸다. 며칠 안 돼 그들은 또 사악한 표어를 썼다.

그 당시 다른 공간의 사악은 아주 컸다. 일반, 이 공간에서의 표현은 바로 사악이 더 강력하게 그 표어를 훼손한 사람을 붙잡아내겠다고 야단치는 것이었다. 촌 간부도 나를 좋게 보지 않았고, 마을 사람들도 차별하는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가족들은 내 안전에 대해 걱정했고, 가정환경도 매우 긴장됐다. 유형적으로 보이지 않게 가해지는 압력은 나를 숨이 막히게 했다. 비록 이랬지만 매일 그 표어를 볼 때면 마음이 괴로웠다. 그 기간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면서 자신의 정념을 강하게 했다. 나는 그것이 사람에게 해를 끼치게 놔둘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파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일정 기간 법을 학습하고 나는 마음도 든든해졌다. 며칠 동정을 살펴보니 밤 11시 전에는 표어를 지키는 사람들이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 나는 또 새벽 3시에 표어가 있는 골목에서 동정을 살폈다. 내가 막 골목에서 나서려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렸다. 내가 나무를 보니 나뭇잎과 나뭇가지가 흔들리지 않았다. 바람이 불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악인이 잠복해 지키고 있다 해도 나는 그를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해놓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골목에서 나와 솔과 페인트를 꺼내 표어를 지웠다. 뒤돌아보니 바로 표어를 마주 볼 수 있는 집 앞에서 누군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바로 그들은 문안에 숨어 있었다! 내가 되돌아 집으로 가는데 그들은 고정된 것처럼 움직이지 못했으며 소리만 쳤다. 나는 아주 차분하게 집으로 돌아왔으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니 몸이 오싹했다.

다음 날, 나는 어젯밤에 당직을 선 사람을 찾아가 선악에는 응보가 있고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라는 등 진상을 알렸다. 그는 깨닫고 말했다. “위에서 물으면 어젯밤에 누구인지 똑똑히 보지 못했다고 말하겠어요.” 그러면서 그는 자신은 전기 계량기 숫자를 멀리서도 똑똑히 본다고 말했는데 어젯밤에 나를 알아보았다는 의미였다. 마을의 당 서기가 나와 가족을 찾아와 괴롭히기 시작했다. 가족은 말했다. “그가 표어를 훼손할 때 붙잡아 판결하겠으면 판결하세요.” 이 기간에 악인들이 멋대로 설쳐 분위기가 더 긴장되었으며 내외부의 압력으로 나는 질식할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 나의 이런 상태를 보시고 나를 격려하시고 곤궁에서 벗어날 수 있게 교묘한 배치를 해 주셨다. 마을 사람이 밤중에 술을 마시고 고의로 표어가 있는 앞에 가서 어슬렁거렸다. 잠복해 있던 사람이 쫓아오자 술꾼은 우리 집 방향으로 달아났다. 마을 주임이 직접 지휘하여 추격하고 가로막으면서 숨이 차게 따라잡고 보니 내가 아니었다. 마을 주임이 밤중에 표어 근처에 와서 뭘 하느냐 물었다. 술꾼이 대답했다. “당신들이 돈을 받으면서 당직을 서야 하기에 착실하게 하는지 시험했어요.” 우롱당한 사람들은 화가 났다.

악의 광기는 사라지지 않았다. 저녁이면 사악한 표어를 지킬 뿐만 아니라 근처를 보행하는 사람의 가방을 뒤져 파룬궁 진상 자료를 가졌는지 검사했다. 수련생들은 함께 모여서 악인들이 임의로 사람을 해치게 할 수 없으므로 정념으로 제거하자고 의견을 모아 저녁이면 함께 발정념을 했다.

다음 날, 마을 주임이 뇌 혈전 증상으로 입원했다. 퇴원 후에도 머리가 둔해져 더는 촌 주임을 못하게 됐다. 이것은 사악한 자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 과정에서 나는 법을 많이 학습하면서 두려워하는 요인을 점차 해체했으며, 갈수록 냉정하고 지혜롭게 됐다. 나중에 그들은 그곳에 앉아서 표어를 지켰고 그러면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 여겼으나 나는 그 사악한 구호를 계속해 파괴했다. 그들은 그들이 사악에 통제당하는 도구지만 우리는 파룬따파 수련자로서 마음은 세상의 창생과 이어져 있음을 알 수 없었다. 우리에게는 사부님의 가지(加持)가 있으며, 정신(正神)의 보호가 있다.

파괴하고 쓰고, 쓰고 파괴하고 표면은 단순해 보이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정사(正邪) 대결이며, 매번 대결에서 많은 사악이 제거됐다. 이렇게 열한 차례의 대결을 걸쳐 그들은 결국 다른 구호로 대체했다.

열한 차례의 정사 대결은 대법제자를 더욱 법에 용해되게 했으며, 당당하고 집착이 없게 했다. 사악이 멸망하는 과정은 대법제자의 정념이 갈수록 많아지는 과정이며, 대법제자가 더욱 성숙하는 과정이다. 나중에 나는 진상 자료를 마을의 사무실로 가져가서 매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렇게 해 사람들이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됐고, 가해자들에게 더는 어리석게 죄를 범하지 않게 했다.

20년 동안 걸어온 조사정법(助師正法)의 노정을 되돌아보니 사악은 별거 아니었다!

 

원문발표: 2019년 8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2/38906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