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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익을 탐내지 않고 좋은 사람이 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샤오후이

[밍후이왕] 나는 올해 77살이고 퇴직노동자이다.

2017년 나는 낡은 가전제품을 처리하려고 거리에 나가 고물상을 찾았다. 고물상은 물건을 보고 난 후 40위안을 주겠다고 했다. 당시 나는 쓸모없는 텔레비전과 전자레인지를 처리하려 했기 때문에 돈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그가 나에게 돈을 줄 때 나는 물건을 정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돈이 얼마인지 확인하지 않고 탁자 위에 올려두라고 했다.

내가 물건을 다 정리한 후 돈을 확인하니 40위안이 아니었다. 모두 4장이었는데 3장은 10위안이고 한 장은 50위안이었다. 그 고물상은 50위안을 10위안으로 여기고 나에게 40위안을 더 준 셈이다.

당시 나는 생각했다. ‘어디 가서 이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그 사람은 돈 벌기가 쉽지 않을 텐데 나에게 40위안을 더 줬으니 그는 아주 큰 손실을 본 것이 아닌가? 게다가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일을 함에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가르치셨다. 나는 이 사람을 찾아 더 받은 돈을 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나는 줄곧 거리에 가 고물상을 찾았지만 한 달이 넘도록 찾지 못했다. 한번은 밖에서 고물 산다는 소리가 들려 얼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사람을 찾았다.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을 만났는데 그녀는 나에게 물었다. “무슨 일로 이렇게 급하게 나가십니까?” 나는 일의 자초지종을 말했다. 그러자 이웃은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지금 누가 아주머니처럼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내려가 고물상을 찾았는데 그 고물상은 내가 찾던 고물상이 아니었다.

후에 나는 계속 그 사람을 찾았다. 어느 날 아침 내가 한 분식집에서 아침을 먹고 있는데 고물상이 외치는 소리가 들려 머리를 들고 보니 바로 그 사람이었다. 나는 얼른 그를 부르고 그에게 저번에 우리 집에서 낡은 가전제품을 수매할 때 돈을 잘못 계산했다고 말했다. 당시 이 사람은 내가 그에게 돈을 더 달라고 하는 줄 알고 좋아하지 않았다.

나는 지갑에서 당시 그가 나에게 준 돈 4장을 꺼냈다. 그에게 10위안 3장과 50위안 한 장을 보여주었다. 그때 분식점 사장이 그에게 “저분은 당신에게 돈을 더 내놓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더 준 돈을 돌려주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물상은 얼굴이 편안해지면서 나의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그에게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되고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 돈을 돌려드릴게요. 사장님은 매일 돈 벌기가 쉽지 않을 텐데 40위안은 적지 않은 돈이지요?”라고 말하자 그는 매우 감동했다. 마지막에 나는 그에게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당시 주위 사람들도 감동했다. 일이 있은 지 한 달이 지났고, 이 사람을 한 달 넘게 찾아 겨우 그에게 40위안을 돌려주었다.

2017년 여름 나는 텔레비전 홈쇼핑에서 오븐 한 대를 샀다. 판매업자는 많은 증정품을 보내주었다. 상품을 받은 후 나는 모든 물건을 세심하게 대조하지 않고 오븐을 꺼내 테스트한 후 문제가 없자 상품을 받았다. 며칠이 지난 후에야 증정품에 냄비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나는 냄비를 사고 싶었기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다. 판매업자는 나에게 추가 발송해주겠다고 말했다.

대신 증정품이 들어 있는 박스에 약 2000위안쯤 되는 오리지널 독일 요리도구와 칼 세트 한 상자가 더 들어있었다. 이것은 나의 증정품이 아니었다. 나는 배달원이 잘못 배달했을 것으로 짐작했다. 이 상품을 돌려주지 않으면 배달원과 홈쇼핑 하는 사람에게 아주 큰 손실이 있을 것이다. 나는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이익을 도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익을 담담히 보고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기를 요구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나는 즉시 홈쇼핑에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말했다. 며칠 지나 배달원이 이 ‘증정품’을 가져갔다. 가져갈 때 그는 아주 기뻐하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돌려주지 않았으면 저는 손실이 아주 컸을 것입니다. 아주머니는 좋은 사람입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2018년 설 전날 나는 슈퍼에 식품을 사러 갔다. 식품의 종류가 많아 수납원이 계산할 때 수량을 적게 계산했다. 집에 돌아와 영수증과 실물을 대조해보니 수금원이 나의 돈을 적게 받았다. 이튿날 나는 슈퍼 고객센터에 가 자초지종을 말하고 적게 계산한 돈을 마저 냈다. 고객센터 책임자는 “아주머니는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당시 책임자는 표정이 즉시 변하며 아주 긴장하면서 낮은 소리로 말했다. “정부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하지 않습니까?”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인 것을 보시지 않았습니까?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과 같지 않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삼퇴하면 편안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책임자는 웃었다. 물건을 사러 온 주위 사람들도 매우 감동하며 신앙이 있는 사람은 역시 다르다고 말했다.

2007년 나는 상점에 생활용품을 사러 갔다. 계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수금원은 너무 바빠 나에게 계산해 줄 때 기름 한 통 값을 계산하지 않았다. 당시 발견하지 못했는데 물건을 가지고 나오면서 ‘나는 오늘 이렇게 많은 물건을 샀는데 왜 쓴 돈이 이것 밖에 안 될까?’라고 생각하며 영수증을 확인했다. 계산서에는 기름 한 통이 빠져있었다. 나는 되돌아가 상점 사무실 책임자를 찾아 정황을 설명했다. 그 자리에서 실물과 영수증을 대조했다. 확실히 수금원이 기름 값을 계산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당시 수금원이 너무 바빴다고 말하고 수금원을 비난하지 말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아주 감동하며 말했다. “아주머니와 같은 분이 너무 적습니다.” 나는 그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 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내가 연공인이 아니라면 나는 오늘 이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사부님께선 대법제자에게 언제 어디서든 좋은 사람이 되고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악당이 날조한 ‘톈안먼 분신자살’이 가짜라는 것을 알렸다. 그 후 내가 이 매니저를 만날 때마다 그는 열정적으로 나와 인사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이라, 무엇을 누락이 없다[無漏]고 하는가? 작은 일은 없다.”[1] 20여 년 수련하면서 나는 이런 작은 일에서 명리를 내려놓고 자기를 연마하여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8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3/3908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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