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그날 오전 진상화폐를 인쇄했다. 기계 두 대도 잘 작동했고, 나도 기계에게 ‘너희들은 모두 법을 위해서 온 생명이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眞善忍好)를 기억하려무나. 나도 자신을 잘 수련하겠다. 우리 함께 힘내자.’라며 정념을 더해주었다. 그리고 기계가 잘 작동하는지 지켜보면서 플레이어로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들었다.
그런데 잘 작동하던 두 컴퓨터가 동시에 작동을 멈췄다. 지금껏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일이라 놀랐고, 컴퓨터 화면에는 ‘오프라인’이라는 창이 두 개가 떴다.
나는 즉시 컴퓨터 선을 전부 확인했으나 모두 정상이었고, 바탕화면에는 여전히 오프라인이라고 되어 있었다. 나는 인쇄를 취소하고 컴퓨터를 끈 후에 다시 한번 선을 확인했다. 그리고 다시 컴퓨터를 켰으나 여전히 오프라인이었다.
그 순간 나는 수련생이 교류문장에서 ‘기계가 고장 나면 먼저 안을 향해 찾아보라.’고 말한 것이 떠올랐다. 그렇다. 최근 한동안 나는 사람 마음을 한 무더기나 찾았고, 일부 마음은 좀 담담해졌지만 그래도 아직 남아 있었다. 이번 주는 오후에 단체법공부를 하는 외에 스스로 하는 법공부는 잘하지 못했고, 아무리 바빠도 ‘전법륜’ 한 단락은 외우겠다는 스스로의 규정도 지키지 않았다. 물론 진상을 알리고 기타 항목의 일을 하느라 바쁘긴 했지만, 이 역시 이유가 될 수 없다.
한 수련생이 요 이틀간 진상화폐 한 더미를 가져갔는데, 다른 수련생이 한 번 더 가져가면 남는 것이 없다. 수련생들은 지금 다들 바쁘기에 헛걸음하게 하면 안 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컴퓨터를 수리할 수련생을 찾아가려 해도 그가 집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또 안전 때문에 전화를 걸 수도 없어 너무 초조했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이 떠올랐다! 사부님은 못하실 것이 없다! 나는 허스하고, 눈에 뜨거운 눈물을 머금었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 기계를 잘 수리해주십시오! 제자는 진상화폐를 인쇄해야 합니다!’
그러자 기적이 나타났다. 다시 컴퓨터를 보니 두 대에 ‘인쇄 준비’라고 동시에 창이 떴다. 내 눈에서 눈물이 쏟아졌다. 나는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초범함을 견증했다!
사부님은 정말 뭐든지 다 하실 수 있다! 사부님은 정말 곁에 계신다!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원문발표: 2019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28/390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