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략 2018년 6월, 한동안 내 몸에 소업 현상이 계속 떠나지 않았다. 부단히 발정념하는 중, 아픔이 없어지거나 효과도 있었다. 마음속으로 이것이 어찌 된 일인지 생각했다.
동수 한 분이 나에게 그 자신이 한동안 친히 겪은 경험을 이야기해 준 것이 생각났다. 어느 날 갑자기 그의 허리가 아파 움직일 수 없었고 일어서지도 못했다. 그래서 그는 앉아서 발정념을 했는데 30분 정도 지났을 때, 천목으로 녹색 초원을 보았고 그 느낌이 매우 좋았다. 잠시 후 초원이 계속 축소되고 주변에 검은색이 나타나다가 그것은 결국 커다란 지네 한 마리로 변했다. 그 녹색과 검은색은 지네 몸에 있는 무늬였다. 이 동수는 계속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했다. 그 지네는 점점 작아지고 작아지더니 결국 사라졌다. 일어나 보니 두 시간이 지났다. 그때 일어서려고 하니 허리가 하나도 아프지 않게 나았다.
이 동수의 경험에 힌트를 얻어, 나도 시간을 늘려 발정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점심을 먹은 후 1시부터 계속 발정념을 했는데 하면 할수록 더 편안했다. 줄곧 발정념 하다가 5시가 되어서야 멈췄다. 일어서 보니 온몸이 홀가분하고, 어떤 나쁜 느낌도 없었다.
‘병업’ 교란을 받는 동수들도 발정념 시간을 늘려 한번 시험해보기를 건의한다. 법에서 우리가 알다시피 ‘병업’ 가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다른 공간에 영체나 벌레와 세균 같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발정념을 통해 이런 것들을 청리하고 나니 이쪽 ‘병업’ 가상은 자연히 사라졌다. 어떤 사악한 것들은 한 번에 청리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청리할 수 있으며 또 다른 공간의 사악한 것들이 함께 튀어나와 보충될 수 있다. 그래서 오랫동안 시간을 늘려 정념으로 악을 없애야 하고 박해를 멈추지 않으면 발정념도 멈추지 말고 계속해야 한다.
원문발표: 2019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31/3908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