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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다

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25살로, 1996년에 법을 얻었지만, 올해 들어서야 어떻게 수련을 하는지 알게 된 청년 대법제자입니다.

법을 얻고 관념의 장애물을 제거하여 진정으로 수련에 들어서다

어릴 때부터 저는 입시 위주 교육을 받아 소극적인 마음으로 수련을 대했고, 션윈 고객센터 항목에 참여하면서 이러한 관념은 바뀌었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기 위해 저는 먼저 자신을 깨끗하게 하고,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습니다. 우리의 행동과 심리상태는 컴퓨터 너머 사람들의 반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제가 노는 데만 열중하고, 경솔하고, 심성이 낮아졌을 때 상대방의 태도는 거울처럼 제 마음의 상태를 반영했습니다. 더욱 심각했던 것은 제 심성이 낮아졌을 때 매표하는 관건 시각에 교란을 받아 갑자기 인터넷이 끊어져 고객이 표를 사는 기회를 잃었던 것입니다. 제가 심성을 향상하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근무할 때면 문의하거나 표를 사는 고객이 비교적 많았습니다.

항목에 참가하는 동안 저는 대량의 법학습을 견지하고 밍후이왕을 보았으며, 순결한 심태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법학습을 할 때 본 내용은 이전과 아주 달랐습니다. 이런 느낌은 대단히 미묘했습니다. ‘전법륜’에서 매 한 문장은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수백 번 읽었기 때문에 모두 익숙한 것이었지만, 마치 처음 보는 것 같았고, 사부님께서는 더욱더 높은 함의를 계속해서 펼쳐 보여주셨습니다.

더욱더 깊은 내포를 보고 저는 자신의 행동에 비추어 점차 안으로 찾는 법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집착을 하나하나씩 제거하다가 생성된 집착심의 관념까지 찾아 많은 집착심을 동시에 제거했습니다. 전에는 넘지 못하던 관을 한 차례 한 차례 탐색해 제거했습니다. 여러 번 넘지 못하는 관이 있었지만 매번 얼굴은 눈물범벅이 되어 울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더욱 높은 인식이 있었습니다. 후에는 관념이 반영되어 나오려고 하기만 하면 찾아내서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생각했습니다. 사나운 관으로 인식하고 마음을 바로잡고 곧바로 제거하면 곤경 속에서 희망이 나타났습니다.

한 걸음씩 제고하여 올라가는 감격과 미묘함을 경험하면서 마음속에 잘 수련하고자 하는 마음이 우러나왔고, 이전의 소극적인 태도와는 달랐습니다. 이것은 매우 어려웠고 교란도 많았습니다. 정진하는 대법제자는 모두 아는 것으로 매일 법공부를 한 강의 학습하고,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고, 발정념을 네 번 하고, 구도중생까지 포함해서 대법제자의 기본 요구에 충실하기 위해 이런 모든 일을 완성하려면 잠을 줄이지 않고서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최근 몇 년 동안 매우 고생스러운 정신이 없는 상태에 처해 있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이 모든 일을 모두 한 다음에 잠을 자고 다음 날 일찍 일어나서 다시 이러한 일을 반복하고 싶었지만 자정이 되면 졸려서 아직 일을 다 못 마쳤는데도 참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저는 여러 해 동안 계속 꿈속에서 교란받고 있었습니다.

저는 노는 것을 좋아해서 매일 밤 여행 가방을 들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꿈을 꾸느라 잠을 깊이 자지 못하고 매우 피곤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잠들기 전보다 더 피곤했고, 휴식을 취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늦잠을 자면서도 일어나지 못했고 매우 괴로웠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수련은 가장 좋은 휴식이다. 당신이 잠을 자도 다 도달하지 못하는 휴식에 도달할 수 있다. 내가 연공하여 너무나 지쳤기에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내가 연공하니 온몸이 가벼워져 하룻밤 자지 않아도 피곤한 감이 없고, 온몸에 힘이 솟는다고 말할 뿐이다. 하루 일을 끝냈는데도 마치 아무 일도 하지 않은 듯, 이렇지 않은가?”[1] 저는 몹시 답답했습니다. ‘왜 나는 연공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해서 얼굴이 잿빛인가?’ 생각해 보니 이것은 마가 교란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의 교란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심성을 향상케 해야 합니다. 저는 한동안 발버둥을 쳤지만 여전히 심성을 제고하지 못했고, 집착을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가족들이 수련을 이끌어 주는 것에 습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혼자 해외에 있어서 피동적인 수련의 심리에 가려져 있다는 인식이 들었습니다.

