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심이 없어야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할 수 있다

글/ 양광

[밍후이왕] 대략 보름 전 어느 날, 나는 갑자기 극심한 편두통이 생겼고 신경이 쥐어짜듯이 아팠는데 간격은 겨우 몇 초 정도였다.

대략 1년 반 전에 나는 이미 구세력이 보잘것없이 작고 낮으며 취약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계속 그것들을 무시하고 제거했으며 그것들이 자신을 교란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또 사부님의 최근 설법을 보았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이 사는 것이 바로 업을 짓는 것이며, 먹는 것, 거주하는 것, 행하는 것, 사람과 사람의 사회행위가 모두 업을 짓는다고 말했다.”[1] “그러므로 우리가 평소에 한 수련인으로서, 고생을 좀 하고, 고통을 좀 겪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1] 그리하여 나는 이는 소업이거나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또 한 번 대뇌를 청리하시는 줄로 알고 그것을 상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한 차례 통증은 이틀 밤낮 계속 아팠고 밥도 못 먹고 잠도 잘 수 없었다. 나는 그제야 비로소 잘못된 것임을 인지했는데 왜냐하면 계속 이렇게 나아간다면 내가 진상을 알리는 일을 교란하기 때문이다.

어머니도 수련인인데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는 아마도 구세력의 교란 박해이니 내가 너를 도와 그것을 청리해볼게.” 그리하여 어머니와 아들(수련생)도 반 시간 발정념을 해주었다. 이때 내 머리는 호전되는 것이 아주 선명했고 겨우 몇 번 아팠다. 발정념을 마친 후 아들은 온몸이 아프고 손도 쥐가 났다. 나는 단번에 알게 됐다. 그리하여 이렇게 말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았어요. 이제 저를 도와주지 않으셔도 돼요.”

그리고 나는 자신을 향해 발정념했고 무척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으며 간격이 전혀 없이 지속적으로 발정념했다. 머리가 아프지 않았고 좀 지나서 잠을 잘 수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서 음식을 먹었고 가방을 메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인식했다. 조건 없이 구세력의 일체를 철저히 부정해야 하고 ‘철저히’가 가장 중요하다.

주변의 일부 수련생은 장기간 병업 혹은 가정 교란 속에서 허덕이고 있고 비록 계속 발정념해도 반년, 심지어 몇 년간 개선이 아주 적었는데, 정념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 주요 원인은 ‘철저히’를 해내지 못한 것이다.

이전에 나도 이런 단계를 걸었고 난에 부딪혔을 때 먼저 자신에게 누락이 있는지를 찾아보고 집착을 제거하고 발정념해야 했다. 지금 인식했는데 이렇게 수동적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신 수련생을 제외하고 사부는 99년 7・20 이후에 당신들에게 개인 수련을 위한 어떠한 관(關)도 만들어 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개인수련은 전면적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2]

19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은 제자로서 우리는 이미 개인수련 단계를 걸어왔고 지금은 조사정법 시기다. 지금 사악이 우리에 대한 교란 박해가 사실 사부님과 대법을 겨냥해 온 것이고 사부님의 정법 일이 원만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구실은 바로 수련생에게 집착심이 있고 업력이 있어 ‘수련생 제고를 도와줘야’하기에 우리에게 난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만약 생각이 여전히 개인수련 단계에 머물러 있고 자신이 감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원만을 위해 안으로 찾거나 소업을 감당한다면 출발점은 사심에서 나온 것이며 개인을 첫 자리에 놓은 것이다. 사람을 구하고 조사정법하는 것을 앞에 놓지 않았고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가지 못한 것이다. 사부님의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는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3] 우리는 어떠한 일이나 난에 부딪히더라도 먼저 정법을 고려해야 하고 사람 구하는 것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존재하는 의의다. 우리는 정법을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오로지 자아와 일체 사심을 내려놓아야 우리의 정념은 비로소 진정한 정념이 되고 비로소 진정으로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이런 정념으로 사악의 교란을 제거하는 것은 사실 아주 빠르다.(물론 나는 빠르지 못했는데 처음 시작할 때 굽은 길을 걸었고 구세력의 박해에 대해 인식하지 못했으며 법에 대한 이해에 착오가 있었다.)

사부님의 설법 “사부의 초기 배치는 바로 금년에 박해를 끝내는 것이었으며”[1]를 보았을 때 나는 무척 괴로웠다. 사부님께서 우주 대궁을 바로 잡고 계시고 우주 중의 천체는 일찍이 만들어졌으며 지구 이곳만 남아있고 사부님께서는 속인을 구하는 이 영예를 우리에게 주셨으며, 우리에게 정법 중의 한 개 분자로 성취되도록 하셨다. 그러나 우리가 잘하지 못하고 법리에서 깨달아 올라가지 못해 사부님의 정법노정에 따라가지 못했으며 마땅히 구해야 할 모든 사람을 구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사부님께서는 종결 시간을 계속 연장하고 계시고 전반 정법 노정을 지연하셨다.

물론 개인 수련단계를 걸어왔으니 자신을 닦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속인 속에 있기만 하면 속인 마음의 영향을 받게 되고 집착 혹은 업력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제고는 사부님의 대법에 의지하는 것이고 법공부 중에 우리는 제고해 올라갈 수 있으며 자신의 집착과 부족한 점을 발견할 수 있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밍후이왕에 접속해 교류문장을 보면서 남과의 차이점을 보고 자신을 제고할 수 있으며 모두 비학비수(比學比修)할 수 있다. 평소에 타인과 모순이 발생할 때 마땅히 먼저 안으로 자신을 찾아야 한다. 심지어 우리의 일사일념은 모두 법에 대조해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절대로 구세력의 박해에 의지해 제고해서는 안 된다.

이상은 모두 1999년 7・20 이전의 노수련생을 겨냥해 교류한 것이고 참고로 제공한다. 신수련생의 상황은 또 다를 수 있다. 여러분은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하며 이 글을 보고 모방해서는 안 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원문발표: 2019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20/390210.html