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의 새 설법을 배운 체득
글/ 미서명(未署名)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2019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얼마나 높게 수련하고 싶으면, 당신은 과감히 하기만 하면 된다!” 이 구절 법을 막 보았을 때 내가 ‘과감히’에 대한 이해는, 바로 인간 세상의 모든 집착을 과감히 내려놓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너는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을 과감히 내려놓을 수 있어? 딸의 법공부에 대한 집착, 딸의 미래에 대한 걱정, 남편이 고통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 친척 친구들이 자신을 보는 견해에 대한 걱정, 이런 고민은 이미 오래됐지. 그리고 또 신체에 대한 집착이 있는데, 여기가 불편하고 저기가 불편해 항상 걱정이며, 왜 아직도 낫지 않을까?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까? 사상 중에 늘 신체 어느 부위가 불편한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바로 집착 아니야? 이게 이기적인 게 아니야? 물론 또 기타 일부 집착들이 있지만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어.’ 이번에 나는 자신에게 말했다. ‘모두 내려놓자! 난 과감히 다 내려놓을 수 있다!!’
오늘 나는 사부님의 그 법에 대해 또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하늘의 주, 또는 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인간 세상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그당시 석가모니나 예수와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늘 과감히 자신을 석가모니처럼 간주하고 인간 세상에서 신의 일을 행할 수 있는가? 사상이 신처럼 타인을 위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로서 완전히 남을 위해야 한다. 만약 이렇게 문제를 생각한다면, 중생을 앞에 두고자기를 위하는 생각이 추호도 없이, 모두 중생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것인지, 어떻게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지 않게 할 것인지만 생각한다면 박해가 존재할 수 있겠는가? 석가모니의 사상 중에 박해당할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 있겠는가? 석가모니가 늘 자신이 어디가 아프다고 생각하겠는가? 석가모니가 죽음을 두려워하겠는가? 석가모니가 인간 세상의 것에 집착하겠는가? 그렇다면 우리도 과감히 이렇게 행하고 이렇게 생각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상은 개인의 현 층차에서의 깨달음이니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들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9년 7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22/3903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