저는 새롭게 법공부하고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원만법’을 보고 자신의 모든 동작을 대조한 후 사부님의 교공비디오를 진지하게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모든 동작을 자세히 본 후 어릴 때 가족들에게 배운 동작이 표준적이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저는 거울을 보고 자신의 동작을 교정했습니다. 이론적으로 신체(神體)를 수련해 내려면 연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연공은 신체를 가볍게 하고 신통을 더욱 강화합니다. 저는 자세히 매 공법을 보고, 제가 수련하는 것을 지도했고 다시 자세히 사부님의 구결을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사부님께서 “고요한 것 같으면서도 定(띵)하지 않은”[2],처음에 말씀하셨고, 중간에서는 또 “깊이 入定(루띵)해야 하나”[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원래 전반 30분은 고요한 상태이고, 아직 입정에 든 상태가 아니며, 후반 30분 동안 입정에 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부끄러웠습니다. 두 살 때 법을 얻었지만 신수련생처럼 자발적으로 경건하고 정성스럽게 새롭게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는 연공이 달라져 이전에는 임무를 완성하듯이 연공을 했었지만, 진정으로 연공을 하니 무한한 미묘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 관정을 해주시는 것을 느꼈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편안함이 있었습니다. 파룬이 신체에서 돌았고, 파룬을 밀 때 진정으로 그 동작에 따라서 밀었습니다. 가장 미묘한 것은 아무런 의념이 없을 때 정말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과 같았습니다. “거기에 앉아있을 때에 마치 자신이 달걀껍질 속에 앉아있는 것처럼 미묘(美妙)하고 무척 편안한 감각을 느끼며, 자신이 연공(煉功)하고 있음을 알지만 온몸을 움직일 수 없음을 느낄 것이다. 이는 모두 우리 이 공법에서 반드시 출현한다. 또 한 가지 상태가 있어 앉아있다 보면 다리도 없어진 것을 발견하는데, 다리가 어디로 갔는지 분명하게 생각나지 않으며, 신체도 없어지고 팔도 없어지며 손도 없어져 머리만 남아있다. 더 연마(煉)해 나가면 머리도 없어지고 오로지 자신의 사유만 있음을 발견하며, 약간의 의념(意念)이 자신이 여기에서 연공하고 있음을 안다.”[4] 저는 일 년에 한두 번 연공 하다가 지금은 기본적으로 매일 연공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공은 실제로 가장 탁월하고 가장 신기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마음에서 우러나 연공을 좋아하게 되어 연공을 하게 되니 사람의 정신이 이전과 다릅니다. 연공하지 않으면 신체가 무거워지고, 멍해지며, 졸리고, 경솔해지며, 쉽게 피곤해집니다. 하지만 연공을 잘하고 나면 연속 며칠 동안 잠을 적게 자도 별로 힘들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조용해지고 부드러워집니다. 연공이 정신에 일으키는 작용은 최고로 탁월합니다. 그래서 저는 연공을 좋아하지 않아 연공을 배척했지만, 지금은 연공하지 않는 날이 있으면 마음속으로 참기 힘들어지고 낙담하게 됩니다.

미술전 항목을 담당하면서 개인 수련에서 정법시기 수련으로 넘어가다

올해 5월, 밍후이왕에서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는 문장을 읽었고, 거기에는 진선인 미술전이 미국의 작은 공원에서 열린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토론토에서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미술전 협조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우리 둘은 정말 신기하게도 약속이나 한 듯이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사전에 소통하지 않았는데도 두 사람의 생각은 일치했습니다. 나중에 많은 일을 겪으면서 저는 만약 당신이 우연의 일치를 한두 번 경험했다면 그것은 운명이고, 만약 여러 차례 공교롭게도 해석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안배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당시에 단지 미술전을 열려고 하는 생각이 들었을 뿐인데, 협조인은 더 크게 생각했고, 그는 장기적인 항목으로 성사시키려고 생각했습니다. 그와 협력하기 위해 저는 청년 수련생과 주변의 아는 수련생들에게 연락했습니다. 하지만 협조인은 맡은 책임이 너무 컸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많은 연락 업무는 모두 제가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은 저를 협조인으로 생각했고, 저는 큰 압력을 느꼈습니다.

미술전 항목으로 속인에게 연락하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냉담한 사람도 많이 마주쳤습니다. 우리 가족은 수련한다는 이유로 예전에 중국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이 일을 말하고 공유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유년기인 6살의 어린 나이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성장 과정 내내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 두었고,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항상 남몰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성인이 되어 진상을 알리기 위해 이 일을 말했고,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의 가장 민감한 일을 말하고 냉담한 피드백을 받았을 때 저는 몹시 화가 났습니다. 저는 수련생에게 이런 냉담한 사람이 가장 싫다고 말했고 그들이 형편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일에도 우연은 없으므로 저는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왜 늘 얼음같이 차가운 사람을 만나는가? 나는 상유심생(相由心生-마음에 따라 외모가 생긴다)이 떠올랐습니다. 상대방의 냉담함은 제 공간장 물질의 반영이었습니다. 저는 자신에게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을 찾았고, 1인칭 시점에서 대법을 실증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 받은 이상한 눈길을 다시 받는 것이 두려웠고, 자존심에 상처받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3자 입장으로 가족이 박해받은 진상을 말했으며 두려움, 냉담함, 우려하는 마음이 있었고, 자비를 체현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바른 의견을 전혀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것과 자아를 보호하는 마음을 깨닫는 것은 마치 생사관을 넘는 것과 같았습니다.

미술전 항목을 하면서 자아를 보호하려는 마음이 건드려져 남김없이 다 드러났습니다. 저는 협조인 중 한 사람으로서 많은 수련생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들었습니다. 원망, 불만, 비이성, 저에 대한 다른 수련생들의 견해가 있었습니다. 항목을 하면서 협조인의 위치에서 자아를 내려놓고 수련생들의 생각을 경청하고 그들의 각도에서 고려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야만 문제가 생기거나 간격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항목이 어떤 위치에 놓여있는지 깨달았을 때, 저는 낙심하여 동료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수련상태가 정법을 진정으로 따라가지 못하여 조용해지지 못하고, 의기소침해져 괴롭습니다. 협조인 역할을 하기 전에는 5장 공법을 할 때 허리가 매우 아파도 한 시간 동안 가부좌하는 데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입정에 들지 못하고 30분밖에 하지 못합니다.” 수련생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생각이 너무 많아요. 이것은 사심입니다. 당신이 사를 위할 때 곧 자신의 느낌에 마음을 두어 항상 상처받아서 기분이 좋지 않지만, 당신이 공동을 위할 때는 당신에게 영향을 줄 수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좌절에 봉착하면 저는 도망갈 생각을 하고 수구하지 못했고, 소극적이고 원망하는 방식으로 항목을 하는 수련생들에게 저의 상황과 생각을 말했습니다. 이 일을 통해 매우 심각한 자신의 원망하는 마음을 발견하여 저는 원망의 근원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부님의 요구와 상반된다는 것을 발견했고, 대법제자의 내세(来世) 목적과는 완전히 반대의 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이미 더는 명백할 수 없을 만큼 명백하게 말씀하셨고, 미혹을 모두 풀어주셨으며, 끊임없이 대법제자의 서약과 사명은 생명으로 바꿔온 것이고, 세인을 구하기 위해서 세상에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망이 있는 이유를 생각했고, 그것의 기원은 바로 사심이고, 구 우주의 특성임을 알았습니다. 신 우주에 동화하여 사심을 제거하고 문제를 보면 원한이 없어질 것입니다.

인식한 후 저는 이전의 냉담함은 개인 수련과 정법 수련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한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사(私)에 집착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구도 중생을 장래의 심판 때 처벌받지 않을 일종의 조건으로 삼았고, 그를 위해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닌,그들을 남길 수 있도록 한 것이었습니다. 이 점을 인식한 후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빙하 시기의 빙설과 광풍 속에서 저와 사람들의 가족들이 높은 곳의 다리 위를 힘들게 걷고 있었고, 머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광풍이 저를 공중으로 날려 보내려 했고, 만약 제가 휩쓸려 가면 저는 죽을 것이지만 가족들은 그들의 목숨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가 날아가지 못하게 붙잡았습니다. 저는 빙하 시기는 바로 제 마음속 냉담한 경지의 체현이고 제가 위험한 상태에 처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생명이 위태로워져 저의 생명이 위험에 직면했을 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고려하지 않고 사심 없이 저를 위해 구조의 손길을 내미는 놀라운 경험을 몸소 체험하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자신이 항목을 하는 기점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더욱더 많은 사람을 구도하고 싶었지만, 더 많은 사람을 남겨 두었고, 오직 내려놓지 않으려는 많은 사심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심태를 좋게 조절하여 새벽 1시에 일어나 제5장 공법을 연마했는데,전에 입정하지 못하던 때와는 상태가 완전히 다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매우 고요함을 느꼈고, 처음으로 아픔의 경계를 초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다리가 아프면 참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리가 아플 때는 전혀 고통스럽지 않았고, 비록 그것이 거기에 있었지만 저는 그것이 저에게 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느끼지 못했으며 매우 고요했습니다. 가부좌를 한 시간 넘게 한 후 이어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심성이 제고된 후 이전에 하지 못하던 일을 자연스럽게 간단하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잘 수련한 부분은 빠르게 분리되었습니다. 후에 가부좌를 두 시간 하면서 저는 다시 극심한 고통을 느꼈고, 다리가 부러질까 걱정이 되어 다리를 내리고 잠을 잤습니다. 한 시간 반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법공부를 했으며, 원래 한 시간 반을 자면 몹시 피곤했는데 놀랍게도 정신이 아주 맑았습니다.

이후부터 저는 자발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게 되었고, 그들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회사의 고위 간부를 찾아가 그녀에게 저의 일들을 이야기했고, 말하다가 감정을 통제하기 힘들어서 하마터면 눈물을 흘릴 뻔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회사에서 강연하고 영화를 방영하거나 아니면 모두 함께 미술전을 보러 갈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고위 간부는 절실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봤습니다. 그녀에게 말한 후 저는 그녀를 피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제가 처음으로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의 신분으로 주변 사람에게 진상을 말한 것이고, 제3자 입장이 아닌 박해당한 대법제자 가족의 신분으로 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말하고 나서 저는 며칠 동안 실수한 것은 없는지, 진상을 알릴 더 좋은 방법은 없었는지, 그녀가 듣는 방식에 좀 더 적합하게 말할 수 없었는지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그녀를 보면 매우 어색하여, 눈길을 피했습니다. 두려운 마음과 우려하는 마음에 그녀를 보면 먼 길로 돌아서 갔습니다.

일주일 후 고위 간부는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놀랍게도 저를 사무실로 불러서 말했다. “당신을 도우려고 인적 자원을 물어봤어요. 내가 당신을 돕고 싶었어요. 하지만 회사에는 신앙 활동은 지지할 수 없다는 명문 규정이 있어요.” 저는 그녀가 이 일을 이렇게 깊이 생각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날에많은 회의가 열릴 것이고, 이메일에 답해야 하며,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그녀는 저를 도와 물어보는 것을 기억했는데, 저의 요청을 기억한 것은 마음속에서 얼마나 제 요구를 깊이 생각했는지를 설명했습니다. 게다가 우리 둘의 관계는 제가 생각한 것처럼 어색하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우리는 사적인 일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한 생명이 선택할 때 대법에 정면적인 행동이 마음에서 우러나와 그녀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 일은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고, 자발적으로 가서 더욱더 많은 주변 사람에게 진상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가 대법제자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더는 두렵지 않았고, 모든 사람에게 알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고, 사람들이 빨리 진상을 듣고 구도되기를 바랍니다.

회사에서 한 여직원이 갑자기 커피를 마시자고 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려 그녀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요가처럼 온화하게 좌선을 하는데 중국에서는 박해당합니다. 이것은 매우 불가사의합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우편엽서 청원서에 서명하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한번 읽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우편엽서를 그녀의 책상 위에 놓았고, 그녀는 한동안 저에게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음이 매우 불안했습니다. 서명하게 하려고 제가 미리 준비하여 심혈을 기울여 안배하고 사전에 마음속으로 연습한 것을 그녀가 알게 될까 봐 걱정되었습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그녀가 알면 나를 어떻게 볼까? 이후에도 변함없이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까? 더는 나를 찾아 놀려고 하지 않겠지?’뜻밖에도 그녀는 통쾌하게 서명했고, 게다가 그 후로 계속 여러 날 저를 찾아와 같이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그녀는 이 일로 인해 제가 목적을 가지고 그녀를 만났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후에 저는 동료와 같이 식사하기로 약속했고, 수련생과 함께 가서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했습니다. 비록 진상을 이야기하려고 계획한 것이지만 동료가 눈치챌까 봐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상적인 말을 하고 서명 엽서에 대해서 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수련생이 매우 자연스럽게 서명 엽서 이야기를 꺼내 간단히 소개했고, 그런 후에 동료는 망설임 없이 서명했으며어떠한 의심이나 거부가 없었습니다. 제가 두려워하던 상태와는 전혀 반대였습니다. 그 후로도 그녀는 저를 멀리하지 않았고, 그녀는 집에 돌아가서 저에게 문자를 보냈으며, 매우 즐겁게 저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마음으로 느낀 것은 사존께서 자신감이 부족한 제가 개인 수련 상태에서 걸어 나와 진정하게 마음을 내어 신변의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고, 진정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대열에 합류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파룬궁-제4장 파룬궁공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대원만법-2. 동작도해’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7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24/3905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